미래얌은 검사 24얌은 히트맨. 생각해보니 슼이 매우 못마땅해하겠군 여튼 수트자켓 벗기면 섹시하게 숄더 홀!스!터! 그리고 보스가 필사적으로 애껴서 기스없음 아부지 이태리에 모셔왔지만 본부 근처서 자취. 셔츠소매걷고 서류찾는거 보고싶다
고교진학은 나미트리오모두 슼잔딘 후배. 이 과정에서 츤얌이 트러블이 뙇!말싸움이 뙇! 얌못이 막말을 뙇! 뭐 막말이래봐야 이제와서 야구 들먹이는건 비겁하다 이정도? 곸은 중립이었지만 심정적으로 얌못편. 그가 보스한테 필요하단 주장에 동의함. 힙료는 미래편 뉘앙스대로 나미모리체류 힙은 거진 미래편 그대로ㅋㅋ보스가 유학가버려서 료헤는 츤쿄 연락망같은 느낌이 됨 그리고 그느낌 그대로 수호자지만 마피아는 아니라구요!적으로 잘삼 나도 알아 얌못이랑 차별 쩌는거 욕할라면 미래편을^^
이노체티는 예술가기질 베르데는 굴리기쉽게 매드사이언티스트 기믹 케니히는 수납형이나 (비교적)평범하게 무기박스 같은거나 고안한거봐서 둘에 비해 보수적꼼꼼조금소심 환술소질 있었을지도 몰겠다 안개아머들만든거보면...
환기사는 헬링뺀게 본래성격 칼잡이들중 제일 점잖고 신사적임 하지만 마찬가지로 지는건 싫어한다 슼만큼 자부심쩜 얌못에게 검은 수단 츠나가 싫어해서 리본노선으로 갈아탔음 보스가 느끼는 배신감은 그쪽일때 더 크지만ㅎ 스쿠는 가만 있으면 좀이 쑤시고 야마모토는 가만 있게 만들어야함 둘 다 계승식처럼 격식있는 자리에선 점잖게 굴긴하는데 스쿠는 일 터지면 바로 날뛴다 야마모토는 상황따라 침착하게 대응 or 비글화 그나마 아사리가 침착함. 하지만 200년전에 일본에서 이탈리아까지 가는 걸 보면 행동력이 쩔어주므로 네 명 모아두면 결국 진정시키는건 환기사 그러다 쌓이면 헬링모드까지는 아니어도 뻥터지면 좋겠다 시트콤분위기4사제 보고싶다 그러고보니 환기사 양놈인데 이름이 왜..
히바리가 두근거렸던 미래츤은 약했다 강했다하는 지금의 츠나 그대로. 그가 강해지는 상황이 계속 되었을뿐 최종귀축 본고레 데치모전설 찍고 그런 건 아니었다
왤케 히바리최강설을 미나했더니 우선 1.미래편이후취급안함 2.템빨취급안함(※츠나제외) 이건가보다 엔마가 중힙 바른건 템빨/뭌이 바른건 디버프덕 일케..완전 지몸뚱아리 하나로 존나세라서 좋아함 특히 미래힙한테 뿅가죽음.
그래서 필살염빼고 체술로 대등했던 환까지 좋아짐 근데 얜 멘탈이...혹시 일부러 히바리 반대극으로 잡은건가 마사까(쑻) 내가 말해놓고도 같잖다 료헤는 몸뚱아리 하나로 덤비는건 같은데 약해^^....ㅜㅠ 이렇다할 기술명이고 뭐고 없는것도 좋아 심지어 vg에서도 그걸 해볼까로 끝내고...얌못은 이제 킨토키 팽개치고 쓰는 기술도 창연류라 하는데....동인설정서 왜 이리로 샛냐 하여간 내 최강은 히바리라고ㅇㅇ...
리본은 키 큰 편 아니면 좋겠는데 람보가 179니 그거보단 클 거 같다...간신히 루저회피 수준 원했는데 삼사센티는클듯 리본은 애들 키가 너무커....중뭌얌이 긴상 부장하고 눈높이가 같다니 아이고 소라치양반 댁은 현실을 너무봤어. 암튼 그런거 생각하면 얌못은 190가깝거나 넘을듯 뭌은 쪼끔 더 작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츠나 180.....크다!!;;;내 존마니보스가 이러케 클리가 없어!!;;근데 람보가 자기보다 작은 츠나 뒤에 숨어서 징징대고 좋은 형아소리를 할라나
힙뭌 미인/료헤 디노 스쿠 미남/ 리본은 중간 람보도중간 이십년후는 미남 /얌못은 상쾌한 이케멘 /감마는 입다물면 잘생김 /고쿠는 스타일리쉬 음 이케멘 뭔가이케멘분류가 얌못이랑 다른데 암튼 이케멘
히바리는 날씬 무쿠로는 늘씬 얌못은 장신 료헤는 양감있는 그런남자 뭌코는 아담하고 쿄코..?는 날씬하고 타케미 찰짐 료코 탄력개쩜 아 타케미 엉덩이 때리고싶다 운동부 여중생이라 좀 컴플렉스였어도 좋다
히바리는 자기를 인간이라고 생각지 않지만(진심) 25살엔 인류애와 호기심 정도는 갖게된다 이런 반응은 보통 이건 규격외 하는 식으로 '보통'을 탐구함. 그리곤 그걸 바탕으로 상식인 코스까지 왕왕해서 료헤를 놀라게함. 철든거아님 귀찮은거임
========================
얌:좋아해!스키다제!/완전좋아해^0^!/과하게좋아할지도>.뭌:맘에는 듭니다만 거기까지./아낍니다/내 소유/(벽)/사랑합니다
힙:네 뫄뫄한 점은 좋아해->뫄뫄의 범위가 늘어남 물론 전제조건으로 힙맘에 들어야함 료헤이 세이프 디노 탈락
얌은 어지간해선 스키 로 퉁침 뭌의 호감은 소유욕과 꽤 혼재되어있다 힙의 애정은 받는이 멘탈을 꽤 훼손함 뫄뫄한 점이 좋다니 뫄뫄하지 못하게되면 버림받을거야...!같은 느낌으로. 궁합 젤좋은건 자존감쩌는 료헤.힙얌도 딱히 충돌은 없는데, 달새도 눈새도 자기 애정을 상대가 받기만하면 만족하는 타입이라 그러함. 근데 얌의 어느부분이 좋은가 물어보면 없는데 가 답임 걍 히버드 기르듯이 당연스러운거
히바쿠사는 테츠가 쿄씨뜻대로 하소서 이러고 납작 엎드려있긴하지만 힙은 텣의 뫄뫄한점이 좋기 이전에 그를 필요로 함 사소한 차이이고 없다고 딱히 못할 것도 없지만 테츠만은 계속 있어서 안 귀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가는 테츠만 잡음 딴놈은안잡음
얌못은 상대가 자길 좋아해주지 않아도 자기 애정을 받아주기만하면 오케이인데 무쿠로는 호감도의 벽만 높은거 아니고 남이 자기한테 보이는 호감도 비뚤어진 시선으로 보는바람에 헬게열림 걍 웃으면서 이용하면 호구는 호구롭게 행복할텐데 무쿠로가 삐끗 당황이라도 해서 내치면 이제 무간지옥이 열리는거죠 얌못의 언어구사가 좋아해로 그치는 것도 뭌은 아니꼽다 중딩이냐 새기야 사랑을 외칠 패기도 없음??? 그런 관계로 사귈 때 닭살 돋는말은 무쿠로가 훨씬 잘함
무쿠로 애정표현단계에서 아낀다 와 내꺼의 차이는 내줄수 있는가 유무 크롬 뺏겨서 빡쳤을때 생각하면 오키도키
크롬은 코이 뭌이는 아이 야마는 스키 사실 연과 애의 어감차이가 정확히 뭔진 모르겠는데 나한테는 음 하츠코이 첫사랑의 뉘앙스가 보다 뭉뚱그려진 느낌..수줍고 어여쁘고 조금은 덧없고 순수하고 좀 그런거. 츤크도 얌크도.
료얌료의 밤생활은 대개 그럴 기분이 된 얌못이 들이대고 양껏 즐긴 후 주섬주섬 입으면서 가다가 슬로스타터 선배한테 덜미 잡혀서 다시 끌려감. 스테미너가 과해씁니다 Xㅑ
근데 쿄코크롬쿄코 좀 이쁜거 같다 중학교때는 임프린팅한 병아리마냥 크롬이 쫑쫑쫑 따라다녔는데 십년후엔 늠름한 마피아 수호자랑 청순한 일반인
나미교복크롬땅 진짜 이뻤음 하루랑 셋이서 케이크가게 가서 대체 뭘 골라야할지 한참 고심하는 크롬한테 하나씩 추천하고 나눠먹고 이쁜 목걸이 머리핀 보러다니고 헤헤헤 쿄코가 소녀소녀한 머리핀 선물해줘서 가방에 늘 넣고다니는 크로미 머리에 달고다니긴 부끄러워서 가방끈에 꼽고 다닌다거나 헤헤.....첫등장 때처럼 인사라고 쿄코뺨에 뽀뽀 쪽 하는거 보고싶다 천연태양은 그냥 까르르 웃겠지 하 백화된다...나중에 그게 보통이 아니라거 깨닫고 하이킥하고 사과하는데 쿄코가 뺨에 쪽해줘라
파자마 파티하자 집에 놀러와! 해서 처음 친구집에서 자러가는 크롬땅...
섹드립 쩌는 무쿠로랑 천연페이스로 웃으면서 다 받아치는 얌못때문에 본부 초토화 되는거 보고싶다 난 뭌얌때문에 리본 복장 터지는게 그렇게 좋더라
늘 쑻쑻대는 포커페이스 뭌이가 얌못 한정으로 표정 풍부한거 보고싶다 /짜증 /김명민 /귀찮 /기가참 /어의실종 /참음 /빡침 이런 쪽으로......ㅋㅋㅋㅋㅋ
얌이 줄기차게 얌뭌 결합을 요구하는데 묵은 끝까지 무시하면 좋겠다 1.걔한테 합체 특히나 호모합체는 우열관계를 명확히 하는 느낌이고 여태 몸로비해온경험때문에 지가 뒤로가면 그 순간 얌못과의 관계가 변질되는 거 같아서 기각기각기각 2.그리고 얌못이 입으로는 지금 못하면 밖에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덮칠거 같이 굴어도 결코 뭌의사에 반해서 덮치는 일은 없고 딴 연놈이랑 하지말라는 말도 제법 잘 지키는게 맘에 들어서 더 가열차게 튕김 근데 자각은 없으면 좋겠다
얌: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사랑받지 못하는 기분을 알지만 사랑받지 못한사람은 결코 사랑받는 기분을 모르지.오 내 입에서 나온말치곤 엄청 논리적인데?ㅎ
야마모토 좋아하는 뭌이 완전 상처받으면 좋겠다 그들이 전혀 다른 인간상인건 최초부터 알았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서 넌 날 결코 이해하지 못할거임ㅎ 소리 듣는게 이렇게 아픈거구나 아연실색해라
어 근데 이거 좋은듯 뭌이만의 전쟁같은 사랑 얌못은 뭌이가 티를 안내니까 눈새눈새때로는일부러 의 박자로 푹푹 찌르는거 상사상애면 더 환장하겠군 너무 힘겨워서 얀데레짓할 기운도 없으면 좋겠다 예아 크게 휘두르며
너 이거 좋아했지 하고 체스판이나 뭐 그런 초콜렛말고 자길 잘 알아야 눈치챌만한거 건네받고 두근 ->설렘->존나일희일비하네나새끼 -> 자존심상하는것보다자존감폭락 ->서러움 해서 갑자기 펑펑 울었으면 좋겠다
너무 좋아해서 자기 좋자고 야마모토한테 해를 끼치는게 용납이 안되는 상태고 얌못도 얌못대로 먼저 고백도 하고 츠나보다 뭌이 우선이고 전적으로 뭌한테 유리한 조건인데도 나플한테는 버거울정도로 부풀어오른 감정을 어떻게 건드려볼 엄두조차 안나는 꽉 막힌 상태인거 ㅇㅇ
뭌이는 몇번이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꼈는데 넌 그렇게 생각 안하잖냐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들 관계를 일방적이고 기형적인거라고 정의해버린 헌신적인 피해자 코스 얌못^^ 화나는것 보다도 쭉 그렇게 자길 생각했다는게 맥이 풀리고 암담했음 좋겠다
야마모토가 부족해 세마리 다 모아놓고싶다
22야마가 미래얌한테 나는 당신처럼은 절대 안 될거라고 인상 팍쓰고 소리치는거 보고싶다 미래얌은 그러려니 그래 힘내
22얌은 미래얌 싫어하면 좋겠다 거기 중얌도 떨어지면 22얌은 이거저거의심하고 미래는 아 난가
왜?
아니..너랑 내가 있는데 거기에 나 아닌 다른게 나오는것도 이상하잖아..?
그리고 중얌이 자기들더러 형이랬다 아저씨랬다 쩔쩔 매는건 둘 다 달래줌 정확히는 미래는 허허 산은산이요 물은물이네 22가 우쭈쭈 근데 딱히 중얌 이뻐하는건아님
직접 데리러 온 미래뭌보고 22는 자기 눈을 의심함 저거 무쿠로쟝 왜 절케 친절해...? 하다 얼굴에 물 뿌려서 자기 깨운 23뭌 뚫어져라 보다가 내가 희망도의욕도없는 정신적부랑자 상태가 되면 너도 그렇게 친절해지냐 했다가 수건 던져짐. 그리고 잠에서 깬 중뭌은 망할것들 왜 남의 꿈자리에서 정모하고 난리야 붙어먹은 것들 꿈에서 하라고!!싶고 중얌은 걍 신기한 꿈이네 하고 까먹음
...근데 젤 거지같은 상황인 미래뭌얌이 제일 알콩달콩 화목하다는 역설적인 상황 진짜 좋은데ㅋㅋㅋㅋ약하니까 뭌이 자기거라고 받아들이기도 더 쉬울거 같다
아 중얌이 자기자신인 24얌한테만 틱틱대고 사나운거 보고싶다 24는 이 새기가 내가 너긴하지만 나는 나거든 남들 대하듯이 싹싹하게 굴어 싶겠지
무쿠로는 인간에 대해 한톨의 기대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대가리 다이죠부? 같은 짓을 할 수 있을 거 같음 싫어하는 건 아니고 그냥 기대치란게 아예 없기 때문에 마피아는 싫어하면서 크롬은 우쭈쭈 할 수 있는 거. 사실 고쿠요 때 지 사람도 안 아끼는 빙썅나플도 좋음 정확히는 이쪽이 더 획기적인 악당같지 계속 그 노선이었다면 아마 잔무쿠잔이나...평범하게 힙뭌을 파지 않았을까..? 근데 갱생펀치 맞고는 미묘하게 남의편과 우리편을 오가는 노선을 타고 있음 변덕스런 나플이 된거
변덕스런 성격이 좋은게 그거 자체가 행동의 이유가 될 수 있어서....얘가 왜 그러는데? 걘 본래 그래ㅇㅇ 이런거ㅇㅇ 암튼 시궁창에서 구르면서도 인간, 정확히는 '친구'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버리지 못하고 제 살 파먹는 야마모토 보면서 ㅉㅉ...하고 있다 크롬이 신경쓰니까 자기도 신경 좀 써주거나.
상시 멘붕x절찬리 멘붕 같은 느낌 리본이 붙어있는 거보다 도덕적 갈등 같은거 훨씬 경감시켜줄 거 같음 졸라 안좋은 방향으로 가속이지만 고통만은 없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는 평범하게 양심의 허들을 자기처럼 지면 아래로 쑥쑥 파묻어버리는 거지만 그게 나름 호의라고 해주는 거면 좋다 야마모토의 상황을 개선해줄 의지는 없어도 끙끙대는 꼴은 그만 보고싶어서'ㅅ'-3는 도덕심파괴...글고 내 생각에 얌못 상황개선=본고레 박살이라 뭌->얌에 애정이 많이 섞이면 오히려 막장앵슷으로 굴러감 비뚤어진애랑 비뚤어져가고 있는 애랑 같이 노니 사단이 납니다 이야 신난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사랑받지 못하는 기분을 알지만 사랑받지 못한사람은 결코 사랑받는 기분을 모르지.오 내 입에서 나온말치곤 엄청 논리적인데?ㅎ 야마 좋아하는 뭌이 완전 상처받으면 좋겠다 그들이 전혀 다른 인간상인건 최초부터 알았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서 넌 날 결코 이해하지 못할거임ㅎ 소리 듣는게 이렇게 아픈거구나 아연실색해라. 어 근데 이거 좋은듯 뭌이만의 전쟁같은 사랑 얌못은 뭌이가 티를 안내니까 눈새눈새때로는일부러 의 박자로 푹푹 찌르는거 상사상애면 더 환장하겠군 너무 힘겨워서 얀데레짓할 기운도 없으면 좋겠다 예아 크게 휘두르며! 너 이거 좋아했지 하고 체스판이나 뭐 그런 초콜렛말고 자길 잘 알아야 눈치챌만한거 건네받고 두근 ->설렘->존나일희일비하네나새끼 -> 자존심상하는것보다자존감폭락 ->서러움 해서 갑자기 펑펑 울었으면 좋겠다. 너무 좋아해서 자기 좋자고 야마모토한테 해를 끼치는게 용납이 안되는 상태고 얌못도 얌못대로 먼저 고백도 하고 츠나보다 뭌이 우선이고 전적으로 뭌한테 유리한 조건인데도 나플한테는 버거울정도로 부풀어오른 감정. 뭌이는 몇번이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꼈는데 넌 그렇게 생각 안하잖냐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들 관계를 일방적이고 기형적인거라고 정의해버린 헌신적인 피해자 코스 얌못. 화나는것 보다도 자길 쭉 그렇게 생각했다는게 맥이 풀리고 암담했음 좋겠다
뭌:그러니까아랫도리얘기가 아니라고요 이 짐승!색마! 얌:안돼요돼요더해보시지 하던 녀석이 그렇게 겁탈당한 처녀같은 소리해도 대답이 궁한데....:Q/싫다고했잖습니까 망할마피아/아그거진심이었어 담부턴참고할게 리본: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뭌얌
==================
TS노멀은 벨보다 훨씬 관계도가 온화해지는 것 같다 상상하니 뭌이 밑도끝도이유도없이 데레데레해서 깝놀함;존대말남캐×꿩강한여캐라니 무섭도록 내취향....은 안ts때도 그랬지 참
뭌:우리 애나 두엇 만들까요
얌:바라던바다! 울 아빠 같은 좋은 아빠 될 자신있지?
뭌:어.....저 그냥 나갈게요
얌:들어올땐 맘대로였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쑤컹쑤컹
.....뭐지 갑자기 빼도박도 못할 섹드립이ㅋㅋㅋㅋㅋ
이지와루우..
이러고 말꼬리 질질 끌면서 칭얼대는 타케미 주세요 상대는 뭌이든 뭌코든 좋다 타케시는 뽕맞거나 롤플레이?하거나 유아퇴행하지 않는 이상 결코 하지않을 온나노코 애교!!!!귀척!!!!이쁜짓!!!!우쭈쭈!!!!!!
아빠한테 이쁜짓 쩌는 외동딸이면 좋겠다 하아....무쿠로 회칼창연류 무서워서 어디 츠요시한테 인사하러 가겠나 호모는 오히려 당당하게 초대면에 아버님 드립칠거같은데....사실 줼도....
사실 후천ts도 좋아합니다 임신드립이 농반진반이 되는 시츄라서..
뭌:기껏 생겼는데 안써봐도 정말 괜찮겠어요?
얌:cd나 챙기고서 말하시지 그리고 역시 좀 불안하달까 모험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달까 까놓고말해서 너 사고치면 나 짤없이 당하는입장이잖아
뭌:열달 달거리가 끊기는거에요 좋게 생각해요
얌:열달이나 여자일 생각 없거든?! 자식 갖고 싶으면 네가 임신해 정자는 줄게 살 거면 돈도 줄테니까!!
뭌:생기면 지울 돈이나 줘요
얌:개객기야
뭌:몰랐음?
얌:알았지...암튼 뒤로 해 뿅가게 잘해줘
뭌:동기부여할 생각이 전혀없군요..
라면서도 뿅가게 잘해주는 무쿠로 호시이
이야 근데 뭌 타케미한테 맞고 살거같다 벨&줼:저거 때릴 데가 어디있다고..참자.... 뫌:말 이쁘게 안하지! 하고 바로 등짝 스매싱 날릴거 같음 근데 남녀라도 뭌부실얌튼실은 안 변해서 맞으면 존나 아플거같다 근데 여태 다른여자들은 다 잘 쥐어패놓고 튼튼하기로는 따라올자 없는 타케미한테만 손 못올리면 좋겠다 히바리가 여중생이였어도 코피 터트리고 뼈를 몇대나 꺾었을 남자가 타케미한테만ㅋㅋㅋㅋ배운 사람처럼 굴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타케미 묘하게 나쁜남자한테맘 끌렸을거같다 근데 본투비나쁜남자 리본이 옆에서 적당히 쳐냈을듯 근데 뭌은 그야말로 손쓸틈도없이 눈새돌직구 돌격에 뭌이 허망하게 고꾸라짐 의기양양하게 나플트로피들고 우승소감인터뷰하는 얌 배경에서 좌절하는 리본
무쿠로 장인어른도 있고 시어머니도 있고 이중고네.... 그나저나 백합 아니면 늘 얌못이 물주고 뭌은 정부 포지션일 거 같음ㅎ
이에미츠가 스카웃한게 페도뭌이면좋겠다. 실험은 당했지만 정줄놓기전에 본고레가 구출 켄치쿠랑은 칭구칭구 좀 밀리다가 안대 떼고 아직 붓기도 안가라앉은 눈으로 육도를 선보여 승리..
이에미츠가 잘못했네....
암튼 이에미츠가 덜렁 나나한테 맡겼는데 더는 들일곳이 없어서 얌못네서 픽업ㅋㅋㅋㅋ아예 호적에도 들여라 야마모토 미츠루 그리고 십년 걸쳐 역키잡!!!
어릴땐 귀여웠는데ㅜㅠ
대체 몇년전 얘길 하는거에요
하는 본고레데치모 안개비 수호자
빡 돌기 전 뭌이니까 조용하고 말수 적고 얌전하고 하앙...엎드려서 이탈리아의 켄치쿠한테 편지 쓰고 야마모토가 뭐해?하면 편지 팍 덮고ㅋㅋㅋㅋ안 가려도 꼬부랑 글씨 몰라 나 공부못함ㅎㅎ 하는거 보고싶다. 둘이 같이 나미모리 우유 빨면 좋겠다. 초딩뭌 손잡고 같이 학교가는 고딩얌 하으으...열살 깎으면 너무 애기고 한 예닐곱살 차이나면좋겠다 고딩24면 좋겠으니까 6살 차로ㅇㅇ814 1824 8살 애기한테 쟁탈전시키다니 이에미츠가 잘못했네2222
안개전 때 츠나랑 애들이 레알 사색이 돼서 걱정하는거 보고 이상한 사람들이네 아 맞아 더 지면 안되는 상황이었지 생각하면 좋겠다 아 근데 이거 걍 나기 남체페도화네 그래도 근본적으로 시니컬하고 어리니까 육도기억이 분간도 안가고..나기는 아직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르는거고 페도뭌은 이미 불신기미가 좀 있고 하지만 아직 애라서 호의에 녹아내리면 좋다. 식은땀 흘리면서 악몽 꾸는거 아들이 흔들어 깨워서 아빠가 꼭 안아주고 달래는 야마모토 부자 보고싶다
아 근데 야마모토가 페도뭌 동생 생긴 기분으로 둥기둥기하는거 진짜 보고싶다 그럴 일 존나 없을거같지만 만에 하나 페도뭌 맞고 들어오면 안아들고 득달같이 달려가서 너 얘 때렸어?그랬어?맞아 아니야? 하고있는데 지나가던 고쿠데라까지 합류해서 나미중에 연락들어감 교무실 불려가도 그 녀석이 제 동생 때렸어요 하고 완전 뻗댐 그리고 그러겠다 싶어서 얌못 마중나온 뭌보고 교무실도 납득. 근데 되게 안닲았네 싶겠지 헤헤
아 근데 계승식ㅋㅋㅋ줄리 존나 위험해ㅋㅋㅋㅋㅋ미래편도 츤없이 분골쇄신하야 본고레에 봉사하고있을거 같다 위험하니까 본체는 얌못 옆에두고 실체화잠입ㅇㅇ중얌이랑 만나서 안쓰러운 표정으로 머리쓰담하고 아저씨 지켜내지못해서 미안하다 하면좋겠다
츠요시를 오지상이라고 부르면 좋겠다 중얌한테 야마모토 미츠루 네 호적상의 동생이라고 자기소개해라 자기보다 연상인 크롬 씨붙여서 부르면 좋겠다 블랙유머 쩔지만 조금만 비뚤어진 나플 보고싶다 야후
얌못이 뭌 과보호 했음 좋겠다 미래편에서 미래뭌이 미래얌한테 울보바보소 싸우게 내보내면서 날 빼놓는건 인재낭비라고 신랄하게 지적하는거 보고싶다 츠요시 장례치르고 바로 와서 상복에 삼베완장 찬 고딩뭌 보고싶다
람보네 찾으러 가는데 뭌이 얌한테 자기가 하고 있던 검은 넥타이랑 상주완장 채워주면 좋겠다 희미한 연기냄새에 의아해하다 목이 메여서 가만히 뭌 내려다봐라 슬픔을 공유할 사람이 있으니까 미래얌이 아빠 잃은 청년태가 풀풀 나는거 보고싶다!!!!
고딩뭌 180찍을거 같다 그래도 얌못은 늘 자기보다 컸으니까 중얌 보면 반갑고도 어색하겠지 형이라 부르는거 아무렇지도 않겠다 얌못이 유명인기인이라 나미중 진학하면 쌤들이 아는척할듯 엄밀히말해 학생사이서 인기인이지 쌤들하고 친할거같진않기는 해...
츠나가 고딩뭌한테 말 붙인다고 본래 다들 양복 입는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런가봐요 난 상중이라 입는거지만ㅇㅇ 소리 듣고 찌그러지면 좋겠다 크롬이랑 켄치쿠사 합류해서 다들 뭌부터 부둥거림좋겠다
츤:괜찮겠어 리본한테 야마모토를 맡겨도
뭌:괜찮아요 제가잘하는것중에 남한테 가르칠수 있는건 해킹정돈데 형한테 해킹을 가르치려면 최강의프로그래머정도는 와야할걸요ㅎㅎㅎ
ㅎㅎㅎ
그리고 어짜피 침식을 같이하니까 농담이에요 진짜 농담이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보스 부탁이니까!
....날 보스라고 불러?
네 뭐..일단은 수호자니까? 링은 없지만ㅎㅎ
..미래의나 왜그런거야...ㅜㅠ
그리고 형이 그렇게 말하니까 저도 그쪽이 입에 익어서요. 불편하시면 츠나씨라고 부를까요?
저기 혹시 나...야마모토랑 서먹했어..?ㅜㅠ
?직접 만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보였나요?
아니 야마모토 그대로였지만
하는 츠나 머리 쓰다듬으면 좋겠다
어라 이거 보기보다 감촉이 괜찮네요
뭐에 감탄하는거야?!
걱정마세요 츠나씨. 형은 여전히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니까. .....글쎄 당신들도 그렇게 될거란 보장은 저는 못하지만요ㅎㅎ
ㅜㅠ.....
이거 진짜 위화감 쩐다 뭌이 츠나한테 보스...츠나씨......
시무룩한 페도뭌이 볼 찌르면서 장난치고싶다 시험 백점 못맞아서 풀죽은거 위로한답시고 괜찮아 난 8점도 맞아봤는걸 소리에 본고레 10대 팸 역전의 비수호자가 저능아인가 순간 진지하게 걱정하는 뭌
주관식 시험을 찍고자는 패기넘치는 야구빠가 호시이
글고 얌 생일날 맞다 생일날은 선물을 주는거였구나 당황한 뭌이한테 형이라고 불러달라 하면 좋겠다 뭌이는 별 거부감 없었는데 팔불출부자 좋아죽는거보고 애기도 얼굴 발개짐
페도뭌 무등태운채로 빙판에서 깔끔하게 뒤로 자빠지는 야마 뭌이 그후로 절대 무등 안타려고 해서 간만에 아들 무등 좀 태워볼까 하던 츠요시 맘에 생채기 남
페도뭌 설정으로 약이 바짝올라서 눈덩이 쥐고 쫓아 댕기는 중뭌이랑 낄낄대면서 다 등으로 맞는 슴살 얌못. 츠요시가 그만놀고 저녁 먹으라고 부르면 네 입모아서 대답하고 착하게 돌아가는 둘이 보고싶다.
알사탕노래 범프노래인가...
크롬이 인외 히바리 페도부터 25까지...근데 끝은 어떻게 해야하지
다람쥐 찾으러 올라왔다 비가오는데 피할곳 알려준크롬 감기앓는 히바리 열에 닿아 생명을 깨우치는 크롬
떠올리는일 없을거야 일시도 잊지않으면 떠올린다는건 불가능하니까
크롬짜응은 그대로인데 히바리는 점차 자라서 25까지 찍는거지 그도 다른 인간처럼 늙고 죽고 사라져서 다시는 못 만나게 된다는걸 깨닿고 패닉해서 우는 크롬 보고싶다.
달래주는데도 말이 차분히 나오지않아 헤어지다니 그런건싫어 보이지 않으면 죽지않는다면 그치만 그런건 네가 아니야 난 싫어 알사탕을 먹은 네가 웃어 크롬이 패닉해서 더듬더듬 영문 모를소리 해대도 차분히 들어주는 히바리 보고싶다 되게 사람같네 아 히바리가 사람이었지...
자연물에 대해서는 잘 아는데 인간의 고유개념엔 무지한 크롬한테 도량형이네 뭐네 알려주는 히바리 처음 통성명했을때 히바리 쿄야 라고 해서 줄곧 히바리쿄야라고 부르던 크롬이 히바리 라고 부르니까 바로 응.누가 가르쳐줬어 물음.
다른사람들한텐 안보이다 힙이 고교생되면 슬슬보여서 25힙이 난감한표정인게 보고싶다. 어린여자애를 방으로 불러들인다는 소문이 나면 곤란해 그러자 다음에 나타날땐 짠하고 아가씨가^q^ 그런문제가 아닌데 싶으면서도 다과 내주는 히바리도련님.
볼때마다 페도 초딩고학년 중딩고딩청년으로 쑥쑥변하는걸 경이롭게보는 크롬 이젠 천천히 변할거라고 웃어주는 힙 보고싶다.
갑자기 크롬땅 앞에서 히바리를 죽여야하나싶다가 둘이 전통혼례올리는것도 보고싶다가 갑자기 한국전통혼례가 생각나서 혼자 짜식음 사모관대 히바리 진짜 안어울려...근데 일본 신랑복장도 옷맵시가 안날거같애
...........그냥 결혼해서 살아도 될거같아...크롬 걱정하는 히바리가 보고싶으니까....뺨에 손 대면서 나를 걱정하는거야? 물으면 그 손 감싸면서 가만 눈감는 히바리 보고프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히바리 얼굴 확인하는 크롬도보고프다
요괴?뭌이 자기한테서 떼어낸 부분이 크롬. 전국시대나 여튼 몇백년전에 얌못은 죽었는데 그거 자기한테 붙은 원귀로 만들어서 데리고살면좋겠다 몇백년 걸려서 요만큼이에요 하고 소매자락에서 미니미 야마를 꺼내서 야마두개골위에 올려놓음 성과 이름이 따로 인 걸 가르쳐준것도 요녀석. 크롬한테 반면교사랍시고 얘기했더니 고쿠요트리오 다들 뭌님이 말 많이해.../저사람 본래는 저랬다뿅/야마모토 타케시가..
이러고있으면 뭌 속 좀 터질듯. 여튼 야마는 웃으면서 니들은 엉덩이가 너무 무거워 고민하다 찾아오면 이미 우린 죽고 없다고ㅋㅋㅋ하고있고.
무쿠로는 타케시 사십대쯤 됐겠지 마누라랑 자식이랑 알콩달콩 살고있는거 슬슬 잡으러갈까 하고 찾으러왔더니 스물다섯 못넘기고 죽었다던가 해서 부랑대면서 쩌는 능력 낭비해서 효수당한 뼈 어디 개천 바닥에서 파냈다던가. 얌이 하도 들이대서 당시 훝아던 뭌이 오늘부로 남자하겠습니다 하고 갈라낸게 크롬. 둘이서 하나ㅋ여전히 성격 꼬여있어서 느지막히 잡아오려고했는데 평민 주제에 칼솜씨가 좋아서 대도할 수 있던 얌못이 그거 꼬투리잡혀서 효수 엔딩원한다 효시 되게좋아하네. 정갈하게 기모노 빼입은 뭌이 생각에 잠겨서 개천바닥 자갈하나 치웠다가 우울하게 모래 스르륵 흩었다가 빡쳐서 첨벙첨벙 물에 들어가서 바닥 파냄 이십년분의 감정이 오락가락하는 상태로 하얀 머리뼈를 집어들고 씩씩대다가 분에 못이겨서 집어던지고는 부딪히기 전에 자기힘으로 보호하고는 한번 집어던져서 화가 풀렸다는듯이 품에 보듬어안고 자기 있던곳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되게 요물 삘이다 그리고 구미호밖에 생각이 안나....토속적이구려 허허 미니미 얌못이랑 입씨름하면서 허구언날 하는 소리가 눈길만 스쳐도 질질싸는 계집으로 만들어버리겠다 이거고 야마는 또 한번 죽은놈이라 얀 스위치가 살짝 켜져서 그렇게 되면 사랑해줄거야? 그렇담 좋아ㅎㅎ이러고 있는데 결국 뭌이 제 힘 써가며 공들여 완성한건 생전의 건강하고 활기넘치는 호청년이라는 입귀축엔딩^0^
뭌얌은 요물이랑 망자니까 좀 미친 느낌으로 그로테스크개그해도 좋겠다 얌못이 좀 깐죽대면 손바닥으로 짓뭉개버리고 살덩어리 조물거리면서 또 그딴식으로 입놀리면 천천히 눌러서 터트릴거라고 으름장놓는 뭌 그리고 야마는 귀가 없어서 못들었다고 딴청피우고ㅋㅋㅋ옛사람이라 인권개념도 없고 야만적인데다 크롬을 한 독립된 개체로 인정하는게 아니라 이그 무쿠로 일부가 혼자 돌아다니네 이렇게 보고있으면 좋겠다
얌:하하 빨리 죽어버려야 할텐데~
힙:이게 악의야
크:그렇구나....
이 썰 얌못은 자기 성격 나쁜게 뭌 영향이라면 되게 좋아할거같다 상크미얀데레랑 퇴폐미인 얀데레가 될거같군
야마모토에게 크롬은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 무쿠로의 일부분이니까 그걸 차지하려는 히바리를 경쟁상대로 보는거. 힙은 기가 막히고 뭌은 팔불출 아빠의 자랑질 현장을 목격한 딸내미같은 기분
늠름터지는 크롬보고싶다 초딩 확보하느라 빌빌대고있는 얌못 앞에 환술이 쿠과가각하고 실드쳐주면서 곁에 있는 크롬따응 아이의 머릴 지가슴팍에 눌러안은 채 얌이 반가운 표정을 짓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많이강해? 차분하게 묻는 환술사
자기 팔안에서 겁에 질린 아이를 힐끗 내려다본 얌못이 씩 웃으면서 네가 더 강해, 함. 고갤 한번 끄덕인 크롬이 앞을 바라본채 주먹쥔 손을 내밀고 야마모토도 손등이 흙먼지투성이에다 쓸려서 피가 맺힌 주먹을 마주 내밀어서,
톡.
카와이이하고 가련하게 올려다보면서 곸이랑 료랑은 주먹 부딪히면서 그거 나랑은 안해? 해서 당황하는 얌못도 보고싶다
남녀사람동지 얌못이랑 크롬 주세요 물론 커플도 좋아하지만....
건강한 전우애로 묶인 야마모토랑 크롬이 좋다 크롬 식사 고나리하는 얌 얌못 술담배 고나리하는 크롬 추우니까 수트 자켓벗어주고 셔츠에 숄더홀스터 차림인 야마모ㅌ보고싶다 떡실신한 얌못 지키듯이 막아선 크롬보고싶다
미행할일이 있어서 연인코스했는데 아무리봐도 이성사람친구사이인 둘이 보고싶다 얌못 집에서 밤새서 겜하고 리본이랑 뭌한테 된통 깨지면 좋겠다
얌못이 벗어준 자켓 입고 손가락까지 덮는 소매 밑에서 꼼지락꼼지락........하으으 크롬
리본 노멀
발등 위에 올려놓고 춤추는건 노멀 고유권한같다 그런의미에서 리본 발등에서 못내려가서 소리쳐서 폰한테 구조요청하는 마몬 보고싶다 능글능글 웃고있는 리본한테 여자아이를 괴롭히면 못써요 하고 타이르면 좋겠다
와 근데 이거 되게 빡치는 이지메같다 발 빼는데 그밑에 다시 구두 밀어넣고 몸 돌리면 탱고동작으로 허리잡아채고 박치기하고 싶어도 높이ㅋㅋㅋ가ㅋㅋㅋㅋㅋ이거 한번 당하고 나면 수업료 줄테니까 체술 알려달라고 폰 찾아갈기세ㅋㅋㅋㅋㅋ
난 그냥 마몬 괴롭히고 리본한테 촉수를 감고싶어서 리본마몬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암튼 쎈쎄는 극딜형 종이봉지일거 같다 일주일 배운 붕권에 옆구리 부여잡고 비틀거릴거 같음
내구력 마몬< 베르 루체< 리본< 랄< 폰< 스컬 순일라나 베르 루체가 좀 헷갈리는데 루체도 마피아 보스지 싶으니까 기본기 이상은 할거같음 베르마몬 콤비짜면 정말 음험할듯
아 맞아 여캐 샌들이나 구두 신겨주는거도 짱좋음 맨발에 살갗이 스치는 낯간지런 감각이라거나 발을 향해 내리깐 시선이라거나 두근반 세근반 그 상태로 무릎에 쪽 뽀뽀하는것도 좋아 .....립몬은 아마 무리지싶다 크흡......
그리고 또 체격차 좋아 체격차...손발차이 어께차이 턱선 발목 등허리 기타등등 발가락까지도 다 못가는 발끝이라거나 손가락 사이에 꽉 들어차는 손가락 그리고 근력차 잼 뚜껑열어준걸로 딴 점수 크래커 들고 튀어서 죄 깎아먹는 쎈쎄
왜 또 셀프 영업질이야 이 패턴 아주 식상합니다 나녀석아 암튼 성희롱할 건덕지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줄기차게 바이퍼 성격 버려놓는 리본이랑 심혈관단련 빡쎄게해서 웬만한 주가폭락에는 실신않게되는 마몬찡
물론 리본 취향은 비앙키 랄처럼 쭉빵성숙미 넘치는 그런 여자 남자는...중얌이랑 미래얌중에 어느쪽이 취향일지 모르겠다 여튼 헤타레 취향은 아닐듯 마몬은 돈많고 말수적고 부지런한 남자... 부지런한것만 빼면 잔저스네
마루에 누워서 윤기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랑 노는 리본 보고싶다 레온은 벗어던져둔 자켓위에서 일광욕 중 리본의 데레 한번에 마몬이 두근거리는거 보고싶다
리본의데레...오챠메나히트맨의 데레....동전모양 초콜렛 핑 튕겨져서 양손으로 받으니까 그 손 안에 정확히 하나씩 튕겨져오는거? 마지막 하나는 후드 위에 툭 떨어져서 옆에 있던 랄이 집어주면 좋겠다
리본의.....데레.....어..어께에....는 안되잖아....리본의 데레....존나 지멋대로일거 같긴하다 미션 중에 마몬 감싸주고 존심상해서 떽떽거리는거 무시하다가 퉁명스레 나라고 이럴거 알면서 도와주고싶지않았어 하면 이건 걍 츤이네 그리고 마몬은 못알아들을듯......또르르.....마몬 말 태우고싶다 내장이 떡방아를 찧어서 말도 잘 못하는데 쯧 혀를 찬 리본이 가볍게 뒤에 올라타서 도와주는거 보고싶다 물론 기승도 시키고싶다
여자중 마몬이 최연하일거 같아 벨보다 쑥 작던것도 있고ㅋㅋㅋ랄은 코로보다 연상이고 루체는 유부녀니깐ㅋㅋㅋ어 근데 코로랑 리본이 비슷한 나이라치면 잘못하면 랄 리본보다 연상인가....남자중엔 스컬이 아래일건 알겠다
잔마몬 보고싶다 근데 잔저스한테 무심함이란게 존재하나 그렇게 희노애락 뚜렷한 애한테.....
일단 그렇게까지 마몬 막대하지 않는다는게 좋다 4컷에서는 마몬도 식기 피하고 있었지만 대리전ㅋㅋㅋ그 대리전이ㅋㅋㅋㅋ무지개 얘기 꺼낼때도 넘 좋음 사실 케미랄건 딱히 없는거 같은데 그때 잔보스가 간지터져서ㅋㅋㅋ
셔츠 갈아입는 잔저스..초직감 피로하는 잔저스...하고 앓다보니 호텔에서의 그 떡 목에 걸려 물 쫓아오던 사람도 생각나는데...음...여튼 대충잡아도 실은 마몬이 연상일것도 좋다 쪼만한 부하 에스코트하는 잔저스보고싶다 하지만 결국 청소년때 배운 매너를 실천하는것 뿐이지 딱히 안중에는 없는 느낌일거 같다 보스워치문제도 그랬고ㅋㅋㅋ제멋대로인 폭군 그리고 조금은 경외심을 보이는 환술사..음 좀 트로피같은 느낌 홍일점이니까..룻스끼고 파티에 갈수는없으니까..
남녀간이라 그런지 노멀은 더 대등한관계에 집착하게되는거 같다 그래서 치고박는 립몬을 좋아하는듯 좀 마이너면 어때 내취향이면 그만이지.....마몬은 정확히는 에스퍼니까 숟가락구부리기로 리본 엿먹이면 좋겠다 밥먹으면서 입씨름하다 스프를 떴는데 가벼워 쳐다보니 숟가락이 꼬챙이가 되어있음 머리는 그릇 밑바닥에....시침 뚝 떼고 포크에 스파게티 마는 마몬 주세요
츤쿄 데이트에 간지폭풍으로 바이크 몰고 달려온 보스가 땅에 발 내리자마자 다메변환해서 미안 늦었지 이러고 헬멧벗다 턱 걸리고 쿄코가 도와서 벗겨주고 이러는거 보고싶다 몰래 따라온 야마는 츠나ㅋㅋㅋ츸ㅋㅋ낰ㅋㅋ이럼서 찰칵찰각 찍음 곸웃음참는중
무크롬은 뭔가...나한텐 백합같음...아니 우선 이성애로 안파는듯.....나플즈 미모공격에 자폭하는 야마모토같은거나 좋아하는거같다 자신이없다
벨이 안고다니...진 않았지만 표지에서 안고있던거 때문에 왠지 그러고다닐거 같음 잔저스한테 벨은 왕자님꼬마에다 마몬은 그거랑같이다니는애기라서 본모습으로 돌아와도 대강 들고다니면 좋겠다 허리에 껴서 대롱대롱 매달려있는게 보고싶음 높이가 꽤 높아서ㅋㅋㅋ무뭇 하고 좀 뾰롱통해지는 마몬찡. 보스는 걍그런가보다하고 뒤에서 벨이 아가야 왜 삐졌어 이러고 놀리면 좋겠다 계승식때 발 한쪽 잡고 같이가는거 귀여웠어.....
양손으로 볼 가득쥐고 들어올려선 기껏한다는게 콧등에 입맞춘채 가만 있는 리본 잔뜩 옹송그려서 마몬 양손바닥에 얼굴묻은 리본 먹을거 한입달라고 아 입벌리는 리본 보고싶다 2D는 역시 잘생기면 답니다
보드카 홀짝이면서 리본 한탄 들어주는 하드보일드한 랄 미르치 보고싶다
바이퍼한테 폰은 동전초코 받고 베르데는 abc한봉 스컬은 미니쉘한줄 받았는데 자긴 1유로여서 발렌타인 트라우마 생긴 리본 보고싶다
쿄코랑 하루는 이상의 소녀같은 애들이니 분명 수제로 만들겠지 얌못은 어쩐지 정성들인 의리만 수두룩 빽빽일거같다 가끔 본명이 숨어있는데 구분 잘 못함 나랑사귀자돼지쐉년아 써서주거나 주면서 말해야됨 뭌은 본명만 수개 받을듯 집에서 품평함
크롬한테 으리으리한 의리초코 받고 패닉하는 보스보고싶다 난생 처음으로 받았는데 퀄 쩔어 근데 이게 의리야???무쿠로한텐 대체 얼마나 대단한게 가는거야? 했는데 비슷해서 2차패닉 곸얌람한텐 평범한 수준의 의리가 갔을듯
====
잔란잔 수신함 란치아선배한테 무슨짓이야 여우피하려다 호랑이굴로 들어간 꼴이잖아
근데 선배는 박복한게 매력이잖아 본고레 활동지역은 북이태리 아닐거 같긴한데....
뭌깽판 8살 란선배조우 9살때라고 치면 6년전엔 이미 행동대장였다는건데 잔저스 언게 8년전이니까...근데 선배가 몇살이지 스물일곱인가 아홉인가..빈민가 시절에 친했다가 후계자랑 타팸 조직원으로 다시 만났다던가 샤멀도 스카웃제의 받았었으니 바리아 지 밑으로 끌어들이려했는데 거절하는 란선배 잔저스란 남자를 알기 때문에 막판대응하러 오는 란선배 글고 뭌은 페도 츠나쪽이라기보단 9대쪽에 붙은거 잔저스가 9대를 죽이지 못할거라고 그러니 선까지 넘는건 막아야한다고 생각한거고ㅇㅇ이거알면 잔보스 진짜 거품 물고 미친개처럼 날뛸거 같다 내 분노를 고작 그 정도라 생각한거냐면서.보스를 부모처럼 생각하는 란치아랑 싸우면 좋겠다 그는 네아버지가 되고싶었던거라고.계승식과 잔저스 소식은 뭐 아는거없냐고 외부고문팀이 접촉했음
=====
경찰같은거로 과잉진압하는 얌못 파트너 료선배 츤보스 분석팀나플즈 지원팀리본 해서 다
꼬시고 다니는거 보고싶다 나플얌 삼피 호시이
오 나 이거 알아 굿캅배드캅이지 날 구슬리려면 더러운 엉덩 하는거 탁상다리로 엄지발가락 찍어버리곤 서글서글하게 웃으면서 공부 좀 더 해야겠네 내가 배드캅이야 하는 야마모토
히바리는 사설탐정이려나 료헤가 조언구하러 올라가고 얌못은 차안에서 쭈구리돼서 운전대 잡고 기다리면 좋겠다
자료보는 선배랑 마주앉아서 도넛 처묵처묵하는 야마모토 주세요
가운 입은 뭌이랑 자켓벗은 얌이랑 실험대에서 떡치는거 보고싶다 크롬이랑도 여성상위로 떡쳐라 그리고 종래에는 셋이 같이로 흘러가는 난잡한 감식실! 폐쇄회로 돌려보다 식겁하는 곸 호시이
=======
미래편 완결직후 미래애들 보고싶다 료는 피떡이라 쿄코 울리고 힙도 가벼운 부상상태지만 몰려있는 상태서 벗어나는게 최우선이라 나미중 향해서 직진하고 마중나와있는 테츠랑 합류 마찬가지로 타케즈시 직진하는 얌못보고 저대로 위패 보게되면 충격이 클텐데;하다 힙한테 잘 생각해봐 소리 듣는 순간 미래편전개랑 백란 없다는 가정 하의 전개가 머리 속에서 뙇 섞여서 혼돈파괴망가인 테츠... 그래봐야 힙텣은 지네 주종관계만 그대로이면 변경사항에는 크게 동요않고 대처할거같다 3일쯤 지나서는 테츠도 미래편기억 싹 날아가고 논백란이프전개로 완벽치환될듯 바뀌었던 애들은 그대로일거 같고...료 왠지 테츠한테 너 그거 기억 못하냐고 다그치다 힙한테 제재 받을 거 같다. 여튼 중요한건 타케즈시 문 열어젖힌 미래얌이 츠요시한테 몸통박치기+오야지...앞으로는 내가 아부지를 평생 마못떼야루!!!했다가 아빠한테 이눔자식 온다 연락도 안하고 쳐들어와서 뭔 헛소리냐고 어퍼컷 처맞는거
============
몰러 시벌 얌못이 마피아놀이에 관심끊고 야구하는데 25힙 연락 받고 와보니 츠나 관있어서 넌 대체 뭐하고 있었냐고 곸한테 죽빵 날리는거 보고싶다 미래편 재림하는거 넘 좋아한다
미래얌이 타케즈시 문 열어젖혔는데 풍기재단이 각잡고 청소 끝낸 깨끗한 가게와 안쪽방에 가지런히 놓인 아버지 위패랑 향냄새에 멘붕
네오에스트라 잔당이 크롬땅을 포획해 새로운 실험체로사실 크롬땅이 망설임없이 화이트스펠 푹 찌르는거 좀 무서웠다 복흑 얌크주세요
※무쿠로가 매우 즐거워합니다
※츠나의 복장이 2중파열합니다
테츠 앞에서 압도적으로 히바리 굴리고 싶다 아 이건 멘붕이 아니라 개유열
====================
야마모토가 부족해 세마리 다 모아놓고싶다
22야마가 미래얌한테 나는 당신처럼은 절대 안 될거라고 인상 팍쓰고 소리치는거 보고싶다 미래얌은 그러려니 그래 힘내 22얌은 미래얌 싫어하면 좋겠다. 거기 중얌도 떨어지면 22얌은 이거저거의심하고 미래는 아 난 가/ 왜? 아니..너랑 내가 있는데 거기에 나 아닌 다른게 나오는것도 이상하잖아..? 그리고 중얌이 자기들 형이랬다 아저씨랬다 쩔쩔 매는건 둘 다 달래줌. 정확히는 미래는 허허 산은산이요 물은물이네 22가 우쭈쭈 근데 딱히 중얌 이뻐하는건아님.
직접 데리러 온 미래뭌보고 22는 자기 눈을 의심함 저거 무쿠로쟝 왜 절케 친절해...? 하다 얼굴에 물 뿌려서 자기 깨운 23뭌 뚫어져라 보다가 내가 희망도 의욕도없는 정신적부랑자 상태가 되면 너도 그렇게 친절해지냐 했다가 수건 던져짐
그리고 잠에서 깬 중뭌은 망할것들 왜 남의 꿈자리에서 정모하고 난리야 붙어먹은 것들 꿈에서 하라고!! 싶고 중얌은 걍 신기한 꿈이네 하고 까먹음
...근데 젤 거지같은 상황인 미래뭌얌이 제일 알콩달콩 화목하다는 역설적인 상황 진짜 좋은데ㅋㅋㅋㅋ약하니까 뭌이 자기거라고 받아들이기도 더 쉬울거 같다
아 중얌이 자기자신인 24얌한테만 틱틱대고 사나운거 보고싶다 24는 이 새기가 내가 너긴하지만 나는 나거든 남들 대하듯이 싹싹하게 굴어 싶겠지
보고싶은거
이케멘 얼굴로 시모네타 하는 히바리. 의미 알고 말하는건지 헷갈리니까 좀더 상황에 맞는 표정으로 말해주세요!츠나의 츳코미. 하하대면서 시모네타 맞투척하는 얌못. 비꼬다 피탄 당하는 무쿠로
야마가 배신해서 츠나가 개멘붕or츠나가 보기엔 진짜 아무것도 아닌 치정문제로 본고레내전 일어남 근데 까보면 츠나 쟁ㅋ탈ㅋ전ㅋ
츠나를 울릴 수 있는 남자는 나뿐이다ZE 우폭하는 야마랑 손수건 물어뜯는 뭌이랑 야마모토...!라고 당황하면서도 부정은 않는 보스
사람을 아름답다고 말할수있는 바르고 힘찬 멘탈의 크롬땅과 아름다운건 너겠지 라고 생각하는 멘탈파산 최애커플 딱히 뭔일 있던건 아니고 그냥 본래부터 쟤넨 파산상태임
본부카페에서 라떼 거품 입술에 묻힌채로 크롬하고 시시덕대는 야마모토 등치 산만한게 무슨소리야 난 본래도 귀여워>.< 하는거 쿨하게 까주는 아갓씨
미남계로 정보 빼내고서 심기불편해져서 일 안하고 연필낙서만 끄적이는 아라우디 보고싶다 200년 전이라치면 열악한 통신환경 때문에 안그래도 진중한 놈들이 감정을 꾹꾹 눌러담은 서신교환 하는거 볼수있겠네
아라우디는 코드네임이면 좋겠다 에이전트 아라우디....하 좋은 울림이다...히바리 쿄야는 물론 본명입니다 나미모리는 대대로 종달새의 가호랄지 지배랄지 아래에서...
손 잡아준채로 죽어가는 세콘도 머리맡을 홀로 지키는 아라우디 좀 발리는거 같다 누구나가 두려워하는 그 손, 주인조차 때로는 통제를 잃는 무기를 가만히 잡아주는 선대가 남기고 간 외부고문
비주얼이 힙잔인데 잉야리스라는 대반전 썸 다 타기도 전에 세콘도 죽었음 좋겠다 어느 성자의 축일 예를들어 발렌타인 데이에 키스 한번 한게 전부였으면 좋겠다!!
스파이질하다 본고레 적대세력에 낚여서 잡힌 아라우디 보고싶다 전화...가 이백년전에도 없고 백년전에도 없는거 같으니 인선으로
니네 외부고문 살리고싶
너희보스 등신머저리냐 빨리죽여 그리고 본고레는 하나가 된다! 뭐하면 영업구역이라도 하나주랴
이런 반응이라 으?으? 하는사이에 첩보부 들이닥치면 좋겠다 후일 아라우디가 쿨하게 시간벌어줘서 아리가또 전보한통 딸랑 보냄
가끔 자기 낙서 끄적인거 보낸것 때문에 문제불거지면 즉석에서 청문회담당자 크로키해서 보여주면서 모네는 무슨 내 그림이야 이런거라고 내가 집에서 보내는 우편물도 못 가로채? 첩보부에 끄나풀없어? 그렇게 무능해? 이러고 진심으로 지탄함
내 아라우디는 애국자임 그 애가 히바리의 애랑 꽤 닮은 구석이 있는... .참 세콘도는 이런남자
초대랑 안좋게 끝난 두번째랑 초대가 권한배분위해 세운 외부고문이라니 이렇게 권력투쟁 쩔거같은 사이 잘 없어요 아라세콘 파세요 아라우디가 파워게임에 관심이 종달새똥만큼도 없긴하지만.....
검소한 첩보부 국장이랑 부와 힘을 다 가진 보스랑 만나서 길거리에서 샌드위치 씹는거 보고싶다 세콘도는 자기 단골식당가서 풀코스를 먹이고싶었지만 공직자라고 아라우디가 칼같이 거절함.
세콘도와 D에 관하여. 가지가 쏘삭이지 않아도 프리모에 비해 훨씬 범죄 계수높고 성질도 포악한 세콘도는 본고레자경단을 마피아로 탈바꿈시켰을 것이다 가지의 개입으로 수위가 높아지긴했으나 보다 효율적으로 강해졌음. 다시말해 가지의 첫작품은 대성공이었다 누구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강한 본고레는 프리모가 남기고 간 여러분의 힘센 이웃 코스도 지속했음 시몬에의 원조와 너클네 성당에 딸린 고아원에의 기부도 끊기지 않았다 가지는 지오토를 쫓아가서 자랑하고 싶었다 보라고 당신이 해내지 못한걸 내가 해냈다고 당신의 방식은 틀렸다고.실제로 가지변심원인사건이 있던 후에도 본고레는 계속싸웠고 계속 사람이 죽었다 2대 패밀리는 돈과 그리고 높은 피만을 흘렸음 그 보스가 제 죽음으로서 방점을 찍음.
허나 그건 세콘도가 프리모의 그늘을 벗어나지못한 때문이었음 그는 약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게 지오토가 하던일이기때문에 계속했고 그후의 본고레는 그렇지 못했음 세콘도가 D 아니고 G의 편에 섰다면 지오토의 노선을 이으며 천천히 몰락했을것.
본고레링은 제 보전을 위해 최적의 후계를 택한셈이다. 아라우디는 본고레의 변화를 전부 파악한채 그저 방관했음 외부고문인 그에게는 상관없는 일이니까...G가 숙청당했을때는 조금 놀랐음 그 유능한 간부를 버릴 정도로 반항이 심했는가하고. 실은 최대의 방해물이라고 생각한 D의 공작결과물이었음. 세콘도와 D(의 빙의체)의 사이는 사실 썩 좋지않았음 썩어도 준치라고 세콘도의 초직감은 가지가 자길 이용하려하는걸 알았기 때문 그래도 영향은 받았다 세콘도가 1정도 생각하면 가지가 3을 쑥덕여서 역정내고는 결과는 2 수준을 행했다..
가지도 미래편 기억을 받아서 더 츠나한테 이를 간다 나의 카와이이한 본고레를.....??? 이런거.
아라우디 존나 좋은게....이탈리아가 아무리 쪼갈났었어도 백년전쯤이면 나미모리보단 넓은나라일거라고 히바리처럼 자기눈으로 보고 자기 손으로 고나리할수 없는 훨씬 상위개념 법이 엄연히 존재하고 이로써 통제되는 거대한 단위 고국을 향하는 충성ㅋㅋㅋㅋ씨바 히바리계에 이보다 안 어울릴수가ㅋㅋㅋㅋ아마도 한 개인이 아니고 그렇다고 모국을 위하여!!이런 감상적인 애국심도 아니고 냉정하고도 이성적인, 자기가 생각기에 이상적인 국가상에 대한 애국심이면 좋다 내 조국은 이러해야한다는..
나미모리에 또아리 튼 야수같은 히바리랑은 달리 자기감정보다는 일을 우선시하는 워커홀릭이면 좋다 실정하면 국가원수한테도 폭언하고.....제멋대로인데 강하고 옳고 곧기 때문에 그를 통제할수 있는건 오로지 스스로 뿐 이라거나...
아라우디가 어디 나왔더라....애니는 스루하고...미래편 막판 반지령이랑 계승식때인데 계승식때도 뭐...단체행동에 붙은거 정도? D가 힙보고 닮았다하는거랑 아 초대 외부고문인거ㅋㅋㅋㅋㅋ
아 씨 난 아라우디가 하프 본고레링 존나 대충 어디 서랍장에 박아놨을거만 생각하면 넘 좋아ㅋㅋㅋㅋ문진으로 쓰면좋겠다ㅋㅋㅋㅋ편지봉투 눌러놓고ㅋㅋㅋ잉크병 올려놓고ㅋㅋㅋPo잡동사니wer취급했음 좋겠다ㅋㅋㅋㅋㅋ트리니셋테 조까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동인설정중에 초대는 200년 전일거란 추측이 있는데 뭐 꽤 근거는 많았던거 같음 아사리 복식이랑 자경단이 마피아가 되던시기 같은거. 근데 츠나 5대손임. 4번 세대교체해서 200년 지나려면 평균 50세에 낳았단건데 당장 이에미츠가 삼십대임ㅋㅋㅋㅋㅋ조상님들 화이팅ㅋㅋㅋ아마 람보 중년될때쯤에 산업혁명 일어날 그런 시기였던거 같은데....뭐 나쁘진 않음 전화고 뭐고 없어서 몇번이고 다시쓴 편지가 몇달걸려 도착하고 본고레의 밀랍봉인 페이퍼나이프
현대라면 페니실린 한방으로 쾌차할 감염으로 죽어가는 세콘도 같은거....
아씨 계승식 할거라고 찾아왔는데 주섬주섬 책상 뒤지다 세콘도가 커튼 눌러놓은 본고레링케이스 먼저 발견했을 때의 그 참을수없는 뻘줌함이ㅋㅋㅋㅋ참을수 엄슴
그리고 세콘도랑 유착하는거 아니냐고 청문회 열었다가 아라우디가 졸라 분노해서 병신들아 니들이 한번이라도 내 우편을 가로챘더라면 그를 문제삼지는 못했을거야 그건 여기 모인 머저리들이 단 한번도 그걸 성공해서 내 편지를 손에 넣어본적이 없단 뜻이지 이게 말이 돼 이런 무능한 정부가 말이 되냐고 내 사적인 연락 하나 파악하지 못하다니 그러고도 녹 받을 마음이 나 너희 빵 먹고 살라고 내가 성실납세를 했다니 억울해서 미치겠군 이러고 포풍같이 까는것도ㅋㅋㅋ보고싶다
24야마x코보맄ㅋㅋㅋㅋㅋㅋ얌못우쮸쮸 주의
원조교제 수준이면 좋겠다 괜찮아 괜찮아 돈 쓸데 코보리 너밖에 없으니까 사양마 이러고 운동화나 시계같은거 턱턱 사주고 같이 농구도 하고 중학교까진 야구했다 소리도 하고...립삼황한테 얘기하면 졸라 걱정할듯 뭐하는 사람이냐고? 마피아 간부란다.....풉.....출장갔다오면 맨날 초콜릿같은 달닥구리 한아름씩 갖다안기고 농구부애들이랑 나눠먹고하면 좋겠다 그러다 리본이나 디노가 한번 찾아올거 같다
음..평범하네
평범하군
하하, 그 점이 좋은 거야
아 야마모토
왜들 남일에 이렇게 관심이 많아요 두분다
하고 대놓고 리본 쳐다보는데 눈하나 깜짝안하고 고딩이라길래 하고 대꾸함 아씨ㅋㅋㅋ중딩한테 작업걸던 네가 할소리냐고ㅋㅋㅋ 받아넘긴 야마모토가 코보리 어께동무하고 일없으면 먼저 갑니다 하고 데려가는데 코보리는 비주얼쇼크에다 리본이 중얌한테 작업걸었단 말에 네???????이러고 야마 얼굴만 쳐다보면 좋겠다
야마모토씨 저분들은...
음..뭐라고 설명해야하지 금발쪽은 무해한 호인, 모자쓴쪽은...음. 스승이라고 해두자
중학생때부터 알았어요?
ㅇㅇ 오 벌써 십년인가 까만쪽은 보기보다 나이많아.아 나 중학생때 궁금해? 언제한번 놀러올래?
어...네
그럼 아버지한텐 뭐라고 둘러대지.....아무튼 시간 되면 연락해
네
그리고 좀 두근두근 하면서 갔는데 하필 츠나 와있음 좋겠다ㅋㅋㅋㅋ야마모토가 중학교 야구부 후배라고 입술에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 술술하면 좋다 지도 고등학생이랑 노는거 찔려서...리본한텐 아무렇지도 않지만 츠나한테만 쪼그라드는 본고레십대의 히트맨 아무래도 가게일 도와야될 삘이라 옷 벗으면서 둘한테 사과하는데 둘 다 나도 도울까 하고 일어서는거 야마모토가 만류함
또 3만엔짜리 접시 깨면 아무리 너라도 쫓겨날걸
그 그건 고쿠데라군이 설거지하다 깬거였잖아!
암튼 얌전히 놀고계셔 보스 코보리도 뭐 더 먹고 싶으면말해
해서 얌전히 츠나랑 같이 중학생 앨범뒤적거리면 좋겠다 추계대회 준결승 굿바이 홈런이나 문화제 같은거. 3학년때도 리본이 수써서 다같은 반이면 츤얌곸 셋이 붙어서 찍은것도 있고 자고있는얼굴에 낙서한거라던가 코보리보다도 어린 야마모토가 잔뜩. 아무래도 맘에 박히는건 야구하는 사진 4번타자. 밍나의 히어로 누구나가 믿고 의지하고 본인도 기꺼이 도움이 되어주는,중학생. 가만 사진을 보고있으니 츠나가 말을 걸음
귀엽지ㅎㅎ?
...네...
진짜 좋아했거든 야구
네.....아, 그게.
코보리군까지 거짓말안해도 돼ㅎㅎ손이 전혀 달라서 알았어 아님 눈치 못했을거야ㅋㅋㅋㅋ아 미치겠다 야마모토 거짓말 왜 이리 잘하지 리본 가만 안놔둘꺼야ㅋㅋㅋ가정교사 뿌셔버리고싶다...음,너무 내얘기만 했네. 야마모토를 어떻게 생각해?
얌못이 봤으면 츠나 무지 마이페이스ㅋㅋㅋ고딩상대로 압박전술 야메떼요ㅋㅋㅋ했겠지 생각나는대로
어 좋은 형이요 금전적으로 좀 부담스러울때도 있지만 얘기도 잘 들어주고 말도 재밌게 잘하고...
좋아해?
네?네
즉답ww역시 야마모토www
;;;
미안미안 친구 칭찬은 언제 들어도 기분좋아서!
츠나를 보고 얌못이 자길 관람하는거 깨달았음 좋겠다. 저쪽이 진짜라는거 얌못은 코보리에게 좋은 물주 이상이 될 생각이 없고 대리만족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는것도 어렴풋하게. 야마모토 다운 호구로운 원조였다 그건 그냥 평범하게 청춘을 불태우고 싶었던 한때 야구바보였던 남자의 취미생활이었고 그런 목적이 분명한 인간관계는 코보리에게 현기증이 날 정도로 낯선거라ㅋㅋㅋ누구한테 얘기도 못하고 혼자 충격 삭히다 지혜열 났으면 좋겠다^^ 앓다가 충동적으로 전화걸어서 보고싶다 했는데 미안,오늘은 바빠.하고 바로 끊었음 좋겠다 얌마 야마모토!!노성이 멀리서 들렀음 착한아이는 음!바쁜데도 내전화 받아준거구나!라고 생각하기로 했지만 쓸쓸한건 어쩔수없음...시무룩....
야마모토가 퍼붓는 금전지원을 거절해봤지만 저쪽이 더 단호했다 값을 치러야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음 츠나야 얠좀 퍀ㅋㅋㅋㅋ이 얌못은 정부도 있음ㅋㅋㅋ하는수 없이 코보리는 자기 얘기를 더 시시콜콜하게까지하게 됨 팀메이트 얘기 기적얘기 무관얘기 야마모토가 코보리 얘기 듣다 그러고보니 키세 요즘은 안 건방져? 하고 물어도 위화감 없을 정도로. 밖에서보면 사이좋은 형동생이었다 동생의 학교얘길 잘 들어주는 살가운 형. 하지만 코보리는 야마모토가 형제는 몇인지 어디사는지 나이는 몇인지 생일은 언젠지 고쿠데라는 누구고 사사가와형은 또 누군지 전혀 모름 알수있을거 같지도 않았음 팀원들 말대로 대놓고 물어보기도 했지만 야마모토도 대놓고 너는 몰라도 된다고 대답함 코보리 왜 이렇게 나한테 관심이 많아^^ㅎㅎ 소리 듣고는 더 물을 엄두가 안났음 이건 진짜...답이 없음ㅋㅋㅋ얌못은 코보리가 자기한테 관심보이는걸 존나 익숙하게 커트함 이래뵈도 인기남이라서요...내 얌못은 뭌이랑도 밀당하는데 어리숙한 고딩 쯤이야....
그리고 어느날 이야깃거리가 떨어진 코보리가 별생각없이 근데 야마모토씨 본고레는 뭐하는데에요? 했다가 야마모토가 우유를 오공분출하는 험한꼴을 봄 어엌ㅋㅋㅋ눈으로도 나왘ㅋㅋ잠깐 잠깐만ㅋㅋㅋ함서 손수건으로 어떻게 수습해낸 얌못이 그말은 어디서 알았어?함 츠나가 준 명함에 본고레 10th 라고 써있었거든 이태리어 검색해봤을 코보리...귀엽겠다...얌못 입장에선 그런거 생각할 겨를이 없겠지 CEDEF처럼 일단 위장신분은 있음 물론 그 이름은 본고레가 아님다 얘가 어디서 그 소릴 들었대 나 혹시 낚인거??하다 츠나 명함소리에 안심해라 카나가와우유에 비강과 누액샘을 능욕당하면서도 어딜 족쳐야되나 생각중이었을 야마모토..회사 내 사업팀 별명이라고 둘러대야지 했는데 하필 그때 바주카땜시 중얌이랑 바뀌어도 좋다 나미모리 우유물고 두리번거리는 애가 눈에 익어서 무심코 야마모...하는데 애가 반짝 반응해서 헉 싶어지면 좋겠다 중얌은 미래편 포함 두어번 겪어봤단 설정으로.. 이 사람이랑 있었나보다 일단 붙어있어야지 하고 붙임성좋게 인사하고 5분 정도 있으면 본래대로 될거란 말도 해주고 코보리는 더 미궁으로
속는셈치고 본고레가 뭐하는데야? 했더니 조금 놀라고는 친구들이랑 하는 마피아 놀이라고 츠나가 보스고 고쿠데라가 오른팔 나는 왼팔+백혈구ㅋㅋㅋ함 코보리씨도 들거에요 패밀리? 이런식으로 물어보는거 정신없이 대답하다 재밌나봐?했더니 중얌이 싱 글
하고 입다물고 웃는데 그게 코보리가 아는....24얌의 얼굴이라서 아 싶어지면 좋겠다. 코보리가 딱히 사람을 주시하는 편이 아닌데도 알아볼수 있을만큼 바뀌고 있는거, 딱 바로 그 순간의 야마모토 타케시. 친구들이랑 같이 노니까 재밌죠 당연히
이거 별로 코보리 아니어도 상관없지않나...? 암튼 그 말에 퍼즐이 다 맞춰진 기분이었음 왜 디노와 리본이 자길 보러왔던가 사와다가 왜 자기한테 명함을 건넸던가...본고레가 놀이든 뭐든 아무상관없이 그냥 애가 이렇게 웃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버림. 다시 돌아온 야마모토는 정말로 난감해하면서 나도 잘 모르는걸 남한테 설명해야하는 내 고충을 이해하고 시간을 달라고 징얼대다 코보리가 갑자기 포옹해서 놀람 어이쿠 코보리군..? 그냥,보고싶었어요 아하하 고작5분이잖아.
코보리가 알 수 있는 중학생 시절 자신의 흉내.
결국 제대로 들은건 하나도 없지만 그딴건 아무래도 좋았음 코보리 제눈으로 똑똑히 봤으니까
어떤 선택지가 있었던지 모르는 그가 보기에도 안타까운 성장이었음
그날 람보는 자길 빤히 쳐다보는 얌못 시선에 못이겨서 애교도 떨고 사탕도 바치고 엉엉 울면서 람보 와루쿠나인다몬 하다가 고쿠데라가 얌못 뒤통수 한대
갈겨주고서야 겨우 벗어남.
더 이었다간 코보리가 야마모토한테 몸주고 맘주고 돈받는 얘기 나올 거 같으니까 관두고 키는 야마모토가 2~3cm 작은데 딱 봐도 얘는 어른 쟤는 고딩 티가 날 거 같다 똑같이 넥타이 와이셔츠 주머니에 쑤셔박고 농구해도 어린티 어른티ㅇㅇㅇ
24야마여도 전혀 위협요소가 없는 부분에선 여전히 망충하면 좋겠다 코보리 당연히 우유먹겠거니 자기 꺼랑 같이 사오고 우유in젤리 빨면서 기다리고 그런겈ㅋㅋㅋㅋㅋㅋㅋ이태리본토면 리본이 패션도 졸라 고나리 할텐데 일본이니까 걍 중저가 정장
야마모토 타케시가 크롬 도쿠로를 좋아한다. 5살짜리 어린아이라도 알 수 있는 일이었다. 비의 수호자가 숨길 맘이 없었기 때문이었고, 본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숨길 방법 따위 생각나지도 않아서였다. 크롬이 제 몸하나 지킬 수 있는 안개의 수호자라 참으로 다행이었다.만일 야마모토가 발견하자마자 얼굴을 해처럼 빛내며 생사의 갈림길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말을 거는 상대가 평범한 사람이었더라면 봉고레 패밀리의 정예가 그 신변보호를 위해 24시간내내 경호하고 있거나 혹은 그 경호를 뚫고 경호대상을 납치해간 상대방과의 교섭, 그리고 구출작전 양측에 투입되었을 것이다.
참고로 '생사의 갈림길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는 화장실에 들어가다 마주치거나 크롬이 야마모토를 지원하기 위해 도착한 때 따위도 포함되었다. 내성적인 성격의 크롬이 고민 끝에 찾아와 보스, 혹시 이거 이지메일까? 하고 묻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만한 일이었다.
초직감이 아니더라도 그녀가 찾아온 이유를 대충 짐작하고 있던 봉고레 데치모가 커피잔을 든 채 애매하게 웃음.
"그런 건 아니고, 음.......야마모토는 네가 너무 좋은게 아닐까?"
"....의미를 모르겠어."
"아하하....사실, 크롬 네가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아서 야마모토랑 얘기 했었거든."
===========================
"야마모토, 이런 뻔한 질문 좀 미안하지만. 크롬을 좋아해?"
"응? 아 뭐, 그렇지."
"질문이 틀렸다, 바보 츠나. 너 나도 츠나도 고쿠데라도 좋아하잖아."
"하하 잘 아네! 그건 왜?"
"음. 음............크롬은 왜 좋아하게 된 거야?"
"그야-친구를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해?재밌으니까!는 어릴적 얘기지."
".....그래도 우리가 좋은거랑 크롬이 좋은거랑은 다르지..? 야마모토."
이번엔 맞는 질문이란 직감이 들었음. 야마모토는 재밌게 일을 발견했을 때의 중학생처럼 웃어보였음
"그도 그렇네. 저번에 크롬이 나 도와주러 온 적 있었잖아, 기억해?"
"으,응."
"그게 정말 다 치워놓고 일단 기뻤어! 그럴 수도 있는 거야, 대단하지 않아?"
"....야, 이건 심각한데."
"으,응.....진짜배기네......"
===========================
"..........의미를 모르겠어...222"
"음, 그게.........야마모토, 보통 도와주러 가는 입장이잖아? 그러다보니 도움받는 게 익숙하지 않달지, 신세져서 면목없습니다, 수고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런 기분이 제일 먼저일 거란 말이야, 그게 누가 됐든지간에. 나나 고쿠데라도 마찬가지. 그런데 크롬 너만 달랐던거야."
".........."
"네가 도와줘서 기뻤대."
"도움이 되었다면 나도 기뻐."
"음~ 그거랑도 조금 다를지도......."
===========================
"야마모토, 츠나랑 야구 중에 택일한다면 어느쪽?"
"츠나. 그런 식으로 말하면 화낼 거야, 꼬마야."
"그러시던가, 애송이. 그 녀석과 야구 중에 고른다면 어느쪽?"
"......................"
잠시 입을 다물었던 야마모토가 곤란하다는 듯이 웃음
"아, 진짜 큰일났네. 나는 못 골라.うわやっべえ、俺には選べねぜ!"
===========================
"와케가와카라나이..333 보스가 야구보다 우위고, 내가 야구랑 동급이라는 뜻이지? 그게 어떻다는 거야?"
"하하, 말은 그렇게 해도 결과는 내 때랑 같을 거야."
"....초직감으로 아는 거야?"
"그런게 없어도 알지. ...친구니까."
잔을 내려놓은 보스가 목을 긁적이고는 말했다. 저기,있지. 옛날에 야마모토가 야구가 친구보다 중요할리 없지 않냐고 했던적이 있거든. 그때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걱정하느라 넘어갔지만..아직까지도 그때만 생각하면 좋아서 잠이 안올 지경이야. 나는 야구를 이긴게 그정도로 기뻤어, 지금도 그렇고.
'딴장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차 백합 : 용사와 동료 (0) | 2016.05.29 |
---|---|
[네타주의]TOV (0) | 2014.09.12 |
리본/무쿠야마/ (0) | 2014.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