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리청(고청+녹청)
챠리어카가 페도미네 돌봐주면 좋겠다 미도리마는 책 읽는 척 힐끔거리고 타카오는 좋아 초등학생 정도라면! 하고 왕오왕. 개화 한참 전이니까 봐줄 여유 있을 정도로는 상대가 되어따. 한참 놀다 정신 차리니 미도리마가 자기 옆에 단팥죽 캔 3개 쫄로리 줄 세워놓은 거 보고 타카오가 빵 터짐 페도미네는 ???????? !!!!!!! 와 저걸 진짜 사 먹는 사람이 있어!!!!!!!!사츠키한테 말해줘야지! 하고 놀라워하다 자기도 먹어야되니까 쭈구리.
이거 맛이...ㅇ.ㅇ;;;
...신쨩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다 먹자 다이쨩
.......ㅁ-ㅁ
나중에 또 봐 다이쨩!
ㅇㅇ 카즈형 안경형 다음에 또 놀자!
미도리마 신타로라는 것이다. 7글자도 못 외우나!
하고 보냈는데 중미네가 또 와라. 셔츠 팔락이면서 땀 식히던 타카오가 어라라~ 하는데 이번엔 미도리마가 테이핑 풀면서 일어나면 좋겠다.
어?미도리마?
원온원하자는 것이다, 아오미네.
상관없지만..아니아니 진짜로 미도리마???어떻게 된 거야!
하다가도 미도리마가 농구공 튀기면 바로 자세 낮추고 가로채려 달려들고. 키차이 경험차이가 있으니까 못 당해냈음 좋겠다..( mm) 어른스럽지 못한 진태....고1이지 참.
너는 강해질테지만.
뭐냐고 진짜...
나 또한 마찬가지다. 그러니 얼마든지 도움을 청해도 좋단 것이다. 俺はお前が好きなのだよ
신쨩 잠깐ww그거 반칙www중학생 상대로 그거 진짜 반칙wwww
언젠가 알게 될 거다. 잊지마라.
힘들 땐 신쨩이 도와주겠대, 맙소사! 잘 됐네 다이쨩!
넌 또 누구..? 그보다 미도리마 진짜로 이렇게 쎘던 거냐고..어떻게 막지?
우선은 많이 먹고 많이 자고 키가 커야지?
역시 키부터? 오늘부터 우유 꼬박꼬박 마셔야겠다...
슬슬 시간이군. 내 말을 잊지마라
어?응.
다이쨩 화이팅~
어 너도 파이팅
....나 방금 동갑이라고 착각당한거?
아마도.
...그래도 아직 귀엽네.
이제는 귀엽지 않은 녀석들이 올거다. 준비해둬.
에 나도?
더블팀으로 간다.
중학생 상대로 비겁하지않아?
그 녀석에게 패배를 새겨줄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것이다.
흐응. 진짜로 좋아하는구나
말했잖나.
응응. 데레데레하게 말했지. 자, 에이스님의 말씀이시니!
그리고 진짜로 개화미네가 와서 타카오 감탄. 와 진짜로 안 귀여워..
미도리마?뭐냐 그 교복
너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그보다 우리랑 농구 한판 어때?
누구?
신쨩의 파트너임당! 아오미네군은 혼자?
....그렇다면 어쩔건데?
2:1로 한판 안할래?
귀찮아.
그건 정말이지 아오미네와는 어울리지 않는 대답이었음 타카오는 입 다문 채 빤히 아오미네를 바라봄. 그러니까 저게 다이쨩의 흑역사란거지 열받네. 타카오는 이런 건 너답지 않아!라는 자기답지 않은 말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다른 건 몰라도 저 자식한테는 절대 지기 싫어졌음. 미도리마랑은 전혀 다른 동인이었지만 하여간에 슈토쿠 빛과 그림자, 참전. 미도리마는 그냥 존나게 존나 진인사하고 있슴다 자기가 중학생때 했어야됐다고 후회했던 거 지금 기회에 다 해주는 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걸려온 싸움은 피하지 않을테니까 미도리마가 모션 들어가자마자 달려오는 청봉이 보면서 타카오 더 기분 나빴음 좋겠다.
뭔가...말로 콕 집어서 말할 수가 없는데...파인애플 있으면 좋겠는 그런 기분?
패주고 싶은 거겠지.
그래 맞아 그거야! 신쨩 천재?
나도 마찬가지거든.
뭐야 입으로 싸울 생각이냐? 무슨 변덕인지 몰라도 먼저 덤볐으면 날 즐겁게 해달라고.
결과는...잘 모르겠다 미도리마가 3점이니까 챠리조가 몇점 앞선 상태로 미네 사라지거나.. 암튼 다음은 토오미네인가 하고 개긴장 빨고있는데 갱생미네가 아오 이것들 대체 어디간겨 전화도 안 받고 함서 돌아옴. 중1미네부터 쭉 봐왔던 진태보다는 갱생만 알고있는 타카오가 먼저 식별해내면 좋겠다 니들 어, 까지만 듣고 달려들어서 다이쨩!다이쨩이다!!내가 아는 다이쨩이 돌아왔다!함서 매달리면 좋겠다 야 뜨거워!하면서도 마주안고 미도리마 쳐다봐라. 상황을 설명하라는 거였는데 테이핑 다시 한 미도리마가 가까이오더니 머리 막 부벼서 당황하면 좋겠다
뭐야 니들끼리 농구하고서 무마하려는 거냐? 그건 아닌 거 같은데...
안 돌아가는 머리를 굴려봐야 에너지낭비란 것이다.
신ㅋㅋㅋ쨩ㅋㅋㅋㅋ
챠리청은 번갈아가면서 둘이 병신짓하고 나머지 하나가 웃거나 츳코미하면 귀엽다
예시 1 고청이 메이드복을 차려입고 큐트랑 섹시 어느쪽? 했더니 혐오스럽다는 표정으로 자리를 뜨는 미도리마
예시 2 챠리어카로 오르막에 도전하는 리어카조를 발견하고 야이 미친것들아 하고 달려가서 둘 다 내리게하곤 뒤에서 밀어주더니 내리막길 나오니까 혼자 챠리어카 스틸해서 질주하는 아오미네
예시 3 녹청이 진지하게 w자세 되냐 안되냐로 얘기하길래 아니www당연히 안되는거 아냐? 이름도 스와릿코wwww 했는데 녹청 둘 다 돼서 어?????내가 틀린건가..??아냐 안될텐데..상태가 되는 타카오
청:뭐 카즈 개그프로 안보냐 진짜로?/녹:여동생이 리모콘을 안 내놓는다더군
고:헐 다이쨩 썬크림 발라????안 탈거 같은데/녹:여름날 밖에 오래 있다가 화상 입은적이 있어서 모모이가 챙긴다더군.
미도리마는...뭘 해도 놀랍지 않을거 같아.. 아 야한책
미도링이 인사를 다해 숨겨놓은 야한책 득템했는데 고청 보기엔 내용이 너무 건전해서 내가 써도 이거보단 야하겠다!! 하고 타카오가 연성해서 같이 넣어놨다가 미도리마한테 절교 당해라. 파렴치하다는 것이야ㅁ///ㅁ진태는 야설파일거 같다.....타카오는 여동생도 있는 놈이 대담하게 야동파면 좋다. 아 집에가서 같이 볼 친구 많을거 같으니까 괜찮은가.. 미네는 잡지보고 친다기보단 잡지 보다가 꼴리면 치는 정도로.
스네미네적에는 몸을 안 움직여서 자주 했을 듯.
진태가 당번이라 기다리면서 카즈가 진태 성대모사하고 미네가 낄낄대는데 문잠그고 온 진태가 미네 뒤에 서가지고 내 흉내를 낼 수 있는건 나뿐이다 해서 음료캔 떨어트리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졸업식날 리어카조가 가쿠란 두번째 단추 봉투에 넣어서 건네주면 좋겠다.
뭐야 웬 단추ㅋㅋ설마 나한테 대신 건네주라거나ㅋㅋ
네가 가지라는거다.
다이짱, 좋아해!
...예?
......근데 얘네는 더블연애 제의는 안할거 같애..그냥 고백만.
존나 병신 같은거 생각났는데 표현이 안돼...청이 고랑 교대해서 내리막길 라이딩 듀에르 엑셀레이션 하고 기적의 드리프트로 행인들 피하다 둑방으로 나는데 아오미네가 지만 빠져나와서
"후 큰일날뻔했군..그렇지 케로스케?"
"신쨔아아아앙!!!!"
그 신쨩이 하천에 처박히는 챠리어카를 배경으로 리듬체조st착지하고 돌아서더니 럭키템 내놓으라고 역정내고 청은 대충 던져주는데 녹손에 쏙 들어가서 병신같은데 졸라 기적퀄리티라고 울면서웃다 토하는 타카오. 시종일관 하이텐션으로 츳코미 해주는게 중요
ex)청 : 라이딩그 듀엘 악세라러이숑!!! 고 : 그거 한다면 카가미 대사가 아닐까나!!!!!!!
평범하게 아오미네가 페달밟고 타카오가 뒷자리에 반대로 앉아서 리어카에 발대고 미도리마랑 얘기하면서 가는것도 보고싶음.
타카오 가위바위보 자신있으니까 그걸로 내기 걸었을거 같다 그래서 늘 미네가 가위바위보 졌으면 좋겠다.
...그냥 평범하게 셋이서 한대씩 타면 안되겠니 내 병신들아....안될거야 삼인용 자전거 미도리마 가운데 앉히고 가는게 얘네의 한계일거야....
타카오의 경애해야할 에이스는 미도리마고 그건 아오미네가 얼마나 잘났든 변하지않겠지.. 에이스사마`▽´와 키세키쨩v의 미묘한 온도차에 아오미네 혼자 머쓱해지면 좋겠다. 챠리청 중에 아오미네가 젤 센치할거 같아.....타카오는 좌우명부터 인생 즐기는 쪽이 승리고 미도리마는 속눈썹만 섬세하지 멘탈은 졸라 우직한 일직선 소달구지 우낭소리 딸랑딸랑이라....아오미네가 덜 섬세해지는 날은 과연 올것인가.
아오이네가 도르미한테 잡힌거 타카오가 오하아사충 코스해서 빼내주고는 약속장소 마지막에 정시에 온 진태한테 오하아사짱인듯ㅇㅇ하고 진태는 후 지금에라도 깨달았으니 되었다 우민들아 포스로 안경 올리는거 보고싶다. 근데 미네가 도르미한테 걸릴리가ㅋ
어느 내리막의 챠리청
고 Un stopp able~ `▽´
녹 포무 레스 미 ㅁ-ㅁ
청 그누가 온 다 해도~ `▽´
화 ...<●><●>(당혹
흑 카가미킁 저런거 보는거 아니에요
목 그래 카가미 지지야 지지
진태가 페도되면 아오미네랑 타카오 쌈날 거 같다. 아오씨 쬐끄만게! 이러고 꿀밤 때리면 페도리마는 걍 노려보는데 타카오가 마지빨고 덤빔
"다이쨩 왜 애를 때리고 그래?"
"애를 그렇게 오냐오냐 키워서 쓰겠냐!"
"키세키흑도+토오전원이 오냐오냐 해가며 키운 다이쨩이 그런 말 하면 안되지!!"
".........둘 다..싸우지 말라는 거다..ㅁ-뮤 고집부려서 죄송합니다"
"?!어, 아니, 그 정도야 너 본래 3p부심 부리는 거에 비하면 껌이고, 어, 야, 미안 때려서."
"신쨔응...아이스크림 먹을래?"
페도리마의 츤은 레알 딱 귀여운 수준이겠지 아오미네가 툴툴대는거 입만 그러는 거라고 아는데도 넘 크고 시꺼멓고 인상쓰고 있어서 영 어려워하면 좋겠다....!!
정작 아오미네는 그런 시선에 익숙해서 별로 신경 안쓰고 타카오 혼자 애잔해함
“아앗! 재밌는거 생각났다!신쨩이 나노다요가 아니라 나노를 어미로 채택한다면 엄청난"
"카즈 아타마 다이죠부나노 눈_눈;;"
"(mm )....죄송합니다...앞으로는 시뮬레이션 해보고 입 밖에 내겠습니다.."
"좋아."
"ㅁ-"ㅁ...."
셋이서 떡치는데 타카오가 여태 분했던거 진태한테 풀어서 분위기 묘해지면 좋겠다 고청이 진태를 잡어먹는 그런 분위기 근데 챠리는 떡안침ㅇㅇ
손톱 다듬고 있는 진태 앞에 나란히 앉아서 진태 속눈썹 구경하는 고청 보고싶다.
진태 속눈썹에 먼지 껴서 ???하고 자꾸 안경 닦는거 타카오가 신쨩 거기가 아니라wwwww하고 아오미네가 으이구 후 불어줌 그리고 진태는 뭐하냐고 화내겠지 그 점이 귀여웁다.
다른컾과 챠리청의 다른점이 아무래도 여기라고 해야하나 흑화황적에게 있어서 청은 최강자, 이게 전제로 깔린 위에 향수나 동경이나 굴복 이런 식으로 분기가 나뉘는데 챠리는 그 이면의 터무니없이 부드러운 부분에 신경이 쓰여서..로 시작함 챠리 외에는 금 정도
아오미네가 타카오의 시선에 얼른 적응을 못하는건 자기가 여태 받아온 호감과 애정이 저런식으로..동경과 감탄이 기본이 되는 것들이고 거기에만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그러하다 그리고 신쨩이라면 멘탈적으로 우위에선걸 인정하고 있어서 그렇게까지 당황하진 않음
애초에 아오미네는 자기 멘탈이 약하다는 자각이 거의 없다.........
타카오랑 사귀면서 자각했으면 좋겠다!!!
근데 이새끼 섬세함은 존나 농구 한정이라서!!!그럴일이 없네!!!!!
한 두줄
챠리청은 성별무관 공주님과 머슴 둘. 멘탈은 용사와 동료와 공주
챠리청은 미네 양손에 챠리즈가 아니라 타카오 양손에 키세키란 느낌이 넘 좋으다..
챠리청을 가라오케에 밀어넣으면 2시간 후 타카오한테 반해서 나오는 녹청
뭔가 고청 지네끼리 꺄 다이쨩 멋있어~ 잘생겼어~ 안아줘~ 헐 카즈 존멋 싼다아 이러고 서로 맨크러시 하다가 신쨩이 마이크 잡으면 ㅎㅎㅎㅎㅎ하면서 탬버린 열심히 쳐줄거 같음. 그리고 신쨩은 신경쓰지 않고 나의 길을 간다.
아오미네가 챠리 둘 리어카 태우고 아오썅ㅗㅗㅗ하면서 페달 밟는건 타카오가 낄낄거리면서 보다가 문득 와 근데 좀 좋을지도 등짝 머시썽 하니까 미도리마가 힐끔 보더니 아아 넌 뒤에 처음 타보나 하고 끄덕이는거 보고싶다. 니 등짝도 멋있다는 뜻이야..
미네가 쿠로코 부르는 걸 테-츠 라고...어음.....테 가 아주 약간 츠 보다 긴데, 타카오 문장 맨앞에 써서 부를 때는 카즈ㅡ 하고 길게 늘여불렀음 좋겠다 미도리마도 미도리마ㅡ 일케....다 큰 게 찡얼찡얼 응석부리는거 넘 좋음
미네가 윈터준결승패배후 질질짜는 챠리즈 손잡고 애기들걸을때처럼 팔 크게 흔들면서 가는거 보고싶다.
청 아 그치, 지면 분하지 엄청 억울하지
녹 네놈이 뭘 안다는거냐
청 야 난 딴놈도 아니고 테츠한테 졌다고
고 ...일회전탈락...크힛
청 넌 울던가 웃던가 하나만...야 코먹지마!
하고 패딩주머니에서 화장실휴지 뚤뚤꿍친거 꺼내주면 반띵해서 신쨩도 주고 야 걘 그렇게 많이 필요 없어보이는데 실없는소리함서 훌쩍훌쩍 집에감. 아니 근데 준결승 진 타카오 우는 표정이 넘 리얼하게 끄으흡으으끄으어으으흐으으으끅 이러고 꾸역꾸역 참아서 괴성내는 그런 표정이라 귀여웁다...사실 이때라면 역시 선배들이랑 같이 우는 일학년이 정사ㅇㅇ 학교 단위로 좋아하는게 성름 해상 수덕 이렇게인건 역시 선후배관계 묘사가 좋아서...요센은 존나 사이좋은 콩가루집안 같아서 웃기긴한데 떠나가는 3학년 보내는 후배들 느낌을 못받음 센빠이...수덕은 존나 눈물의 계승식하겠지 아무리 쵱캐라도 낄데안낄데가 있는것이다..
타카오가 신쨩한테 예스서! 하는 군대물이 보고싶다. 슈토쿠 공군파일럿, 카이조 해병대, 미네는 존나 shock trooper... 공수낙하 작전 때 헬기 띄워라 미쳤냐 못간다고 실랑이로 시작하는 인연.... 와 진짜 새카맣게 타서 한팬츠라인만 연한 다이키...
이 악천후에 띄우긴 뭘띄워 개죽음이 바로 이거라고
하 바라던 바야
너 말고 우리 조종사!!우리 헬기!!!
이렇게 첫인상 나빠도 좋고....앗 시발 퇴역군인 다이키도 존멋일듯 테이큰이나 여인의 향기 찍었음 좋겠다.
타카오가 아오미네를 오냐오냐하는건 뭐랄까...똑같이 내가 왜 좋아?/...잘 모르겠어 라는 전개로 가도 신쨩이라면 봐카메 그게 사람에게 고백하는 태도냐 인사를 다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네놈의 약해빠진 근성에는 몇 년이 지나도 말문이 막힌다는 것이다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어중간한 각오로 누군가의 마음을 얻을수 있을것 같으냐 로 시작해서 왁왁 싸우다 결국 아 씹 그래 만지고싶고 쭉쭉빨고싶고 나랑만 그런거 했음 좋겠다고 이제 됐냐!!/요로시이 교제해주겠다는 것이다/성은이 망극하다!!
이렇게 몰아붙여서 스스로 답을 찾아내게 만드는데 카즈는 음~ 어쩔수 없네www천천히 생각해봅시다ゆっくり考えて見よっか!하고 보류로 해주는 구석이 너무 응석받이로 키우는 그런 느낌
프메5 천계여왕엔딩 챠리청 보고싶다 실은 걍 가족회의를 시작할까요??? 하는 타카오가 보고싶을뿐인 거 같기도... 그럼 전직용사 미도리마와 뚝 떨어진 아들내미 다이키, 마족 집사 뾰족귀타카오 좋아 완벽해! 아침밥상에서 오하아사를 체크하는 가족이 되겠군.
은퇴한 용사님 미도리마가 내새끼 습격하는 자객놈을 존나 프라이팬 풀스윙 한방으로 골로 보내버렸음 좋겠다. 그리곤 전쟁 나니까 용사재취업하는 츤데레팔불출 아빠와 쭐레쭐레 사라지더니 마계측 사령관으로 회담자리에 짠 나와서 가족회의를 시작할까요 하고 씩 웃는 한때 좀 놀아본 카즈집사 음 챠리청이라기보단 그냥 가족이구나...그것도 좋아....
한 달의 시작은
"주인님!주인님의 사교평가가 전월대비 45나 상승했다는 낭보를 전해드리게되어서 이 카즈는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이것도 다 도련님 덕분이죠!"
"아빠 학부모참관일때 사츠키네 엄마랑 친해졌어? 얘기 많이 했어?"
이랬음 좋겠군. 피아노도 체스도 미술도 가르치고 싶은 아빠 마음도 모르고 2주하면 질려서 농구하러갈래 피아노시러 빼애애액 아빠가 잘하니까 난 듣기만할래 빼애액 바둥바둥 등으로 집청소하면 wwwwww하면서 집사가 멋대로 다음 교육을 농구로 바꾸거나 바캉스를 잡아놓거나..
거대한 파이프오르간이 뭔가의 제어장치라는게 제법 흔한 설정인데 팔을 움직여 여러 패널을 조작하는 행동과 건반을 누르는 동작의 유사성이랑 건반과 음은 일대일 대응이긴하지만 동시에 여러음을 냄으로써 화음을 짜맞춘다는 게 간단한 누르시오 한번으로 일련의 복잡한 연동작용을 유발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투명 건반 패널로 술식을 짜맞추는 마술사 미도리마 보고싶다. 카즈는 패밀리어나, 친구나, 뭐 아무튼 매겠지 뭐 그리고 아오미네는 용자나 악당의 탈을 쓴 공주님 포지션일 것이다 싯떼마스요 나새끼!
마법사 신쨩과 매친우 카즈 그리고 페도미네의 동화풍 일상물이 보고 싶다. 근데 난 그런 요정풍 반짝반짝하는 이펙트 분야의 상상이 매우 비루하기 땜시.....손가락을 한 번 튕기니 솥이 스스로 둥실둥실 날아와서 스프를 끓이기 시작했다거나 그런 분위기 말여..
어느날 갑자기 미네가 생겼는데 연구용 크리쳐나 뭐 그런거겠거니 하고 신경안쓰다 신짱이 말 가르치게 자주 놀러오라고 해서 엣???하게되는 타카오라던가. 신쨩이 워낙 태연하게 방치해서 사람이라는 생각 자체를 못함. 안녕 타카오 카즈나리라고 해요~ 통성명하고 그날부터 요람에만 넣어뒀던 다이쨩 육아전담이 되는 카즈.. 신쨩은 아 시끄럽다(짜증) 싶지만 자기처럼 방치로 애를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부른거니까 참음. 시간되면 이유식먹이고 트림시키고 기저귀 갈아주는게 인간에게 필요한 다가 아니란걸 앎. 카즈가 워낙 잘놀아주고 미네도 좋아하니까 자기는 그냥 먹여주고 재워주는 집주인 정도로 느끼겠거니 했다가 카즈 집에가고 요람에 들어간 미네가 자기 쪽으로 팔 휘저으면서 아부부 꺄 하다가 시ㅡ짜ㅡ로 말터서 뭔가 찡해지는 법사님... 근데 말 잘 할 때 쯤 되면 다시 서먹해짐 서먹...
육아물에 환장하지...카즈는 이거할까?저거할래?하고 살갑게 구는데 신쨩은 뛰지마라 나무 타지마라 당근 남기지마라 하지 말라 소리만하는 잔소리쟁이.. 아 이런 법사레어는 뭔지 모를것들이 왜 여기있는건가 고민스럽게 어질러진게 디폴트인데 신쨩.....마치라잌 30년경력 베테랑주부의 주방처럼 모든걸 정리해두고 살겠지ㅋㅋㅋㅋㅋ물론 이건 건드리면 큰일남 요건 갖고놀다 안들키게 돌려놓으면 오케이 하고 몰래 알려주는건 또 카즈. 별모래병을 안고 다락에 올라가서 컵이랑 접시가지고 실컷 놀다 잠들면 카즈가 찾아주고 신쨩이 한숨 쉬면서 안아들고 본래 담겨있던 병을 똑바로 세우면 모래가 알아서 병으로 돌아와담김. 사실 조금이라도 위험한 것들은 미네 데려온 그날로 죄 봉인 걸어놨을거 같다. 음 역시 템제작계려나... 간접적으로 흐름에 관여하고 가끔 마법이 필요할 때에 나서는..
레어라고 했는데 이미지는 목재 오두막이지만 꽤 넓이가 있음. 그리고 세계수처럼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나무. 안경벗은 신쨩이 앉아쉬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그루터기가 있고 나무타고 올라간 미네가 지붕으로 나갈수 있게 문이 달렸고 봄에 희게 꽃이 피고..
법사신쨩 존나 일각수의 뿔 같은게 필요하면 자기가 직접 잡으러 갈거 같다;;; 잡상인 일체금지 일년에 한번 방문하는 수상한 상인한테 풍유환이나 팔아줌<<미네가 나도 마법쓰고 싶다고 조르니까 도야가오로 마법을 배우고싶다면 스승님이라고 부르랬더니 단박에 안할래!이럼.
법사신쨩의 주된 일과는 세계를 관통하는 율법의 조율. 그의 모든 행동은 전부 저 대전제 아래 행해지는 것으로, 풍유환 제작도 뜰의 잡초뽑기도 유리색 안료를 선물하는 것도 전부 그로 인해 촉발되는 연쇄반응이 결과적으로 세계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 해충구제의 일과.
그리고 타카오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다이쨩은?
어린아이는 귀엽기는 하지만, 많은 주의를 요하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하며, 많은 관심을 요구함. 다이쨩이 혼자서도 너무나 잘 노는애라고 해도 성인에 비하면 역시 다른 이의 손이 필요함. 하다못해 매미를 잡으면 달려가 자랑할 사람이. 으ㅡ응, 다이쨩이 필요한걸까? 아직까지는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음. 입술을 삐죽거리며 생각에 잠기는 매에게 돌아선 법사님이 미간에 주름을 잡음.
식사 준비를 부탁하지.
다이쨩은..
내가 찾아오겠다는 것이다.
하긴 신쨩한테 점심 만들라는 것도 무린가!
카즈는 정신체...정령....그런거면 좋겠다 잭처럼 믿어주지 않으면 보이지도 만질수도 없어요~처음 카즈가 날아온 거 본 미네가 날개..카즈 날개 생겼어!!해서 어라? 하는 표정으로 손을 들어보는 카즈.
"다이쨩, 내가 어떻게 생겼어?"
"????신..미도리마보다 작은 형아"
"또?"
"머리는 검고 눈은 산나리색"
"오호라....으응, 그렇구나. 인간이니까."
??????"
"아아니, 내가 생각하는 카즈나리는 엄청나게 큰 매거든~ 깃털은 아주 가지런하고 날개와 배의 무늬가 선명한 잘생긴 녀석."
보는 이의 생각대로 비치는 령. 그렇다고 실체가 없는건 아니고, 세계를 관조하는 신쨩의 눈에는 카즈의 본질도 보이는걸로. 심부름갔다 돌아오는 길에 이슬비가 내리니까 머리 위로 살짝 펼쳐진 날개가 비를 막아줬음 좋겠다. 그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아기새가 된 기분.
카즈의 교육방침은 씩씩하고 튼튼하게 신쨩은 건전하고 건강하게. 야아악간 다르다.
왜 타카오 외형 꺼냈는지 본론망각할뻔;; 신쨩이 흑한테 고청 심부름보내면서 애 떨어트리지 말라고 당부를 함 ???상태인 청한테도 마음의 준비를하라고 네타바레를 뙇
거리가 꽤 머니 날아서 왕복하게 될 거다.
날아?
저놈과 동행하는 이유가 달리 있겠나?
미도리마 못 날아?
멍청한놈, 잠시라면 가능하다. 하지만 효율이 나쁘단것이다. 하늘은 바람의 권속의 영역이니까.
(v` ▽´)v
바람의 권속?
실프라고ㄷ
자 거기까지! 신쨩은 잘 띄워줘놓고 왜 맨날 초를 치나 몰라!
신쨩은 특히 목속이라 각별히 효율이 나쁘다던가. 기왕 au인김에 쿠로쿠는 성인으로..물론 키가 더 클지는 잘모르겠지만…암튼 아리까리한 카즈랑달리 다 자란 어른이고 한눈에 봐도 인간이 아닌 다른 무언가. 카즈가 쿠로코상~어딨어~ 하고 부르니까 미네 옆에서 목소리가 남.
훤히 보이는 당신이 왜 절 찾는 시늉을/으악!
질겁해서 카즈다리 뒤에 숨는 애를 보고 아,하고 눈을 깜빡인 남자가 제 옷을 뒤져 알록달록 커다란 막대사탕을 꺼내내밈.
미안합니다,놀래킬생각은 없었어요
다이쨩 자, 악의는 없었대니까. 옳지 착하다. 아 그거ww받는건 괜찮지만 살짝이라도 입에 대면ww신쨩이랑 나하고는 빠이빠이니까www
왜?!
그런 규칙이야www그림자세계wwww왜 그런지는 나도 잘wwww쿠로코상 우리애가 어쩔 줄을 몰라하는데wwww
많이 곤란하면 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은 많으니까요...
www언제봐도wwww마지 페도www
저 사람은 처음본애한테도 사탕 막 주는데 미도리마는 왜 못먹게해!
글쎄wwww왤까wwww
페도필리아라니 그런 실례되는 소릴. 아무 어린애나 좋은게 아닙니다, 카가미군처럼 반짝반짝 활기넘치는 순수한 아이한정이라구요.
는 페르세포네..가 아니고 요정나라...
제가 미도리마를 괴롭히는것 같이 보이겠지만 아닙니다 그저 지금 팀에서 제일 친한놈 물어봤더니 친구보다는 하인에 가깝다는 시대착오적 발언했던 것에 대한 우정이란 이름의 철퇴로써 아 고순이x청순이<-진태 보고싶다
얼레리 꼴레리 여자애한테 졌대요(ㅇ0ㅇ)9m
동성커플 2차에서 자주 나오는게 내가 남/여자였다면..인데 이성이면서도 카즈쨩한테 선공이고 뭐고 다 뺏긴데다 그러고 나서야 헉 자각하고 속앓이하면 최고ㅎ0
아.......고ts청 녹청 보고싶다 미도리마가 오시루코 드링킹하면서 커퀴는 싸그리 박멸해야 한다는 과격한 사상을 지적인 언어로 포장해 열변을 토하는 동안 빼빼로 오독오독 씹어먹으면서 남친 얼굴 감상하는 아오미네라던가
대휘도 대화도 호칭이 카즈/미도리마일거같다 카즈를 내가 카즈라고 부르는게 나니가와루이 순_순??
고ts청 싸우면 고가 청봉이더러 놀러오라고꼬심 그럼 청봉이는 청순이한테 야 나 카즈네서 파자마파티 하고옴ww이러고 약올리고 가서 순이 녹한테 꼬질렀으면..
근데 꼬질러봐야 둘이 뭐 불건전한 짓을 하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일찍 자라고 쪽도 안먹히는 잔소리나 하고 전화끊겠지...아니 니도 묵고가겠다 훼방이라도 놓으라고(답답(천불(발암 이런 청순이한테 잘 때쯤에 이미 푹자는 청봉+남친셀카 와서 빡쳐서 전화함
걍 넷이서 사귀면 안되나?????
취침시간 청봉>진태>>청봉>청순>>>>>화성 순으로 이를듯 일찍 자빠져자는 문명화 덜 된 느낌의 청봉이 스키
취침시간 녹>=청>>고 순일거 같다 신쨩이야 정시취침이고 미네는 내키면 카즈 잘 때까지 같이 깨 있기도하고 먼저 자기도하고 카즈가 gta5할때는 같이 밤샘. 그리고 트레보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mm) 아니 왜??? 대체 왜?! 왜 그렇게?! 하고 감정이입함 카즈는 전적으로 마이크편. 옷쨩 고개숙인 중년이지만 현명하네~
라고 쓰다보니 GTA 성인용이었지 압수다 요놈들^0^9m
고ts청의 염장질에 폭격맞은 미도리마가 다이키한테 궁시렁대는 녹청 원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달콤한게 고청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바른 선택을 하는게 녹청
신쨩 79kg구나…이삼학년 때의 신체검사 보고싶다..키 자랐다! 더 자랐다! 체중도 늘었다 해냈다!
제기랄 아직도 못 따라잡았어 너 더 클 필요 없잖아! /시끄러 거인들 입 다물고 내 성장을 축하하라는 것이다! /오~경)카즈 179.8cm(축 / 으앙앙앙ㅇ앙아!!! /..ㅁ-ㅁ 하고 노는 녹청고
녹청고 녹청고 하지만 챠리는 흑화와 달리 삼각관계 공유에 대해 쉽사리 합의가 날 거 같지가 않다...............................이 부분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 없는데...
녹청고네 유사누나&여동생즈 회합의 장을 상상하니 치유된다아.....는 미도리마 양은 갓 취학한 아동 밀고 있어서 보호자 첨부라던가 오빠야 무릎 위에서 푸딩 까먹으면서 언니들이 꺄꺄 하는 거 눈만 데굴데굴 굴리면서 듣고 있는 미도리마양
키세 또 불려나오면 웃길 듯
청 : 야이 안여돼오타쿠 새끼야!!!!!
녹 : 난다토! 당장 그 모욕적인 발언을 취소하라는 것이다!!!
고 : wwww니들wwwww그거wwwww뭔뜻인지wwwww모르지wwwww
ts고청 사이에 끼어서 등터지는 고래..아니고 신쨩(남)이 좋다 걍 셋이 서있기만 해도 좋음 160대 170대 여자애들 사이에서 입 꾹 다문 195/79 짜리 에이스님… 기집애들 손도 작고 발은 차이 더 나고 뒤에 쏙 숨어지고 으으윽으윽
남녀간의 근본적인 골격차이 진짜좋다...타마라나이..신쨩보다 머리하나 덜 되게 작은 다이카 더 작은 카즈하 셋이 나란히 무릎위에 겹쳐앉았음 좋겠다...키세키 사이껴서 신쨩 옆구리 찔러가며 수다에 끌어오는 카즈하..다이카는 중딩때부터 앉은 신쨩어깨에 팔꿈치얹고 그런거 많이했어서 신쨩도 좀 포기한 면이 있는데 그거 본 카즈하가 고딩 신쨩이랑은 높이차이가 너무나서 할 엄두도 못내고있던 스킨쉽해왔음 좋겠다 앞자리앉아 손잡기 같은거.
녹:동창과 매니저가 내 손을 가만 두질 않는다 오뎅꼬치라도 들고 흔들어달란 뜻인가ㅁ"ㅁ
양손의꽃 상태가 괴로워 죽을거 같은 신쨩 아카시한테라도 sos치고싶은 신쨩 왜 자기가 그녀석 얘길 들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신쨩 다이카 백허그에 기어코 폭발하는 신쨩
챠리의 특기플레이가 아오미네는 못하는 분야인 점도 좋다 3점슛이랑 패ㅋ스ㅋ공돌리ㅋ기ㅋ 3p는 그래도 보통 포워드급은 되지싶은데 공돌리기는 진짜 초보수준 스킬을 렙빨 스펙빨로 채우지 않을까
챠리의 동거생활에 굴러들어온 아오미네 보고싶다 죽을죄를 졌습니다 표정으로 고양이 정말로 안되겠냐는 타카오 질문에 질색을 하고 싸우고 쫓아내려고 지하실내려갔다가 튀어나온 미도리마가 타카오 위협이라도 당했던거냐 저건 아무리봐도 고양이가 아니라 맹수란 것이다하고 추궁하는데 타카오 앞에서는 야옹거림 머리 쓰다듬어주면 골골거리면서 얼굴비빔잼ㅋ 으로 시작하는 수인미네 챠리청....음...말하면 챠리청 말못하면 챠리+청
중성화문제로 박터지게 싸우는 챠리....미도리마 걍 그거일듯 얼마전에 rt돌던 아부지와 고양이 재채기 때문에 살수가 없다 누구 주거나 다시 내다버리란말이다!! 역정내면서 (소중 사료도 카페 가입해서 알아보고 예방접종 알아보고 수인병원 예약해놓고 목걸이에 주인연락처는 타카오번호로 쓰고...미도리마한테는 놀아달라고 물건 떨어트리고 넘어트리고 안 하는데 가끔 안경 숨겨서 장님 만드는 장난 쳤음 좋겠다 타카오가 대신 혼내줌. 신쨩한텐 말 안들리는척 존나 잘함 고양이말로 하시죠 이런 얼굴이라 신쨩 혈압상승ㅋㅋㅋ반대로 타카오가 신쨩wwwwwww아직 고양이어도 할 줄 몰라wwwwww? 이러고 야옹거림서 말걸었는데 졸라 당황한 표정으로 신쨩이랑 카즈랑 번갈아 쳐다보면서 도움 청하는 냥수인미네도 좋다. 타카오 늦잠자면 앞발로 두어번 흔들어깨워보다 나직이 야옹 불러도보고 그래도 안 일어나면 걍 깔아뭉갬 그럼 금방 일어남 순ㅈ순)9 친해지고 나면 신쨩 옷 입는데 양말 툭 던져주고 타카오 나가지 말라고 꼭 안고 어깨에 얼굴 비비면서 매달려있고~ 낮에는 티비 틀어놓고 보다가 농구중계 없으면 그냥 켜놓고 타카오 침대에서 낮잠자고 TV켜놓고 자는거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는 타카오랑 농구방송 있나 확인해서 원격으로 TV켜주는 미도리마가 보고싶군… 시험기간에 미도리마 죽을라고 하고있으면 슥 자기간식캔 밀어주고 가면 좋겠다 고양이가 하는 생각은 알 수가 없단 것이다ㅁ-ㅁ;;
타카오가 냥수인 머리감기는 동영상(립ts소) 찾아보고 있으니까 낯선놈의 소리가 들린다고 냥미네가 왔다가 설마 나한테 저 끔찍한 짓거릴 하려는 건 아니겠지??? 이런 표정으로 쳐다봄 결국 귀 꼭 눌러서 샤워캡 씌우고 아이고 착하다~함서 복작복작 머리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