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약팔이K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64)
쿠농 (57)
트위터썰:스토리성 (16)
트위터썰:단발 (23)
글..인가보다 (10)
[고청]Happy End (8)
딴장르 (4)
기타(공지,홍보 뭐 그런거 (3)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쿠농/트위터썰:단발'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6.02.07 홍청
  2. 2016.02.04 녹청 ts
  3. 2016.02.04 챠리청 ts
  4. 2016.02.04 챠리청(고청+녹청)
  5. 2016.02.04 고청2
  6. 2014.10.27 청우 복합.....
  7. 2014.10.27 화청/흑청
  8. 2014.10.26 섹피AU 립소
  9. 2014.10.26 립소&금추 같이
  10. 2014.10.26 립소)단발썰

홍청

쿠농/트위터썰:단발 / 2016. 2. 7. 17:30

니지무라가 네타캐일 시절...







'쿠농 > 트위터썰: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청 ts  (0) 2016.02.04
챠리청 ts  (0) 2016.02.04
챠리청(고청+녹청)  (0) 2016.02.04
고청2  (0) 2016.02.04
청우 복합.....  (0) 2014.10.27
Posted by 약팔이K
, |


'쿠농 > 트위터썰: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청  (0) 2016.02.07
챠리청 ts  (0) 2016.02.04
챠리청(고청+녹청)  (0) 2016.02.04
고청2  (0) 2016.02.04
청우 복합.....  (0) 2014.10.27
Posted by 약팔이K
, |

누가누가 ts일지는 아무도 모름

'쿠농 > 트위터썰: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청  (0) 2016.02.07
녹청 ts  (0) 2016.02.04
챠리청(고청+녹청)  (0) 2016.02.04
고청2  (0) 2016.02.04
청우 복합.....  (0) 2014.10.27
Posted by 약팔이K
, |
슬슬 AU가 뻔뻔하게 얼굴을 내민다

'쿠농 > 트위터썰: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청 ts  (0) 2016.02.04
챠리청 ts  (0) 2016.02.04
고청2  (0) 2016.02.04
청우 복합.....  (0) 2014.10.27
화청/흑청  (0) 2014.10.27
Posted by 약팔이K
, |

고청2

쿠농/트위터썰:단발 / 2016. 2. 4. 20:22
여전히 잡다함. au, 임신공,모브고 윤ㄱㅏㄴ 언급 등등.

'쿠농 > 트위터썰: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챠리청 ts  (0) 2016.02.04
챠리청(고청+녹청)  (0) 2016.02.04
청우 복합.....  (0) 2014.10.27
화청/흑청  (0) 2014.10.27
섹피AU 립소  (0) 2014.10.26
Posted by 약팔이K
, |
여러 커플링 비교하고 그런거?

'쿠농 > 트위터썰: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챠리청(고청+녹청)  (0) 2016.02.04
고청2  (0) 2016.02.04
화청/흑청  (0) 2014.10.27
섹피AU 립소  (0) 2014.10.26
립소&금추 같이  (0) 2014.10.26
Posted by 약팔이K
, |

'쿠농 > 트위터썰: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청2  (0) 2016.02.04
청우 복합.....  (0) 2014.10.27
섹피AU 립소  (0) 2014.10.26
립소&금추 같이  (0) 2014.10.26
립소)단발썰  (0) 2014.10.26
Posted by 약팔이K
, |
황->청 언급있음

'쿠농 > 트위터썰: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우 복합.....  (0) 2014.10.27
화청/흑청  (0) 2014.10.27
립소&금추 같이  (0) 2014.10.26
립소)단발썰  (0) 2014.10.26
테이코  (0) 2014.10.26
Posted by 약팔이K
, |



'쿠농 > 트위터썰: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청/흑청  (0) 2014.10.27
섹피AU 립소  (0) 2014.10.26
립소)단발썰  (0) 2014.10.26
테이코  (0) 2014.10.26
느와르?Au. 흑청에 적화 살짝  (0) 2014.10.11
Posted by 약팔이K
, |
2024년 2월 동성연애가 사회에서 배척받는 현상을 가볍게 낭만화하여 소재로 쓰고있음, 15~17금 정도의 ㅅㅇ표현...이거도 고치던가 서랍에 집어넣어야함... ㅍㄷ라는 아동성적물화 단어를 수정.
더보기

코보리가 예전에 이런 문제 풀어준거 카사마츠는 기억하는데 코보리는 까먹은데다 어 이거 어떻게 풀더라 이건 너무 시간이 걸리는 풀이인데....하고있는데 이과모리가 와서 이거쓰면 됨하고 써주는 공식이 문과서는 안배우는거라 모리야마 뭔진 몰라도 멋있어...하는 문과립소
립소는 문과 모리야마는 이과 운명운운하는 이과남고생 모에
모리야마한테 세계사 설명해주려 머리를 맞댄 립소 보고싶다
키세는 미네랑 매일 밤까지 왕오왕하지 않게 된 후로 성적이 제자리를 찾았음
이라고 생각하고싶다...
둘이 전철 타고 얘기하다 내리는데 코보리가 자연스럽게 머리 수그리는거 보고싶다 사실 코보리 아니라 누가해도 모에
일본지하철문높이 185센티인듯

원작버전으로도 합시다 카이조 우승if. 가장 먼저 울어제끼는건 하야카와 울면서 카사마츠한테 뛰어들어서 흑화랑 얘기하던 키세가 놀라돌아봄
캡틴 우리가 이겼읍니다아아/뭣 울지마 멍충아 차버린다/캡티이인/아 위험해 나도 울거같아 카사마츠 나도 안아주라/뭐라는거야 이것들이 빨리 정렬안해 이따해!/이따 마저하는거야 나 이따 마저운다?/아오 진짜 키세도 얌전한데 왜 니들이 방정이야/그렇슴다 저도 이 이상 이케멘 얼굴 유지하는거 무림다 빨리 정렬해주세여 선배님들/.......
해서 줄세우는데 말이 없던 코보리가 뒤에서 가감없이 전력으로 백허그 꽈아악하더니 놓고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다시 감 카사마츠의 벙찐 표정까지 정면특등석에서 다 본 휴가까지 어찌할바 몰랐으면 좋겠다 지주고 나발이고 이쪽도 쌔빠지게 고생해서 스타팅 된 고등학생이라 이기고 싶고 잘 하고 싶고 이기면 신나고 하지만 진 책임을 지는게 주장의 역할이라 씨부리는 저 주장을 생각하면 기쁜 와중에도 다행이다 싶겠지
아 그러니까 주장님 지주로서 맘의 평화를 유지할 의무와 집어치고 지 연습에 몰두하고 싶은 카이조 센터로서의 역할 사이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고싶다고
카사마츠는 자기가 치유되는 만큼 코보리가 시름대면 기쁨조질 해줄 의욕만땅인게 함정

코보리가 임신드립쳤는데 립이 잠깐 굳었다가 버럭하는거 봄서 ㅋㅋㅋ립선ㅋㅋ뱈ㅋㅋ......어어?!하다 삼한테 옆구리 찔리는 황 보고싶다 하야카와는 암것도모르고 립보고 웃음서 남자는 인신안하자잖아요 립선배 하고있음
자기거 휴지를 못찾아서 코보리가 더는 못 참고 손바닥에다 뱉는거 보고 카사마츠가 꼴렸으면 좋겠다 나 되게 이상한데 꼴리는듯
둘 다 시로토니까 코보리가 분위기에 겁나 취해서 페로페로 해봐야 하악이꾸 할거 같지는않다 머리칼 사이로 손 넣어서 만져주면서 페이스 늦춰주면 찬찬히 카사마츠 탐구할듯 코보리가 능숙해져도 카사마츠는 영 잼병이겠지 안시켜줘서ㅎ 눕혀서 양손목 꽉 잡아 누르고 페로페로하는게 좋다 키차이 체격차 이런데라도 써먹어야지 근데 앉은채로 서비스 받는쪽이 가리려는듯이 하는쪽 머리 감싸안고 옹송그리는것도 좋다 후자가 신음소리도 더 가깝겠네 어짜피 본방 상상 안가니까 립소립이라고 해도 되나 코보리는 최대한 목소리 눌러참는 편일거 같음 카사마츠가 딱히 테크니션일거 같지도 않고....턱을 잔뜩 젖히고 뒤통수를 베개에 눌러대면 카사마츠가 목울대 가볍게 깨물면 좋겠다 딱 스킨쉽 수위높이려던 참에 키세가 찾아와서 빡치는 카사마츠 보고싶다
대학가서도 립선배 자취방에 코보리보다 키세가 더 자주왔음 좋겠다 그 사실을 깨닫고 카사마츠가 떠보는 투로 혹시 이제 정리된거라면 하고 운떼는데 가만 듣고있던 코보리가 짐승같이 달려들어서 진도 쭉쭉빼면 좋겠다 입으로 한번 하고나서야 부끄럼타면 좋겠다 카사마츠가 완전 충격받은 표정(개그씬 용의)이라서 연신 사과하면서 넣어주고 지퍼올리고 바지 단추까지 잠가주고 나서야 너......하고 손가락질하면 좋겠다 립소 맞음
야한거 코보리가 그나마 더 많이 봤을듯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면서 카사마츠도 셀프성교육시간을 갖는데 이때 본 게동이 노멀야동보다 살짝 많은 정도 하필 나도 식겁할 정도로 하드한게 걸려서 멘붕하는 립선배 보고싶다 거기에 그런게 진짜로 들어간단말이야? 소리를 숨겨진 여동생 7명을 찾아서 오늘부터 돌봐줘야된단 말처럼 하길래 대체 뭘봤나 점검했다가 코보리도 굳음 끄고 다시 마주 앉았는데 분위기 개어색했음 좋겠다 코보리도 경악하는거 보고 되려 안심하는립
립소는 지네가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호모라는 말이 입에 붙어있을거 같음 야 우리 에이즈 걸리면 어캄ㅜㅠ 소리 대놓고 하긴 민망하니까 따로따로 공부함 초보호모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영 코보리 쪽이 내가 립이를 이리로 끌어들였다는 죄책감 같은게 있어서 괜히 수동적이고 헌신적이고 카사마츠는 아오씨 너까지 이러기냐 함서 뻥뻥차고 손잡고 다리후려서 뽀뽀함 여자앞에서 그래 아냐 옵빠이 소리밖에 못하는건 호모이전에 인간적으로 결함있는 수준이니까 셋이서 미팅하거나..코보리는 취직했다치면 직장누나들한테 부탁해서 같이 노는데 코보리 딴에는 카사마츠가 여캐랑 썸타면 옳거니하고 도망갈 생각인데 여캐들이랑 헤어지고 완전히 방전된 립이 손잡아줘..이러고 약한소리하면 도저히 손놓을 자신이 없으면 좋다 옆에 앉아서 음료수 마시며 모른척하고 있는 모리야마한테는 커밍아웃을 안했는데 아무리봐도 알아도 한참 전에 알았을거 같고 그래도 말 하는게.. 하고 망설이고있으면 좋다
모리야마한테 역시 제대로 말하는게 좋지않을까/이제와서?/눈치로 아는거랑 본인 입에서 듣는거랑 다르잖아/만일 본인 의사를 존중해준다면 영원히 입 다물어주라 니 말대로 대충아는거랑 확인사살 당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쟝
해서 바닥에 쭈그려서 코보리 손 잡고있는 카사마츠랑 그 앞에 서서 손 내주고있는 코보리가 뭐라 말하기 어렵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가운데 모리야마도 좀 민망하다는듯이 고개 돌리면 좋겠다 도와는 주겠지만 감정적으로는 거부감이 좀 있음 그리고 사실 코보리가 상상했던 카사마츠 반응이 딱 저거였기때문에 소는 걍 삼이 고맙고 립은 자기였어도 그랬을거 같아서 암말안함
립소 주세요...좋아하긴하는데 이게 맞..나...? 싶던 립이 소가 여캐랑 썸타서 초조해지면 좋겠다 못준다!내꺼야! 코보리가 남이랑 입술문댈거 생각하니 화가난다! 첨엔 소가 삽질할게 싫어서 였는데 그 순간 자길 위해서가 되면 좋음
좋아하지 않게되면 그만하자->싫어하게되면 그만두자
????....내가 널 싫어하게 될 날이 올거같지 않은데...
알아
....아아 나 정말 좋은 녀석을 좋아하게 됐구나
잘됐네


같은 반 여자애한테 호구로 찍힌 코보리가 이것저것 수발 들어주고 음료수 사다주고 하는거 부글부글하면서 보다 아니꼬움 게이지가 한계돌파해서 여자가 아니라 싹수노란놈으로 보이게된 카사마츠가 적당히 하라고 쏘아붙이면 좋겠다 너도 뭐라고 해! 했더니 여전히 안절부절하는 얼굴로 여자애한테 운다고 네 잘못이 다른사람한테로 넘어가진 않아..하고 막타침 어 야 울/맘 좀 추스르게 두자 카사마츠 넌 네 반으로 돌아가/코보리 너/사후보고 철저히 하겠습니다 캡틴/..좋아
덩치가 큰 만큼 조금만 방어적으로 굴어도 위협으로 받아들여지기 쉬우니까 허허 하면서 산거면 좋다 카사마츠는 그게 영 못마땅해서 대신 싸워주고 그래서 더 별말 안하고 그러다 립이 넌 나 없이 어떻게 살래 농쳤을때나 아차 싶었으면. 둘이 같이 살면 좋겠다..카사마츠 코우지 이이쟝..근데 립대졸 후에나 동거할듯 립자취방에 소보다 황이 더많이 들를거같다는게 함정 컴으로 같이 영화봄서 슬슬 만지다 황방문에 빡쳐서 뛰쳐나가는 립을 붙잡은날도 있다던가
진도는 카사마츠가 고심하면서 슬 금 슬 금 빼다 한 발 쉬고 하고 있으면 코보리가 얌전히 따라가다 갑자기 욕구퍽발해서 b에서 e로 훌쩍 건너뛰는 식이면 좋다 여자앞인것처럼 버벅대다 진정한 소가 사과해서 현자타임오면 좋겠다 헤타레립
카사마츠 게동보고 한 일주일 현자타임 왔음 좋겠다!!!!!!!!

"내가 네편이 되겠다고."
받아달라고 한 마디만 하면 내 것이 되어버릴테니까
입을 다물었다

평소에도 늘 호인상인 코보리가 가끔 가만 자길보다 완전히 풀어진 얼굴로 미소짓는게 존나 부끄러워서 미칠 거 같은 카사마츠 보고싶다 젠장 속이 다 새잖아 바보자식!!! 하는 청춘호모 원한다
카사마츠 자기는 고압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코보리가 남자답게 리드하면 묘하게 불편해할거같다 익숙하지않은데다+저쪽이 여자역이니까 자기가 리드하는게 옳다고 무의식중에 있을거 같다 그 눈치깐 코보리도 요거봐라..?싶어져서 하루 날잡고 덮쳤는데 결국 카사마츠 너.......아 뭐야 너무 좋아...(//mm) 상태로 얼결에 화해함 카사마츠는 각오하고 눈감았는데 애가 자기 가슴위에 엎드려서 귀까지 빨개져있어서 영문은 모르겠고 일단 우쭈쭈함 각오한건 한거고 뚫리기 싫은건 싫은거고.
얘넨 막...그런거 있잖아 늦춰주는 CD쓰고나서 입으로 해줬다가 마비와서 버버버하는 그런짓 할거 같음ㅋㅋㅋ초보호모 이런땐 어떻게하나 다른사람들은 어떻게하나 연애도 호모질도 둘이 같이 끙끙거림서 하나하나 차근차근해나가면 좋겠다 그리고 진도는 카사마츠가 말 꺼내자마자 맘 식었나 싶을 정도로 조신하게 굴던 코보리가 기다렸다는듯이 쭉쭉 뺌 너무 좋은데 티내면 안 좋아할까봐 꼭꼭 숨기고있다던가
키세한테 뭐좀 물어봤다가 에...선배 호모는 나쁜말이에여 게이라구하세여 일케 기초적인거 지적받으면 좋겠는데 얘네 모리야마한테도 커밍아웃 안할거 같아... 코보리가 평범하다고 땅땅 못을박아서 그런지 야오이구멍 있는주제에 묘하게 현실적..인지는 모르겠고 엑스트라들 특유의 그런 평범함이 흘러넘칠거 같다 극적으로 반하는 계기도 없고 맘이 극으로 치닫지도 보고싶다고 하루만에 땅끝에서 땅끝으로 달려오는일도 없이 그냥 무사평안하게...ㅇㅇㅇ.....오메가버스를해도 베타베타ㅇㅇㅇㅇㅇㅇㅇ할 이유가 없어집니다ㅇㅇㅇㅇㅇㅇ
대충보면 카사마츠가 주도권 꽉 쥐고 코보리는 ´u`하고 따르는 거 같은데 오래보고 있으면 코보리가 손가락 꼼질대다가 갑자기 다리 후려서 메다꽂고는 응 자 혼내세요´u` 하고 정좌하고 카사마츠는 벙쪄서 쳐다보는 관계여도 좋다

만약 한쪽이 다른쪽 마음을 모른채 보통여자랑 결혼하게 되면 둘 다 상대방의 베스트맨으로 참석함. 코보리의 아내는 카사마츠가 가장 자연스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여자가 됨. 코보리 부인 덕에 여자 앞에서 굳는 것도 서서히 나아진 덕에 연애도 해보고 어찌어찌 결혼에도 골인함. 카사마츠 부인이 우리 그이는 사랑한다는 말을 꼭 연습하듯이 어색하게 말한다며 웃으면 지 마누라와 친구 마누라에게 커피를 타주며 코보리가 그 친구 학생 때는 그야말로 굉장했다며 추임새를 넣음. 부인에게 늘 진심으로 말했던 카사마츠는 내심찔려하며 입다문다. 코보리를 연습해서 더멋지게 사랑을 속삭여도 되는상대라고는 결코 생각지않음. 코보리가 여자친구 생겼다고 말했을 때 그냥 축하해준 걸로 자신의 기회는 끝났음. 쭉 친구로 남음.
코보리도 한동안 괜찮음. 코보리 치고는 놀라울 정도로 많이 남녀를 만나고 헤어지길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아무리 닮았어도 비슷하게 멋있어도 대신 삼을 수 없다는 걸 깨달은 후 자포자기한 상태로 카사마츠 불러내서 술 진탕 처먹이고 고백함. 상황 파악 못하는 유부남 상대로 추억 하나만 더 만들게 해달라는 드립을 쳐가며 키스하곤 집까지 데려다주는 진상과 신사의 중간맛이 나는 짓거리를 한 후 그대로 잠적함..카사마츠 넋부자...
근데 애초에 짝사랑 엔딩을 별로 안좋아해서..

카사마츠는 늘 돌직구니까 의도를 모르는 쪽이 문제가 있는데 코보리는..난까이에!라서(쑻 카사마츠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고 한 D까지 꼽아놓고서 야 A야? 하면 코보리가 좀 놀라고+좀 감탄한 표정으로 어, 응...어떻게 알았지 하면 좋겠다 카사마츠로서는 자신이 평소보다 없지만 제일 그럴듯한 사유를 꼽으면 그게 코보리의 이유랑 똑 일치하는거. 사고방식이 같다기보다는 '저녀석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추측을 잘 하면 좋다. 근데 본인은 늘 자신 없어라 티안나는 헤타레립이 좋다
같은 이유로, 카사마츠가 코보리에게 요구하는 최선의 미덕은 정직이 아닐까하고...숨기지 말고 다 말해, 모르는게 있으면 같이 고민해. 어짜피 다른놈한테도 말 안할 거 아니까 나한테만 해. 씨발 내가 지금 딴새끼들단도리하느라널소홀히해야겠냐
내 최우선순위로는 네가 좋다고.
립->소로 고백하면 코보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꽉 손을 붙잡을 거 같다 립이 셀프차임 시전하고 미안하다, 잊어줘 하고 돌아서는거 덜미 잡아다 멈춰놓고 카사마츠 너 진짜 이럴래, 나한테도 시간을 좀 달라고! ...그, 거절하면 우리, 그대로 친구인거냐? 두어번 깜빡이며 생각하고서 눈을 맞춰 대답하려던 카사마츠가 입을 딱 다물었다가, 그거 알아서 뭐하게?/알고싶어/그런게 결정에 영향을 줘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그렇게 딱 나눠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아무리봐도 사귀어도 괜찮을 거 같아서가 아니라 거절했을 경우에 닥칠 변화들이 싫어서 고민중인 꼴인데, 그거라도 좋으니까 긍정적인 답을 원하는 스스로에 대해 혀를 차면서도 가만 기다리는 카사마츠...
는 립<-소의 7배정도 처답답한 꼴이 날테니까접자
립->소나 쌍방짝사랑도 보고싶다 근데 123학년을 전부 어우르는 장절한 대날조극이될듯 허허 근데 기타 연습하다가 코보리가 머리쓰다듬은거 생각하면서 머리 괜히 털어보는 카사마츠라던가 좀 좋은거 같.....
남고생들은 뭐에 두근거릴까
...컨존잘?(오열
그냥 뒷모습만 봐도 좋다거나 그런건가...? 너무 소녀st하면 야다요....2학년 여름에 카사마츠 쪽에서 먼저 같이 있어달라 해도 좋겠다 존나 계절이벤은 1학년때 다 끝내고 2학년부터 농구얘기될거 같네요 허허허 이쪽도 청춘물일듯 음 키 신경쓰거나 마주앉아서 지갑 뭐있나 뒤져보거나 뭐든지 같이하는게 당연하거나 뭘 봐도 상대방관련된게 젤 먼저 떠오르거나 이 정돈가..? 모든 짝사랑노래가 자기얘기같다는건 너무 감성터지고 으으으 글고 삼이 쩌리되는거도 이야다( mm)
황비글 등쌀에 치이다가 소콜리가 대형사고쳐서 뒷목잡고 넘어가는 카사마츠 보고싶다

아는 호모가 코보리 밖에 없으니까 코보리한테 물어볼 수 밖에 없다. 야 너 가끔 나 귀엽다고 생각하냐? 갑자기 지금 당장 안보면 죽을 거 같고 그래? 나 말고 다른 녀석을 좋아하는 상상을 하면 미칠 거 같고, 이렇게...그래, 너도?
같은건지 아님 자기가 이상한건지 몰라서 전전긍긍하면 좋겠다 코보리가 솔직하게 애정을 표현하는척 못나고 모난 감정들은 죄 숨겼으니까 사랑이 전방위로 어여쁠수 없다는거 아는데도 내 마음은 왜 저렇게 헌신적이지 못하지 나는 널 혼자 차지하고픈데.
계속 이랬던거라면, 정말로 미안하다. 내 잘못이 아니지만 그래도 미안해.

....아, 미안...고백멘트 생각했던거 전부 까먹었다..
뭐어?
다른 사람은 좋아하지 마.....

전전긍긍하는 카사마츠라니 이건 또 레어템이군 코보리는 사정도 모르고 카사마츠 요즘 귀여워....하고있다가 왜 저러는지 깨달으면 되게 벅차고 안 믿길거같다 그래서 그런거였어 이것도? 저것도? 그것도?/그만해!!!
츤립 뫄이쪙
코보리라고 독점욕이 없다기 보단 립이가 너무 총대+캡틴까지 끼얹어서 그런건 언감생심 꿈도 못꾼거고 립이 입장에선ㅋㅋㅋ소가 눈에 안띄는 주제에 먼저 다가온 사람한텐 친절하고 상냥하니까 독점욕 자극 쩔었으면 좋겠다 티는 못내고 혼자 부글부글. 이런건 이상하지 싶으면서도 감정이 주체가 안되니까 가볍게 다투기도하고. 사과는하는데 왜 그랬냐고 나도 주의하겠다고 코보리가 물으니까 주먹으로 이마받치고 침묵했음 좋겠다 카사마츠? 몰라 그냥.......어.그냥. ..?.....풉 / ?! 카사마츠가 휘둥그레져서 쳐다보는데 코보리가 입가리고 몸숙여서 부들부들 웃음참다가 발도 동동구르다가 참을성있게 기다리는 립한테 너도 질투할줄 아는구나 으아 왜이렇게 좋지/......어.그런가보다.좋다니 그나마 다행이다만.
일케 순순히납득함
그후로 백허그 늘었으면 좋겠다 집에 놀러와서 허리끌어안고 배앞에 깍지끼고 등에 귀딱붙이고 ...뭐해?/그냥./...../심장소리 안들리려나/...안들리면 좋겠는데....
어제오늘의 마이붐이 집착 독점욕 카사마츠인거 같은데요...;;;근데 넘 좋음 진태수준의 극기와 자기절제를 겸비한 인간이 자기 욕구에 솔직해지는거;;독점욕 짱짱;;;하고 매맞는 아내같은 코보맄ㅋㅋㅋㅋ심해지면 화낼건데 자기기준에 안 심해서 그냥 오냐오냐 다 당해주는거ㅋㅋㅋㅋ밥 먹으면서 밑도 끝도 없이 너 나 진짜 좋아하는구나/어?어어./나도./.........(mm ) 하는 립소 보고싶다
자꾸자꾸 확인하고싶어하는 립 매번 확인시켜주는 소
얘넨 삼자가 껴들지않는이상 파경은 안 맞을거 같아서 안심됨 그래도 학교에서 물고빨았을땐 밀어냈는데 카사마츠가 지도 곤란하단 얼굴로 자제가 안돼..하면 코보리는 안돼안돼돼요 할거같다 그러다 삼한테 들켜도 좋다 맞은편에 나란히 앉아서 테이블 밑에서 코보리 허벅지 만지던 손이 옷 안으로까지 들어가는겈ㅋㅋ모리야마는 최대한 표정을 유지하려했지만 분위기 어색해지고 카사마츠가 굳어서 미안,하고 사과하고 코보리가 한대 딱 때리고 근데 삼한테 저놈들이 날빼놓고...지네끼리연애를..이란건 문자 그대로 알고싶지않은 사실이기 때문에 립소가 삼앞에서 대놓고 스킨쉽하는일은 이후로도 없을듯
암튼그제야 경종이울린 립소가 머리맞대고 대책회의하는데 립이 소 목울대만 보고있음좋겠다 아프지말라고 엄지로 슬슬 문지르고 손톱으로 긋고서 혀굴리면서 입대고 빨다가 꽉 물었는데 신음소리 내고서 숨삼켰음 좋겠다 그게 신호탄인것처럼 집요하게 빨면서 깨물어대서 만족하고 떨어졌을땐 발갛게 부어있다던가 브레이크 안걸린다는 실감이확나고 무심코 손등으로 훔쳤다가 쓰라려서 그제야 위기감느끼는소 고개 들었는데 립이 자기한테서 눈을 안뗀다는거 깨닫고 진짜 어쩔 도리도 없이...지 생각에도 좀 이상한데 오싹하게 좋았음 좋겠다 립한테 자기가 제일 먼저인거 쟤가 지금 가장 원하는게 나인거..팔 벌리니까 기다렸다는듯이 안겨드는걸 마주 꽉 안으면서 카사마츠 이건 좀 곤란요; 기쁘긴한데 곤난데쓰/ㅇㅇ/그리고 나도 너만큼이나 만지고싶고.../금요일 수업 몇시까지야/4교시 주말시간 비워놔/ㅇㅇ
떡까진 안가고 야한짓 진짜 원없이했음 좋겠다......
점심먹었어?/아니 괜찮은데/먹고가자/.....(불만/너랑 단 둘이 우리집에 있는데 밥이나 먹긴 시간이 아깝단말야, 먹고가자/.....뭐먹을래.
막..이르케...!결정적인 순간에 휘둘러줬음 좋겠다.....
카사마츠는 일단 안 닿은데없이 모조리 물고빨고 하는게 목표라면 코보리는 그 틈에 카사마츠 느끼는곳 찾고있으면 좋겠다 환기한다고 창문열었다 급하게 다시 닫고 웃통깐채다가 급기야 반바지 꺼내입고 돌아다니는 걸 창문으로 훔쳐보고싶다
말단부터 중추까지 단 한조각도 남주기 싫은거 머리부터 발끝까지 독차지하고싶고 상대방도 같은 마음이 아니라면 그자리에 콱 거꾸러져죽는게 낫지않을까 싶으면 좋겠다 아무 계기도 댓가도 없이 주어지는 애정이니까 거둘 때도 같은 식일까 겁나고 차분하게 쌓아온 것들이 전부 한번에 모조리 파도가 되어 덮쳐오는 격정의 쓰나미 그 가운데 잡은 손이 사라질 생각을 하면 사람의 물결속이어도 세상에 딱 혼자 나 하나뿐인것같고 가끔은 너 날 좋아하긴해?이런 생각까지 들면 좋겠다
코보리도 이런 마음이었다면 시작할때 그런 소리는 못했을거라고...근데 카사마츠의 대단한 점은 이런 키세라면 얀데레각성을 해도 벌써 세번은 했을 널뛰는 감정도 그냥 통과점이라는거ㅋㅋㅋㅋㅋ그리고 참 무의미한 걱정인게 코보리는 지 물고빠는 카사마츠의 작고이쁜 엉덩이를 만지작대면서 분위기 잘 타면 이대로 해버릴 수도 있을거 같은데... ... ... ... ... 화낼거 같다ㅜㅠ 합의하에 해야지... 하고 있음 암튼 카사마츠가 자길 위험하다고 느낀건 브레이크 안 걸린다는 실감은 나는데 머리로만 큰일이다 싶고 브레이크 걸려고 모든 노력을 경주할 맘이 안났던때면 좋겠다 안그래도 호인이 지한텐 또 한없이 약해서 미는대로 밀리는데 자기도 그만 밀 마음이 없으면 그 다음은 걍 바로 사고죠 그래서 코보리가 곤란해하면서도 밀어냈을때 더없이 안심했으면 좋다(그래봤자 안돼안돼됩니다였지만) 코보리는 코보리대로 계속 짝사랑이었던게 상사상애가 되고있는거니까 그 마음이 마냥 기쁘고. 적어도 동등하게 주고받아야 조금이라도 더 오래 가지 않을까까지 생각이 미쳤는데 코보리가 너무 헌신적이라 미칠 거 같은 카사마츠도 보고싶다 존나 넌 왜 퍼주기만하냐 걍 니 즐거움을 위해 퍼줄곳이 필요한 거지 내가 필요한 건 아니야??? 그리고 코보리 이 새끼는 하자는 대로 할 것이면 뭘 하자해도 다 따를 것이지 쓸데없이 지하고 싶은데는 고집이 키세키고집+짝사랑하던 호모의 부채의식 때문에 카사마츠 손 안 빌리려고 뻗댈 거 같다 그래서 카사마츠가 한다는게 볼때마다 음료수 주머니에 찔러주기 같이 밥 먹음서 밥한 술 넘겨주기 이런 갑자기 긴장감이 소멸한 소소한 것들이면 좋다 중요한건 립이 본인은 개정색하고 하는 짓ㅇㅇㅇ
친애가 애정으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시행착오 거치는 카사마츠를 응원하고파

캠파스 라이프 cc도 좋지만 하나는 진학 하나는 취직이어도 좋다 코보리가 돈 벌기 시작하면서 카사마츠 입장에선 선뜻 손이 안가던 것들 턱턱...까지는 아니고 점심 일주일 삼김으로 떼우고 사다 앵겨서 어쩐지 멀어진 기분 드는 유키오 주세요

비록 남자와 교제하는 중이긴 했지만 카사마츠는 남자가 남자를 좋아한다는게 어떤 일인지 잘 몰랐다 손가락질 당하고 부당한 차별과 폭력의 대상이 된다는 건 알았지만 어디까지나 지식이었다 실제 그런 일을 당한일은 없다 위험성과 심각성은 알지만 그냥 읽어 알고있는 것 뿐이다 본 적조차 없었다
코끝이 빨개져 목도리에 얼굴을 묻은 채 돌아보는 코보리의 손을 잡으려던 제 오른손이 혼자 돌아왔을 때 카사마츠는 그게 어떤건지 겨우 알았다. 과연 저녀석이 혼자 감당하려들 만한 일이었다.
갑자기 정말로 뜬금없이 내가 저이를 좋아한다고 온세상에 외치고 싶을 때 가장 절실하게 느낀다. 나누면 반이 되는 슬픔이 아니라 그냥 나란히 덫에 걸린 거구나 생각한다. 다만,그럼에도 불구하고,말로 쏟아버리지 않으면 터져버릴 것만 같아서.
무슨일 있어?/........./응~?/내 '사랑해'는 너무 무겁겠지 너한테./....반대도 마찬가지 아냐?/응.

코보리가 남 편들면 카사마츠 졸라 충격받으면 좋겠다 뭐라고 좀 해! 라는 건 내편을 들어! 였는데...코보리는 당연히 내편인데.....??
코보리 말엔 일단 수긍한 후에 생각하는 카사마츠랑 카사마츠 일에만 살짝 분별력 잃는 코보리도 좋다 안되겠군 쏩시다/ㅇㅇ그러....뭐?/.....어? 안되나?/안되지 임마!;;; 막 이런 꽁트...

카사마츠 초코렛 준비했음?/.....뭐?/내일 v데이잖음/???????/모리야마 하나도 못받으면 엄청 풀죽을거라고ㅋㅋㅋ/걘 풀이 좀 죽어야지 그리고 얼굴은 반반하니 두어개 정도는 받지않을까/그런가..? 혹시 모르니까 책상에 넣어놓음ㅇㅇ
당일:야 많이 받았냐/ㅇㅇ드디어 내 가치가 인/잘됐네 ㅊㅋㅊㅋ 책상에 들어있던거 내놔/엩/그건 내거임/엩???/.....카사마츠, 잠깐 얘기 좀 하자

졸업하고 코보리 옷에 터틀넥이 늘어서 모리야마가 너 나이들었나보다고 추위타냐고 농담하고 카사마츠는 모른척 키세 성적표 샅샅이 뜯어보고 있음. 다리꼬고 앉아서 신발끝이 코보리 정강이에 닿았는데 둘 다 그대로 닿아있음
벤치에서 신발끈 고쳐묶은 카사마츠가 옆에있는 코보리 발목 잠깐 감싸쥐었다가 손 떼면서or살짝 쓸어올리면서 일어나는거 보고싶다 관절부위 페티시즘 조음.....

코보리는 카사마츠가 우는걸 본적이 없다 상상을 반찬 삼을수는 있다
카사마츠는 코보리가 우는걸 상상해본 적이 없다 떠올리는일도 없다 비주얼이 아니라 코보리가+운다 의 문자열 조합만으로도 가슴이 싸해진다;;
그러니까 사실 처음 들켰을때 엉엉 울면서 야 어떡하냐 나 너 좋아하나봐 했다면 거기서 게임 끝났다는 얘기

좀 더 머리가 굵어지고 자기말에 책임질 자신이 생겼을때에 사랑해 하고 간결하게 고백했음 좋겠다 기왕이면 코보리쪽이 카사마츠는 한나절 통으로 사유하고는 조금 더듬거리면서 사랑해 하고 돌려주고
여자사람만큼이나 어찌대해야할지 모르겠는 내사랑

너는 날 좋아하지?
코보리 되게 티 안낼거 같음 초조해하는 카사마츠 호시이
그냥 립이 약한모습 보고싶은걸지도
처음 연습시합잡을때 같이 가달라고 한다던가'ㅠ'

모리야마는 그렇다치고 키세보다는 내가 명백하게 우선되야하는거 아니냐(툴툴/...음. 만약에,만약에인데 카사마츠/ㅇㅇ/내가 모리야마랑 교제했다면 포지션 문제로 한참 싸웠을거야/아 그래/그리고 양보했다쳐도 껍질까다 cd 떨어트리는거 보고 역시 안되겠다고 내가 올라탔을걸/......./평소 미덥다 못미덥다랑은 다른 문제인데, 그러니까.... 너 손떠는거 진짜 불안했/내가 잘못했다

왜 뭐가 문제야 날 좋아해? 어..그게 그렇게 심각한아냐미안말이헛나왔다! 그러면 안좋아하게 만들면 되잖아? 하고 삽질하다 커퀴되면 좋겠다 뭐가 제일 문제인데? 남자가 좋아서 그래? ...좋아하는게 나라서그래?라고 물어보면서 자기 말에 숨이막히는 유키오
내 어디가 좋은데?/갑자기 그렇게 물어도../바로 대답도 안나오면서 그거 가지고 그렇게 끙끙 앓았냐ㅋㅋ/그럼 내가 네 어디가 사랑스러운지 일일이 손가락 꼽아가며 말할줄 알았어?/..야,삐지지마/너는 웃지마/알았어.미안.다신 안그럴게./그런점도좋아/?!
어디를 좋아하는지 산출하고/실망하게해서/연애감정을 죽인다 는 계획을 세웠는데 잘 될리가ㅋㅋㅋ막말로 대놓고 코를파도 같이 낄낄댈 사이가 이제와서 사랑이 식는건 무리였습니다 오히려 대놓고 너 바로 사과하는거 좋아 운동화 곱게 신는것도 좋아 다이렉트로 좋아한단 소리 들으니까 엄청나게 의식하게 되는 립이..( mm)소는 반대로 둘일때라지만 대놓고 떳떳하게 좋아한다소리 하게 되니까 묵은 한이 쑥 내려가는 기분이고ㅎ2주쯤 지나면 진짜 시시콜콜한 사소한 거 들거 같다 초조해하던 립이 버럭 그만 좀..! 했다 바로 아냐 미안 방금건 그냥 전적으로 내문제야 사과하는데 응.대답하는 코보리 표정이 쭈쭈바 껍질 안버리고 싸서먹는것도 귀여웤ㅋㅋ손차가워지는게 싫어서 그래?하던 때랑 똑같은 표정이면 좋겠다 그건 너의 그런 점이 좋아 가 아니라 그냥
너를 좋아해 였다
립생각에 방금 버럭한거 자기 성질급한 안좋은 점인데 그런건 안중에도 없이 바로바로 사과한다는거만 좋다고 흐뭇해하고 있으니 그건 이미 립이 어떻게 할수 있는 수준의 콩깍지가 아님 립이 할수있는건 그저 사랑받는거였고 그건..기분좋은 무력감이었음 그리고 전에 나라서 그래?라고 물어보면서, 다른남자놈을 좋아해서 그냥 좀 앓다가 조심스레 고백하는 소를 상상했을때의 기분을 떠올렸으면.그런건 싫었음 가족 다음으로 친밀한 인간일 자신이,그이기 때문에 소를 우울하게 만든다는게 자기말고 다른 사람이라면 이렇게 질질 끄는일없이 일찌감치 끝났을것도 전부 맘에 들지않음.뒤늦게 확신하건데 코보리는 카사마츠를 그만 좋아할 마음이 전혀 없음.묘한 기분이었음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썩 나쁘지않은것 같음 코보리는 그가 고민할때 생기는 미간주름을 보고있으면 괜히 미안하고 웃음이 난다고 했음 왜 서로 반대에 가까운 두 반응이 동시에 나오는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그게 어떤건지 알거 같음 프린트장수를 세어 확인하며 자길 훔쳐보는 저놈의 뒷통수를 되게 한대 후려치고 싶은 동시에 꽉 안아주고 싶기도 함
어디가 좋으냐고 물어본건 카사마츠 자신이지만,여자애들한테 말은 못붙이는 주제에 짐 뺏어들어주는거 역시 멋있어 는 비겁하다.그냥 나를 좋아한다고 소리내어 말했으면 좋겠다.그러면 답은 둘중하나로 좁혀지니까.그리고 카사마츠는 코보리가 둘중 어느쪽도 원하지 않는것 역시 알고있음 왜인지는 잘모르겠음 좋아하지만 그런 관계가 되기는 두려운걸지도 모름 그렇담 지금이 그에게는 딱 좋겠지 이미 전부 들켰으니 숨길것도 없고 본인의 허가아래 양껏 좋아한다 말할수있다
카사마츠는 아무리해도 맘에 들지않음 성에 차지가 않음
아무리해도 코보리한테 고백을 받는건 무리라는 결론을내고 아 이거 전에도 얘기했었지 근데 너 그러는거 진짜 좋아해ㅎㅎ할때까지 기다려서 나도 너 심심할때 손가락장난치는거 좋아.수건양끝으로 얼굴가리면서 땀 닦는것도 좋아.근데 그보다 난 그냥 너를 좋아해.
아니 가볍게 시트콤st 헛삽질하다 커퀴폭발하는거 생각했는데 왤케 마지를 빨어...암튼 자꾸 빼는 코보리랑 시발 하고 지가 고백하는 카사마츠6(^^9) (6^^)9
섹피 끼얹으면 카사마츠는 늑대 코보리는 초식동물....토끼나...산양같은거.....면 좋겠다 고기도 먹어!/으으으우으으으ㅜㅠ
옆에서 보면 뭐지 살찌워서 잡아먹을 기센데 싶고ㅋㅋ 와일드하게 샐러드 씹어먹는 립선배 미트볼 하야카와한테 줬다 들켜서 혼나다가 마지막 남은거 카사마츠 입에 쏙 밀어넣고 식판들고 도망가는 코보리 아오 저놈의거 편식 고3이 되가지고...하면서 양상추 으적으적 씹어먹는 카사마츠..코보리 가젤이나 임팔라면 좋겠다 그거 보면서 아카싯치는 참 상냥하게 편식지도 해주는 편이었구나 싶은 키세라던가.
모서리에 숨겨놓은 비엔나마저 먹어라/........그걸 대체 어떻게 아는거야ㅜㅠ/화이팅, 내 버섯 하나 줄게/은근슬쩍 버섯처리마라 모리야마/이 귀축캡틴ㅜㅠ

더보기

카사마츠는 카이조 스타팅의 중심이자 립소삼의 중심일라나>없으면 어케되냐>부상이라거나>빨리 뛸수 있는데 뛰면 안되는 립이>그래도 IH우승에대한 집착은 있을거 같다>후배 턴 바로잡아주는 립 모에>키세는 도스루>주장은 누가해>소 : 평소엔 좋은 캡틴이어도 위기시 약할 거 같음삼 : 소보단 위기대처력 있을거같은데 평상시가...그래도 감독있으니 괜찮겠지>직함은 매니저지만 OB처럼 구는 립이 머시따>체육시간에 그늘에 앉아있는 립보고 어..?하는 황>존나 윈터컵 우승했음 좋겠다 너 없이도 해냄 막 이런걸로☜지금여기
모처럼 일찍 등교해서 카사마츠 멘탈 격파 할 생각에 골몰한 내가 대단하다
정식으로 캡틴 되고 각오다지자마자 앵클브레이킹 당해서 진짜 울고불고 절망했음 좋겠다 해줄수 있는것도 없고 가까이 있는거조차 해가 될거 같아서 어쩔줄 모르는 삼소한테 신경끄고 니들이나 잘하라고 일갈했음 좋겠다 인지도 있을라던 즈음이라 작게나마 기사도 실리고 레알 아침에 눈뜰때마다 죽고싶다고 생각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무렇지도 않아졌음 좋겠다 할 수 있는걸 할뿐이라고. 어딘지모르게 체념한건데 잘 안드러났음 좋겠다 삼소 앞에서만은 조금씩 티가 났음 좋겠다 같이 시합에서 뛰지는 못해도 여전히 팀의 지주면 좋겠다 키비글이 매우 의아해합니다 스타팅PG 매 시합마다 니삭스 선배와 단 둘이 피의 반성회 가져야될거 같다 근데 주장 직무가 없으니까 후배들이랑 더 시간 많아지겠다 삼이 꼴사납게 차이던 흑역사도 폭로해버리고... 코보리 앞에서는 가끔 절뚝거리기도하고 잠깐 쉬자 소리도 했음 좋겠다 키세가 까진소리 하면 냅다 차줬음 좋겠다 시합을 못하는것뿐이라고 딱잘라 말해놓곤 집에서 혼자 심란해해라
나는 그렇게까지 할 생각도 능력도 없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함다 선배 정말로 좋아하네요 농구
....글쎄.
...보통 이런대목에서 키메세리프로 절 완전히 감동시키는거 아님까?!
알게뭐야. 대단할것도 뭣도 없어, 해야될 일이 있으니까 미련하게 발버둥치는거지.

선배,졌슴다.미안해요
왜 니가 사괄해 기분나쁘게

카사마츠
싸물어라
....이제 농구부 그만 둘거야?
그건 생각 중.
모리야마가 섭섭해할걸
너는 더할거고
....그래

코보리가 가만 무릎을 감쌌지만 도통 따뜻하게 느껴지지가 않아서 그냥 그 위에 자기손도 가볍게 얹었더니 손등까지 차가웠으면.
키세한텐 진짜로 니가 사과할필요도 내가 사과받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거지만 코보리가 미안하다하면 무너질거같아서 커트한거.
윈터컵 우승해버리고 양옆에서 환희작약하면 달려가고 얼싸안고 매달리고 받아내고 하는데 이겼다는 기쁨이 막 치받다가 저 사이에 낄수없다는 사실에 온 세상이 얼어붙는 카사마츠 보고싶다
시합 못 뛰는것 뿐인데
그게 제일 중요한거니까
물끄러미 이쪽을 바라보는 카사마츠랑 눈이 마주친 코보리가 다가옴 망설이다 그냥 말없이 고개를 숙였음 닿았는지 아닌지 애매할 정도의 거리를 두고 카사마츠의 머리카락에 살짝 입술을 댐
수고했다
그래, 너도. ..별로 안 기쁜 거 같네
카이조로서는 이보다 더 기쁠 수 없지만 농구선수 카사마츠로서는, 그래. 뭔가가 끝장난 기분이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아직도 걸린 겨울날 카사마츠는 그냥 가지고 있던 농구화를 겨우 버렸음.
그리고 이제 더 할 수 없으니까 립소 떡이나 쳐라
자긴 끝장났는데 코보리의 생활에는 여전히 취미수준으로라도 농구가 포함될 수 있는 거 아니 그냥 다 집어치우고 농구를 할 수 있다는게 질투났음 좋겠다 코보리는 애 힘들어하는 건 아는데 그 화살끝이 자길 향한 건 모르고 간쓸개 다 빼주고 그렇다고 카사마츠가 뭐 코보리를 졸라게 엿먹일 건 아니고 그냥 좀 비틀린 애정으로 애태우는 플레이함서 떡이나 치라고 기승전떡 떡떠러떡떡 자기 무릎 걱정하는 코보리 말을 흘려넘기면서 떡떡저항다운 저항 한 번도 없었으면 그냥 그대로 쭉, 그러니까 코보리가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동침하는 기형적인 관계가 지속되는 엔딩 코보리는 성실한 인간이기 때문에 여친과는 일정 수준이상 진도를 못뺌 그거때문에 헤어질줄 알면서도 립이한테 뭐라 못함 카사마츠는 카사마츠대로 헤어지라고도 나만 보라고도 하다못해 좋아한다거나 네가 필요하다는 말조차 하지 않음 가장 큰 문제는 말한 적도 없는데 코보리가 그 모두를 알아듣는다는 거
~bad end:몸만이 곁에~

더보기

카사마츠 몸이 어려져서 코보리가 돌보면 좋겠다 감각이 아이라서 머리 쓰담쓰담 하면 얌전히 맡기고 있거나 키세가 큰소리 내면서 달려들면 놀라서 으악 하고서 배로 화낸다거나 빡쳐서 패도 자기쪽이 데미지가 크니까 꽁해서 이불 뒤집어쓰고 안나오는거 그대로 안아서 이불채로 둥기둥기하면 기분 풀려서 이불 안에서 코보리 쪽으로 스르르 기대고 이불 벗겨서 얼굴에 뽀뽀해주면 뚱한 얼굴이지만 제지는 안하고....포크로 밥먹고....일부러 묵 반찬으로 내왔는데 포크로 잘 떠먹어서 좀 실망한 코보리 보고 내가 응석부려준다는 얼굴로 떠먹여달라하는 애기립 보고싶다 코보리 품에 안겨서 다정하게 유키 그만 자야지하는 말 듣고 졸린 얼굴로 생긋 웃었음 좋겠다 밥먹고 낮잠자는 유키 배 덮어주고 조금 아니 상당히 망설이다가 몰래 폰카 찍는 코보리 보고싶다 들키면 헥토파스칼킥감이지만 헤 풀어진 얼굴로 대자로 뻗어자는게 너무 귀여워서.... 유키는 자기가 할 수있는걸 해달라고 응석부리는건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네가 그렇게 원한다면야 해주지ㅡㅡ이런데 진짜 자기 힘이 안되어서 요청하는거 싫어할듯. 그리고 코보리는 그 부분을 말없이 챙기는데 키세는 선배 손 안닿지않아요 제가 꺼내드릴까요 아님 선배를 들어드릴까요 이러고 눈치없이 말만합쇼 전 준비된 셔틀 이런 태도라서 짜증....안정의 키세.....밖에 돌아다니는데 유키가 금방 지친거보고 살그머니 옆에 쪼그려앉아서 유키 안고다녀도 돼? 놓칠까봐 걱정이 돼서..해라
한껏 쭈그리고선 머리도 어께에 닿도록 눕혀서 눈높이를 맞춰오는 코보리 목을 꼭 안으면 작게 웃음소리가 나고 정작 안아들면 높아서 조금 겁나면 좋겠다ㅋㅋㅋ걍 어린애면 높아서 신날텐데...코보리가 단단히 받치고 등 토닥토닥해줘라. 여고생이나 여대생들이 애기 귀엽다 이러고 쳐다보면 그것도 뻣뻣하게 굳어서 코보리 다리에 슬그머니 밀착하겠지 왜 이러지 보고서 허리좀 굽혀서 정수리부터 뒷통수까지 손바닥으로 슬슬 쓰다듬어서 달래주면 좋겠다 말하지않아도알아요
7살...일본나이 대여섯살 정도
...코보리
....안돼
코우지
안되는건 안돼
...코우형.....
.........
안돼?
안돼. 모리야마가 그러래?
그래, 먹힐줄 알았는데 쳇.
소맷자락 붙잡고 코우니(상) 하는거 보고싶다

곰돌이무늬 팬티에 막 동물귀달린 후드티(키세협찬)같은거 입어야해서 뿔난거 보고싶다 코보리랑 모리야마는 혼비백산해서 사이즈 맞는걸로 사는게 한계였고 키세가 신나서 옷갈아입히기 놀이 하려다 머리카락 뜯김.
코보리 페이퍼 읽는데 등에 막 기어올라가는 거 보고싶다 가벼우니까 냅두긴 하는데 쭉 미끄러졌다가 또 올라오고 놀아달라고 집적대는 고양이처럼 굴어서 다리사이에 앉혀서 가둬놓고 하던일 마저하면 좋겠다 가끔 코보리 귤~ 해서 받은 귤 까서 아, 시켜서 먹여주고. 체온 때문에 금방 훅 따끈따끈해져서 유키 정수리에 코박고 가물가물 조는 코보리 보고싶다 애기래도 카사마츠라 유키가 금방 옴팡지게 깨워주겠지
애기한테 192센치는 진짜 까마득하게 높을텐데ㅋㅋㅋㅋ평소에도 눈맞추고 말하기 힘든 키차이였지만 이렇게 되니 진짜 커보여서 괜히 낯설어보이면 좋겠다 평소에 코보리하면 그래도 얼굴 생각났는데 지금은 바지랑 손 밖에 안보여.... 그래서 쪼그려안아 얘기할때마다 막 고맙구해서 뺨에 뽀뽀나 해줬음 좋겠다
....! 유키 이쪽도? :D
기어오르지마 따샤!!

유키 양손으로 들어서 둥기둥기해주면 딱히 코멘트 안하는데 막 눈이 반짝거리고 뺨이 발그레해져서 괜히 바닥 쿵쿵거리면서 돌아다녀서 어라 맘에 드나~싶어서 자주들어주면 좋겠다 누워서 티비보는 코보리 몸 위에 유키가 꼬물꼬물 올라타는거보고싶다 가만히 얼굴 들여다보다 입술에 버드키스하면 코보리는 손목이 시큰대고 등줄기가 서늘해져오는 시발 아청법...유키는 코보리가 정당하게??자기 수발을 들수있어서 행복해하는게 싫지 않을거같음 유키? 하고 살짝 의문형으로 불러주는것도 좋아. 이제와서지만 카사마츠 카사마츠하다 유키라고 부르는건 카이조 애들은 일단 숨겨야...라는 느낌이라서. 립선배네 부모님한테라거나 라는 핑계로 그냥 유키라고 불러보고 싶었다!!코보리도 그랬을거다 립소짱짱맨 어느순간 코보리 1인칭이 형으로 바뀌어서 이새끼가?싶은 유키 보고싶다 유키 형이 지금 좀 바빠서 그러는데~ 이런거.. 첨엔 야 나 카사마츠야 카사마츠 유키오!!이러고 도끼눈 떴는데 점점 불안해지면 좋겠다 코보리는 이쪽이 더 좋은거 아닐까 은팔찌적인 의미가 아니고ㅋㅋㅋ자기 힘들때만 쪼르르 찾아와서 치대다 가버리는 동등한 눈높이의 타인이 아니고 이렇게, 혼자서는 냉동실 문도 못열어서 늘 코보리를 필요로하는 유키가 더 좋은건가 그렇다면 이녀석은 이러기를 바랬던걸까 더 친밀하고 자길 의지하는 관계를 바란건 아닐까 내가 내 좋을대로만 이녀석을 휘둘러온건 아닐까 그리고 립은 존나 상남자 스타일이라서 약한 모습보이느니 죽겠다! 이거잖아 안될거야...안될거 알면서도 고민하는 유키 원한다 코보리는 걍 유키가 애라서 싱남 유키가 구사할수있는 모든 종류의 애교와 어리광을 이 눈으로 보고말겠다는 생각이면 좋다

'쿠농 > 트위터썰: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섹피AU 립소  (0) 2014.10.26
립소&금추 같이  (0) 2014.10.26
테이코  (0) 2014.10.26
느와르?Au. 흑청에 적화 살짝  (0) 2014.10.11
고청]매와 흑표수인??야생??AU/유목민과 바닷사람  (0) 2014.10.05
Posted by 약팔이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