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청2
어반판타지 보고싶다 야경위를 날아다니는 고청~
으음dmc리부트같은 배경도 재밌겠다 평행세계에 갇히는 악마사냥꾼 막 stop him 이런거 글자로뜨고
타카오는 보이는사람
친구가하는거 잠깐옆에서봤는데 그..미네는 시리즈 특유의 괴기한디자인 짱싫어할꺼가튼
실은 내가 그 1부터4까지 유지되는 그로테스크 디자인이랑 유혈연출을 못견뎌서...'ㅅ';;;; 으음 미네의 스타일리쉬 대검액션 상상만해도 즐겁다 회전넣어가면서 맨손격투 단타도 추가하고
이게아니지 타카오 한팔로 단단히 안고 밤하늘을 가로지르는거 보고싶다
타카오는 평범(?)한 고딩~대학생이고 시시때때로 발생하는 사고들을 운좋게도 피해다님서 살았는데 결국 버스타고 집에가다 다리가 갑자기 박살나는 사건에 직면해서 숙련된 버스기사의 지시에따라 침착하게 대피하는 도중에 아오미네랑 눈이 마주치는 보이미트보이
다음순간 용암이 흐르는듯한 하늘아래에 서있게된 민간인의 매당황은 당연한 수순일뿐이고....불타는 파괴현장을 보고 놀라서 굳어있는 타카오에게로 상체를 낮춘채 달려온 아오미네가 그대로 들어올려 어깨에 걸쳐맴 뭐야 너 그나이 먹도록 처음 와보는거냐!
쓸데없는 설정이나 생각중 이계에 감수성을 지닌 사람들은 반대로 악마측에서도 볼수있고 끌려들어가기도 쉬워서 대개 어릴때 행불되거나 혹은 저항할 힘을 길러 살아남음 후자의 밥줄은 보통 전자를 수색해서 찾아주는거ㅇ0ㅇ타카오는 매우 애매한 정도의 역치라, 그리고 천운도 좀 겹쳐서 이제껏 한번도 끌려들어간적 없이 살아왔는데 미네랑 파장이 달칵 맞아들어서 이쪽으로 끌려와버린거..나가는 법은 저쪽에서 1혼이무겁고 2방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꺼내줘야함 악마들이 있으면 꺼내줄사람도 끌려오니까 전투필수
에보니&아이보리 쏴갈기는 미네라니 겁나 설렌다 등에맨 타카오한테 에보니 쥐어주고 사람하나 든 주제에 거침없이 검과 킥으로 싸워나가는 거 보고싶다 적당히 따돌린후에 아오 약속있는데..하고 머리를 벅벅긁은 미네가 타카오를 내려줌 잘따라와 하고 앞장서는데
타카오 말문이 터짐 저 괴물들은 뭐야 여긴어디야 뭐가 어떻게된거야 넌어디사는 누구야 아 난 타카오 카즈나리라고 하는데..좀 놀란얼굴로 돌아본 미네가 의외로 차근차근 대답해줄거같다 그리고 그럼 나 이제부터 시도때도없이 이쪽으로 끌려오게되는거냐고 기겁하는 것도 어음...확실하진 않을지도 몰라...하면서 달래주고. 감응자들 집합소같은 공터에 도착하니까 응 어디서 사고났다길래 혹시나하고 와봤더니 미네칭이었네~ 이러고 뭇킁이 쑥 꺼내줌 활활불타고 갇힌 영혼이 끄에에거리고 깨진 유리창에 비친 눈들의 시선이 계속 따라오는 이계에서 성공적으로 탈출! 어짜피 감응자들은 언제 이계에 갔다올지 모르니까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한 직업은 못가질거같군 타카오의 문제는 감수성을 저하시키는 특수템을 장착함으로써 해결했는데 앗 안경이면 좋다 그리고 클라이막스 때 안경 벗어던지고 미네를 쫓아 제 발로 뛰어드는거지 최흉을 구하러 몸을 던지는 남의 까게 구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요..이게 아니라 행동반경이 많이겹쳐서 미네가 타카오더러 꺼내달라고 자꾸 찾아오면 좋겠다 캠퍼스한복판에 무장한 간구로가 떡하니 나타나는 매직...가끔은 애기 안고 제법 능숙하게 둥기둥기 달래면서 의뢰인 네 연락하고...어짜피 외면할만한 매몰찬 성격도 못되고 친해두면 만에 하나 자기가 끌려 들어갔을 때 반드시 도와줄 녀석이니까 친교를 가지다 눈도 맞고 배도 맞고 호모가 뭐 별거 있나 허허허 왠지 첫 키스가 수중 인공호흡일 거 같다
==========================================================
하아 폭력집단 행동대장 아오미네가 타카오 싸고도는거 보고싶다.....타카오는 존나 탈출하고싶은데 이미 미네 정부 같은걸로 얼굴 다팔려서 혼자살지도 못하고ㅎㅎ엔딩은 불구된 미네 타카오가 데리고 사는 걸로ㅇㅅㅇ)9
다들 자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 삼
금이나 적이나 하여간 보스가 다달이 먹고 살 정도로 연금 주는 걸로 살림 알뜰하게 하는 타카오랑 기둥서방 미네인 것이다 미네는 본래라면 자기몸이 100%가동 안된다는 현실을 수용하는데 실패하고 차도 뛰어들어서 뒈질 놈인데 타카오가 완충제가 되어주어서 살아있는거 아오미네라면 손 하나로도 전투력 꽤 될테니까 다리병신이 좋겠군 최속에게서 기동력을 박탈하는거 존나 좋다. 본래라면 순식간에 쫓아가서 패대기 칠 수 있는걸 눈 시퍼렇게 뜨고 놓쳐서 분을 못 삭이고 울부짖는거 보고싶당 하아 앞치마 입고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나온 카즈나리를 납치해보겠습니다 썬팅 진하게한 봉고차ㅇ0ㅇ 아오미네가 보스한테 도와달라고 머리 조아리고 도게자하고 그런거 보고싶다 으헿 금이라면 인적자원은 안 내줄거 같고 적이라면 흑화황 셋이 몰려나와서 비교적 화기애애(???)하게 구출작전 진행하는데 그 짧은 사이 타카오가 아주 나쁜짓 당하면 좋음 꼴려서가 아니라 청봉이에 대한 복수이기때문에 잔인하고 폭력적인 방향의 그것이었으면 좋겠당 그리고 매직낙서ㅇ0ㅇ
타카오가 좀 늦었다고 허세부리면서 웃어가지고 미네 울려도좋고 앞치마차림으로 덜덜 떨면서도 품에 파고들어서 죽고싶게 만들어도 좋음
누드에이프런말고 하의만 해제 이거 중요 청테이프로 입막히고 팔 칭칭묶인 상태로 당한거면 좋겠다;;;
타카오를 향한 공격이 집 앞을 벗어나자마자 차안에서부터 시작되는것도 좋다 달아날곳도 없는 좁은 차안에서 그래도 앞좌석으로 도망가려다 끌려오고 도착해서 패거리가 문여니까 한창진행중인 광경이 뙇하고..아 이컨셉으로 모브고야동 보고싶다!!!!
순식간에 봉고차가 간이 모텔같이되고~줄서고~돌아가면서 할놈들 다한 뒤에 끌어내서 기념촬영~미네한테 보내잔 소리에 저항하다 매나 더 벌었으면~행위가 과격해지고~낙서도 하고~과시 목적으로 다수를 상대하게되고~크림파이~횟수는 뻥튀기해서 쓰고~
경련하는 허벅지 움켜쥐고 씨발 움직여 움직이라고!!제발........ 하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타카오 등허리에 매직으로 그린 낙서들 지우면서 입술 짓씹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하아;;;등골따라 직 내려와서 엉덩이 가리키는 화살표 짱좋음;;;목덜미랑 어깨에 쪽쪽 뽀뽀해주니까 망설이다가 살짝 웃는 타카오봄서 그걸로는 자기가 안달래진다는것만 깨달아라..
스킨쉽 겁내게 된 타카오한테 닿지도 못하게 되는게 좋다 주인 눈치 보는 개처럼 주변에서 얼찐얼찐..절뚝거리면서..아 복장은 유카타;;그거 불러다가 베고 자고 기대서 티비보고 조금씩 괜찮아지는거 같다가도 악몽에 비명지르면서 깨고 화장실 가서 토하고 같이 깨서 따라나온 아오미네를 기대듯이 안고서 응 괜찮아 자자, 들어가서 자자....하고 자기한테도 미네한테도 들려주는 말로 달래는 타카오 보고싶다
음 초입은 홍콩느와르 부상~납치는 조폭물비참한대목 그뒤는 어음..세츠나이라고 하던가 그런 감성의 치유과정인 느낌
고청 떡치는데 아오미네 다친 쪽 다리가 살짝씩 끌리는거 보고싶다 타카오가 평소 마사지 해주던대로 주무르면서 하던 거 마저했음 좋겠다 옛날에 포식동물 같은 얼굴로 내려다보던 아오미네랑 겹쳐보이면서 기분이 묘한 타카오라던가도 좋다. 고청의 아오미네는 겁나 순종적으로 변하는게 메인취향인듯..매달려서 타카오 목이랑 가슴팍에 자꾸자꾸 입맞추는거 보고싶다..다리절면서 걸어오는거 타카오가 물끄러미보고있으면 딱 멈춰서서 딴짓할거같다 폰보는척이라거나
사진이다 뭐다 싹다 회수한거 나중에 쿠로코가 미네몰래 타카오한테 건네주는데 타카오가 미네한테 보여줘버렸음 좋겠다 이래도 내가 좋냐고 보여준건데 대답은 걍 도게자고 막
흑은 고가 몰래 처분할줄 알았음 히까리가 숭한거 안보고 끝나겠지 개이득했는데 그만..
제일 빛나던 전성기때 만나서도 겨우 꾀였는데 흠나고 상처입은 지금 상대방을 붙잡을 구석이 나한테 남아있을까 전전긍긍하는거 좋음 그렇지만 사랑받고싶다고 생각하니까 이런저런식으로 무리하는것도 좋고..본래부터 자길 살짝 소모해서 재미를 추구하는 성격인 타카오가 곪아들어가는거 개좋짱좋 그 아오미네 다이키가 상대 눈치보면서 뭐라도 하려고 애쓰다 그런거없다는 현실에 직면해서 자길 왜소하고 무력하게 느끼는 것도 좋아… 본래부터 자길 살짝 소모해서 재미를 추구하는 성격<<이게 무슨 소리냐면 그러니까..자기가 좀 손해보고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익숙하다는 의미ㅇㅇ 속 좀 상해도 발산할 방법이 남들보다 많다는 걸 그리고 아오미네는 스트레스에 대응하는게 엄청 미숙하단걸 알아서 특히 아오미네 상대로는 그냥 자기가 다 알아서 처리하려고 드는 구석이 있음. 그리고 아오미네가 그거 알면 겁나 속상해하면 좋겠다 내가 그렇게 못미덥냐??vs그것까지 니 손에 맡겨두라니 나 트로피야??? 자기가 형님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 아오미네랑 전혀 동의 못하는 타카오..
아무튼 도게자한 미네보면서 타카오가 왁 웃어버리면 좋다 뭔데www사죄야ww??지켜주지못해 미안해www?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거야ww그 몸으로? 자신감도 그 정도면 병이쟝??ww진짜 꿈속에서 산다 너ww으응 첨부터 알고 있었지만ww그냥 쭉 그렇게 살게해주고 싶었나노니 고멘네wwwww
그러면서도 난 너 데리고 살기로 한때부터 그런 거 기대 안했다고는 말 안했으면..
으음 자기 아직 뒷배있다는거 보이려고 칩거에 가까운 생활 관두고 다시 남들이랑 교류하러 나오게 된 아오미네가 지팡이 짚고 다녔음 좋겠다 다리 저는 티도 훨씬 덜 나고 유사시에 무기로도 활용하고...
타카오 납치사건 후에 처음으로 둘이 같이 사진 찍었으면 좋겠다
아니, 하지만..이러고 머뭇거리는 미네 잡아다 앉혀놓고 무릎에앉아서ㅋㅋ폰으로 셀카 찰칵찍고 맙소사wwwww다이쨩 너무 얼었어wwww 웃음서 기대고
이 새끼 타카오의 탈을쓴 미도리마 같은데….트라우마 따위는 혼자 극복해내는 거라고 생각하나봐 히익
본래 이런 건 셔터 소리에 과민반응 하는걸 다독여주면서 달달하게 떡도 치고 그러는 건데 카즈나리의 정신력이 알아서 max를 찍었습니다...촬영이라는 행위 자체에 집착하게 돼서 자꾸 사진 찍으려고 한다던가 해도 좋을 거 같다 상대의 사진을 찍음으로써 우위에 선 것처럼 느끼고 안심하게 되는거ㅇㅇ그런 심리를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카즈가 뭘 원 하는건지 바로 눈치챈 아오미네가 머뭇머뭇 망설이면서도 타카오가 자기 가장 수치스런 사진을 찍어가질 수 있게 협조하면 좋겠다 에로!!망가!!!쎾쓰!!!
꼬박꼬박 허락받는 타카오랑 매번 얼굴이 잘 나오게 똑바로 렌즈를 쳐다보는 아오미네....그렇게 몇 달이 지나고 낮잠 자는 거 깨우러 온 타카오가 아오미네 침 흘리고 자는 거 보고 풉 터진 담에 앞에 엎드려서 폰 꺼냈다가는 걍 다시 집어넣고 품에 파고들어서 지도 자는 걸로 촬영에피 종료ㅇㅅㅇ)/ 백허그 받은 채로 같이 보면서 여태 찍은 사진 한장한장 지우다가 떡이나 치라지 떡이면 대개의 갈등이 해소됩니다 몸정이란 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분명 얘네 첫만남
청 야 너이쁘다 내 깔해라
고 엣(동공지진
이딴 식이었을 건데 지금은 평범한 고청인 것도 떡이 윤활제 역할을 해서..
알바생 타카오한테 존나 꽂힌 미네가 카페에 죽치고 앉아있어서 사흘 뒤에 잘렸다던가. 애니설정(>>>카페오레 단맛<<<)을 따오면 처음엔 아메리카노 시켰다가 시럽 네 펌프씩 넣어서 겨우 먹고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아또 이런 순으로 당도 에스컬레이트ㅋㅋ 휘핑크림 더 넣어달라고 카운터 앞에 서있는데 어깨들이 몰려와서 막 형님!!이러고 폴더인사하고 타카오는 트위터에다 중계하느라 바빴는데 퇴근하고 집에 가면서 생각해보니까 그 간구로 자기한테 작업 건거ㅇㅅㅇ;;;;언제언제 나온다고도 솔직하게 불어버려서 아침부터 간구로는 죽치고 앉았고 어깨들 들락거리고 간구로출현 사흘만에 잘려서 술사서 집에가는데 경찰이 잡아가서 걔랑 뭔 관계냐고 취조 당하고 이름 알게되고 첫인상은 겁나 나쁨 그리고 무서움 뭐야 그렇게 무서운 닝겐이었어 그런게 왜 날 쳐다보는거야 끄아아하고 있는데 집까지 찾아와서 창백해지는 카즈나리라던가.
그 후는 뭐 정신차리니까 미네 집 중 한 채에 보쌈 당하고 업소는커녕 룸살롱 근처에도 안 가본 타카오로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고 사실 탈출도 두어 번 했는데 사츠키 밥 한 끼 사주고 위치 들은 아오미네가 어슬렁어슬렁 집에 가야지? 이러고 찾아와서 진짜 토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았으면.. 아 타카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게 아오미네란 게 넘 신난다 고청이란 대체 뭘까..
타카오 자기취향으로 빼 입히고 흐뭇하게 훓어보면 좋겠다 근데 아오미네 취향 걍 평범한 대학생 옷일듯..자기가 입을 일 없으니까 안 샀었는데 카즈 준다는 명목으로 팍팍 사제끼고 될대로 되라 싶은 타카오가 엄마 앞에서 하던 패션쇼 해주면 흐뭇하게 보다가 데코츄해서 다시 멘붕시켰으면...
에?하?아아???뭐였지??뽀..뽀뽀..???(((;`ㅁ´;))) 날 왜 잡아온거지 애완인같은건가 하하하 기왕이면 작고 야들야들한 여고생이 좋을거 같은데 왜 나죠 으앙
한번은 집에 가봐야 될 거 같다니까 직접 바래다준 미네가 밖에 서성거리면 좋겠다 뭐랄까 타카오가 이대로 도망갈수 있다고는 생각도 않는 모습이라서...비타랑 카드함을 챙겨나옴. 카드함 들어주는 남자한테 우리가족 보고갈래?물었는데 아니 그럼 민폐지~대답해서 좀 놀람. 자각은 있구나...으음 왜 나만? 툭 물어봤더니 좀 고민스럽게 타카오 얼굴을 한번본 미네가 다시 앞을 쳐다봄.
“여자는 이쁘고 가슴 큰 게 좋고.....남자는 너 같은 녀석이 취향이었나봐”
“....하.”
.....하? 하고 무슨 뜻인지 이해함 타카오는 자기가 창백해지지 않아서 당황함.그냥,좀 놀랐음.아 그럼 이마에 뽀뽀한 거...애완인이 아니라 한 글자 적은 그거...인건가.....정도. 그리고 아오미네의 집에 돌아와 게임을 하고 미네는 그걸 지켜봤음. 책상다리로 나란히 앉아 무릎이 닿은 채 였음. 타카오는 자기 취미에 대해 말했고 아오미네는 열심히 듣다 네 취미는 뭐냐는 질문에 당황했음.
“취미랄것까진 없지만 농구를 조금..”
“선자리나온www규수말투야www”
”시꺼”
아오미네는 농구를 존나 잘했음. 왜 그 실력으로 야쿠자 하고있나 아까울 정도였음.검지 위에 공을 돌리며 남자가 답했음. 싸움은 더 잘해.
365일중에 딱 하루 미네가 머리가 깨져서 들어왔는데 그게 타카오를 보쌈해온날보다 뒤였다거나.피가 밴 붕대를 보고 심장이 쿵 쿵 쿵 하고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기분이었음 좋겠다 무서운 사람이란건 결국 그 주변도 똑 같은 놈들로 차 있는거고 폭력의 수위가 상상을 초월한다는것도 단편적인 지식으로나마 알고는 있었는데 피를 보니까 진짜 눈 앞이 핑 돌면 좋겠다. 피 봐서 오히려 흥분해가지고 부하들한테 그 새끼 혓바닥을 찍어버렸어야 되는건데~이러고있던 아오미네가 야 너 왜그래?하고 걱정하니까 창백해진 주제에 평소의 몇 배는 되는 힘으로 팔목을 꽉 쥐어옴.
“그거 병원 갔다온거야?”
“아니 피만 좀 ㄴ”
“머리는 위험하니까 병원 가야돼!!”
부하들한테 나가라고 눈짓한 아오미네는 타카오가 끌고가는 대로 얌전히 의자에 앉았고 그 후에도 붕대를 풀어보고 뛰쳐나갔다가 약국비닐봉지를 들고 돌아온 그 애가 하는 대로 그냥 참 얌전하게 있었음. 소독하고 거즈를 어떻게 붙여야할지 맹렬하게 고민하는 허리를 슬그머니 끌어안자 아!쫌! 하고 소릴 지른 타카오는 걱정하는거냐는 말에 오히려 차분하게 대꾸했음. 난 너무 곱게 자라서 머리 깨져서 피 나는 사람 보면 걱정 안하곤 못 배겨.
=================================================================
解けない魔法なんてない
고 가장 강력한 마법이라는 사랑도 유효기간이 있다잖아
청 아 그래?
고 응, 그래서 난 잘 안 믿어
청 마법을? 사랑을?
고 둘 다.
청 흠
고 아ww다른 사람도 아니고 기적 앞에서 이런 말은 좀 그런가?
청 아니, 너 같은 사람도 있는 거지.
고 (의외..
청 뭐, 곧 믿게될거야
풀리면 또 걸면되지 순ㅅ순)9 랑 내 마법은 영원해 <(순ㅅ순)/ 사이에서 고민된다
일단 레알로 매직유저인 키세키로.. 해리포터 AU도 좋을 거 같은걸
..다이쨩의 마법, 풀릴거 같지가 않네. 하고 타카오가 쓴웃음 지으며 털어놓으니까 오늘 비 온다고 내가 그랬지? 이런 거보라는 표정 짓는 아오미네.
아 얘 오러하면 딱이네 흑화 겪었으면 어둠의 마법 적성도 개 쩔 거 같다 타카오는 머글 출신이라거나~
>>>미도리마 그레인저의 싱크로율<<<
첫 키스는 버터맥주맛!!! 수색꾼 타카오 존나 밀어봅니다 천직이야ㅋㅋㅋㅋㅋ 헉 시바 타카오 후플푸프 떨구고싶닼ㅋㅋ온 기숙사 애들이 막 진실되고 성실...??이러고 보고있고 신쨩이랑 룸메고..아오미네는 순혈가문, 머리에 모자 닿기도 전에 슬리데린 콜.
점성술에도 인사를 다하는데 영 잼병인 에이스님 생각하니까 넘 귀엽다 로브를 각 잡아 다려 입고서 멀거니 찻잔만 들여다보고 있는 신쨩ㅋㅋㅋㅋ타카오가 옆에서 신나게 입 터는 동안 180도 돌려보고 90도도 돌려보고 끙끙 댔으면ㅋㅋ미네는 주문 없이 쓰는 마법 잘할 거 같다..아무리 생각해도 신쨩 기숙사 보내면서 부모님 걱정이 늘어졌을 듯ㅋㅋ매트리스 불편해서 처음엔 잠 잘 못 잤어도 좋음ㅋㅋ알고 지내는 다이키 같이 입학하니까 교우관계는 걔가 실드 쳐주겠거니 했는데 슬리데린도 아니고 그리핀도르도 아니고 레번클로도 아니고 후플푸프!!!
주인공 포지션은 역시 카가미려나? 카가밍 있으면 쿨코도 그리핀도르로 넣고… 으으음 교복 로브 휘날리고 뛰어댕기는 우리애들 생각하니 엄마미소가 절로지어진다.... 카가밍이랑 시게킁이 해리ㅡ네빌 관계라던가여도 좋다 양쪽 다 예언의아이ㅇ0ㅇ
그나저나 키요시 교장의 싱크로율이 심각합니다 귀지맛 젤리ㅋㅋㅋ편애는 덜할 듯 리코 맥고나걸~ 챠리 후플푸프 보낸 뒤에 마법의 모자 심문하는 리코를 말리는 키요시를 닥달하는 휴가 보고싶다 헤르미온느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뭐 아주 없던 일은 아닐 듯 둘 다 자기 공적을 뽐내지 않는 스타일이고..걍 호모가 꺄꺄 사귀는 썰인데 원작설정이 그렇게...중요하진 않을겨...
퀴디치가 타카오 영역이라면 미네는 결투 존잘이면 되지 않을까 상대방이 지팡이 뽑기도 전에 무장해제시키고 순혈집안 도련님다운 품위 있는 인사하면 좋겠다.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한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란 애라는 티가 폴폴 날림. 머글에 대해 적의와 악의는 없는데 편견이 개쩔어서 타카오가 뭐만하면 머글 출신인데 그런 것도 알아???이러고 무슨 미개인이 첨단기기 제대로 쓰는 거 보듯이 놀랍고 대견하단 태도고 타카오는 ^^;;(ㅗ이 새끼 존싫ㅗ)이면 좋겠다ㅋㅋㅋ이것저것 자꾸 사 주려고해서 호의..?호의인 거 같긴 한데..?하고 있을 때쯤 빗자루 빌려줌
상대편이 보낸 블러저 귀신같이 피해내는 타카오 보고싶다 근데 그럴 상대가 슬리데린뿐인ㅋㅋㅋㅋ
앗 미도리마랑 아오미네 둘 중 하나가 여자였다면 백퍼 약혼했을 사이란 얘기 듣고 좀 심란해지는 카즈쨩 보고싶다... 그랬는데 결국 순혈 가문의 천재 중에 하나는 호모되고 하나는 냅다 머글 출신이랑 결혼해서 둘 다 호적 파여도 좋은ㅋㅋ아오미네가 은근하게 동물학 성적 좋다던가 타카오가 의외로 성적이 높다거나. 마지막 전투 때 서로 당연히 피신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가 얼굴 딱 마주치고 놀라는 고청 호시이
그게 옳은 일이라 남은 후플푸프의 타카오 자기한테 그럴 힘이 있으니까 남은 아오미네
타카오 패트로누스 존나 팍팍 뽑아낼거 같닼ㅋㅋㅋㅋㅋ 근데 걍 그렇게 생겼을 뿐이지 평범한 수준이어도 좋음 미네 과외나 해줬으면..
고 아~ 한 번만 더 해볼까?
청 넌 무슨 생각하면서 마법 쓰는데..?
고 신쨩!
청
고 .......
고 wwwwwwwww
고 그날 아침 이 닦으면서 보는www신쨩wwwwww아 죽을 거 같음wwww
고 침대 밑에 서랍장 달아갖구wwww럭키아이템wwwww
고 오늘은 겁나 불안해하면서wwww양말 짝짝이로 맞춰 신더라wwwww
고 wwwwwwwwwwwwwwwwwww
청 (얘 그걸로 행복한 거..?
아오미네의 패트로누스는 스니치라던가..으음 100%동물인건가 그럼 삵~ 표범은 넘 크고 공격적이니까~ 암튼 타카오한테 반하던 때 생각하면서 성공해가지고 타카오가 오 ㅊㅋㅊㅋwwwww다음에 한턱 쏘는 거 잊지마!!근데 뭐였어?/...비밀/에www 이러고 썸이나 탔으면..
청 이 내가 7년에 걸쳐서 완성한 마법이야, 풀릴 리가 없지.
청 나랑 결혼해 줄래?
청 그럴게 하는 거야 이런 때에는.
고 ....그건, 머글이랑 똑같네wwwwwww
영미권au라 그런가 미네 졸라 Jocks?일 거 같다 고독한 한 마리 늑대 포지션이 아니고…비뚤어지면 확 비뚤어져서 볼디나 그린델왈드 루트탈거같음 범죄자까지 안 가면 좀 틱틱대도 애들 몰고 다닐 듯...에에 흑+화vs청 전쟁하는 동안 일반인으로 사는 고 시점도 좋을 듯
볼디미네가 타카오부부 죽이러온거 보고싶다(고청:?????????
글고 타카오애 혈통세탁해서 사츠키한테 맡겼는데 걔한테 뒤졌으면
오기와라킁이면 좋겠다(쑥도:????????
호에에에 전범루트타서 자기 죽이러 온 아오미네한테 깔깔 웃으면서 네 말이 맞았어! 세상에는 풀리지않는 마법도 있는 거였어 이 개새끼야!!! 하는 타카오 보고싶다 호에에에에에
그딴 걸 멋대로 사람한테 걸었으면 A/S도 철저해야 되는 거야wwwww순혈은 이래서 안된다니까!!
세상 모른 다른 마법처럼 풀려 없어졌다고 믿고 있었는데 서늘한 얼굴로 거실 한가운데에 서있는 저 살인마를 보는 순간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 바람이었을뿐 아오미네가 자신에게 건 단 한 가지 마법은 저절로 사라지지도 공포와 증오에 해제되지도 않고
그냥 영원처럼
그대로 남아있다는 걸 깨닫고 치를 떠는 타카오 보고싶다.
사랑하지나 말던가, 떠나지나 말던가, 보여줄 것도 없이 그냥 잘 때 와서 죽이던가!!! 어떻게 그렇게 너 하고픈대로만 사냐!!!
아오미네는 그때까지도 구슬려 볼 생각이었는데 얼굴 본 순간 얘가 아직도 자길 사랑한다는 걸, 그렇지만 그 사실과는 무관하게 절대로 죽먹자로 합류하지 않을 거 라는 걸 동시에 깨달음. 죽이는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자기가 별로 그러고 싶지 않다는 것도 알면서도..는 존나 아오미네 안 같다 내 아오미네라면 왠지 걍 오모치카에리할 거 같음 지가 제일 중요하거든
오...아오미네가 타카오 죽인 뒤에도 사진 속의 타카오는 신랄하게 도랏네여 님 대체 왜 삼?? 빠른 자살추천 무서우면 내가 손이라도 잡아줄테니까 얼른 런던브릿지로 ㄱㄱㅆ이러고 까면서도 하루가 끝날 때에 아오미네랑 눈 마주치면 다이쨩, 오늘도 사랑했어!하고 인사해주면 좋겠다. 아오미네가 타카오 사진 보면서 부랑거리든 아님 프로네오나찌의 자세로 신타로 이 새끼...미도리마의 대를 끊어야 하나 하고 착착 숙청 진행해나가든 타카오 초상화며 사진을 마지막 한 장까지 불태우든 뚝심 있게 미워하고 사랑하고 그 두 가지를 완벽하게 분리해둘 거 같음. 사람도 아닌 주제에, 초상화도 아닌 주제에, 고작 사진 주제에.
오늘까지만 사랑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굿나잇 인사를 들으면서 타카오를 죽였는데도 마법이 풀리지 않은 걸 매일밤 확인하던 미네가 차츰 그 사랑이 자기가 건 게 아니라 그냥 타카오 스스로가 만들어낸 마법이 아닐까 의심하게 되는 것도 좋은데 이거 잘못하면 사후ntl로 갈 듯
============================================================================
호에에에에 미도리마 신타로의 파트너였던 타카오 감독이랑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있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스카우트-파워게임-감독님 조련의 대승리-고3미네 졸업식날 고백하고 도망가버리는 그런거. 쟤 양말이 종류별로 몇개인지까지 알고있다고 자부하던 감독님이 그야말로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어...........? 하고 멍하니 앉아있는것도 좋고 아~ 아, 여태 잘 참았으니까 조금만 더 참지, 이제 볼일없는데. 쓴웃음지으면서 덜닫힌문 조용히 닫아도 좋고.
~졸업하자마자 미국으로 날려보낸 제자가 NBA파이널 끝난 다음주에 챔피언 반지를 들고 내 현관문 앞에 서있었다~
청 내가 감독님한테 안겨준 우승컵이 5개인데,
고 응.
청 .....그만큼 더 줄게요.
고 이녀석 지금 어디서wwww흥정을wwwwww
고 난 이제 네 감독님이 아니야, 아오미네.
청 ...
고 네가 10년내리 팀을 우승시켜도
고 이제 나랑은 상관없는 일ㅇ
청 상관있는 사람이 돼주세요
고
청 ..싫어요?
고 아니
고 그냥 안되는거지.
청 왜
고 그냥이라니까ww
고 본래 안되는 일인거야!
고감독님한테 존대하는 아오미네 생각하니 가슴이 뻐렁친다 졸라 좋아하니까 타카오가 예의바른애들 내심 예뻐하는눈치도 채고 꼬박꼬박 존대한다거나....타카오감독님 웃는얼굴로 애들 쪼면 좋겠다 내가 뭔 말 할지 알겠지wwww오늘은 니들 구보로 귀환~! 이런....
으음 웃으면서 안돼 호모질해줄 생각없어 돌아가 하고 쫓아낸 몇년뒤에 아오미네 결혼기사 보고서 간만에 신쨩 불러내서 술이나 한잔했으면 좋겠다 신쨩 그 왜 걔 기억해 내가 이뻐라하던애wwwww이번에 결혼한대wwww잘됐어wwwww
=========================================================================
슈토쿠 편차치 높은거같으니 타카오도 공부잘할거라는 동인설정 아무생각없었는데 학력+커뮤력으로 남고딩의 눈높이 교육해주는 hsk를 생각하니 설렘이 뻐렁치는것이다
고 왜 1월이 겨울이지
청
청 하?
고 아니 새롭게 시작하는거면 역시 봄이잖아
고 농경사회는 1월부터 이것저것 준비했어서..?
청 ......
청 1월은 본래 그때인거 아냐?
고 아니
고 아
고 으음~
고 그레고리력이.....
고 으으음~
청 (죄인
고 달력은 사람이 만든거지만 계절은 그냥오잖아
고 이때를 1월로 하자!하고 정해서 1월인거고
청 ....음.
고 계절이란것 자체가 일정 위도,
고 지구가 이렇게 기울었잖아? 이대로 공전하니까
고 태양광 비추는 각도가 달라서
고 으음 손전등 생각해봐?
고 그럼 직각으로 쬘때보다 덜 덥겠지?
청 아아..
고 그래서 제일 짱짱하게 쬐는 여름이 더운거야
청 아.....
고 남반구가 계절이 반대인것도!
고 호주는 크리스마스가 여름이라잖아
청 오..!
고 그러니까 옛날부터 계절은 봄여름가을겨울이고
고 다이쨩은www
고 여선생님한테 과외받으면 일낼타입이네ww
도 타카오군 미안...
고 응? 아아 미안할일 아냐
고 모모이가 미안할일도 아니고!
청 (농구
고 wwwwww
고 잘 논다...
도 응...
흑 (뭐죠 이 재혼가정 냄새...
=========================================================================
개수인 아오미네랑 타카오의 유쾌한 생활같은거 보고싶다 새끼땐 조그맣고 스킨쉽좋아하고 틈만나면 타카오 팔안에 파고들어서 쓰다듬으라고 머리들이대고 뭐만하면 우다다 뛰어다니고 신문위에 웅크려앉고 담요 꼭껴안고자고 이간지럽다고 손가락 깨물깨물하고…1년 뒤 192cm찍은 단미한 도베르만 성견이 되어서는 타카오 술 취해 들어와서 대충 널부러지면 안아다가 잠자리에 눕히고 양말벗겨서 빨래통에넣고 슬쩍 이불속에들어와서 옆에 누워서자고 밥하고 세탁기돌리고 장도보고 가계부써서 제출하고 칭찬받고 쓰다듬으라고 치대고. 어릴때도 다커서도 만질만질하라고 머리 들이대는건 그대로ㅋㅋ귀뒤도 손가락으로 긁어주면 한숨쉬면서 모로누웠다가 배도 까고..입에 손가락 넣으면 눈치보다 슬그머니 뱉음. 타카오 무릎베고 자면서 귀움찔거리다가 일어나서 전기포트 물올려놓으면 5분있다 신쨩이 초인종 누름. 신쨩한텐 예의상 인사하고 방에 들어가버리거나 타카오 등에 딱 붙어있는데 다른 수덕인은 어릴때부터 겁나좋아했음 좋겠다ㅋㅋㅋ꼬리 엄청 흔들면서 무릎에 기어올라가고 타카오랑 얘기하다가 자기 한번 쳐다보면 또 꼬리 열심히 흔들고ㅋㅋ두어번 쓰다듬어주면 바로 배까고 누워서 타카오가 섭섭한 척 해도 쳐다도 안 봄. 다 커서는 좀 점잖아졌는데 그래도 오오츠보한테는 찰싹달라붙어있음 자기보다 큰닝겐 얼마없음..
새끼때 양말물어뜯었다가 혼나서 벌섰음 좋겠다 이제 용서해달라고 슬그머니 팔내리는데 tv보던 주인님이 팔똑바로~ 해서 다시 벌섬
죽부인 대신 견부인을 안고자는 고 모씨 : 아니 분명 그렇게 많이 안 큰다고 그랬는데...소형은 아니지만 대형도 아니랬는데...응 돈까스? 사사 불고기도 살까? 우리 스테이크 해먹을까? 아 사골싸다 만두국 해먹자! 응 만두도 골라와~
녹:........
고청 2인 식비가 미도리마 4인가족 식비랑 맞먹으면 좋겠군ㅋㅋㅋㅋㅋ잘먹고 잘크는 애완견덕에 심심할 새가 없는 카즈나리의 유일한 고민은 요즘 산책나가기 너무 피곤하다는거...장보러가는건 외출이지 산책이 아니란 얼굴로 타카오 지그시보다가 목줄 쳐다보고ㅋㅋ 쵸커차고 산책나가면 별로 하는것도없이 양손주머니넣고 은근 빠른걸음으로 걷다가 타카오 없어졌다 싶으면 돌아보고 기다리다가 다시 착착 의젓하게 걷고..다이쨩 산책하는데 나 필요없지않아...?하니까 뭔소린지 이해가 불가하단 얼굴로 그럼 산책이 아니지..대답하면 좋겠다. 뭔진 모르겠지만 내가 있어야된다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산책이란 이름의 걷기 운동에 참가
새끼 때는 주인님!!알람 울려 일어나 주인님!!오늘 1교시잖아 왕왕 했는데 성견 때는...으음 컸답시고 주인 해도 좋고 어릴 때 배운대로 주인님해도 좋고 암튼 안일어나는 타카오 이불에서 끄집어내서 변기 앉혀놓고 치약짜얹은 칫솔쥐어주면 다이쨩 고마워..하면서 한팔 로 안고 뺨에 뽀뽀한 타카오가 눈감은 채로 양치 시작하는 거까지 확인하고 부엌 나와서 아침차려주는거 보고싶다..애완견 겸 주부 으음 꿈같은 생활이네...
=============================================================================
고청으로 타카오가 임신한 망ㄱ..아니 4컷만화보고싶다
녹 임신이다
고 ㅇ▼ㅇ
녹 (청에게 레프트훅
고 ㅇ▼ㅇ
청 사람살려!!미도리마가 미쳤다!!!
고 ㅇ▼ㅇ
고 ㅇ▼ㅇ
고 ㅇ▼ㅇ??????????????????
고 ㅇ▼ㅇ
청 카즈, 카즈 괜찮아 내가 다 책임질게!!
고 ㅇ▼ㅇ(쌍코피도 안닦은 놈이 뭐라는거지
녹 아오미네, 절대 용서 못한다!!
청 애 나온 후에 다시 얘기하자고!!!!
고 ㅇ▼ㅇ(기적 뒈졌으면....
고 ㅇ▼ㅇ.......
고 대체 어떻게 된거야
고 진짜.
녹 .......
녹 발현이 극히 늦은 오메가일 가능성,
녹 혹은 곤충학적 관점에서의 암컷일 가능성,
http://vrge.co/1lbYeF2
녹 혹은
고 그만, 신쨩 그만
청 괜찮아 내가..
고 뭐가 괜찮단거야 대체wwwwwww
청 ..........
청 내 애....지?
고 몰라
청
청 시발 야
고 아냐 다이쨩 걔아냐 걔는아냐 신쨩 도망쳐!!!!!!
녹 주문제작한 의자란거다 내려놓으란
녹 케로스케!!!!!!!!!!
고 ㅇ▼ㅇ(.......
녹 말도안되는 소리 집어치우란거다
녹 난 남자가 싫다!!!
청 시발 그럼 뭔데 내 애가...
청 존나 난 박혔는데 내 애 아니잖아!!!
고 ㅇ▼ㅇ
고 ....
고 남자도 처녀막 있으면 좋을텐데www
녹 (상황이 심각한것 같다
녹 그러니까 한 번도
녹 타카오의 체내에 사정한
청 씨발 있으면 내가 얠 안고 병원안을 뛰어다니고 있지
녹 ......
녹 거북수인일 가능성은 없어졌
고 신쨩 그거 개그야?? 아님 좀 집어치우자?
녹 관점의 문제란 것이다
녹 동성애가 이성애의 특수버전이란 인식탓에
녹 그 배아를 자신의 자손이라 느끼는거고
녹 그 발생에 타카오 외에 한명이 더 개입했으리란 편견을 가지는거지
고 한 마디로?
녹 네 애라고 생각하지마라
고 ㅇ▼ㅇ
고 씨발 뱃속에 애가 있다며?
고 그걸 내 애 아니라고 생각하라고??
녹
녹 ....
청 왜. 뭐.
녹 ......대리모의 경
고 아 씨발 진짜 좆같네
녹
녹 (멱
청 간호사!!!의사!!!!진정제!!!!!!!!!
의사 축하드려요 예쁜 공주님입니다
청 흐끕 카즈 수고했어 공주님이래ㅜㅠ
청 (폰달력
청 하하 선생님 농담도!절 이렇게 빼다박았는데 공주님이라뇨 진짭니까 안되는데ㅠㅠㅠ
청 진짜?? 진짜 딸이야??
청 안되는데ㅠㅠ여자애가 눈이 존나 내눈이야ㅜㅠ
고 ㅇ▼ㅇ(여자애가 내 눈이어도 좀 그렇지
청 여자애가 간구로면 안되는데ㅠㅠ
고 ㅇ▼ㅇ꼬우면 이혼해
청 .....?????????????
녹 임신이다
고 ㅇ▼ㅇ
고 꾸꾸까까?
녹 이로써 일반적인 생식과 전혀 별개의 메커니즘이란게 증명되었군.
고 왜 그런가요 의사선생님?
청 나 묶었
고 뭐?
청 ..정ㄱ
고 누가 내 허락도 없이 몸에 칼대랬어??
청 쟤요
녹 모함이란것이다
녹 냥타로!!!!!!!!!!!!!!!!!!!!
고 여태 그런줄도 모르고 내가 정말 미안해ㅜㅠ첫째쨩 때문에 다이쨩 신경도 못써주고 혼자 수술하고 왔는데 눈치도 못채고ㅜㅠ(이거 아님)내가 너한테 이렇게 무신경했다니 말도 안돼ㅠㅠ(이거 아님22222)혼자 병원가서 상담하고 수술날짜잡고 안무서웠어ㅜㅠ(이거 아님333333)
청 너 수술실 들어갈때가 무서웠지
녹 (커퀴 죽었으면
2세들의 시각
청:키 큼 돈벌어옴 집에오면 tv보고 차려주는 밥먹고 누워서 빈둥대다 잔소리해야 양말겨우개고 일했다고 뿌듯해함 뭐사달라고 조르면 용돈척척줌 놀아달랄때 자고 쉬고싶을때 놀자함 형광등갈고 잔디밭에 물도주고 밤이나 아침에 수염공격함
고:키 작음 잔소리함 밥 빨래 청소 준비물챙김 알림장체크 용돈기입장확인 반상회나감 고기 세일하는 전단지 열심히봄 과자 사달라고 졸라도 잘 안사줌...
2세 엄마 까까먹고싶어여
고 카즈아빠는 아빠를 엄마라고 부르는 자식들에게 까까를 주지않는다!!!!
===========================================================================
아오미네가 옷갈아입다 카즈, 카즈 이거봐라 이러고 최상급 도야가오로 가슴근육튕기기했는데 녹대궁촌에 둘러싸여 곱게자란 타카오가 반응을 못하는거 보고싶다. 미네가 조용히 옷 입고 눈 마주친 뒤에야 오...해서 분위기 더 어색해짐
고 그..
고 모든 게 한 순간에 무너지는 느낌?? 내가 누군가 여긴 어딘가? 내가 타카오 카즈나리가 맞는가?
고 타카오 카즈나리가 그거 하나 못받아치다니 가능한 일인가?
고 나는 사실 타카오댁 장남이라 착각하는 더미일뿐이고 진짜 카즈나리는 이미 세상에 없는게 아닐까?
고 그 얌전한애가 큰 맘 먹고 농담했는데 그걸 못 받아주다니 나 남친 자격 없는거 아닐까???막 이런 생각까지 드는거에요
대 글쎄 여태 네가 한 얘기를 생각해보면 그런걸로 크게 상심한 성격은 아닌거 같던데
고 아니 그치ㅁ
궁 야, 끌어내.
녹 예.
청 ......테츠, 이거 안 웃기냐...?
흑 ......솔직히 말해도 되나요?
청 아니
흑 굉장히 짜증나고 재수없습니다.
청 으아아아아아아!!( mm)
화 타츠야는 좋아하던데
청 꺄아아아아아아!!!!!( mm)
분위기는 자기가 띄워야한다는 기이한 책임감이 뻥튀기된 타카오와 전날의 실패로 말문이 막힌 아오미네의 다음 데이트는 어색함의 극치를 달..리려다 스킨쉽 한 방에 풀리고 진도까지 슬쩍 나갔으면 좋겠다..고청 둘 다 엉덩이 작아서 만질 거 없을거 같다
그거 잘 안되더라!!/ㅇㅇ나도 이번에 처음해봤어 이런 느낌으로 스킨쉽으로 연결된다거나...
===========================================================================
타카오가 하도 우쭈쭈해줘서 저도 모르게 귀척하는 아오미네 때문에 미치겠는 미도리마 보고싶다
고 다이쨩은 이거?
청 웅
흑 ㅍ.ㅍ(흉악농구범 상대로도 다시 한번(ry 하던남자)
도 OvO(농구질 때마다 울던 소꿉친구 기억하는여자)
녹 여기서 나가겠습니다.
귀엽다 소리를 자꾸들으니까 왠지 그 기대에 부응해야할거 같고 잘모르겠지만 일단 해보는 그 어설픈 구석에 타카오가 다시 웃겨죽는 악순환 보고싶다. 신타로 뒷목잡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시행착오 끝에 타카오 등에다 이마 비비고 말투 축축 늘어지는 정도로 정착. Ex)다앗떼요~테쯔노야쯔가사~나아 카즈~키이떼요~
덩치값 좀 해라(절레절레
========================================================================
섹피로 아오미네 임신한거 보고싶다. 문란한 토양에서 브리딩을 물처럼 뿌려가며 키워낸 아오미네가 한 놈한테만 몸을 바친다는 불상사가 터지는게 아주 좋다!! 그럼 걔랑 축구단이라도 만들면 될텐데 그 매는 엣 종족번식 노관심wwwwww이고 그러더니 미네가 배가 불러와서 매포함 모두가 경악했음 좋겠다
고 ㅇㅁㅇ
고 ㅇㅁㅇ
고 다이쨩
고 ㅇㅁㅇ
고 임신.....회....충....?
고 계속.........??????????
고 나 모르게........??????????
청 (코쓱
고 ㅇㅁㅇ
고 네코마타가 좋아
청 엣 왜
고 흔한 쪽이 좋아!
그랬는데 중종맹금이면 좋겠군 강보에 싸인 갓난 딸 정말 한참을 말없이 들여다보고 있는 타카오 미네가 살짝 손잡는거 보고싶다
고 다이쨩어떡해 얘너무낯설어...뭐야몰라 딸이란거 어떻게 대하면 되는건지 모르겠어
청 뭐야 너답지않게ㅋㅋ
고 난 아빠될준비 아직 안됐단말야..!
냥종이랑 놀아주는법은 골수까지 박혀있는데 새는 어떻게대하고 뭘가르쳐야할지 완전 깜깜했음 좋겠다. 아직 병아리 상태로 삑삑대는딸 마냥 좋다고 혼현내서 정수리 싹싹 핥아주는 흑표보면서 어깨가 무거워서 빠질 거 같은 타카오..미처 대비를 못해서 엄청 불안하면 좋다. 노력가의 함정같은거. 노력을 해두지못해서 근심걱정이 가득한데 미네는 딸보고 카즈보고 또 딸보고 또 카즈보고 두번만하면 기분째짐
다이쨩 냄새 폴폴 풍기면서 다니는 카즈 호시이...몸도 마음도 그이꺼에요♡라고 써붙여놓은듯한 착각들거같다 미네가 타카오 자느라고 혼현나왔을때 날개무늬랑 바지ㅋㅋ열심히 들여다보이다 꺅하고 걷어차인적 있으면 좋겠다 알몸으로 자고있는데 엉덩이 점세고있는느낌
수컷으로 군림하던 아오미네가 자진해서 암내풍기면서 치대는거 짱좋다...어설퍼도 좋고 중종은 암놈역을 맡아도 중종님~!느낌으로 몸에 힘이풀리고 녹아내릴거같이 만들수있어도 좋고 암튼 고청쨩 이챠이챠나 해쓰면..
=========================================================================
원작자의 페도모찌 중1타카오가 보고싶다...졸라 믿기지않는다는 표정으로 사진 한번보고 실물한번보고 아 좀 여긴 그대로네 하고 사진봤다가 또 넘 애긔애긔하고 귀여운게 저 머싯는게 됐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기계처럼 반복하는 미네 뒤에서 흑도녹이 절레절레해라
우리집 고청의 기본 자세는
고 오구오구 그래쪄요wwwwwww
청 쟤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
다.....중간과정 생략하고 라부라부나노다....콩깍지가 죽을병 수준으로 꼈다는걸 자각하고 있지만 데레데레를 멈출 수 없는 것이다...
왜냐면 거기까지 도달하기까지의 타카오의 수많은 ??? ???? ??????와 아오미네의 내가 지금 뭐하고있지/농구하고싶다/카즈보고싶다/아 미친 졸라좋아/내가 지금 뭐하고있지/어떡하지 너무좋은데 를 짜임새있게 구성하는 작업은 미래의 나한테 맡겼기때문에..
포기 안 한 까게랑 포기라는 선택지 자체가 뜨지를 않았던 히까리
안 한건지 못 한건지는 타카오만이 알고있겠지.......
타도 미도리마 `▽´
타카오는 신쨩이랑 같은팀될 상황같은건 생각도안했을건데 그럼 다른기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을까 딴놈이랑 같은팀이었으면 그건 그거대로 계획이 틀어졌단 기분이 아니었을까 신쨩이 자기가 안중에도 없었던게 분했던거지 아무튼간에 그 안경에게 패배를 가르쳐주겠다는 아니었을테니까...토오고청 으음...슈토쿠고청 으으음.....어느쪽이든 앵-청의 일방적인 호감도를 재현하지 않았을까 음 물론 삥은 못뜯겠지만...으음 수덕2차 생각하면 윈터컵 지고서 연습시작하는거보고 에wwww이제와서wwww할 거 같기도.
>>딱히 친해진 것도 아니고<<
>>>열받는 놈이지만<<<
>>>>밉지는 않단말이야<<<<
>>>>>이거 11월<<<<<
친하지도 않은놈을 그리 열심히 챙겨주는 타카오..(절레절레) 역시 여동생있는 오빠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니까(녹:???
청 어디가 좋냐니.....카즈 멋있잖아
화 엩
청 완전 멋진데
흑 하...
청 존나 개쩐다고!
고 그만 다이쨩 그만...( mm)
타카오 달작지근한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오미네가 좋아하니까 그냥 같이 밥먹으로 다니는거 보고싶다
얘 김치 좋아한다는데 취향탈거 알아서 자기 좋아하는건 별로 안 권할 느낌
물론 미도리마랑 밥먹을땐 내기해서 이긴놈이 먹고싶은거 먹음
자기는 나불나불 사랑을 논하는 주제에 자기 어휘 반의반밖에 안되는 스톡으로 연심을 고해오는 아오미네를 어째야할지 모르고 빨개져서 쩔쩔매는 타카오 보고싶다
둘 다 콩깍지가 가득한데
고:다이쨩 멋있어!다이쨩 귀여워!다이쨩 잘생겼어!다이쨩 인상wwww더럽wwww
청:카즈 왜 귀엽고 애교많고 남자답고 멋있지 1도 모르겠다 내꺼다
이런....타카오는 구획이 딱 나뉘어있어서 여러감상이 동시에 나와도 신경안쓰는..기본적으로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가 제일 중요한 애라서 어지간한 사태는 www미친 개유아독존wwww이때처럼 웃음으로 승화시켜버리고 치우던 타카오가 '네가'가 더 신경쓰이기 시작하면서 당황해 저지르는 시행착오들을 따순눈으로 지켜보고싶다....
그렇습니다 고청은 사실 개썅마이웨이인 남고딩 둘이 만나 연애를 하는것입니다 변화 그리고 수용 존ㅡ좋ㅡ
아까 문장봇 고멘 스키스기데 무리
가 아무래도 야해서 좋다 타카오라면 합체중에 답잖게 밀어붙이면서, 아오미네라면 잡아먹듯이 키스하면서 말해줬음 좋겠다 와리, 스키스기데 무리
사랑스러운것이라함은 무릇 약하고 어리고 순결하기 마련이다. 아오미네는 자기가 그렇지않다는것까지도 알았다. 그렇게보지마. 경고에, 앗 미안, 하며 피하는 그 눈은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유려한 생물을 보는듯하고
기꺼워 남자를 또 한번 고민케하는 것이다.
아오미네는 타카오가 감싸고 이끌어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둘의 착각이었으면 좋겠다 싸고돌던 애인이 실은 얼마든지 자길 케어할수있는 남자였을 때의 배신감..지보다 약한 상대한테 종속되고 싶어하는 아오미네 넘 조타 섭기질이 그야말로 완전하시다....앵기고 싶으니까 무심결에 약한 척 하고 있음 좋겠다 타카오는 그걸 또 존나 잘 받아주고 앉아서 이런일이 남
뭐 잘난놈이라도 된듯이www웃긴다 나ww하는 타카오랑 와까리아우
착각도 좀 할수있는거지 서로 의지하는게 좋은거잖아 그게 보통이잖아 다들 그렇게 사는거잖아
너도 나한테 어리광 좀 부려도 괜찮은거잖아
다이쨩 주제에wwwwww그런 멋진 대사 치지마wwwwww또 반할 거 같잖아wwwww아니 싫단게아니라 아냐아냐 이제 안속아!!시무룩하게 봐도 안속아!!
타카오 입장에선 존나 그거..나한텐 케어해야할 다이쨩이 있다 힘내지않으면 하고 부랑대고 있는데 그 미성년 혹은 애완동물 수준으로 멘탈면에선 전적으로 자기 보살핌이 필요한척하고 있던게 ㅇㅅㅇ;;카즈 괜찮아??하면서 공주님안기로 안아다 눕히더니 잠깐만..하고 지가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개허탈한겁니다 멘탈 나간 상태라서 더ㅇㅅㅇ)/
근데 구체적으로 이런 상황이 될만한 시츄가 역시 떠오르지않아서 늘 품고만있다...무능한 기둥서방 아오미네 으음....
아오미네는 노력하는 쿠로코를 존경하고 좋아했다
타카오는 노력하는 까게다
아오미네는 타카오 카즈나리를 좋아할수밖에 없다
증명종료
같은 논리(???)가 미도리마에게도 적용된다
헛소리 같지만 반쯤 진심임 갱생후엔 또 노력하는 아이한테 홀랑 반해 있을 거 같음. 단지 그게 이미 숨 막히는 녀석인거 아는 미도리마가 아니라 그 옆에서 깔깔거리는 놈이었을 뿐이지..농구스키!농구스키인 놈도 스키! 타카오잖아??(???
까게라는 익숙한 포지션에다가 만에 하나 자기가 또 까게 가슴에다 공사용 대못을 박아도 케어해줄 미도리마도 있음 조건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물론 아오미네가 이렇게 명료하게 사고하고 접근했다는건 아니지만..
아닌척하면서 그렇게 노력할 수 있다는 거. 사람이 그렇게까지 요령이 좋을 수 있다는 거.
미숙한 아오미네로서는 살아온 만큼의 시간이 지나도 할 수 있을까 말까한 정도의 능숙한 치장. 남에게 보이기 싫은 모습을 교묘히 숨기는 능력. 아오미네에게는 필요한 적이 없었던 것.
타카오 응뎅이 만지는거 좋아하는 청봉이 보고싶다. 뭐하나 보러와서 옆에 서면 자연스럽게 손이 그리가서 딱 쥐고 있고 어떤 때는 슬슬 주물거리고 타카오가 속으로 웃음서 힘 뽝 줘서 딱딱해지면 ㅇㅅㅇ`??하고 아쉬워 함서 손 떼고...맨날 한쪽만 만지길래 wwwww짝궁뎅이 시져시져wwwww하면서 반대쪽에 손 끌어다주니까 머쓱하게 손떼더니 다음부터는 반대쪽 잡고 있고 뒷주머니에 손넣어주니까 손가락 꼼질대더니 편한지 그 뒤로는 꼬박꼬박 주머니에 손 넣음. 최종적으로는 여자가슴이 좋지만 남자 궁디도 tv에 나오면 오...감탄하기도 하는 아오미네가 보고싶다 카즈 엉덩이는 살이 없어..하면서도 만지작거림
비동정x비동정 동정x동정 비동정x동정 다 그러려니 하는데 동정x비동정은 가정하는 순간 내 심층의식이 카즈쨩이 동정인데 미네가 비동저엉~?(우슴(어이(노답)이러고 딴지를건다..왠지 동정주제에 남자를 안겠다고??vs동정졸업하기도 전에 처녀상실이라니 싫어ㅠㅜ징징거리면서 선공권 가까스로 탈취한 타카오가 그 후로도 뚫리기 싫어서 팽팽 머리 굴리는거 보고싶다 근데 두어번 하고나니까 얘 뚫리기 겁나 싫은가 보다...뭐 할만하니까 그냥 살까...하면서 번갈아가면서 아래해야 공평하지 않겠냐 소리를 그치는 아오미네..
타카오 신발 신겨주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농구화 덕질하러온 스포츠샵이라거나
챠리 커플신발을 추천해버려도 좋은
고 이거 신쨩이랑 커플농구화wwwww
청 ㅇㅇ(코쓱
고 ......?????
아오미네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운명을 거스르지 못하는 용자라면 타카오는 아무 신탁도 받지 못했는데도 제 손으로 개척해나가는 범인인 게 좋다 서로가 서로에게 모순인 거 보고싶다
난...여자랑 자본 수컷 알파메일 oh내가 제일 잘나가oh인 아오미네가 남자한테도 여자한테도 야살스레 웃음서 아양떨고 애교부리는 타카오한테 안기는게 너무 좋다(오열
뭐든지 상대방이 처음인 것도 좋지만 많은 좋은 것들을 접하고 자기 취향이 확고하게 잡힌 뒤에..그러니까 세상물정이고 자기한테 주어진 선택지가 뭐가 있는지 제대로 아는 상태에서 상대방을 선택하고 원해서 함께하는것도 좋다
그냥 조오오올라 취향 크리티컬히트라서 사귀는것도 좋음 걍 고청 좋응
스트리퍼 타카오 보고싶다 콜보이 아오미네도 보고싶다 근데 둘이 동시인 고청은 별로 안보고싶다
아아니 역시 오며가며 얼굴보지만 인사 안하는 사이였는데 옆집으로 이사 왔다던가 하는 상황은 좀 꼴릴지도
타카오는 아오미네를 넘 오냐오냐 해줄거같아서 내가 다 걱정됨ㅋㅋㅋㅋㅋㅋ
섹파인 고청이라던가도 보고싶은데 상상이 안감 미네가 자길 안을 파트너를 구한다면 연결 고리가 있는 상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하거나 아예 지 꼬붕을 시킬듯
나새끼 타카오에겐 신쨩이 있기 때문에 아오미네의 빛에 매료되지 않는다~ 이런 소리 씨부리는 주제에 AU만 하면 약하고 천하고 수탈당하는 타카오가 진정한빛이요진리이자소금인 아오미네를 포기하지못하고 목숨걸고 발버둥치는 구도짜면서 황홀해한다 왜죠...타카오가 아오미네만 포기하면 모든게 평온하던 옛날로 돌아갈 수 있는걸 알면서도 아오미네는 타카오를 자기옆에서 놔주지못하고 타카오는 아오미네의 소유권을 포기못하는 그런거....빤히알면서 손 꼭붙잡고 수렁으로 행군해나아가는 그런 시츄도 좋다
내 협박에 못이겨서 타카오 살린답시고 지손으로 자기 오른손 망가트리는 아오미네라던가 보고싶다 되도록이면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방법으로..돌로 자기손등을 뼈가 부러질때까지 찍는다던가
그리고 그 후가 보고싶음 남친을 위해 농구를 포기한 미네의 집착 같은 거. 내가 널 위해서(때문에) 그걸 포기했는데 넌.....이렇게 변해가는거 일종의 채무관계가 생긴 때문에 둘 사이가 서서히 틀어지면서 애정이 변질되는데도 타카오는 얠 버리고 도망가기에 너무 좋은사람이고 미네는 농구에 쏟던 것들을 살아있는 인간인 타카오에게 돌리고
유행다지나간 하나하키가 보고싶은데 타카오는 'ㅅ'...!아 잠시만요wwww이러고 고개 돌려서 일본풍으로 혀에붙은 꽃잎한장 떼어내고 아오미네는 존나 꽃토 우웨에엑하고 싯누렇게 거품이는 위액에 후즐근하게 젖은 큰꽃들 구토하는게 보고싶음. 가끔은 해바라기도 나옴. 생리적으로 등이랑 뱃가죽 움찔거리면서 욱욱대는 옆에서 안절부절하던 모모이가 리얼한 토사물보고 이젠 하다하다 꽃까지 토할정도로 주워먹냐고 등짝 때리면 더 좋음
으음 입만 열면 꽃잎이 떨어져서 곤란한 표정으로 입다물고있는 카즈쨩이라던가 보고싶다. 가만있는거 못하는 타카오가 자의로 입다물고 있는게 좋음 아 물론 타의와 폭력과 억압에 의한 것도 매우 좋아합니다 재갈최고
아오미네는 청테이프면 됐어ㅇㅅㅇr '
좋아한다고 자각한 순간이라거나 내가 쟤한테 제일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해버린 날이라거나, 왜 그러고 싶어하지 않고 몸만 사리는지 화가 나려 하던 어느 저녁 같은 거 보고싶다
키스해도 싫지않겠냐고 물었던 주제에 뽀뽀만 줄창해대고 있었다거나
아무리해도 거리가 줄지않아서 어느새 필사적인 얼굴인걸 보면서 좀 미안해졌다거나
그러면 쟬 이 안으로 들여서 짜증내고 핀잔하고 투정부릴텐가 생각하면 그건 또 좀..싶었으면 좋겠다
기본태도가 오구오구www라 자기가 기댈상대로는 보이지가않음 못믿어서라기보단 그런 손해보는일 자기는 별로시키고싶지가 않았음 그러니까 보고싶었다는 말도 왜늦었냐는 책망도않음 그냥 고이고이 털끝하나 안다치게 품고만있고 싶어서 자기 못난구석은 보이기가 싫어서
사랑이 가득한~AT필드~과연 전빛은 이 요령좋은 남자의 혼신의 결계를 깨트릴수 있을것인가~
네에 데ㅡ토시욧까 하고 타카오가 먼저 물어봤음 좋겠다 그런 생각은 해본적도없단 표정의 미네가 안바빠? 하고 확인했으면...같이 시간을 보내고 알고싶다는 막연한 욕구에만 집중하다가 일반적인 연애의 형태를 취하고 단계를 밟고~하다 전국대회 준비에 들어가겠지 시벌!!
키세키는 다 그래? 난 그냥 적당히 즐기다 그만두고 싶었다고. 친구들이랑 왁자지껄하게 시합하고 호감가는 사람하고 재밌는일 하면서 그냥 즐겁게. 근데 이게 뭐야!
연애가 안 즐거운 수준까지 와버렸는데 발 뺄수가 없잖아....이런게 어디가 재밌단거야...
나말야. 다이쨩은 가능한 여럿에게 보이고 자랑해야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응 가능하다 정도가 아니고 의무. 공공선 같은거. 널리 보여 세상을 이롭게하라? 하핫.
그치만 동시에 꽁꽁 숨겨놓고 나 혼자만 보고싶으니까, 정말이지. 코마룬다요나~
나쁘고 못된일에 대해 잘알고 하려고 맘먹으면 엄청 능숙하게 해치울수있으며 그런 자각도 있는데다 아~ㅇㅇ하고싶다~란 생각도 꽤 간절하게 하는 타카오가 전혀 일을 안저지르는게 좋다 성향은 혼돈인데 도덕성이 아주 높은 느낌.. 언제까지 참을수 있을까...가 아니고, wwwww그치만 안할건데? 이러고 다른거에 몰입해서 분출해버리고. 으응, 그치만 역시 우는 얼굴도 보고싶을까나. 하하, 안 그럴거지만♡같은...입만 산.. 내가 입귀축을 졸라 좋아하는거랑도 상관있는 거 같다
팔불출이라는 자각이 엄청있는 타카오가 좋음 그렇습니다 이 카즈나리 천하의 대팔불출!불출산 등정의 스페셜리스트!!여동생도 선배들도 후배들도 우쭈쭈하고 내새끼가 최고야!!이런 팔불출인주제에 에이스님 상대로만 에www하고 있어도 좋다 호승심 드러내는 상대가 운명의 까게랑 자기 에이스님이면 좋겠음..챠리의 긴장감 넘치는 신뢰관계 호시이..그리고 고청 얘길 하자면 타카오의 우쭈쭈를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다 흑도녹화한테 돌아가며 입술에 침마를새도 없이 까이는 아오미네가 보고싶다 그거 당연한거 아냐 걔 니까게아냐
기본적으로 둘다 사람 좋아하는 고청 보고싶다 타카오는 역시 닝겐은 즐거워wwwww고 미네는 호불호는 분명하지만 호의 범위 및 분야가 보기보다 꽤넓다던가 ex)료
테츠 첫눈에 좋아한것도 되게...응 물론 쵱캐동지를 만난덕후라고 생각하면 이해못할건 아닌데 제광중농구부에서 바스케쨩이 마이너일리가 없기때문에.....퓨어시절엔 마음되게 쉽게주는애였을듯 하이자키도 쉬벌 혐 눈_"눈 한것치곤 중딩때 태도보면 딱히 싫어하는거 같진않고...아무생각 안드는건 아니지만 네가 가서 안됐었잖아? 대사라던가.
타카오는 자기가 사물과 사건을 대하는 방식을 비겁하거나 몸을 사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컨텐츠가 쏟아져나오는 현대사회에서 효율적으로 인생을 즐기기위한 수단이라고는 생각함 많이겪고 맘에 드는걸 많이많이 찾고싶었음 사람을 대할때는, 그래도 좀 더 신중하게. 이렇게 순식간에 마음을 쏟게될 예정도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바랄 계획도 전혀 없었음 온 마음, 모든 바람. 가끔은 가진 모든 욕구가 전부 아오미네에게 쏠릴 때도 있어서 그는 아주 곤란해졌음. 그런건 내 알 바 아니란듯이 몸과 마음 모두가 저 기적을 원해
한줄
평범한 대학생 아오미네랑 에이전트 타카오라던가 보고싶다
소년병에게 여태까지의 상식이며 신념을 죄 파.개.한 뒤 세뇌하기 위해 가해지는 가혹행위 중에 레ㅇㅣ프가 포함된다는 미확인 정보를 주워들었는데요....(타카오를 쳐다본다
챰포인트는 눈물점 참 명곡이야...아오미네가 기합넣고 씩 웃으면서 부르면 타카오 세 소절만에 호흡곤란으로 쓰러질듯
고ts청으로 궁중로맨스를 찍는다면 뭔가..서동요+역평강공주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헉 피마새st로 여제의 남첩이라던가도 좋을거같다 신분차별도 약간 쉐낏
타카오 남첩이란 칭호가 넘 어울려서 무섭다(절레절레
청 너 날 너무 동정 취급한다고.
고 엣(그럴 생각은 없었는데(그치만wwwww(설마 아니야????헤?????
요령이 끝내주게 좋은 HSK랑 요령같은거 익힐 필요가 없었던 폭군이라니 운명나노다요 고청 연애했으면......
아오미네가 엄빠한테 멋대로 커밍아웃해서 타카오가 처음으로 화내는거 보고싶다
앗씨 다이쨩 소리에 진저리치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사츠키가 부르는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쟤가 다이쨩 그러니까 막....막...으아아아아아아 쪽팔려!!!!po의식wer 그러면서 지는 카즈라고 부름
고청 아마추어 야동 보다가 맛보기 끝나고 타카오가 키득거리면서 화면에 들어보이는 이 다음은 유료서비스♡판넬에 카드를 꺼내들고싶다
글고 샘플사기라고 비추 겁나 받지않을까 내 타카아오쨩....
고청 연애해...네가 너무 좋아서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눈으로 연애해.....
술병 거꾸로 쥐고 가차없이 남의 머리 갈기는 아오미네랑 체어샷으로 매 타 크리티컬 터트리는 타카오 보고싶당
칵코에로카와이이한 타카오쨩이랑 정신못챠리겠는 아오미네로 고청 주세요
아니아니아니wwwwww기적쨩을 차지한 남자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wwwwww
할거같다 귀여워...
'쿠농 > 트위터썰: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챠리청 ts (0) | 2016.02.04 |
---|---|
챠리청(고청+녹청) (0) | 2016.02.04 |
청우 복합..... (0) | 2014.10.27 |
화청/흑청 (0) | 2014.10.27 |
섹피AU 립소 (0) | 2014.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