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광미네 가디건입은게 진짜 미친 의외였다 가디건!가디건!가디건!졸업식 때 정도는 블레이처 입고 왔을까 키가 쑥쑥커서 급하게 싼 가디건만 큰사이즈로 다시 샀다던가....
과자 다떨어진 무라가 미네칭 쪼꼬....쪼꼬줘...이러고 누르니까 초반에는 얘가 왜이래 야 무거워 깔려죽는다 야 비키라고 이러고 버둥댔는데 익숙해지면 야 키세 아카시 불러와 아카시 아오씨 무거워!!!! 이러고 버티면 좋겠다. 그새 키가 좀 컸다. 무라사키바라가 늘어질때 치댈만한게 미네밖에 없었던것이다 미도찡 가늘어보이고 키세칭 약해보이고~ 미네한테 무라는 아카시 애. 리플의 짓눌러버려 무라사키바라/응 짓눌러버릴까나 보면 떽떽거리는 사이는 아니었지않을까..
아오미네가 미도리마한테 po뻗댐wer 시전하는 거 보고있던 무라찡이 살그머니 뒤에 다가와서 존나 간지럽히면 좋겠다 죄송합니다 소리 나올 때까짘ㅋㅋㅋㅋ숨도 못쉬고 쓰러져서 헉헉대는거 미도리마가 도야가오로 내려다보는데 무라찡 그위서 과자먹음
하이자키가 집어먹는거 딱 흑 자 둘이었을거 같다 황은 다른거 더 큰 거 뺏고 싶고 청 건드리면 동업인의 예의가 아니랄까 굶주린 아오미네가 쿠로코 밥 집어먹고 있으면 그 땐 안건드릴느낌. 자원이는 일상생활엔 백치로리니까 만만하게는 아니고 스릴을 즐기며 집어먹음 자원이도 아카시한테 이르긴 뭐하니까 진태 아니면 미네한테 징징 미네칭 쟤가 내 미트볼 집어갔어 복수해줘/니가 하면 되잖아/귀찮아 난 배불러/미네칭 돼지...../....너한테 돼지소리 들으니까 좀 열받는다?????
흑청은 농구 외에는 맘이 안맞지만 빠가미네가 칭구!테츠! 이러고 달려들어서 어께동무하고 손목잡고 당첨막대 구경하고 해서 남들보기엔 친했음. 근데 지들 생각에도 친했다.
황청은 키세가 왕오왕 왕왕 달려들어서 농구를 자주 같이함 황이 흑한테 들러붙어서 셋이 같이 다니는 일이 계속되니 청이 황 보고 먼저 말 걸어서 같이 데려가게됨. 하지만 농구부 밖에서 둘만 같이 다니는 일은 별로 없다.
녹청 같은반이라 미도리마는 미네 볼꼴못볼꼴 다 보고 미네는 부활 없는 날도 미도리마 럭키아이템 바리에이션을 낱낱이 보고 템 없어서 애가 아침부터 패닉해 있으면 여기저기 쑤시고 삥뜯어서 구해다 던져주고 무슨 일진공처럼 굴었음 좋겠다. 중딩 때 오하아사 럭키아이템 컬렉션을 완성한 관계로 고딩리마는 템 못 구해서 허둥대는 일은 이제 없음. 그외에도 테이핑에 손톱손질하는 애 험한 일 시키면 야 이거 나 할래 너 저기나 가라 이러고 청이 신경써주면 녹의 보은은 언제나 럭키아이템.. 지가 해준건 잘한일 못한일 다 까먹는 미네이므로 녹이 템챙겨주는건 타다노 이상한놈의 이상한짓이었다 더욱이 츤데레는 일전엔 고마웠다는 말 따윈 하지않는것나노다요! 결국 간간히 얘길 듣는 흑 적만 똑똑한 바보랑 멍청한 바보 귀여워라 하고 앎.
미도리마 같은 반일때는 그 연필 덕도 봤을듯. 덕봤단거 인정않겠지만 그리고 본인인정과는 관계없이 미도링은 진인사대천명 최고 이러고 연필 닦았겠지만. 미도리마 마지바 끌고가서 감자튀김 해쉬포테토 처먹이는거 보고싶다 칼로리고문.....
클래식은 쥐뿔도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미도리마가 치는 피아노소리는 좋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너 피아노치냐?/특기란엔 늘 피아노를 적어내지/농구가 아니야?!/나는 기분 전환으로 시작했을뿐이니까/하 그랬냐 의외로 선선히 받아들여서 진태 좀놀람. 워낙 농구바보니까 남이 하찮게 여기면 화낼거라 생각했고 그래도 상관없으니까 그렇게 말한건데 쿨하게 납득하니까 허를 찔린 기분 미네는 진태가 입으로만 츤츤하지 노력하는거 알고있으니까 성격은 안맞아도 꽤 높이사는편 단 퓨어시절에 한한다... 그리곤 퓨어하게 오오 대단해 미도링쩌러 우와!!하고 리액션이 쩔어서 진태도 별로 나쁜 기분은 아니고. 근데 백날 비발디 쇼팽 쳐봐야 미네는 와 씨 손가락이 춤을 추네 이정도 밖에 모르니까 선심썼다하고 아이돌 노래 편곡해서 쳐줌 근데 모름. 아예 모르는건 아니고 길가다 자주 나오니까 아 이거...하고 알아듣는데 어느그룹의 뭐인지는 모름ㅋㅋㅋ 아 이거 뭐였지 요즘 맨날 나오는데! 했더니 진태가 짜증내면서 뫄뫄그룹의 뫄뫄나노다요 티비도 안보고사는거냐/만화는 보는데/ 정말이지 머리에 농구 말고는 든게없군! 함서ㅋㅋㅋ수치를 모르는 미도리마가 아이돌 후크송 불러주면 좋겠다 진지한 얼굴로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이런걸 부르고 미네는 존나 침묵......심지어 잘 불러서 심경이 복잡...그...그래 이런놈이었지
호박벌이 날아오니까 슬그머니 미도리마 뒤로 숨는 미네 보고싶다 힐끔 보고는 가만있어주면 좋겠다 가끔은 그러다 손으로 탁 쳐서 미네가 기겁하면 등에나노다요ㅁ_ㅁ 하는데 여전히 히어로 보는 눈으로 쳐다봐서 그래 맘대로해라 하고 포기ㅇㅇ
미네랑 진태가 툴툴대면서 서로 챙겨주는 사이면 좋겠다 겉돌고있으면 끌고가서 애들한테 말붙이고 빤질거리거나 벌 피해서 슬금슬금 가생이로 가고있으면 팔 걷어붙이고 해결해주거나
2학년때 같은반 되어서 아행 마행이니까 자리 떨어져있는데 손들고 담임한테 미네 뒷자리 시켜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진태 보고프다 미네는 그때는ㅋㅋㅋ뭐야 내 뒤에 숨어서 만화라도 보게? 했지만 열린다 곧 헬게 존다치면 바로 제재들어옴
슬슬 눈치보면서 연습 빠지려고 폼잡는 미네 미도리마가 귀신같이 끌고 갔음 좋겠다 시무룩해서 연습해봐야 더 잘하게된다고 그게 무슨재미야 하는거 쳐다도 안보고 안경 밀어올리면서 농구 하지않으면 뭘할거냐는것이다 아오미네 네가. 해라. 흑자도 진태도 넘 성실해서 중2미네에겐 오히려 독이 될 타입....미네는 존나 농구밖에 할게 없었던게 문제인거 같다 하다못해 덕질이라도 했어봐 그렇게 인생 재미없다 싶어지나..
청이 녹 불편하다는건 적은 말려드는데 녹은 같은반에다 말려들지도 않고 잔소리해대서ㅋㅋㅋㅋ그리고 적은 페이스 자꾸 말려서 청이 불편했다고 대답한거면 좋겠다.
아카시가 아오미네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도 꽤 흥미롭다 비록 떡밥이 없지만....윈터컵 미네쪽에서는 부르니 나오긴했지만 태도 재수뽕 잘났어증말 이런정도려나 그외에도 토오1차때 아카시말대로다 하는거 떡밥회수 됐던가...될까..? 흑자의 농구로는 미네에게 이길수없다고 생각한거야 흑화도빼고 다 그렇게 생각했을테니 상관없는데 그걸 굳이 아오미네 본인한테 말했다는 점이....어떤식으로 말한걸까.. 존잘님책처럼 상위관리자 스탠스로 네 곁에 설 수있는 자 따위 존재하지않아 했어도 좋고 아예 저격해서 너를 가장잘아는 쿠로코에게도 너는 지지않아 해도 좋고 하여간 미네의 최강증후군을 부추겼으면부추겼지 덜어주려고 하지는 않았을 거 같다. 아카시에게 강자가 이기는건 당연한거고 코트 위의 아오미네는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강자였으니까. 다만 미네의 방황을 빨리 끝내고싶어했겠지 그편이 더 안정적이니...거기에 동료로서의 유리멘탈에 대한 연민이 조금 있어도 좋을거 같다. 가진자 특유의 자비로움....같은거. 심신강도의 밸런스가 안 맞아서 궁상떠는거 어쩔수없군 하는 투로 지켜봤다던가. 사실 아카시도 진태랑 성격 안맞았으면 빼도박도 못하고 은따였을거 같지만ㅋㅋㅋ 아오미네는 미네대로 아카시가 자길 밑에 두는게 꽁기하려다가도 세상 모든게 지보다 낮은 놈상대로 뭘 꽁기해 냅둬 싶다가도 역시 꽁기한...영 맘에 안들거같음.
중3 전국중학대회 결승....그때에 너희한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전에도 말했었죠, 테이코의 이념은 승리라구요. 아오미네군을 비롯해 모든 기적이 개화를 마쳤고, 결승상대 또한 강하기는 했지만 그 다섯 명을 이길만한 상대는 아니었어요. 그런데도 아카시군은 승리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위해서?/무라사키바라군에게 전날부터 과자 금지령을 내렸습니다./.....하?/그 무라사키바라 군의 과자를 하루 꼬박 끊었습니다./...그래서 그 녀석은 순순히 끊었어?/ 그에게 아카시 군의 명령은 절대이니까요../ 그럼 다른 녀석들은?/ 미도리마군의 럭키아이템은 압수하면 오히려 의욕이 소멸하고 아오미네 군은 불복했습니다/아니 다른 녀석들 반응이/그 부분이 문제입니다. 기적 전원이, 이겼으니 된거 아니냐며 그냥 넘어간겁니다 그 어린 무라사키바라 군에게 과자를 주지 않아놓고서는!/ 아.....그게 그렇게 심한/카가미군 하루 금식하고 시합 내보내면 너는 죽어요!/식사랑 과자랑 같냐!!!/무라사키바라 군에겐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농구부를 그만 뒀고 카가미군의 카게가 된겁니다. 그래서 아카시 군을 용서할수없고 그래서 이기고 싶어요. 그의 농구가 틀렸다고 증명하고 싶은겁니다.카가미군./ 그래, 이기자!/타도 라쿠잔!!
.....휴가, 우리도 카가미를 굶기면/누구 하나 죽겠지 멍청아 <<는 13년 2월에 한 얘기..설마 그런 어문 애 때려잡은 사정이 있었을 줄은…
여름합숙가는데 PF가 산에가면 곤충채집하고 지렁이 캐오고 바다가면 게 양푼으로 퍼오고 낙지 옷 속에 집어넣고해서 골머리썩는 아카시 보고싶다 훈계하려다 퓨어미네한테 페이스 말려서 이건 뭐라는 곤충이라고 도감노릇해주다 부주장한테 들켜라. 그 부주장이 보통 부주장이 아니고 맨발로 지렁이 밟아뭉개고서 경기 일으키 키세 수습하거나 안경이랑 등에 묻은 점액 닦아내고 미네 족치러 쫓아온 부주장이라 배신감에 아카시!!!하고는 신타로 이건 하거나 말거나 미네컬렉션 쏴버리고는 뛰어감. 근데 벌에 쏘여서 지랄발광하는 미네 모모이가 약바를수 있게 소매 걷어붙이고 포획해주는것도 미도리마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카가미:중딩때도 고딩때도 애를 그냥 오냐오냐 키웠구만 그러니까 저렇게 되지!!
쿠로코:카가미군도 비슷하게 다 받아주면서..
자청이 나란히 쭈쭈바랑 바나나우유 빠는거 보고 모에시누 3초전인 흑적이랑 정신차리라고 쫑크 주는 미도리맘 보고싶다 팔불출파파적이랑 남성미 쩌는 고나리맘이 에이스 둥기둥기하는 구도가 좋음 그리고 현실은....으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
성에 눈뜬 중미네가 하도 섹드립치고 다니니까 적황자 셋이서 손잡고 미네 둘러싸서 근엄하게 가슴 여자가슴 젖가슴 젖 젖무덤 유방 찌찌 빨통 번갈아가면서 읊조려서 미네 울렸으면 좋겠다 병신처럼놀라고 중딩애기들아 키세 낀 건 차마 진태 시킬수가 없어서..
생각하다보니 적과 녹사이의 스코어가 이해가 잘 안간다 성적이 딱 부등호 표시인것도 그렇고 장기에서 이긴 적이 없다는것도..신쨩의 재능+노력을 상회하는 무언가가 아카시에게 있다는건데 뭔지 졸라 감도 안잡힘ㅋㅋ섣불리 판단하면 신쨩의 재능 자체는 콩라인인데 기적급의 노력으로 커버쳤단 인상이.. 미도칭이 장기 이기는거 본적 없구 이거 키세킁이 이기는거 본적 없습니다 랑 오버랩되서....큽 신쨔앙.....
야쿠자나 마피아 적화 보고싶다 아카시는 기모노가 잘받을테니 야쿠자하자
흑화페어로 활동하다 토오에 적을 둔 히트맨 미네랑 충돌해서 관광당하고 아오미네의 장갑낀손이 쿠로코의 젖은 목줄기를 쥐어올리는걸 마지막으로 의식을 잃는 카가미 얼굴을 때리는 빗줄기가 성가셨음 깨어나서 본건 높은 천장. 처음 보는 집이었음 키요시 선배가 이런 다다미 깔린 전통가옥에 살긴했지만 이렇게 큰 방이 있을리없지 이불 안에서 천천히 몸을 만져보니 붕대도 감겨있음 카가미를 살려봐야 딱히 돈 뜯을 곳도 없으니 일단은 호의라 생각해도될거같음. 쿠로코는 늘 카가미군은 너무 무르다 소릴 입에 달고 살았음 그 말대로임 카가미가 방심하지 않았더라면 적어도 쿠로코만이라도 빼돌릴 수 있었을지도. 카가미는 입술을 깨물고 천천히 몸을 일으킴 지랄한다. 문을 여니 여자가 기다리고 있다 아카시한테로 데려감 쿠로코도 여기 있느냐 아카시가 날 구해준거냐 물었지만 여자는 자긴 모셔오란 말만 들었다 대답함 겉옷을 어께에 걸친 흰 유카타차림의 아카시는 장기를 복기 중이었음 앉기 불편할테니 서있어. 키세키 중 녹 적 자는 우호적이고 황은 중립 흑청은 반발하는데 지들끼리도 반발해서 흑화털림 손에쥔 장기말을 슬슬 문지르며 아카시가 간단히 설명함 다이키가 계속 말을 안들어서 어쩔까 했는데 마침 너희가 당했다고 테츠야는 시야가 좁아. 나는 너를 이기게 해 줄 수 있어,타이가. 그리고 아카시는 카가미 식비에 영입한걸 쪼끔 후회하겠지 재정에 타격이 갈 정도는 아니지만 저런 놈인줄은 몰랐긔 쿠로코는 아오미네가 강에다 던진걸 챠리어카네가 줏어다가 격리요양 시키는중. 몸 회복하는 동안 아카시가 명상시켜서 죽어나는 카가밍 이런거 해서 강해지냐고!했더니 테츠야가 늘 말했을거 같은테 너는 인내심이 부족하다고.맞는 말이라 다시 낑낑 가부좌 트는 카가밍 허락받고 캡틴한테 전화하면서 쿠로코 행방묻고 모른단 소리에 낑 풀이 죽는 카가밍 아카시의 교육성과는 성질에 드러나면 좋겠다 파트너인 쿠로코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을 자양분삼아서 감정기복을 줄이고 신중하고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기모노 차림 아카시 정장입고 호위해랑. 아카시 늙은이소리에 핏 웃고는 그녀석도 그런 소리 했다고 말하는 카가미를 가만 바라보면 좋겠다 존나 죽은 사람 취급이지만 쿠로코 잘 살아있슴니다 화신이만 모를뿐이지 아카시는 진태한테 들어서 안다. 말 안듣는개 싫다는거 왠지 개 두어마리 키울 뉘앙스니까 운신 할수 있게 되면서 정원 쪽으로 나갔다가 큰 개가 두마리나 있어서 석상되는 카가미 보고싶다 개가 무서운가보지?하고 턱 아래 간지럽히는 아카시 보고싶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이길수 있는데?
우선은 나를 믿는 것부터.
지금도 의심 안 하는데?
말이 조금 애매했군.
나를 신봉해. 만일 테츠야의 미간을 향해 총을 쏘라고 해도 내가 하는 일이니 괜찮을 거라고 믿을 정도로.
중요하다 비주얼 수트에 일본도는 좋은것이다 쌍권총에 나이프도 좋다..카가미는 손가락장갑 아오미네는 까만 가죽장갑에 토오넥타이 해라 카가미는 좀 더 중화기 쪽을 다뤄도 좋을거 같은데 개틀링건은 와카마츠가 딱이네 랄까 야쿠자 관계네시.... 하지만 벤다 총알 칼로 이딴건 리본에서나 하는 소리고 평범하게 자동권총과 나이프 정도겠지.....도를 포기합니다 흑흑 허벅지에 탄창 맨 카가밋치 주세요
야쿠자 아카시파 토오는 히트맨그룹 챠리어카페어 스나이퍼 세이린 해결사ㅋ 운반책 카이조라든가 운반책 카이조는 미도리마가 암살하고 장비 착 챙겨서 약속장소 두고 타카오 바이크로 사라지면 그거 회수해서 보내주고 토오에 탄약배달 하러갔다가 미네 서슬에 모모이 끌어내서 집에 데려다주고 그런일 하면 좋겠다 제일 발 넓음. 히트맨 토오는 대개 2인1조로 움직이고 특별한 일 없으면 금추 앵약 청 이래 가는데 진태네가 정재계측 인사 쪽이라면 토오는 갱단이나 야쿠자쪽 도발용으로 쓰이는 일이 많음 일반인 치정불륜 쪽은 세이린으로~ 토오랑 진태는 동업자.
키세키의 관계를 잘 모르겠군 여튼 금추청은 주로 검은 정장 앵약네는 특수부대쪽 워커에 방탄복 그런식이면 좋겠다 모모이는 일반인ㅇㅇ 토오총출동으로 무슨무슨파 사무실 습격해서 뒤엎을때는 앵추가 백업 미네가 쓸고 간거 와캄이 착실히 뒤처리. 금길은 통신기로 상황들으면서 떡고물 챙ㅋㅋ김 이럴거면 왜 다섯이 다 온거지...? 싶지만 입밖에는 안 내는 앵추.
세이린네는 바람난 남편 뒷조사 하고 돈 받아드립니다 보험사기 이런거...조사 계열은 흑일금강 힘쓰는 일은 화목수월 일케.. 협박은 놀랍게도 흑목! 둘이 사이좋게 일단 손가락부터 으깨 볼까요 그러자 재갈 뭐가 좋을까~ 이런 얘기하고 있으면 심리적 압박감 쩔 듯
흑청도 같은 길거리 출신이면 좋겠다 고아흑자 창녀아들청봉 알콜중독자딸 모모이 잠깐 모모이 졸라 위험하쟝...! 흑자는 소매치기하고 청봉이는 가게일 돕다 흑자 잡히거나 고나리 당하고있으면 달려가서 같이 맞고 모모이 집적대는 새끼있으면 패고 그러다 아카시 아빠눈에 청봉이가 들어서 아카시 친구겸해서 들인거...안 내켜하는걸 흑자가 모모이 안전을 들어서 설득하고 혹이 두개나 딸린 청봉이를 관대히 맞이해준 아카시 때문에 흑자도 모모이도 아카시에 대해서는 한수 접고들어가는 분위기. 왠지 적vs흑x빛의 냄새가 폴폴 나는데...신경쓰지말자 거둬준 은혜도 모르고 뛰쳐나가서는 일부러 하는짓인지 아카시일파 건드는 일만 하고있으니 저건 한번 밟아줘야지 싶은 아카시랑 이 안에서는 그를 되돌릴 수없을것 같다며 허락받고 독립한 흑. 진태도 허락받고 독립해서 이쪽은 철저하게 아카시 의뢰 우선으로 움직이는 친 아카시파..키세..를..몰겠다 뭐 도련님 기쁨조였나보지 영 제 구실 못했을것도 같지만..여튼 뉴빛이 전빛한테 왕창 깨지고 흑자도 죽다살아서 진태네 신세지고 일관계로 얽히는거면 좋은데 기밀문서 빼돌린 연구원 데드올라이브 잡으러온 청봉이랑 빼돌리는 측에서 더미로 고용한 흑화 빛끼리 일기토 뜨는동안 카이조가 사람이랑 기밀 둘 다 빼돌림 운반책 카이조 보고싶다 스나이퍼 진태가 일 마치고 나서 착착 총 챙겨서 슥 기둥 뒤에 두고 걸어가면 엇갈려서 걸어온 코보리가 자기 짐이라는 양 턱 들쳐매고 회수해서 진태 아지트로 보내주는거 혹은 기밀문서 유출의 보조라던가. 그리고 사람 운반 물론 운반상태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실탄이랑 권총 배달해주러 갔다가 옥신각신하던 아오미네 의뢰대로 모모이 집에 반 강제로 데려다 주는 정도는 서비스로 해줌 물론 곱게 산채로 배송하는게 제일 비쌈. 직업상 미행이 젤 많이 따라붙겠다 선배들이 보여주는 현장경험-짭새가 붙은 거 같으면 러브호텔로 들어가는 호모커플을 연기하라 이런거면 좋겠닼ㅋㅋㅋㅋpsp겜처럼 모리야마 추파에 울면서 뛰쳐나가는 키세보고 저거 비위가 약한데/모텔은 무리겠다
아카시가 카가미 조련하는 동안 흑청은 사랑과 전쟁 찍겠군 아오미네가 여 살아있었냐 함서 먼저 찾아왔음 좋겠다
...아오미네군이, 죽이지 않았으니까요.
나 그렇게까지 막 나갈 생각 없다. 계속 머리 들이밀면 그건 다른 문제지만.
그럼 제게는 아직 희망이 있는거군요.
핫 뭐 또 다른 놈이라도 들다밀게? 헛수고야 테츠
아니요,다른 사람은 필요없어요. 전 카가미군을 믿습니다
진도 졸라 안나가네 라쿠잔 카가미가 토오 찾아와서 아오미네 있나요 없습니까 걔 내보시는게 그쪽들도 좋을겁니다 하고 돌아서는데 일제히 총겨누는 토오 원한다 문 옆에 장식된 도자기를 와카마츠 머리로 박살내면 좋겠다 와캄 미안해 그리고 설치해뒀던 소형 폭탄 터지고 카가미는 일 끝났으니까 빠져나가기만하면 돼서 꽤 여유로운 태도로 타죽기 싫으면 빨리 짐 챙기시는게 좋을텐데 하고 사라짐 그러케 토오는 보금자리를 잃고...이마요시 쿨하게 라디오만 챙겨나올거 같다 외장하드 두개랑..
흑청 무기징역 받고 깜빵 간 아오미네 면회와서 쿠로코가
전 이제 지긋지긋해져서..손 깨끗하게 씻으려구요. 아카시 군과도 얘기 끝났습니다. 이제는 행복해질 거에요.
행복해질 겁니다.
정말이에요. 행복해질 겁니다.
…아오미네군이 찾아오면 전 아마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무슨 짓이든 할 테니까,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 꽁꽁 숨어서 꼭 행복해질 겁니다.
그러니까, 아오미네군.
절 찾아오세요.
로 끝났음 좋겠군.
섹피나 수인으로 새끼매 타카오랑 흑표or흑냥 미네 같은 거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ㅊㄱ..혹은 와드득카드득..이 될 거 같아서 관둠..새는 초희귀종 설정이었던거 같긴 한데...
대립관계도 괜찮을 거 같다 가끔 별식으로 날개달린 것도 잡아다 뜯어먹는 아오미네랑 파수꾼 타카오. 졸라 지조있게 ㅗ`▽´ㅗ 상태를 유지할 거 같다 타카오. 맘에 들어서 먹지도 못하고 못 도망가게 끼고사는데 호시탐탐 눈 파버릴 기회 노릴 거 같다 타카오. 이마요시가 와서 에그 더 마르기 전에 얼른 먹지 그러니 더 뒀다간 뼈하고 깃털만 남겠다ㅉㅉ해도 과자집 받은 어린애처럼 안 먹는다고ㅡㅡ로 일축할 거 같음. 새새끼 끼고 있느라 빈둥대기만 하잖아! 하고 와카마츠가 쥐도 모르게 쓱싹할랬는데 어떻게 빠져나와서 아오미네 거처로 다시 도망쳐오면 좋겠다.
다쳐서 도망갈 수 없으니까 언제 바뀔 지 모르는 저 변덕이 유일한 방패막이가 되고. 도망간 줄 알았던 아오미네 무지 여러가지가 뒤섞인 충격 느끼면 좋겠다. 전적으로 자길 이용하는 거에 불과해도 요놈이 자길 의지하려 자기한테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근질근질하게 입꼬리가 올라가려는게 느껴지는 그런 기쁨. 그래봐야 저쪽 벽에 딱 붙어서 날개로 얼굴 가리고 있는데 엉망으로 뜯긴 깃이 보이고 그러고보니 저걸 꺾어버리면. 음, 그만두자. 미움받을 짓 피한 걸 아오미네 본인은 모르고.
위해준답시고 과일같은 거 따왔는데 타카오가 ㅋㅋ나 고기머금ㅋㅋㅋ해서 어 시발 뭐?? 하고 벙쪄있는 거 보고ㅋㅋ더 웃으면 좋겠다 뭐 이쪽도 못먹는건 아니지만 하고 입에 가져가는 거 빤히 보고 있고.
그리고 한동안 기회가 있어도 도망을 못가니까 타카오의 에너지가 아오미네한테로 몰빵됨 날카로운 발톱에 꼬리를 쥐였을 땐 비명 비슷한 거 질렀으면 좋겠다 이씨방새가?!싶었는데 오, 많이 아팠어? 미안~ 하고 웃는 얼굴 중 반들반들하게 빛나는 눈은 오히려 신이 나 있어서 아오미네는 어이를 털림 뭐야 이놈 내가 절대 안 잡아먹을 거라고라도 생각하는 건가. 그럴 리가 그냥 스릴을 즐기는 것 뿐이란다. 절대라는 건 믿음의 의미가 포함되어있음 타카오가 그를 믿을 리 없음.
타카오 날개가 나을 때까지는 도망갈까 감시 안 해도 되니까 아오미네도 전보다 조금 긴장 풀려서 낮잠 잘 태세로 양지바른 곳에 엎드려있으면 굳이 꾹꾹 밟고 올라가서 나 나 다이쨩 네테루ㅡ?/잘 수 있겠냐ㅡㅡ 하고. 대화는 많아졌는데 말이 트이니 정신공격 당하는 키모치^^! 걍 본능대로 살던 아오미네는 저렇게 말 한마디 제스처 하나에 나는 니가 니미시발조또 싫다!! 라는 의미를 꽉꽉 눌러 담을 수 있다는 게 존트 놀라웠음 그리고 타카오는 그것도 또 싫겠지 당해본 적이 없는 포식자의 여유 씨발 쎄서 조으시겠어ㅗ`▽´ㅗ 아 이거 그 언니가 무한뻐큐하는 짤 그게 딱인데...
아오미네?/아오미네 다이키다./흐응. 다이쨩이네./너는?/설마 가르쳐줄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지?
이거 뭔가 그...흥미 없어진 아오미네가 타카오를 아드득카드득하거나
아님 앵그리떡치고 (아마 역...) 타카오가 아오미네 눈 한쪽 반쯤 망가트려놓고 도망가서 아오미네가 보란듯잌ㅋㅋㅋ타카오 무리 애들 아드득카드득하면서 사는 그런 엔딩이 될 거 같은데
타카오번식기면 좋겠( mm) 수컷이니까 슬금슬금 몸단장하고 색도 어딘지 모르게 화려해지고 그런 타카오가 쪼아대니까 존나 분노가 쌓여서 새들 와드득카드득 하러갔다가 구애하는거 보고 !!!하는 아오미네 원한다 아..아..아아 그런거였나. 하곤 고대로 유턴해서 덮치러가면 좋겠다 야 너 번식기지/내가 구애하고 싶은건 알 낳아줄 예쁜 아가씨거든 이거 놔줄/네 의사는 상관없어/넌 발정기도 뭣도 아니잖아 갑자기 왜../ㅋ무섭냐/응 차라리 잡아먹음 좋겠는데ㅗ/네 의사따위 상관없다니까
아오미네는 사실 따먹을 생각이었는데 그랬다간 하는 동안 물어뜯어 죽여버릴거 같아서 생각 바꾼거면 좋다 올라타서 타카오 얼굴 한손으로 누르고서 선녀강림 기승위 예야
당하면서 타카오가 아오미네 골반이랑 허벅지 할퀴면서 반항했음 좋겠다...근데 밑에서 그렇게 발버둥쳐서 더 흥분한 아오미네가 입술 핥으면서 이 이상 날 흥분시켜서 어쩔거냐 해서 존나 분해서 울면 좋겠다(고청
사정 후에 핫 알은 못낳는 구멍이어도 좋으셨나봐?/대체 왜 너같은게 태어난거야 죽으면 좋은데 진짜
하다 긴장 풀린 틈에 눈 후비고 튀고 보복성으로 타카오네 무리에 자주 나타나는 아오미네 몸에 흉터가 느는 거 보고 희열느끼는 타카오 호시 기왕 유혈인거 아오미네 죽어가는거 발견해서 아오미네 시야에 들어오는 나무 위에서 히죽거리면서 숨 멈추는거 지켜보면 좋겠다 아오미네 눈이 마지막까지 향하고있던 것도 타카오. 하 깔끔.
유목민 출신 타카오랑 해상국가 출신 아오미네의 대륙유람기라던가 호시이 운차이 고소공포증처럼 바다에 압도당하는 타카오...시력 개쩌는 타카오.....사막의 나라를 우습게봤다가 두시간만에 화상입어 돌아오는 아오미네... 고청 중동쪽에 갔음 좋겠다 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얼핏 피부색보고 일단 덜 외국인같은 아오미네한테 먼저 말거는게 보고싶음 그리고 흥미진진하게 낙타 구경하는 타카오 옆에서 어슬렁거리다 낙타한테 침맞음 또 시미터나 그런 무기보고 눈 빛내는거ㅋㅋㅋ산도 보여주고싶다 녹음 울창한 뒷동산도 사람을 가로막는 거대하고 마른 산맥도 물이 깎아낸 협곡도...미네랑 같이 땅의 수직편차에 적응 못하고 멍때리는거 보고싶다 유목이니까 집=움직이는거인 타카오랑 바다위 마을 출신이라 집=쓸려나가면 ㅈㅗㅈ되는거 인 아오미네의 상호 컬처숔 호시이나 다이쨩 잠깐 그건 먹으면 안됔ㅋㅋㅋㅋㅋㅋㅋ그거 독풀ㅋㅋㅋㅋㅋㅋㅋ똥꼬로 오줌싸게되는 독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다른 문화권이란게 되게 좋은 거 같다 같은 바람도 구름도 이름이 달라 같은 걸 보지만 읽어내는게 다른거 서로가 다르다는 걸 인식하고 그 부분을 맞춰나가는 그런.....와르르 몰려오는 먹구름을 슥 보고는 금방 그칠테니까 잠깐 비 피할데만 찾자는 미네라던가. 아오미네는 팔뚝문신있고 타카오는 성인식때 화장했음 좋겠다...미네 문신 성인이 되면 하나 결혼하면 하나 사별하면 하나 이렇게 총 3개 띠라던가하면 좋겠다 관에 들어갈 때 마지막 고리가 추가되는 사람은 문신대신에 종이띠 그거들고 만나러가라는 노래있다거나 재혼률은 극히 낮을듯 애초에 남자가 적음 그리고 몸에 증거를 남긴다는 발상이 겁나 참신하게 다가오는 타카오..뭔가 멋있어 나도 하고싶다 했더니 정색하고 말리는 미네 : 존나 아퍼;;;;몸에 막 바느질함;;;;;난 다 나을 때까지 팔 올리지도 못했어 넌 활 쏘려면 양팔 다 써야하잖냐. 생각해보니 미네고향의 전통복장이 민소매라면 모모이도 민소매잖아 예아 파라다이스 타카오가 데리고 다니는 매랑 빤히 눈싸움하는 미네 보고싶다. 매랑 용 이미지에서 존나 좋았던게 뭐냐면 매가 떨어지면 땅으로 추락이고 받아줄 수 있지만 용이 떨어지면 그 밑엔 아무것도 없는 심해로 침몰인게ㅇvㅇ 뭐그건됐고 타카오 털가죽모자에 달린 꼬리가 존나 귀엽다고 생각하는 미네 호시이... 유목고는 벗겨도 벗겨도 뭐가 나올거같다. 뱃사람미네..?는 별로 아닐거 같은데 항해매듭 꿰고 있으면 의외로 멋있어보일 거 같다 그리고 별 보는법ㅇㅇ 미네가 항해도를 보겠어 뭘 하겠어 해봐야 작살질이나 하겠지...<<< 말탈줄 몰라서 존나 말이랑 싸우는거 타카오가 요령 가르쳐주면 좋겠다. 타카오 뒤에 탄건 좋은데 쫓아간다, 나잡아! 소리에 어딜?! 하다 엉겁결에 허리에 매달리는 청 보고싶다 안장은 바라지 않으니 등자라도 구다사이 그리고 말에서 내리자마자 굼뱅이처럼 엎어져있는 개그컷호시이 가랑이에 감각이 없어...내새끼 괜찮은거겠지...하고. 타카오가 미네고향에 가게 되면 제1성은 ....???다들 안 까만데....?고 제2성은 wwwwwwwwwwwwwwwww하고 모모이한테 구레쥐여 끌려가는 아오미네 쫓아가는거 그리고 미네집에서 묵고 미네옷 빌려입으면 소맷구멍이 옆구리까지 내려옴. 타카오를 바다에 띵궈놓는 상상이 왤케 즐겁지 처음 바다 들어가본 타카오가 갑자기 깊어지는 부분에서 물 잔뜩 먹고는 가슴 아래 높이에서만 놀면 좋겠다. 가만 떠있으면 미네가 끌고 돌아다니는 해달견인놀이함.. 그...나무로 된 선착 끝에 퍼질러 앉아서 발만 적시고 찰박거림서 물장난치다 발딱일어나더니 심각한 얼굴로 달려옴 일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해...하고 누워서 나무토막에 조각이나 하던 미네한테 다이쨩 바다에서 뭔가 와 하니까 손 안쓰고 일어난 미네가 나무 부스러기 털면서 배야? 물어봄 모르겠는데 배가 그렇게 커?/낚싯배랑은 다르게...배도 여러 종류니까. 깃발 있었어? 무슨 색?/감색 하고 적이 오고있어! 같은 분위기로 빠르게 대답하니까 미네가 창틀 밖으로 몸 내밀고 배다ㅡ!!! 어린애들 뛰쳐나오고 사람들 갑자기 바빠지고 문열어놓고 다들 신나니까 타카오는 존나 적응이 안될뿐이고...미네도 여관에 이불 꺼내는거 도와주러감 외부로부터의 방문을 경계하는게 아니라 반가워하고 환영하는게 완전 이해안가서 배 도착할때까지도 ???? 상태 타카오 복식이 뭔가 어..뮬란네 훈족이미지인데 어...몽골이랑은 좀 다르지..? 왠지 옷 착착벗어서 노숙침낭될듯한 다이쨩은 남쪽사람일라나..?남만은 너무 멀쟝...? 습기...독충...풍토병 ..학질 이런거 밖에 생각안나 그리고 상시웃통까 진삼영향이군 강동 남부언저리정도면 좋지않을까...물류허브가 될랑말랑하는곳이라 낯선것에 대한 경계심이 이 상당히 적은편 지금 고민되는게 미네칼을 환도로 하려니 비주얼이 존나 왜놈해적같아서 음...그렇다고 박도...?진삼돈형들고다니는 그걸 쥐어주자니 안그래도 못배운 우리다이키 이번엔 강동수적같음 그렇다고 타이닝만 맞추면 옷 속에 손집어넣어서 찌찌누르고 튈수있는 민소매홑겹한테 검을 들리니까 그건 또 너무 격식있는 느낌이야.. ..음 그 언밸런스함이 포인트라고 밀자 반년 일해주고 칼 받아와서 엄마한테 명태로 두들겨맞음 우연히 흘러들어온 꽤 좋은검 정도지만 쥔 놈이 일대종사급의 실력자ㅇ0ㅇ!!난 내새끼 실력에 금칠할때가 제일 신난다. 가볍게 향수병 걸린 타카오가 베개 껴안고 아...신쨩(개) 냄새맡고싶다....신쨩 베고 눕고 싶다...신쨩...하고 앓으니까 사람 신쨩 얘긴줄 알고 히이이익 하고 있다가 개이름도 신쨩이란 소리에 눈을 빛내면서 개 있어? 많아? 커? 하고 묻는 아오미네 어릴땐 타고다니고 커서는 다키마쿠라로 쓸 수 있는 대형견이란 역시 로망이 아니겠는가.. 밤에 이리가 새끼양 물고가면 큰일이니까~ 하고 이것저것 설명해주면서 기분 좀 나아질 거 같다 타카오는 사람이랑 부대끼면서 에너지 충전하는 타입일 거 같음 다이쨩wwwww먹는거 아니래도wwwww그거 먹고도 살아있다니 스게wwww앗 이제 죽을거 아니지 나 다이쨩네 염 모르니까wwwww엣 다이쨩네 동네에서는 간식이었어?wwww이상하네wwww 응 평범한 동속근연종&산지따라 독성강도달라짐 테무친이 물고기 잡아먹던 일화가 비참함을 상징하는 거라고 생각하는거 왤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카오한테 고등어 구워줬더니 엩...다이쨩.....ㅇㅅㅇ` 이런 표정으로 봐서 ??????와 약간의 빡침을 느끼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결국 야 내가 엄마한테도 안 이래줬는데...하고 새우 껍질 다 까서 밥숟갈에 얹어서 자 아ㅡ까지 했는데도 슬그머니 고개 딴데로 돌리길래 노다메 퍼먹이듯 얼굴 붙들고 억지로 입에밀어넣음 꺄ㅡ!싫다니까!도와줘요ㅡ!/누가 들으면 내가 못먹을거 먹이는줄 알겠다 벌려! 유목고가 엎어진 상대 어깨에 발올리고 머리통에 딱 살 겨누는게 보고싶다..... 타카오네는 옷이 두껍고 동물성도 많고 누비누비 막 이런 식이라 바느질은 딱 여자가 전문적으로 하는 일이면 좋겠다 미네 옷은 겨드랑이가 존나 트여서 옆구리부터 꿰매붙인 통풍성 좋은 생김새 솔기터진 정도면 지가 엉성하게 기워가지고 엄마 나ㅡ/어머나 다이쨩 옷을또해먹었니 한대 맞고 꿰매준거 다시 입고하면서 살았음 좋다. 큼직한 바늘로 썩썩 제법빠르게 꿰매고 마무리하더니 이로 실끊는 다이쨩이랑 구경하면서 역시 여자 같은 느낌은 안든다 생각하는 고 타카오 팔뚝에 이리 발톱흉터나 물린자국 있으면 좋겠다. 미네가 에스코트하듯이 손잡고 반대쪽으로 들어올려서 입맞추는거 보고싶다. 문화권으로보면 고가 이민족인데 왤케 잡혀가는 시츄에선 청이 야만인 희귀미개인취급으로 목줄이다 뭐다 채워서 창살 안에 갖혔을거같지;; 초원촌놈하고 바닷가촌놈하고 문화의 중심지에서 입 헤벌리고 구경하다 소매치기 하는 놈을 소매치기하고 도키도키 돌아다니는거 보고싶다 생전 처음보는 물건에 와 헐 저게 뭐지 해먹? 문으로 쓰나? 하고 궁리하는데 둘다 틀림 태엽장치 새에 정신이 잔뜩 팔리고 강한 향신료가 뿌려진 꼬치구이 고가 슬쩍 냄새 맡아보는 사이 일단 입에 넣고보는 청. 축제장식에 눈길을 빼앗겼다가 자기네도 가면 하나씩 사서 쓰고 따로 돌아다님. 적당히 알아서 숙소 가있기 그런 느낌으로 헤어졌다가 밤에 불꽃놀이 시작해서 사람들 다 멈춰선 속에 불쑥솟은 깜둥이 손쉽게 발견하고 놀래킬 요량으로 다가갔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미네가 먼저 선수쳐서 허리 확 안아당겨라 가면 들어올리고 씩 웃으면서 뭐야, 가슴큰 아가씨면 좋았을텐데 함.고청의 다이키가 갈수록 인소남주가 되어가는 건에 관하여.....암튼 타카오는 가면 쓴 그대로 대답이 없다가 하우두유두 꼬집고 튐 순간 설렜어 분하다 제길~!/야 카즈 씨발 야!!너 이따 죽었어!!!
화살 두종보고 왜 이건 길고 이건 짧아?/아 이게 훨씬 멀리가, 일단 맞추는 용. 요건 촉이 크지? 이건 좀 더 가까이에서~ 음 시위를 끊거나~ 목을 관통하거나..../오오 타카오는 보다 수렵용 자위용 연사가능한 비교적 짧고 탄력쩌는 활 미도리마는 그냥 딱 전쟁용 병장기 백면서생이 들고있으니 위화감쩌는 그런 장궁 이미지 지역은 같지만 고네는 걍 소수 유목그룹 녹ts대는 제대로 군벌느낌 타카오는 잔뜩 껴입어서 푸근하니 둥글어보이지만 벗기면 탄탄한 몸매로 부탁합니다 신쨩은 덜 입었을거 같다 옷해입으라고 대평이 귀한가죽 내려줬더니 깔개로 씀 한마디했더니 이불로 격상 나사빠진 신쨩도 좋아 강궁으로 사람을 성벽에 꿰어버려도 좋다 그리고 두발이 땅에 붙어있지 않으면 어쩐지 좀 불안하면 좋겠다 징검다리 겅중겅중 두칸씩 뛰어건너는 미네를 이상하고 신기하게 쳐다보는 초원의 남자애들 =============== 모자 이거 뭐야? 너구리? 여우?(만지작) 아 이거? 오소리야! 여동생이 처음으로 잡은 걸 가죽을 벗겨서~ 오오 저..근데 누구시더라? 나? 아오미네 다이키. (우와.....초면이었다) =============== 집 그래서 주변에 풀을 다 뜯어먹으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니까...짐은 언제나 간편하게... ?? 그럼 집이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이사다니는거냐? 어? 아니 집도 챙겨가는데..... 기둥뿌리 뽑는다는 말이 이렇게도 쓰이는구나.... (뭔가 다른거 같은데) =============== 집2 다이쨩네는 집을 어떻게 세우는데? 어? 어..일단 바닥에 깊이 기둥을 박고 그 위에 대를 세워서... 헤에....바다는 물결이 세다고 들었는데 흔들리면서 자는거야? (아, 거기부터냐...) =============== 더우면 벗자 안덥냐 너... 더워..떠죽을거 같아...사실 신발도 털가죽인걸...(벗는다)(벗는다)(벗는다) ...토시빼고 대체 몇겹인거냐 응 두겹 정도 더 있나...아 이제부턴 속옷인데ㅋㅋㅋㅋ(단정한복장이아님) ...살이 하나도 안보이는데???(속옷=찌찌가리개) =============== 그럼 저 끝에는 뭐가있어? 바다가 끝나면. 바다 너머에? 글쎄... 아 하긴ㅋㅋㅋㅋ가본 적이 없으닠ㅋㅋ우리삼촌돜ㅋㅋ저멀리까지 가보겠다고 떠난 지가 몇 년인데 소식이 없어ㅋㅋㅋㅋ 아, 거기도 땅이 있고 색목인들이 산대 색목인? 남녀 모두 가슴이 빵빵해 엣 =============== 아오미네가 타카오한테 내 키를 잡아달라고 청혼하면 좋겠다(????? 타카오네 결혼식때 막 존나 비장미 넘치게 서로 상처에 피흘려넣고 그런거있음 좋겠다 피로 이어졌다는 상징성 어느쪽의 풍습도 겹치지 않은 모르는 땅의 허름한 여관방에서 자기네 혼례식중에 단계 하나씩 섞어서 지들만의 혼례 올리는 고청 미네네는 옥 장신구 같은거 쪼개서 나눠가진다거나? 점점 연안과는 전혀 상관 없는쪽으로 빠지는걸 아씨 이거 얘기하면 할 수록 점점 좋아지는데.....타카오는 벗고 아오미네는 한겹 더입는 얘기라거나...아오미네 겨드랑이...신발 고르는 얘기나...겨드랑이.. 미네 칼에 달린 장식패면 좋겠다 존나 좋겠다 빠개더니 구멍내고 끈달아서 안잃어버리도록 어디 짜매놀수있게 만들어서주면 전me가 설렘 타카오는 그거 전통매는 끈에다 달랑달랑 매고 다녔음 좋겠다 호모다!!! 동네사람들 여좀보소 호모가 여기있다!!!!
미네고향은 과부가 많아서 공동육아체제면 좋겠다 그리고 약간 모계사회. 모모이한테 엄청 잡혀살았음 게다가 왠지 당연히 둘이 결혼할거라는 분위기가 조금 싫었던거 같기도... 타카오네는 목숨을 건 일부일처제라거나. 재물은 경중을 따지지만 사람을 약탈 당하면 땅 끝까지 쫓아가서 되찾아오는게 인간의 도리인 그런 풍토. 건들면 뒈질거 같은 독종들만 바글바글한 부족. 유목민이 마누라 되찾으러 무리이탈하면 그게 유지가 되겠냐 싶은데 자기구하러온 낭군이 죽으면 그자리에서 여자도 자결하는 일이 반복되니까 표적이 되는 빈도가 점차줄었다던가 아윌파인드유앤아윌낄유! 타카오 페도적에 엄마 잡혀간적 있음 좋겠다 너무 어려서 아빠랑 같이 못 감. 끌려간 쪽은 끌려간대로, 사지온전히 보전하는게 최우선이라던가. 짝이 반드시 되찾으러 올테니까( :3_∠) 애 낳고도 남편이 찾으러오면 자식 데리고 탈출해서 죽이고 내버리면 좋겠다 다른 사람의 자식따위 필요없다능! 평소부터 금슬닭살짱짱인 커플이어도 좋고 무뚝뚝한 남편과 조신한 아내의 열렬한 재회도 불탄달지.. 그니까 몸을 더럽히는 한이 있어도 다친 곳 없이 무사히 있는 게 당연한데 자기 찾으러온 미네 보자마자 다이쨩이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고 여태 생각하지 않으려고 밀어뒀던 두려움이 튕겨오르는 타카오나 본래 성질같아서는 벌써 한참 전에 반병신 만들어놓고 살처분 당했을 건데 카즈한테 들은 얘기만 되새김질하면서 꾹꾹 참아넘기는 아오미네가 보고싶다 이말입니다
타카오가 고향떠나온게 자기약혼자 되찾으러였는데 미네를 선택하면 존나 입맛쓰고 좋은거 같다 인간말종취급받는걸 보다못한 미네가 끌고가서 돌려보낼랬더니 태연하게 다이쨩 내가 죽었으면 좋겠어? 하고 자살협박하는 카즈나리라던가. 난 이미 죽을 각오로 널 택했어. 타카오가 예비유부남이라면 미네 멘탈도 그걸 못 버틸거같다 그러니까 그..자기 약혼자가 자결할 줄 알면서 아오미네 데리고 자리 피해주는 타카오같은게..떠올랐다고나..할까..존나 필요 이상으로 비장해지는 시리어스를 위한 시리어스지만 이런 피맛 나는 러브스토리도 좋지않은가 카즈는 사람을 죽게할 각오로 널 택했단다 조금 집착이 과한게 아닌가 싶지만 변명을 해보자면 카즈가 여태 살아온 환경자체가 그런 식이라..자기랑 여동생 사이에 씨 다른 형제가 하나 있었고 어머니가 직접 죽였고 어머니 아버지 사이에서 난 애가 아니니까 그게 당연하고 쉬쉬하지도 않고 수치스럴 것도 자랑스럴 것도 없이 담담하게 사실로써 입에 오르내리는 초원에서 온 애라...짝은 일생에 딱 한 명인거고 자기는 초원의 밖에서 뒤늦게 그걸 만나버렸고 그걸 놓으면 남은 자기의 평생은 죽은 거나 마찬가지임. 그렇다면 자기는 제대로 살아있지 않은 거라서 다른사람에게 목숨을 걸지는 못할테니까 나는 이제 너를 위해서는 죽지 못한다고 약혼녀한테 말해버리는거 보고싶다 일년에도 과부가 열몇명씩 생기는 동네에서 산사람은 살아야지...가 골수에 박힌 미네는 이런 일련탁생 시스템에 허어어억;;하고 식겁하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자기도 카즈를 위해 죽을 수 있음 약혼녀가 자결할줄 알았으면 미네는 억지로 붙들고 와서 댁도 보란듯이 새사람찾아서 깨가쏟아지게 살면 되잖아!! 할거같은데 딴사람은 안된다고 조용히말하는 약혼녀한테 작게 웃으면서 응 나도 정말로 사랑했어요. 딱 이것만 말해주는 카즈 호시이 앗 이거 해피? 해피는 해피고 암튼 약혼녀 자결한 거 미네한테 알려주고싶다 물에 뛰어드는 소리라거나 후에 슬쩍 돌아와보니 땅위에서 흔들리는 발끝이라거나. 어짜피 일어날 일이라는 말을 전혀 이해 못했으면 좋겠다 자기를 만나버렸다는 그녀를 지켜줄 남자란 게 카즈란 건 겨우 이해함 이일로 처음으로 다투면 좋겠다 넌 아무것도 모른다고 승질내는 타카오 호시이나 말다툼하다 카즈가 세상 끝에 내몰린 표정으로 그 모든걸 저버리고 너 하나를 선택한거란 말이야!!! 하고 소리질렀으면..약혼녀도 정말로 좋아했고 사랑했고 그녀와 명을 함께할 수 있었는데 그 완벽한 '정상'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죄 망쳐버린 놈이 뭘 안다고 지껄이는거야 네가 무슨짓을 했는지나 알아 아무것도 안했어 그게 얼마나 지독한건지 당해보기 전까진 절대 모를 걸 책임지란 소린 하지 않을테니까 네가 두 목숨이나 짊어질 그릇이 못 되는것도 다 아니까 그냥...그냥 입 다물고 있어. 그냥 있어..
무난하게는 여동생탈환&다이쨩 데리고 가서 엄마아빠 내 신부에요!/엩x4 하는 러브코미디
이러고 신나게 놀았던걸 재상x폐태자에까지 설정을 갖다붙였음ㅇㅅㅇ)>유목민 타카오 넘 좋습니당
ffx 파구리로 고청 보고싶다
소환사 신쨩의 가드이자 이고깽..깽판은 못 치는 이계인 타카오, 그리고 전대 소환사의 가드였던 아오미네. 기원자들의 꿈에서 비롯되는 소환수..와 뭐였지 아무튼 꿈으로 소통하는 고청. 이 세계의 재앙인 '원죄'를 씻으러 떠난 여행의 끝은 소환사의 죽음을 의미함. 그 사실을 알고 지금 이게 말이 되냐고 따지니까 그렇게 테츠를 잃었던 아오미네가 세운 무릎 위 손등에 턱을 대고 말없이 바라봄.
“몰랐다면 어쩔수 없지만, 지금이라도 가드 관두는게 어때?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는데.”
“빨리 말해줘.”
“원죄는 그 소환사의 가드에게 업을 덮어씌워서 새로 태어나. 나기절은 새로 태어난 원죄가 가드로서의 의식이 완전히 죽기까지의 평화인 거지.”
“ ......!!”
“그래서 보통은 가장 의지가 강한 녀석이 제물이 돼.”
“뭔가 방법이..없는 거야?”
“…우리는 못 찾았어.”
하지만 난 있을 거라고 믿어, 하고 카즈 이마에 주먹콩.
그리고 지금의 원죄는 미네였던 것이다 자아붕괴하기도 전에 일찌감치 의식이 소환계로 도망쳤음. 자기 죽음만을 각오했던 신쨩은 네타바레를 듣고 그런 뫼비우스의 띠 따위 부숴버리겠다 하고 방도를 강구하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타카오가 온 이계=소환계=원죄의 악순환을 유지하는 동력임이 밝혀짐. 자기가 허상이란 사실에 대충격받는 카즈 예아! 꿈에 하소연해봤지만 다이쨩은 이해를 못하겠지 음 사실 테츠가 죽는 순간의 기억도 가물가물할 거 같다 이계에서 대충 농구하면서 잘 살고있다가 슈토쿠가 결심을 굳히고 마지막 꿈에서 카즈가 배시시 웃으면서 손가락 걸었으면 좋겠다. 최강의 가드양반, 꼭 구해드릴게! 꿈에서 깨어난 아오미네는 자기가 지금 기원자들의 꿈 속에 있다는 걸 깨달음. 그 사실이 의미하는 바도.
사라질 마음의 준비를 해버린 타카오..
과정은 생략하고 앗씨 그, 한번 시작하면 나 엄청...그렇게 되니까 말야! 하고 배틀시작전에 안절부절 경고하고 카즈의 소리친다 커맨드에 반응해서 턴밀리다 5턴쯤 지나면 더는 반응 안하는 미네 보고싶다 아아아아아;;원죄배틀 진짜 눈물없인 볼수가 없었던;; 글고 라스트배틀 강제부활ㅋㅋㅋㅋㅋ제기랄 죽게해줰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시 스킵하고 미네의 몸과 정신을 온전히 빼내고 원죄청산에도 성공하고 비공정 갑판 위에서 전세계의 기원이 산화하는걸 바라보던 중 손 끝부터 희미해지는 카즈를 보고 경악하는 다이쨩. 유우나처럼 달려와서 안으려다 통과해서 엎어질뻔한거 중심잡아 홱 돌아보면 좋겠다 엔딩 시발 옆에서 구경하던 일맹동생까지 아아아아아;;;했던 기억잌ㅋㅋㅋㅋ아이고데이고 티더유우...
그 순간 어떻게 된 건지 전부 깨달아버린 다이쨩의 뺨을 한번 손을 들어 쓸어본 카즈가 뚜벅뚜벅 통과해 가장자리로 걸어가더니 수덕멤버들에게 발랄하게 한마디씩 남김. 신쨩 곰돌이 빨아뒀으니까 잘 챙기고! 오츠보상 동력실 깔개 진한색이 나을거같아요!! 미야지상은 젓가락던지기 연습 받침대 깔아두고 하세요 구석구석에 들어가있더만!!빼기 힘들어!! 키무라상 결혼 오메데또!!!! 다이쨩!! 다이쨩은.....
내 꿈은 이제 꾸지 마.
하고 훌쩍 뛰어내렸음 좋겠다 마보는 아론포지션이라 성불하고 없음
그리고 영원의 나기절을 가져온 소환사로서 .....없어진 사람들을, 가끔씩 추억해주십시오. 하고 연설하는 신쨩. 그거 들으면서 포구에 주저앉아서 카즈한테 신호라고 배운 휘파람 불어보는 미네.
->그리고 x-2로....
x-2는 전투파트가 변신소녀물이라서 ?????했지만 세계의 발전과 쇠퇴라는 두 양면을 정말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물론 메인스토리는 .....??였다만 마카라냐숲과 그 강가만 생각하면 큽... 여캐는 1에선 륙끄 2에선 파인이 좋았다. 아무튼 고청 x-2는 녹이랑 청이 전세계 날아다니면서 해결사 노릇하다가 타카오의 실마리를 잡고 결국 재회해 행쇼하는 해피엔딩. 앗 그럼 짝퉁미도리마의 아이돌무대로 시작하는건가 x2 그건 그거대로 좀 좋은데....
야생원숭이 다이카가 타카오는 별 생각없는데 웃. 음. 으으으으으...! 하면서 이것저것 살금살금 꾸며보면 좋겠다. 모모이가 안 챙겨줘도 손에 로션도 바르고 속옷도 세트로 입어보고...
근데 타카오는 애 슛할 때 민소매티 겨드랑이 밑으로 흘금 보이는 스포츠브라 밖에 못 봤음 좋겠다 보통속도로 진도 뺐다간 죽빵 맞고 이빨 빠질 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
여캐한테 립글로즈 사주는게 그렇게 좋더라 타카오 보는 앞에서 쓱쓱 문대보고선 끈적끈적하다고 입술 오물오물하는데 타카오가 너무 세게 바른거 아냐? 여기 덩어리째 붙었어 하고 입술 엄지로 문질러줘서 확 빨개지는 다이카 보고싶다
다이쨩 입술 갈라지네 립글로즈 없어?
어...없는데 그런거ㅡㅡ;
아 로드샵있네 저기서 사자 내가 사줄게!
그걸 왜 니가 사
그리고 대신 나 머리띠 사주면 안돼?^▽^
돼ㅡㅡ;
싱난다!
다이카는 자기 키큰거 신경쓰고 타카오는 자기 키가 보통인거 신경쓰면 풋풋해뒤짐
에 뭐야 그런거 신경쓰고 있었어?확실히 남자의 자존심같은 부분이 조금 그렇긴한데 뭐..신쨩만치는 아니더라도 좀 더 컸으면~생각하는 정도?네 키가 큰 게 뭐 어때서
알았으니까 그만해..ㅡㅡ;
맞아 그렇게 턱 올리기도 딱 좋은 높이고!
그만하라고 요 촉새야
거기 찌르면 아파www
아 그리고 타카오가 표정관리 안 돼서 얼굴가리는것도 보고싶다 와 클났다 어떡해 짱좋아 아오미네한테 사랑받는다 나wwww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 막 신경써! 답지않게 눈치도 보고 막 안 하던 일도 해보고 아아아아아 뭐야 우리 청춘 100%wwwwww
이러고 어쩔 줄 몰라하는거...허허허....
그것도 여자애라고 타카오가 차도 쪽으로 걷는데 오토바이 같은거 지나가면 아오미네가 확 팔 잡아당겨서 피난시키면 좋겠다 다이쨩 캇케...( mm)/ㅇㅇ내가 좀 이러고 놀아라....
가슴마인 다이카도 보고싶다
야 카즈 나랑 카가미랑 뭐가 다르게
음~눈썹^^;?피부색?
아니 난 없고 걘 있는거?
...도약력?
그러고도 남자냐ㅡㅡ;가슴이지 가슴
엩
그녀석 가슴 분명 감촉 쥑일걸 아 부럽다 테츠
......다이쨩은 모모이양 있잖아?
사츠키는 크기만 하고 말랑말랑해 그리고 어께 결린다고 불평이 많아서ㅡㅡ
나 왜 여친의 친구가슴얘길 듣고 있어야하는거야ㅜㅠ
다이카는 예쁜데 조금 작은 정도가 적당하지(코쓱
등에 매달리는데 타카오가
음^^;;;키세키쨩 닿을거 같은데요...닿는다고 닿는다고 닿아요 아오미네양 곧 닿아!
아직 안닿았어ㅋㅋㅋ응큼하긴
어어어쩔수 없잖아 남자애는 좋아하는 애라면 껌딱지 가슴이어도 신경 쓰이는거라고 카사마츠씨도 그랬어!
그 양반은 여자랑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런 소릴했대ㅡㅡ;
아무튼 신경쓰이니까 그만 내려주세요...
ㅋㅋㅋ카즈 귀 새빨개ㅋㅋㅋ
안 비키면 곧 목까지 빨개질걸...ㅜㅠ
손 대보면 길이 자체는 한마디 덜 되게만 차이나는데 손이 남자손....ㅇ<-< 마디가 굵고 손바닥이 단단한 그런....
타카오가 집에 놀러왔는데 나시티 핫팬츠입고 문열었다가 후닥닥 박스티 반바지로 갈아입고 뛰쳐나왔으면 좋겠다 야호 아이스크림 사왔/일분삼십초만 기다려!!/..../...왔냐/다른 사람들은 그냥 그 차림으로 문열어주는거야?/이후 주의하겠습니다
다이카 다이키같은 머리카락이면 타카오가 머리카락 더 길겠다ㅋㅋㅋㅋ
여름에 다이카가 사준 머리띠 하고 부활하는데 다이카가 수업 땡땡이 치고 놀러오면 좋겠다 남녀로 종목 갈리니까 견제도 없겠지 근데 전혀 여친이 놀러온걸로 안보일듯 그게좋지만
존나 엄청난걸 깨달았다 다이키 아니고 다이카였으면 상대가 없으면 남자놈들이랑 농구하면 되쟝!! 방황하는 청춘 안녕! 근데 남자였으면 더 빨리 더 높이 할수 있었을텐데 하고 분해하나 암튼 카즈랑 스트바스나 해라 제광기적이랑 친해지고선 테츠나 키세가 꼭 같이 하교했을 거 같고..혼자 남자들이랑 스트바스 하지 마세요 위험해요
테츠는 오히려 지가 지켜줘야 할거 같았고 키세는 귀찮았는데 타카오는 그냥 좋았음 좋겠다 고청이니까요
괴물급이니까 남고생 대 여고생이어도 다이카 승률이 높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열다섯번에 한번 정도는 타카오가 이기는 정도...남친의 자존심
없어.....
고등학교가서까지 키세키 순회해가면서 왕오왕으로 에너지를 분출해줘야 기분이 풀리면 좋겠다 미도리마 자율연습하고 있는 날 떡 와서 곤니치와 바스케야로제/내게 부탁할 때의 말투는/...부디 저와 왕오왕을 해주시옵소서어어/야리마쇼데이이노다요
타카오는 신쨩한테 여자사람이 찾아왔어?! 친구? 소꿉친구? 여여여여자친구??? 하고있다 교복 치마 밑에 연습용 반바지 쑥 낀 다이카가 셔츠랑 치마 훌훌 벗어던져서 식겁함 키세는 아오미넷치랑 몸싸움...하기 어렵슴다...하고 빼서 미도리마랑 자주 한다던가 포지션 특성상 몸싸움은 덜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니까..나 모른다 바스케!! 자기 할 거 하면서 힐끔힐끔 보자니 저 키세키랑 왕오왕을..하잖아 뭐하는 애지?싶으면 좋겠다. 땀 쫙 뺀 다이카는 타카오한테도 인사하고가고 두번째 왔을 때 바로 신쨩 친구 왔어! 하고 아는 척해줘서 서로 인사해라 어...처음 왔을 땐 미도리마가 정신없어서 소개 안시켜줬다고 쳐 다이카가 뭐 미도리마 친구라고???하고 경악에 가까운 눈으로 쳐다보는 걸 겸손하게 받아넘기는 타카오
Q어떻게 사귀게됐나요
T어떻게라니...평범하게 번호따고 연락해서 영화보고 밥먹고하다 고백했는데
엩 그런 평범한 어프로치로?!진짬까!
정작 그때는 평범하게 구는걸로도 힘에 부쳤지만....: )
A 어떻게는...ㅡ"ㅡ고백받아서 오케했지
엩
뭔데 그반응
아니 뭔가..난 니가 타카오를 재패니즈 약탈혼 같은거 한줄
니눈에 난 대체 뭐냐ㅡㅡ;
공 뺏어가는 몬스터?
이 기집애를 콱!
어..쨌든! 그게 끝이야? 그냥 첨부터 좋았어?
..내가 왜 너랑 마지바에서 연애얘길 하고있냐..
데리야끼 하나 추가할까?
됐다,친구놈 연애사업 돕는다치고.
Thank you!
혀굴리지마 지지배야 너 아냐ㅡㅡ;; 그전에 몇번 만났는데 애가 성격이 좋더라고. 미도리마 친구해먹겠더라. 그냥 그랬는데 가끔 애가 졸라 긴장하더라고. 왜 그러나 싶었는데 내가 좋다잖아. 귀엽지www않냐wwww
나 네 기준을 잘 모르겠다
사실 나도ㅇㅇ테츠이래 처음이었어 남자놈이 귀여워보인건
아오미네씨 그런 눈으로 절 보고있었군요..
머리에 수건 늘어뜨린걸로 가리고 뽀뽀했으면 좋겠다
타카오 외조 쩔게 잘할거 같다
다녀오셨어요! 식사부터?목욕? 아니면..나부터?
식사랑 목욕 같이,그 담에 너
이러면 욕조에 걸터앉아서 떠먹여주면 좋겠다
연습없는날 다이카가 니하이삭스 신고 나온거 보고 타카오가 휘파람 휙 불었음 좋겠다 살짝 어색해하면서 끌어올린 다이카가 야 괜찮냐 물으면 완전 이뻐 너무 어울려 내 여친이 세상에서 제일 잘빠졌어> ▽ < 해주겠지..
아무 약속도 없이 토오 정문에서 한가롭게 기다리는 걸 발견하고 달려온 다이카가 입 열기도 전에 보고싶어서 와버렸어! 잘했지? 하고 활짝 웃는 타카오
다이카도 모모이 머리 잡아당기고 개구리 얹어주고 하면서 놀았을 거 같다 근데 다른 놈이 모모이 아이스케키하면 철권제재 어쩌다 모모이랑 만나서 다이카 페도 시절 얘기들음서 어째 로리가 아니라 쇼타로다가 밖에 상상이 안가서 당황하는 타카오
고ts청으로 스모모모 보고싶다 양처가 되고싶은 지상최강의 신부ㅇ0ㅇ디스트로이 승룡권으로 아침운동! 그..처음 나오는 호족호구 왠지 키세가 딱인데...타카오 깔보면서 깐죽거리다 털리는 거 보고싶다<<<말가면은....모모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주쪽 여캐잖아 시..신쨩..? 암튼 야한 잠옷입고 대를 잇자고 덤벼드는 다이카가 보고싶군ㅇㅅㅇr 카즈라면 어떻게든 성질안내고 최강의 자손을 만들고 싶으면 역시 난 아닌 거 같아 애초에 난 무술가도 아니고! 될 거 같지도 않고 되고 싶지도 않아! 할 거 같다. 이 되기 싫다 소릴 진짜 입에 달고사니까 드디어 풀 죽은 다이카가 쭈뼛거림서 혹시 저 때문이냐고 물어봤으면..
데이트라고 이쁜 속옷 위아래로 맞춰입고 온 다이카 생리나 터져라 고ts청 예쁘게 결혼하는거 보고싶드아 고ts청으로 여친스타킹 허벅지까지만 벗겨서 다리모은채로 옆으로 눕게만드는 타카오가 보고싶습니다 간호사 메이드 코스프레 이런 거창한 거 말고 소소한 취향을 은근하게 피력해보는 카즈와 전혀 이해못하는 다이쨩 그러면서 맨날 여교사랑 간호사중 뭐가좋으냐물어봄
다이카가 카즈랑 워터파크갈때 비키니 입고싶다고 사츠키한테 뭐먹으면 가슴커지냐고 물어봄 여태 지가슴이 크진 않아도 뭐 그렇게 작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남친생기니까 쫌만 더 컸음 좋겠다싶고 사츠키는 걍 니랑 똑같은거 먹고 자란거 알잖니싶고...타카오는 마이쨩 보고 다이쨩 얘가 좋아?/ㅇㅇ귀엽고 가슴도 크고 이쁘잖냐 이쁘지/wwwwwww응 이쁘네wwwwwww 한 거 밖에 없음.. 다이카 가슴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뭐 작으면 작은 대로 좋은 구석이 있겠지 이 정도. 즉 작다고는 생각한다. 근데 실물을 대면하게되면 안절부절하는 카즈나리군 까와이이 선천ts를하면 대개의 커플은 갈등이 대폭 완화되고 약간 평면화되는 구석도 없잖아 있는데 고ts청은 그게 좀 심해서 잘못하면 신쨩에게 커플지옥 솔로천국의 오의를 가르칠거 같아 좀 두렵다.....카즈의 우쭈쮸가 다이쨩의 뭔가를 개화시킴. 굳이 변하는 점을 따져보자면 그...다이키가 다이카가 됨으로써 고의 우쭈쭈가 존나세지만 종이멘탈 응석받이 다이쨩을 보살피는 나<라는 인식에서 존나세 성분이 여자아이항목이랑 좀 상쇄가 되어서 그게 그렇게 특별한 사항이 아니게 되는거? 그래서 상황이 역전돼도 여친한테 무력하게 의지하는 꼴사나운 남친x0x 정도로 끝나지 벨일 때처럼 아오미네 다이키와 교제하는 타카오 카즈나리의 최소한의 요건이 사라진 듯이 느끼지는 않는다…거나 됐고 뽀뽀뽀나 해라..
선천고ts청의 다이카한테 ts를 한번 더 끼얹고싶다(복잡 게스트로 흑화 초빙하고 싶다 영문도 모르고 옷 챙겨서 온 카가미는 192cm 간구로한테 그대로 끌려나가 왕오왕하고 쿠로코가 두리번거리다 세상의 종말을 본 듯이 구석에 처박혀서 ......( mm ) 이러고 있는 타카오 발견하고 옆에 다가가서는 위로를 함 꼭 끌어 안고자고있던 코네코쨩(172cm)가 하룻밤 사이에 20cm가 불어난 기분은 짐작도 안가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타카오킁. 자기 아래에 달린 잘생긴 챠콜블랙 바주카를 본 여친한테 ....본래 이런거야? 소리 들은 기분도 모르겠지 쿠로코군... 그럼 1인칭 와타시인 다이키를 볼 수 있는 건가 소오름;;;;ts청이랑 ts추는 오레온나일거 같으니까 걍 오레데이이쟝..목소리가 너무낮아서 자꾸 목가 다듬어보는 다이키를 보고 한나절 내내 패닉해있던 고가 아씨192cm여도 귀여워..하고 정신차렸음 좋겠다. 키 훌쩍 큰거 확인하고 집안에서 몸도 움직여보고(in 다이카빤쓰) 좋아 시이발 벼룩새끼를 피지컬로도 조져줄 때가 도래했노라!! 이러고 기세등등하게 왕오왕 신청한거까진 좋은데 두세판 붙다 아 시발 꺼츄 절라 흔들려! 이래가지고 엄한 카가미까지 숨쉬는 법을 잊듯이 의식해버려서 둘 다 엉거주춤 디펜스나 하고있는 광경을 보며 복근 생길 정도로 웃음참는 쿠로코랑 아 트렁크 갖다줬으니까 흔들리겠지 내 복서 주면 될라나~ 하고 앉았는 HSK(존나
후천ts가 너무좋다 머리로는 다이쨩이라는걸 받아들였는데 아무리봐도 생판 모르는 여자애라서 그렇게 대해버리는 타카오보고싶다 얘기하다 미네가 옆자리에 딱 달라붙으려니까 일어나서 아 이거 이번호인가?하고 월농 뽑으러가고 돌아와서는 의자에 앉아 마주보면서 얘기하고 그러다 미네가 대놓고 이리오라고 자기 옆에 두들겼는데 평소엔 앗wwww앗wwww미안 내 눈치가www주것씁니다www이러고 냉큼 옆에 가앉았을 타카오가 순간 침묵하는거 반사적으로 내가 왜?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버렸음 좋겠다. 쟤 아냐..쟤가 아냐.... 그리고 별로 호감없어도 여자애니까 상냥하게 대해주는 그런걸 처음 겪어보는&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잘해주고 살아온 미네는 여러모로 쇼크받음 카즈가 데면데면해 근데 안치대면 잘해줘 뭐지 이게 어떡하면 되지???타카오는 타카오대로 ㅎ관심없는 여자가ㅎ들이댄다ㅎ vs 아 근데 얘가 다이쨩이잖아;;;;; 가 매순간 교차. 미네는 이 상황에서 카즈가 나만 좋아하는구나 라는 긍정적 사고는 못할거 같다 계속 어색했음 좋겠다
동그랗게 몸말고 끙끙대는 청순이 왜아프단 말도 안 했는데 핫팩 찾아다 렌지 돌려 수건포장까지 해서 들고오는 타카오보고싶다 고 약은 뭐 먹었어? 내 동생은 xx먹던데 청 안 먹었어.. 고 왜죠ww야성미가 다이쨩 매력이긴하지만 고 야생으로 살 필요는 없다구www 우쭈쭈해서 약먹이고 손잡아주고 연애를 하고있는지 육아를 하고있는지 자기도 좀헷갈리는 HSK 보고시픈 고ts청 사귀는거 얘기했을때 뭇킁이 타카오 살짝불러다가 미네칭은 그냥 애기다 생각하구~적당히 꼬드기면 홀랑홀랑 넘어오니까~아 너무 악용하진말구 해줬으면…타카오한테 친근감을 느껴서라기보단 1학년때 같이 막둥이하던 동지로서 한마디 안하고는 못 배긴 그런 느낌으로. 자-청은 무리는 따로지만 정작얘기는 잘통했을거같음 농구얘기만 아니면..코트 밖의 뭇킁은 후와후와 덩치만 큰 소동물류 코스하면서 대개의 사람들이랑 잘 지냈을 듯한 고ts청의 타카오는 진인사한 결과 최종적으로는 182cm쯤 되어도 좋다 남자아이는 늦게까지 자란다는걸 남친보면서 깨닫는 다이카 근데 179.5의 골든루저여도 좋고 걍 다좋아 으아아 고ts청 왜 결혼요 아니 왜 결혼요 라니 그럼 불륜이라도 하란말인가 고청의 아이덴티티가 비록 스와핑이기는 하나...(목이 멘다
아오미네가 왜 ts고는 카즈하라고 요비스테할 거 같나 했더니 사츠키 때문인거 같다. 반면에 카즈나리는 다이카를 아오미네->다이쨩, 카즈하는 다이쨩->다이카라고 부를 거 같음 허허 되게 쓸데없어서 사실 나도 기억 잘 못할듯
고청....을........ 아니야 이건 사약인거 같은데 다이쨩 뽀뽀!/ 하? 진짜 어쩔수 없는 놈이구만/아,지금 아무도 안봐(능력낭비)/음.(쪽)/wwwww다이쨩 남자다워wwww/그래그래 야 카즈 밥먹자/마지바갈까?/으아고기먹고싶다/저기행사하더라 리어카도 끄는데 갱생미네 수발쯤이야 거뜬할듯 미네도 재잘거리는게 싫지않아서 기분내키면 머리 슬슬 쓰다듬곸ㅋㅋㅋ씨발 키세키사마노 오세노마마니ㅋㅋㅋㅋㅋㅋ고:다이쨩 칵코에로wwwwww 청:카즈 오맛..에로카와야메로요 이러고 잘 살거같다
너 테츠랑 사이나쁘냐 아니 왜? 아 처음 시합때 텐션 올라서 동족혐오네 뭐네하는 소리해버렸지만 난 안 싫어해 그럼 됐고 흠 다이쨩 나랑 쿠로코가 동시에 부르면 누구한테 갈꺼야 테츠 그리고 너한테 사과하고 그런목소리로 말하면 삐지지도 못해
고청네 아오미네 졸라 멋있어보인다 막 다 받아주는 농구존잘 미남자같쟝 타카오가 오레노키세키쨩!>3< 함서 매달리면 공주님안기로 받아들어서 뽀뽀해줄거 같은 그런 벤츠냄새 진지하게 들어가면 타카오는 아오미네의 탈선 이유에는 관심없고 알고싶지도 않을거같음 가진 천재놈의 배부른 투정^^? 이런 느낌 이런 얼굴로 그렇게 외로움타는 외곯이셨어...정도가 가장 우호적인 감상. 애인용 HSK. 집에 오면서 길바닥에서 뽀뽀하는 커퀴벌레를 봤다 시발 타카오 어께에 팔 두른 아오미네가 목 꺾어서 뽀뽀해주는 거나 보고싶다 3D꺼우져ㅗㅗㅗㅗ바텀주제에 냥이 주인님처럼 구는 아오미네 주쎄여 얘네 노래방 집어넣고싶다 진짜 잘 놀거야.... 첨엔 걍 다이쨩 멋있어ㅋㅋㅋ이렇게 사귀기 시작했는데 놀러다니다 코트 있으면 혼자서라도 꼭 몇골 넣고 노는 미네 보면서 아 시발 노력하는 천재가 내 옆에 있긴한데www좋아죽는 천재www 하다 옛날처럼 다이키바스케다이스키!!온몸에 쓰고다니지는 않아도 가만 보고있으면 좋아한다는게 진짜 훤히 보여서 폴링럽했음 좋겠다 벡터는 여전히 다이쨩칵코이 긴한데 청봉이라는 인간 자체에 매료되는거 고청이 밤벚꽃보면서 산책했으면 좋겠다. 나도 참 호기심쩔엌ㅋㅋ아니 신쨩의 진인사 멋지긴 하지만 이상하잖앜ㅋㅋ/ㅇㅇ존나 괴인이지 걔 중학교때부터 레알....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야 너니까 하는 말인데 솔직히 첨엔 또라인지 알았엌ㅋㅋ졸라 혼자 3p연습만 하니까 나 말도 안걸었다곸ㅋㅋㅋ/헐 진짜? 다이쨩 친화력 개쩔어줄 줄 알았는데/친화력은 무슨 개똥나발같은 친화력? 테츠들이 뭐라고 말하는지 몰라도 그때부터 난 내가 신나게 농구할 수 있으면 다른 건 아무래도 좋았어 HSK는 여기서 쿠로코 1군발탁사건을 들먹이며 호감도를 깎는 짓은 하지 않는다 그런 건 전까게한테나 허락된 일이니까요. 흠.쿠로코가 그렇게 그리워하는 중학생 때의 다이쨩이 어땠는지 나야 모르지만 다이쨩 지금도 무지 멋있으니까 된거 아냐? 되긴 뭐가 돼.로 얘기는 끝났음. 아오미네는 중학교 때의 자신이 어땠는가에 대해 언급하기 싫어하는 것 같았고 그래서 타카오는 그 화제를 다시는 꺼내지 않음. 사실 타카오가 생각기에도 연락두절됐던 절친이 넌 옛날이 좋았어 같은 소릴 한다면 듣는 입장에선 지금의 자기가 아무리 젖은 쓰레기 같은 인생이어도 기분이 좋을리 없는 것이다. 하지만 궁금한거랑은 별개임 모노즈키 타카오는 가볍게 미도리마한테 물어봤음. 예상대로 장단점과 어떠어떠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해 친하지 않았다는 답변이 돌아왔고 타카오는 답잖게도 그 선에서 멈출 수 있었음 궁금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만일 알아서 그를 대하는게 어색해진다고하면 그냥 궁금해만 하는 편이 나았음 타카오는 지금의 아오미네로 충분했음. 물론 선배 때린 줄은 모름.. 근데 물어봤다는게 녹 황 흑 루트 타고 아오미네 귀까지 들어오면 좋겠다. 카즈 너, 중학교 때 얘기 좀 해봐. 응? 아무거나 괜찮으니까. 갑자기 그런 요구를 하니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별 거 없었어? 먹고 자고 놀고 연습하고. 나도. 응? 먹고 자고 수업 땡땡이 치고 연습하고. 아 난 안 졌지만. 다이쨩 방금 졸라 재수없었어 주먹이 운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도 그랬어, 카즈. 그 때 같이 놀았으면 그것도 재밌었겠다. 그래. 콜라 리필 해올게.
턱을 괸 아오미네는 고개도 틀지않고 눈으로만 타카오를 쫓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천재님들 생각은 범인인 저로서는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마는, 다만 한 가지. '나도' 가 이렇게나 가슴떨리는 말인 줄을 처음으로 알았다. 금청과 마찬가지로 고청 또한 어지간한 대의명분이 없는 이상 같이 농구는 안할 거 같다. 애니의 그...뭔지 모르겠는데 셋씩 팀짜는 그런 거는 하지만, 둘이 함께 즐기는 컨텐츠에 농구는 포함되지 않음. 타카오는 의식하고, 아오미네는 무의식 타카오가 꽃잎붙었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데 손 빼기 귀찮으니까 떼달라고 몸 기울이면 좋겠다.. 타카오가 텐션높은 분만큼 아오미네는 늘어진 느낌 그....꽃잎 붙인 채로 타카오 만나러왔어도 좋겠다 버스나 지하철 타고...상상해보니 웃음이 나는데 ㅋㅋㅋㅋ나wwwww가 아니라 실실 얼굴이 마냥 풀려버리는 그런 사랑에 빠진 표정이라 아오미네가 보고 웃어버림 타카오가 날 이길 수 있는 건 나뿐이야 듣고 웃음보 터져서 레알 힉힉대면서 뒹구는 거 보고싶다 죽어 다이쨩 나 죽어 진짜 죽ㅋㅋㅋㅋ어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기 파일럿 타카오랑 경찰미네 보고싶다 근데 현대 지구면 접점이 없어도 너무 없으니까 적당히 마프나 건담이나 코기 같은걸로. 코기는 란슬롯 때문에 봤습니다 란슬롯 완전 잘 빠졌어...왕자님같애.... 토오고청 호시인다 락커룸에서 아무렇지않게 스킨쉽하는 토오고청 다이쨩 연습안해? 아..그럼 나도 땡땡이나 칠까....하고 옆에 눕는 토오고청 아오미네더러 장난스레 오레노 키세키쨩! 하는 타카오 주세요 미도리마는 자기 옆에 실재하는 슈토쿠 에이스지만 청봉이랑 같이 놀게 된건 진짜 근본없고 경이로운 일이라는...뭐 그런.... 서로 우쮸쮸해주는 고청 좋지아니한가
임신공은 맨프렉x박힌적없음으로 혼돈이 폭발하는게 좋다. 더구나 고청은 애정으로 맺어졌지만 신뢰..? 랄지 얜 나랑만 잔다는 믿음이 비교적 약한 느낌이라 둘 다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가면 좋겠다.. 물론 타카오는 사고가 유연한 편이긴 한데 박은 놈이 임신한다는 발상까지는 못했으면 좋겠다 결백은한데 추궁당하다가 그런가 나 모르는 사이에 언제 따인적있는건가...? 하고 멘붕하는 타카오'ㅅ'!!
날이 따수니 데이트하던 고청이 가쿠란 블레이저 벗어들고 셔츠차림인거 보고싶다. 미네는 목에 걸고만 있던 넥타이 괜히 더 풀어헤치고.. 미네가 의외로 넥타이 맬줄 알면좋겠다 제광중 넥타이는 지퍼식이 아닐것이야.
그 아오미네 다이키가 자길 원하다는 사실을 아는게 아니라 느끼는 순간 엄청나게 우월감 느끼는 타카오 보고싶다 고청뿐만 아니라 모든 적청녹(황)과 아이보스와핑 조합에 가능한 얘기지만 메가데레 카즈 안에 그런부분도 있다는게 특히 좋다고 해야하나..
누나 숨넘어간다 고청사겨라 인생을 즐기는 승리자가 되려는 마음가짐의 타카오가 미네한테 팩 짜증내거나 신입이 에이스님 럭키템 비웃은거 뒷담까고 궁시렁댈 정도로 맘을 허락했음 좋겠다. 친하기때문에 그런 부분도 보여주는거.... 그니까 일단 사겨
au할때 미네는 텅빈머리로도 살아갈수있는 스펙과 상냥한 세계와 주변인을 주고 타카오는 사회적 약자 부조리의 한복판 이런 설정을 주는게 아무래도 둘의 계급적 격차를 최대한 크게 벌여놓고서 그 모든 우위를 포기하고 타카오에게 져주거나 숙이고 들어가거나 혹은 자기보다 한없이 작고 어리고 약하고 갸냘프고 힘없는 상대에게 구원받는 그런 구도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사랑이 세계를 구하고 굳은 의지는 반드시 보답받는 그런 게 좋다. 용감하고 보잘것없는 범인의 위업..모든 인간에게 주어지는 최저한의 조건을 가지고 그것만을 활용해서 나머지는 그저 마음을 힘으로 삼아서 아오미네 다이키에게 도달하는 단 한 사람. 모브고는...그런거죠...안그래도 바닥에붙은 타카오의 환경치에 더 큰 수렁을 우겨넣기위한...그냥 시련을 주려는 장치라고나 할까....별로 멘붕하는게 보고싶다거나...비처녀공 모에라거나...그런게...아니니까.. ㄱ간당해도 꿩강할거 같은 타카오가 나쁘다 타카오에게 몰빵된 갈등 시련 고난을 히카리답게 분쇄옥쇄대갈채하는 미네도 좋다 그건 타카오가 그 어떤 영향도 주지못하는 미네의 가장 정순한 본질이고, 그러니 그저 사랑할 밖에. 이런 느낌으로.. 용자의 동료와 전직용자 마왕 뭐 그런거. 소년소녀에게 제 스스로 복종하는 이형의 힘이란건 언제나 로망이라서...주종심복부터 로리쇼타와 거대수까지 넓게 걸쳐져있는 그런 개념. 멘탈이 괴수인 카즈와 힘인 다이쨩 고청은 진통제x생명유지장치 가 아닐까 둘 다 정작 장본인 의견 무시 접때 알티 돈 세계와 너와 지킨다 풍으로 말하면 널 괴롭게 하는 건 (무조건) 없애줄게vs너를 지킨다(무조건)
구하고싶지만 구원을 바라지는 않는 타카오랑 그 남자를 구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주인공의 길을 걷는 아오미네의 rpg외전 ffx2에 가까운 느낌이려나
용사 말고 굳이 용자라고 쓰는 이유는 왠지 고전물적인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용자의 운명을 타고나 세계를 구하고 마왕을 무찌르도록 레일이 깔려있는 느낌. 그 운명이 뒤틀려버릴 정도의 절망에 져 버리는 것도 좋고 그걸 구해 본래 있을 자리로 건져올리는 것도 좋고. 요즘 용사는 막 알바도 하고..은퇴해서 애도 기르고..그런 느낌이라 말이지..고전물은 용자로서 살아가는 외에는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꽉 막힌 느낌이 좋음 용자로 태어나 교육받은 탓에 마왕이 된 자기자신에게 그 누구보다도 극심한 혐오를 느끼고있다던가 하면 쫂 그래서 자길 쓰러트리고 세계를 구할 용자를 누구보다도 기다리고 있는데(물론 일부러 져줄 맘 그딴 거 없다 나이나) 테쯔가 골라온 뉴빛도 아니고 자기랑 상극인 안경놈도 아니고 그 옆에서 ...에....wwww하고 눈만 빼고 웃던 듣보동료랑 눈맞음 뭐랄까 이런거 할 때 쿠로코는 아오미네의 악행에 아이보필터가 두텁게끼어서 흉악범죄 아니면 어느 정도 아련하게 볼 거 같은데 타카오는 이건 이거 그건 그거로 딱 자를 것도 좋음 미네가 마왕탈출 용자컴백해도 그 동안의 행보에 대해 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냉정할 시각을 견지할거 같아서 졸라 흥분됨 근데 cv.탓층인 주제에 졸라 건설적이고 전향적이고 진취적이고 건강한 사고방식까지 가지고 있어서 응 잘못했지 그러니까 평생 속죄해야지 뭐부터 할래? 이러고..같이 있어줄거 같음. 자기 목치기 좋으라고 고개 푹숙이고있던 미네가 ㅇ_ㅇ??????이런 얼굴로 보면 쓴웃음 지으면서 별 수 없잖아 더는 혼자 두기 싫은걸 이딴 대사를 칠것만 같다는 것이다...hsk...지를 깎아 먹어가며 응석 받아주는 남자....
요령이 좋을 뿐인데 요령이 너무 좋아서 뭔가 있어보이는 타카오 이거 ㅇㅁ님이 말씀하신건데 진짜 너무좋다..으흐흫 능력치는 고만고만한데 육체스펙은 요령으로 커버치고 정신스펙은 악으로 어떻게든 버티는 타카오...너덜너덜해진 정신으로도 태연하게 굴거 같아서 궁지로 몰아서 터트리고 싶은 것이다 펑펑 울면서 소리지르는 타카오 넘 좋다 미네가 처맞고 못 일어나서 바닥 기어다니는 거랑 비슷한 정도로 기분째짐
잘 웃는 애는 울리고 싶고 잘 참는 애는 비명이 듣고 싶고 언제죽어도 괜찮다는 놈은 제일 마지막에 죽여주고 약자의 성장 강자의 굴복이 보고싶은게 오타쿠 아니겠는가 아 타카오가 존나 울면서 매달리는거 보고싶다 이러려고 있는 여동생이지(아님 에이 형님 왜이러세요 일단 진정 좀 하시고 무슨일인지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예? 하고 실실 웃으면서 비위 맞추다가 무릎꿇고 싹싹 빌면서 잘못했다고 차라리 절 조지시라고 쟨 한번만 봐달라고 매달리면 좋겠는데 아니 그러니까 이 친피라양아치이미지 대체 어디서 온겨
미네가 수덕이었으면 고랑은..라기보단 고는 키라이니나라나이요나 가 아니고 아놔 죽일놈의 재능 카즈나리가 부릅니다 1톤트럭면허 이렇게 학을 뗄거같음. 고는 신쨩에게 안지겠다는 엄청나게 진취적이고 전향적인 각오와 함께 고교입성을했는데 그 신쨩이 팀메에 미친 진인사를 보여주니까 어..사쿠라바랑은 반대로 노력이 그 재능을 약간 정당화를 해줘서 친근함의 물꼬가 트인거지 아니었음 ㄱㄴ에서 가끔보이는 이지메물이 실제로 일어났을것만같은 키모치..다른 아이보라인도 크게 안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고가 까게노릇할수있는 자교기적은 신쨩 딱 하나다. 탈탈털린 동세대니까 분위기메이커 특유의 친화력에도 불구하고 고 스스로의 벽이 조올라 높음. 근데 나 이런스위칭계 썰풀면 수덕목빼곤 씨발 원작이 체고시다ㅇ0ㅇ하는듯...아무튼 수덕청이라면 글써 마보가 고를 기용했을지 어땠을지...올코트렌지-고릴덩크(존나아님 로 안밖 밸런스를 딱 맞춘 밸런스형으로 보여서. 음음 호크아이는 돌파력보다는 패스특화기술이니까 존나 지가 뺏어달리는 청이랑은 크게 상성이 좋지 않은 것도 같고.. 호모하려고 폼잡아놓고 왜 또 딴길로새죠? 암튼 고는 1학년레귤러로서 앵이 시도하는 만큼은 청을 부활 데려오려고함. 글고 앵과 달리 청을 겁내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성공하는 편. 하지만 조온나 겉돌거 같군 토오는 다 서먹해서 그나마 나은데 수덕은 끈끈하니까 말입니다.. 뭔 소리 하려다 이렇게까지 옆길로 샌 거지..
고청 첫키스는 왠지 미네방일거 같음
고청은 그거. 좋아하니까 이러는거다, 좋아하니까 다해주고 싶다, 하는 식으로 애정이 동기인걸 명확하게 자각한 상태여서 아 왜 이렇게 좋은거지 정말..! 이런 고민이나 하는 게 좋다. 진짜 정말 좋다 그 타카오나 그 아오미네가 저런 고민하는거...
타카오한테 크기별 아오미네 다 안겨주고 싶다! 입 찢어지면 좋겠군 무릎에 페도미네 앉혀서 농구잡지 한자 읽어주다가 부엌에서 형 나 이거 먹어도 돼~? 소리나면 응 먹어먹어 다 먹어 아 배고파? 라면이라도 끓여줘? 하고 페도 들고 부엌가고. 크으으 귀여워...다이쨩 귀여워...나만한 다이쨩 귀여워.....♡ 이러고 행복에 겨워있다가 집안 뒤지는 폭군미네한테 아~ 거기 학생도 먹을래 라면? 물어보는데 갱생미네(원본,성인)이 쟨 그런거 안먹어 이러고 인터셉트함 자기 보기도 쪼그만 것들은 귀여워서 점수 따기론 그만인데 저놈의 흑역사는 말도 섞게 두면 안될거 같음. 본능이 한마디 나눌 때마다 호감도 15%씩 깎일거라는 경고를 울리고 있음. 생략하고 폭군:날 이길수 있는건 갱생:그 내가 나다 허접스레기야 농구화들고 나와! 폭:.. ... ....!!!!
하는 대화를 180 미만들이랑 같이 아이스크림 퍼먹으면서 구경하는 타카오 : wwwww자공자수wwwww플래그 키타wwwwwww 애들한텐 농구 좋아해?/응! 소릴 마지막으로 하던 타카오가 폭군 슬쩍 올려다보면서 키미모 시아와세니 나레루요 했음 좋겠다. 타카오 입장에선 뭐라도 다이쨩인거. 그치만 폭군미네랑 농구 얘기하게 그냥 뒀으면 아오미네 생각대로 호감도가 폭사함 미도리마가 아오미네가 불만스럽듯이 타카오는 태만과 재능폭행만은 받아들일 수 없음 미네가 후장을 털어도 감내할 수 있는데 그건 안됨 중미네 폭군미네를 키미라고 부르는 타카오 주세요… 자기꺼=갱생 2인칭으로 부를땐 물론 걍 오마에
왤케 추워 시벌탱 미네가 발등 삭삭 문질러가며 건너와서 타카오 이불속으로 들어왔음 좋겠다 겨울에도 민소매로 연습하는 열많은 매씨는 아 오늘 좀 쌀쌀하지ㅎㅎ 이러고 데코츄해주고 마저 잠 왜 오늘도 추운겨....동거하는 고청쨩 한이불 속에 딱 들러붙어서 자라는 친절인가...미쿡이라면 대형견까지 이불속에 불러다가 셋이 나란히 웅크리고 자면 좋겠다 개 너무좋아
천리길을 나아가자 이 대목이 넘 좋으니까 동양기담풍 챠리 여행기 보고싶다 말이끄는 우마차ㅋㅋㅋ학자연한 술사 신쨩이랑 기담을 먹고사는 카즈나리의 기행문. 탐정과 조수 기믹도 좀 섞어서 신쨩이 옛 경험담도 해주고 둘이 사건해결도하고 그런 얘기...
고청 순정만화나 찍어라 사랑의 열병에 잠 못 이루는 풋내기들
자판기 앞, 그레이프후르츠맛 메츠, 덜컹. 동전 떨어지는 소리, 다시 들어가는 소리. 버튼 앞을 잠시 헤메인 손끝이 다시 호주머니에 들어갔다 나오고 또 한번 기계에 동전 들어가는 소리. 뭐 좋아해? 자판기에서 제일 비싼 음료의 가격과 같은 숫자가 있다.
必然じゃなくていい utislove 필연이 아니어도 좋다 우연조차 되지못하는 사고라도 상관없다 필요한 건 그저 기회, 딱 한번이면 충분하다 잡을 힘이 없더라도 매달려 얻을 것이다
고청은 가족한테 커밍아웃을 할까 안할까....왠지 둘 다 안 할 거 같다. 근데 왠지2222 모모이는 알고 미도리마는 말 안하면 모를 거 같음. 3학년 때 졸업하기 직전에 그러니까 아오미네가 미국가기 직전에 존나 아무렇지도 않게 아 그러고보니 신쨩한테 이거 말 안했던가. 하고 톡 말했음 좋겠다. 미도리마는 조금 놀라...는 거 같다가 그렇군. 하고 단정하게 식사를 계속함. 물끄러미 미도리마 도시락 반찬 구경하다가 주스팩 빨대를 다시 물면서 모오 코레모 오와리다나. 하는 타카오 보고싶다. 신쨩 반찬구경 하면서 점심 먹는 것도, ...다이쨩도. 라고 타카오가 우울하게 무게잡는 줄은 꿈에도 모르고 당연히 원거리 연애 합의된 상태라고 착각하면서 비자네 뭐네 자격요건 갖추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아오미네.
고청은 뭔가 한번 애정이 성립하면 결코 배재되지 않을거같음 그리고 그게 의사결정에 영향을 안줄거 같은 타카오…미네 반응이나 그때그때 다를라나 아오미네는 대개 동물에 뭘 비유하는데 타카오와의 사이에서 생기는 것들을 식물적으로 느꼈음 좋겠다 어느새, 모르는 새에, 이렇게 예쁘게. 가 기본으로 깔린 그런 거
타카오 여동생이랑 미네 이상하게 사이좋음 좋겠다 오 멋쟁이간구로!/여 미래의 미소녀/wwwwwww미친wwwww미쳐wwwwww니들 대체 뭔 결탁을 한거야wwwwwwwwww 엣 아오미넷치가 스트바스장에서 보자니 이거 100퍼 1on1플래그! 하고 나왔다가 여중생들에게 습격당하는 키세. 마치 임팔라에게 달려드는 사자떼와 같은 광경 .....대체 뭔 거래를 한거야?/니 팬티/엣 그럼 나 지금 내 팬티 한 장에 팔려온 키세 료(17세, 잘나가는 현역 모델, 기적의 세대 SF)를 보고 있는거? 나한테 말하지 그걸 왜 여동생이랑?! 소리는 안한다 직접 들었으면 넘 놀라서 아무 말 못했을 거 앎.. 타카오는 에이스님을 한번 집에 모셔온뒤로 툭하면 가족들한테 더러운 얼빠새끼라고 놀림받았다 아오미네랑 사귀는걸 알린 후로는 쏙 들어가서 다신 안나오는 얼빠소리
농구 좋아하고 노력하는 애가 좋은 아오미네와 노력하는 애를 좋아하는 아오미네가 좋은 쿠로코로 고청. 수덕1차때와는 좀 다른 의미로 타카오의 말(동족혐오)을 이해하게 되는 데즈오바라던가 호시이나 고:에wwww니가 걔야wwww엣wwww 흑:니이가아?????
아까 rt한 마기짤로 고청보고싶다 그대는 내 비가 될거야! 소리에 엣 후도 아니고 비wwww? 했는데 자기 빼면 짝이 없음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없는 그런 유일무이한 지존의 비ㅇㅇ미네가 연하면 좋겠군 그가 아니면 내 옆에 눕는자 전부 목을 치겠다!!
카즈한테 반지주면서 나 진짜 여자애들처럼 이것저것 신경쓰면서 준비했어ㅋㅋㅋㅋ이거 다 너 때문이다?ㅋㅋㅋㅋㅋㅋ하고 웃겨죽는 아오미네 주세여 물론 여자애 기준은 사츠키쨩
진도 슬금슬금 순조롭게 나가다가 몸 만지기 시작할 때쯤에 미네가 턱 막고 밀어내서 타카오가 조금 당황하고 초조하고 짜증났음 좋겠다. 딴데도 아니고 여기서 빼??이 최고의 분위기에서? 나 싫어? 이런 생각하면서 왜..?하고 작게 속삭이니까 대답이 좀만 기다려 심장 터질 거 같으니까 만지지 말고 잠깐만 기다려...였으면 좋겠다. 좋아서 죽을거 같아요....상태 .....'v' 요러고 보고있다 씩 웃으면서 말 안 들어주는 가끔 짖궂은 카즈나리 호시잉....
고청쨩 처음 이챠이챠하는데 너무 흥분해서 코피나는 청봉이 보고싶다 고:괘괘괜찮아? 청:ㅇ..(죽고싶다시발) 고:(↑라는 표정보고 터짐)휴wwww지wwwww여기wwwww아냐아냐 젖히지wwwwwww마wwwwwwww우에wwwwww 청:(죽을까) 고:괜찮아. 청:카ㅈ 고:금후로일절입에올리지않을테니지금만웃을게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청:(슬슬 스팀올라서 죽을생각이 사라짐) 상탈 상태로 침대에서 얽혀있는 그림만 상상해도 맘이 따뜻해짐......
지 생각 밖에 못하던 아오미네가 이젠 자기 생각밖에 못하는거 보고 아, 그냥 바보구나..싶은 타카오라거나
고청은 호감이 가장 앞서나가서 다 덮어버리는 통에 바보가 되기도하고 실수도하고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행복해지는 유형
감정표현은 타카오가 훨씬 크고 둘 다 다양하지는 않은 그런 고청쨩....아오미네는 가오 잡고싶어서 필사적으로 '니미시벌탱 좋아서 죽을거같다'를 억누르고 있으면 좋다 고:바보 아냐? 다이쨩 바보야? 일부러 그러는거야??? 바보야??? 고:바보지? 나 천하의 바보천치의 남친인 거지? 청:시꺼, 오늘 처음 안 것처럼 쫑알대지 말고 빨리 골라봐. 고청쨩 최종진화형. 신난 것만큼이나 뿔난 것도 전부 말함x좀 막 대한다고 없어지진 않을 거란 확신이 생김 간단히 하면 거리낄 것 없는 만큼 막 대하는 사이가 된 것뿐이지만....ㅇㅅㅇ`
貴方に愛されないまま死ぬのは嫌だった 이거 진짜좋다 죽는거 자체는 별로 상관없는데 아직 사랑받지 못했으니까 죽더라도 사랑받는 채로 죽고싶단 일념하에 아득바득 트라이하다 성공은 했는데 서로 정념 때문에 성불을 못하는..으음 생령소재라던가 좋을거같다 갑자기 졸졸 따라들어오는 간구로에 기절할뻔했다가 자기손이 통과하는 거 보고 아, 이거 내가 발버둥쳐봐야 아무것도 안 변하는 그런 류의 일이구나 하고 자기도 놀랄 정도로 차분해지는 타카오 같은거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아오미네의 눈 앞에서 조금 어색한 웃는 얼굴의 타카오가 오하요. 너스콜, 눌러줘? 하고 묻는 라스트씬으로 부탁합니다 기간은 한달 이내가 되어야 될거같다 우리애...농구해야 되는.....
好きの一言で終わらせないで(もっと愛を語ってよ) 으음 이것도 고청으로 보고싶다 늘 스키다요 한마디 말하는게 고작인 애들로만 생각했는데 더 바라는거..더 듣고싶어 네가 날 좋아한다는걸 네 목소리로 듣고싶어 얼마나 사랑하는지, 최대한의 말로 표현해줘
아 고청으로 그거보고싶다 타카오가 넷카마질하다가 아오미네한테 반지받고 코끼는거 호에에에 넷카마 카즈쨩 보고싶다 아오미네는 데이트 신청해도 좋고 등뒤에서 에엣;;하고 보고있어도 좋고 궁극 퓨전으로 데이트신청 엄청 거절당하다가 반지 보냈더니 저쪽에서 먼저 만나자고해서 꽃단장하고 나갔다가 몇 년 뒤 밥 먹으라고 부르러와서 카즈 아직도..순~순 하고 보고있으면 되겠네
총희가 죽여달라고 울면서 당신을 범하고 싶어요 하는데 찢어죽일 생각이 안들고 그냥 뭐든지 들어주고싶은 아오미네 전하 주세요.....포옹하면서 다시 말해봐라 더 말해보아라 해줬으면 좋겠다
타카오가 정색하니까 탓층 특유의 그..엄청 가라앉은 목소리라서 반사적으로 방어태세 들어가는 아오미네라던가 보고싶다
처음 타카오가 자기 앞에서 신경질 부렸을 때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했으면 좋다 다이쨩 정신 사나우니까 그냥 여기 앉아서 뒤에서 안아줘 할 때까지
고청이면 녹 앞에서 기를 못펴는 청이좋다 안그래도 껄끄러운데 아;;;하고 있지도 않은 시누이 의식하듯이 쭈글쭈구리 되는데 녹은 ??아니 어쩌다가? 하고 고 조금 심문해보고는 악의가 포함되어 생긴 결과가 아니란걸 확인하고는 신경끔 po방관wer
전에 일본분이 감금상황에서 놀라울정도로 온순한 미네도 괜찮겠냐 너 그러다 죽어;;;정도로 날뛰는 미네도 좋다고 했는데 후자였다가 타카오라고 깨달은 순간 전자가 되는 미네 보고싶다 막 잡아올린 은갈치처럼 네깟놈에게 강제당하느니 머리깨고 죽겠다는듯이 벽에 머리박고 난리나서 식겁해서 달려온 타카오랑 몸싸움하다가 좀...!하고 실수로 샌 소리에 그대로 정지하는거....타카오가 귀도 막았어야 했나 하고 긴장해서 살펴봄 아 역시 충격받겠지 눈도 입도 다 막아놨는데 왜 귀를 빼먹었지 나새끼 바보천치....!하고 있는데 미네가 천천히 고개 한번 끄덕였음 좋겠다 머리 피나는거 응급처치할 때도 얌전함 읍 으음하면서 자꾸 뭐 말하려고 하길래 망설이다 재갈 풀어주니까 카즈지? 뭐 하는 거야? 하는데 이게 듣고 판단하겠다도 아니고 걍 궁금하니까 나도 알래 가르쳐줘 이거라서 반대로 타카오가 말문이 꽉 막힘. 심지어 재갈도 다시 물리겠거니 하고 있으면 좋겠다...
음 타카오가 분위기 너무타서 모에모에큥도하고 이것저것 176cm남고딩이 소화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애교 떨었는데 미네가 .....?!(시발??? ......!(어쭈...?) .......(나도 내가 좀 돌은거 같긴한데 귀엽잖아) 이러고 자꾸 시켜봤음 좋겠다 타카오 카즈나리: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녹:.......?!?!
하 네코전문 타카오로 고청보고싶다 비처녀공 최고;;이럴 때 어떤 느낌 어떤 기분인지 어떻게 하고싶은지 상대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훤히 꿰고있는 카즈나리킁;; 정신 못차리게 끝내주게 서비스 해주는 것도 안해주고 살살빼다 울리는것도 좋아ㅇ0ㅇ 네코전문나노니 다이쨩한테만은 타치 고집하는 카즈나리 주세여....자기가 겪었던 것 중에 좋은 것만 다 경험 시켜주고 싶어서 아주 그냥 물고 빨다 애 잡을뻔하면 좋겠다
성적경험이 둘다 일천해서 겁나 버벅대는 고청 보고싶다 이거..이렇게..? 아니 그건 야동이고...아 헐 너무 많은가 다리...다리는 어떻게??손은 어떻게???키스해도 되나???손톱자국 같은 거 나면 안되잖아 어떡해???? 이러고 우왕좌왕 끝나니까 쌍방탈진
고청으로 거리감에 대한 착각으로 혼란에 빠지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유형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자기랑 같은 종은 맞는가 싶은 다이쨩을 wwwwwww하고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지켜보는 카즈나리킁. 왜냐면 그렇잖아...친하고 맘에 드는 사람한테 잘해주는 거잖아? 아무 생각 없는 상대한테 얼굴보면 웃고 때마다 뭐하냐고 말걸고 뭔 소리를 해도 하나하나 맞장구치고 그러지 않잖아?? 근데 타카오는 그런 애였던거...걘 그냥 그렇게 생긴 애임. 처음 슈토쿠에서 미도리마를 만났을 때에도 깔깔거릴수 있던 애임 본래 사람이랑 얘기하길 좋아하고 이것저것 떠보길 좋아하는거지 아오미네한테 별달리 감정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데 미네 혼자 막 설레고 이랬음 좋겠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걔가 뭐 좋아하는지도 아직 모름
고청 보고싶다 티내지 않고 천천히 정보를 짜맞춰가는 타카오랑 의외로 좋아하는 티 팍팍내면서 이거저거 다 알고싶어하는 아오미네랑 그거 보면서 와~꽃뱀한테 홀랑 따이는 전형적인 운동선수쟝 이래서 전재산 꼴아박는거구나! 이러고 좀 걱정도 하고 당연히 고양이과라고 생각했는데 개과였습니다 다이쨩, 같은거. 비슷한 시기에 아오미네는 반대로 이렇게 잘해주는데 넌 왜 나한테 더 잘안해줘?! 싶은 불만이 좀 생기는데 카즈가 그 이상 잘해주면 남들 보기엔 얀데레가 대낮에 거리를 활보한다! 급이 아닐까 더 알고싶어vs과금컨텐츠입니다...는 농담wwww이제 남은 건 멋 없고 안좋은 면 밖에 없어wwwww그러니까 여기까지wwww 관계가 진전되길 원하는 아오미네랑 친해진다고 그 이상 좋은놈이 되는건 아닌 타카오랑 그리고 그거...그...큰형님기질이 있는 아오미네랑 아오미네가 섬세하기 때문에 좋아하게 된 타카오랑. 뭐 그치만 어느쪽도 다이쨩의 일부분이니 기껍지는 않아도 당하면 기쁘고 자기가 엄청나게 카즈한테 의지한다고 깨달아도 그게 더 이상 한심하지 않고 아 씨 나 걔 진짜 좋아해..정도로 수용하게 된 애정 넘치는 고청으로 그런 달달한 세계멸망end 라던가 그럼 카즈가 다이쨩이랑 농구를 해줘야하니 안되겠다
사실 어느쪽이어도 상관없지만 기왕이면 남들이 해주기 어려운걸 해주고 싶으니까, 라는 이유가 어울리는 고청
얀데레 소재도 좋다 타카오는 정말 끊임없이 경고를 할 거 같고 아오미네는 계기가 신쨩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머리가 나쁘고 애새끼가 질박하야 해봐야 감금이 다일 것이다 풀어달래면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스타일 타카오는 자해형 호시이요 원한다 나 자해타입 둘 다 벡터는 왜 내가 너한테 제일 중요하지 않은거야? 쪽이려나 신쨩이 남과 공유하지 않고 혼자 독차지하고 싶은..보다 자기자신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면 고청은 상대방에게 있어서의 자기 위치...? 같은 얀데레가 보고싶다...... 근데 아오미네는 뭘 담아두기보단 일단 뿜어내는 타입이라 진짜 얀데레는 안될거 같음 걍 집착 폭력 그리고 서로 상반되는 감정을 솜씨좋게 조화시키는 섬세한작업은 못하기때문에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이런 비틀린쪽으로는 가지않음 걍 폭력적인 땡깡. 타카오는...솔직히 잘 모르겠음 말하기 조심스럽다 동인설정에 영향을 많이받아서. 그니까 보고싶은걸 말하겠습니다 행동하기 일보직전에서 자기 취급주의하라고 알아서 알기쉽게 경고하는 거. 나 요즘 좀 그렇거든 맛이갔다 그래야되나 위험하다 그래야 되나 응 암튼 그러니까 내가 최우선이 아닌티를 내면 안돼?아 카가미랑 농구하는건 예외, 그거 딱 하나만 인정 다른놈이랑 농구 안되고 카가미랑 다른거도 안돼 알았지? 약속?/네가 어떻게 위험한데?/..별로 그러고 싶진않지만, 어디가 제일 안 아프고 불편할까, 그런걸 생각하게돼.
의외로 아오미네가 타카오한테 반한 건 코트위에서 라거나 멋있다고 생각했다거나 그러면 타카오가 자기 잘난데가 아니고 못난 부분에 약한걸 더더욱 이해 못하고 못 받아들일 거 같다 애라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타카오가 처음으로 자기한테 여유없고 신경질적이고 유치한 모습을 보였을때 겨우 그걸 이해하면 좋다 근데 이거 어디서 들은 얘기인거 같애 음 아무튼 뭐 한번 납득한다고 습관화된 쎈 척이 바로 없어지는것도 아니라서 쪽팔려하는건 별로 안바뀜
앗 고청의 메리트 또 하나는 타카오가 퓨어미네를 모른다는 점 그런게 있었다는걸 알아도 흐응 그래? 정도로 끝. 지금의 아오미네로도 충분히 즐거우니까. 그러니까 비교당하는 기분이 들 일도 없고 과거의 자신과 경쟁할 일도 없지만 다이쨩쪽에서 알려주고싶다 카즈가 여기까지 포함해서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얘길 꺼내면 또 흥미진진하게 들어줄거 같은점이 좋다 그리고 그때의 반응이....스게...걱정돼....왜 그랬어요 3학년 키세키....
아이폰 잠금화면에 가두는거 있잖아 그 컨셉으로 투명상자에 담긴 고청 보고싶다 제 딴에는 카즈 감싸안고 가리는 청봉이랑 허리 아프니까 잠깐만 놔줬음 좋겠는 화성이랑
카즈가 간쓸개 다 빼줄거같이 굴다가 미네가 잘못하고 거기에 대해 죄의식도 없는거 보고 wwwww?엣 마지?www하고 딱 끊었음 좋겠다. 카즈는 자기가 쟤한테 실망했다는것도 좀 충격 내가 쟤한테 뭔가를 기대를 하고있었구나 미네는 미네대로 사츠키쨩이랑ㅋㅋㅋ테츠를 끼고살던 새끼라 ???뭐야 그럼 넌 그냥 그걸 받아들일만큼 날 좋아하지 않았단 뜻이야 이렇게보겠지 근데 일주일쯤 지나니까 울컥해라ㅇㅇ 지가 뭔데? 그러고도 호칭은 여전히 다이쨩/카즈인 고청
고청 아슈크림 사먹는데 지꺼 다먹은 청이 고꺼 한입 먹으려드는거 삭 손빼버리면 좋겠다 안남겨?/ㅇㅇ이걸 뭘남겨? 했더니 청표정이 존나 돼지새끼..이런얼굴 까지 썼는데 미네는 카즈를 쿨코에 겹쳐보지 않을뿐더러 챠리가 히까리까게칭호 얻은것조차모를것이다...나한테나 남의까게 모에에엣!! 이지 미네는 신쨩이나 좀 의식하지 쿨코는 의식안함 오히려 카즈가 신쨩 화제 조심하고 쿨코 의식함. 미네 생각에 흑은 적이고 카즈 생각에 흑청은 이제야말로 뭔가의 번데기. 정확히 정의할 수 없는... 그런 시기에 묘한관계로 빠지기 쉬운걸 안다. 자기네가 그랬다는 것도.
카즈같이 대인관계술 만렙찍은 애가 첫사랑은 다 커서 처음 겪으면 모에하고 좋을 거 같다 정확히는 '첫사랑'이란 거에 환상이 커서 사랑이라고 인정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 되는 그런거? 여태까지도 귀여워보이거나 예뻐해주고싶거나 장난치고싶거나 지켜주고 싶거나 웃었으면 좋겠거나 반대로 자길 지켜줬음 좋겠다던가 스킨쉽이 하고싶거나 결혼한 미래를 상상해보거나 한 사람은 있었지만 그 전부를 동시에 느끼는건 이번이 처음이고. 동정졸업도 일찌감치 해가지고선 이십대에 첫사랑이라면 모에. 그제야 자기가 여태 첫사랑도 안 겪어봤구나 이게 내 처음이구나 으와와와아 마지데///뭐야 이거 으아///하고 이상하게 부끄러워서 어쩔줄몰라하면 모에시누…고청이면 더 좋고 아니어도 별 상관은없고. 그리고 자각한 게 처음이다 뿐이지 그게 마지막 종착지면 더 좋다. 하고싶은 일 해주고싶은 일 바라는 일 해서는 안되는 일 하고싶어하는 일 다하고 싶고 당하고 싶고 전부 주고싶고 또 그 대신이나 보상으로가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따로, 전부 받고싶고 전부 갖고싶은 그런 어쩔 줄을 모르겠는 마음 같은거. 어떻게든 정리해보려 카즈가 무의미한 노력을하면 좋겠다. 아 좀 정리됐네 하고 입을 열면 뒤죽박죽 엉켜쏟아져나와서 다시 입닫음 사랑에 바보가 된 남자의 전형적인 실수를 하는 남고딩 귀여워 (*´艸`*) 왜 남고딩이지 참 아저씨가 그러고 있으면 으슥한데로 꼬셔야 될꺼 같음
카즈가 다이쨩 얼굴 움직이면 안돼!! 웃지도 말고 말하지도 마 주름져!! 하고 팩 붙여놓고 뭔가 진지하게 고백했음 좋겠다 말 잘듣는 다이쨩 얌전히 듣고있음 무슨 고백이 좋을까 했는데 역시 좋아해, 만한 게 없지 아무리 표정과 태도와 행동으로 오해의 여지 없이 드러내고 있다고 해도 고르고 고른말로 표현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이니까. 말 많은 애들이 정작 중요한 순간에 꾸미지 못한 절박한 진심을 부딪치는거 너무좋다. 팩하고ㅋㅋ얌전히 눈감고 누워있는 아오미네 배위에 올려놓은 손등 만지작거리면서 여느 때 같은 목소리로 다이쨩은...까맣지...말수도 안 많고...또 게으르고..꾸물거리고...농구 좋아하고. 생각은 보기보다 많은 거 같은데. 자기가 언제 멋있는지 다 알고. 써먹으려고도 들고. 그 부분은 신쨩보다 조금 깨어있을라나, 하하. 남이 자기 하기 싫은거 시키는거 정말 싫어하면서 뭘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는 때는 남이 시켜줬음 좋겠구. 많이 쪼끄만게 꼼질거리고 움직이는 거 언제 봐도 신기하고. 손톱 잘 못 깎고. 농구화는 해외 모델까지 빠삭하면서 지금 유행하는 드라마는 제목 밖에 모르지. 그리고 손에, 응 이 부분. 왼손보다 많이 굵어. 살짝 문질러내리는 손끝과 끊기지않고 계속되는 '아오미네 다이키의 대소사. 가치판단은 단 한가지도 없이 전부 네가 이렇다, 내가 그걸 안다. 하는 말들 끝에 잠깐 침묵했다가, 도저히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투로 한마디, 좋아해. 하고 말하는 타카오. 그래서도 아니고 그런데도도 아니고 그냥 그런 너를 좋아해, 라는 게 보고싶다 고청쨔응...
미네 미국에서 자살했음 좋겠다 카가미가 엄빠 만나러 일본간 사이에 약물중독 사망 그리고 신문기사와 뉴스와 자기 핸드폰 착신이력만 번갈아 들여다보는 타카오 있지 다이쨩, 왜 나한테 전화 안했어. 그리곤 여태 자기와 주고받은 대화를 편집증적으로 되새기면서 다른 자살자들처럼 미네도 도와달라는 표시를 했을거라고 내가 놓친거라고 자학으로 피폐해졌음 좋겠다. 신쨩이 와서는 하다는 케어가 인사를 다해서 대화록 만들고 발언 하나하나 기다 아니다 가능성있다 체크해주는 거일듯 자학하지 말란 소린 못함
호감도가 쌓이면서 카즈의 밝지않은 부분에 발을 들이게된 다이쨩은 본연의 자세 자기보다 약한 상대방을 보살피고 지켜주는 위치로 돌아갈텐데 카즈가 그걸 좀 부정적으로 받아들였음 좋겠다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고싶달지 퍼주고자 하는 욕구를 채울수가 없어서 시무룩
베타알파 고청 억제제 잔뜩먹고 기절한듯이 자는거 보면서 오메가였다면...생각하는거 쟤가 베타였다면 생각은 안드는 구석이 아오미네 다이키 오메가가 상대라면 말할것도 없고 알파가 상대여도 다이쨩이 질 리 없으니까 이건 나한테만 허락된 거라고 생각하려 애쓰는 타카오로 고청 자기 다음에도 베타를 좋아할 가능성은 염두에 안두려고 배는 노력함 누나는 노력하는 애가 좋아 아오미네한테 카즈 각인됐으면.. 후.....베타 주제에 아오미네를 가리켜 내 알파라고 부르는 타카오....(마른 세수 알파오메가만의 특권인 각인의 존재를 자기는 아예 모른다는 듯이 끊임없이 자기꺼라고 어필함. 소원하라 실현되리라, 그런 법칙을 증명하려는 사람처럼.
다ㅡ이쨩 삐졌어? 어 완전 삐짐 wwwwwwwwww wwwwwwwwwwww wwwwwwwwwww wwwwwwwwww
중미네가 테츠를 요비스테하는데 걸린 시간보다 고딩미네가 카즈를 요비스테하는데 걸린 시간이 훨씬 길다 사양이란걸 배웠음
고청에서 타카오가 미네의 바스케에 눈을 뺏기지 않을수 있는 건 oh 신쨩 oh의 노력을 옆에서 지켜본 영향이면 좋다. 그것 말고도 볼거리가 있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거.
고청의 신쨩관은 굉장히 비슷할거 같다 타카오에게는 에이스님인거 빼고...
고청보고싶다 고가족네 식사시간은 브레인스토밍 하나싶게 온갖 정보가 휘몰아치는데 아들이 고딩된 후로 최고의 핫이슈는 신쨩. 챠리어카 탄생계기 발 크기가 삼십센치wwww오늘의 럭키아이템wwww슛 높아wwwwww나노다요wwwww등등 신쨩에 대해 아들이 아는 건 온 가족이 다 앎 근데 다이쨩에 대해서는 딴학교 새친구 덩치는 신쨩만큼 큰데 하는짓이 어수룩하다(아들:존귀씹귀) 정도 밖에 모름 아들이 말 안함ㅋㅋㅋ 암튼 그래서 고가족이 기대한 다이쨩은 아이실드 쿠리타 같은 귀여운 애였는데 친구 데려온날 간구로가 어슬렁거리고 옴
고는 대학 갈라나 알바 빡쎄게해서 비행기 표값만 벌고 다이쨩한테 날아갔는데 그새 좀 못봤다고 어떻게 대했더라 좀 긴장하면 좋겠다 그래도 척추반사 사교성이라 다이쨩 좀 더 탔어?`▽´ 말 걸면 짐 받아들면서 씩 웃은 청이 머리 막 흩어트리고.. 아메리카조한테 향수병 대폭로전도 당하고 깔깔대고 잘 놀다가 아 여기 진짜 좋아 리그 뛰는것도 좋고 공들고 나가면 아무하고나 왕오왕할 수 있는 것도 짱좋아 더 어릴때 왔었어도 좋겠지만 지금이라도 와서 다행이이야 하고 모든 게 채워진 표정인 미네를 보고 좀 기분이 이상하긴한데 잘됐네 좋겠네!하고 등 팡팡 두드려주는 고. 너는 앞으로 어떻게 할 거야? 소리에 어 대학 다니고 졸업하면 취직하고...하고 갑자기 현실로 끌려온 기분으로 대답하니까 흐응. 하더니 나한테 와라. 하고 프로포즈나 해라 부모님이랑 사츠키는 없어도 견디겠는데 넌 그거 안 된다고 응석부림서 하는 말에 으응`u´????하고 휩쓸려서 약혼반지 착용당할 때까지 으으응???하고 상황파악 안되는 타카오 보고싶다
페도고청의 방학 생활계획표 보고싶다 방학숙제 관찰일기로 콩이나 방울토마토 나팔꽃 키우는 것도..미네는 기상 양치세수 아침 농구 점심 농구 사츠키네 일손돕기 농구 이런 야심찬 계획을 세웠을거 같고 카즈는 적당히 성실하게 보이는 계획표를 그렸지 않을까
고청쨩 오야스미...마루에 대자로 서로 안 닿게 뻗어서 배에만 이불 덮고 잤음 좋겠다 타카오를 여름 아오미네네 시골에 보내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다 다이쨩 더 탄줄도 모를 정도로 신나게 놀았음 좋겠다. 첨벙거리면서 물고기잡고 막막
말복이니까 미네 외갓집에서 수박먹으면서 운동회날 산 병아리를 영계까지 키워 이집 마당에 풀어놨는데 삼계탕이 되어 식탁에 올라왔던 얘기하는 고청 사실 미네는 던지고놀다 다 주기고 엄빠가 하나 겨우 살렸을듯 아들내미의 수렵본능이 너무하다
덥다 고청 아침부터 떡쳤음 좋겠다 아침의 현타는 통상의 두배! 평소라면 딱 달라붙어서 진득하게 후희하는데 둘 다 츄리닝바지만 끌어올리면서 화장실로 뛰어감. 샤워기 먼저 차지한 놈이 승자의 자비로 냉수 한번 뿌려주고 지는 물온도 맞춰서 샤워하는동안 진놈은 세면대 행.
고청 헤어진거 보고싶다 영원히 남을 아름다운것들을 끌어안고 찔찔 울었음 좋겠다
아오미네는 존나 코도 갈고 이도 갈거 같다 웬만하면 같이 자려고 하는 타카오지만 전지훈련같은거 받고 피곤해서 곯아떨어진 남친 옆자리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고청쨔응 오야스미...
미네는 기본적으로 타카오한테 잘=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그런데 신쨩의 까게한테 농구로는 안 먹힐거 같아서(미도리마는 짜증나고 떽떽대고 귀찮은 놈이지만 멋있기는하다) 근데 카즈가 하도 텐션높고 웃음보 빵빵 터지고 뭐든지 흥미로워해서 얘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감이 안잡힘. 그러니까 알때까지 걍 입다물고 있자....상태. 보통 교제라는건 공통되거나 비슷한 부분을 찾아가면서 친해지는건데 미네가 좋아하는건 농구밖에 없어...공식취미는 그리 불타서 하는 눈치는 아닌 거 같고 특기가 특기인 이유는 소질과 적성의 차이점 같은 문제. 잘하지만 좋아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인 그런 거. 지도 자기 좋아하는 게 적다는걸 알아서 쟤한테 맞춰서 자기도 흥미로운거 있으면 같이.....이런 심산인데 타카오는 존나 인생이 다 즐거운거 같음 아오미네 혼란!! 이렇게 보니까 뭔가 둘이 반대다 타카오는 농구문제에 진지하고 미네한테 농구는 재밌어야 마땅한거. 그거 뺀 나머지는...무미건조한건 아닌데, 농구뽕이 넘 강해서 자극이 약하게 느껴질거 같음ㅋㅋㅋ그리고 그 채도 낮은 일상이 카즈가 있으면 덩달아 총천연색이면 좋겠다 반할수밖에 없지!
이종교배 보고싶다 타카오는 메타몽능력이 있어서 먼저 호의와 호기심을 갖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왔고 아오미네는 그런 타카오를 상대로 사랑에 빠졌는데 충분히 친밀해졌다고 판단한 타카오가 이밍아웃해서 멘붕함. 날 속였다고 화내고 타카오도 상정 이상의 분풀이를 당하니 감정상해서 가벼운 말다툼으로 번지고 생략해서 본 모습으로 돌아간 타카오의 머리로 생각되는 부분을 양손으로 잡은 아오미네가 씨발 대체 키스를 어디다 하라는거야!!!소리치고 타카오는 아시발 할말이 없습니다
아오미네가 입술박치기 할 것처럼 타카오 양 뺨잡고 눈 질끈 감더니 굼뱅이처럼 다가와서(타카오 세번 눈떠봄) 간신히 닿는 고청쨩 뽀뽀뽀가 보고싶다 순진 따위가 아니고 정말로 해도 되는지 이걸로 뭔가 나쁜방향으로 변하지는 않을지 번뇌가 한가득..남의 혀와 만나는 단계로 넘어가면 홀랑까먹고 틈만나면 쪽쪽 빨려고 들어라. 몸으로 하는거라고 이런것도 잘 배우는가 싶은 타카오. 본래 좋아하는건 금방 배우는거지..넘어간 후로는 키스할 때 타카오 안 잡으면 좋겠다 동작을 전혀 강제 혹은 방해하지 않도록. 그리고 타카오는 목에 팔감으면서 반대쪽손으로 아오미네 팔을 당겨서 자기 허리에 감게하면 좋겠다 새의 이미지 자기가 얠 가둬버릴까 걱정인 아오미네와 구속당하고 그만큼 구속하고 싶은 타카오 그래서 다이쨩의 사양에 가끔 열받음 지가 얠 가둬버릴까 두려운 아오미네<이건 결국 뭐냐면 지가 행동하면 타카오는 쉽게는 그걸 뿌리칠 수 없다는, 절대 못벗어남 정도는 아니어도 상당한 댓가를 치러야한다는 점이 미네한텐 기정사실임. 자기 우위의 당연시 이건 걍 아오미네의 천성이고...타카오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상상하지 못하는 것도 이유가 됨 뭔가 그...부재중 통화 한건에 환희하게 되는 그런 경험을 해 본적이 없으니까 모르는거. 근데 시발 나도 모르니까 구체적인 내용이없다
아 그래 우성??오메가의 의의를 오늘 깨달았다!! 씨 뿌리는 쪽이 받는 쪽보다 우월하다는 식으로 인식되는건 아무래도 실제 임신관계에서 정자제공보다 난자와 자궁과 양분 기타등등시발의 막대한 자원을 투자해야하는 암컷쪽이 리스크가 크다는 현실로부터 기인하지싶은데 먹고살기 힘들었던 과거에는 부의 증거로 여겨지던 살집이 이제는 오히려 빈민층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그런 변화랑 같은 흐름으로 임신해서 쇠약해져도 그 약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강하고 부유한 개체라고 자랑하듯이 알파를 덮치는...그런 느낌으로 박고 싶은가봐? 어디 신발바닥이라도 핥아봐 이렇게 구는 오메가미네가 보고싶다는 그런 뻔한 결론 베타카오한테 홀딱 반했는데 베타랑은 애가 선 증례가 단 한건도 보고된 적이 없어서 깊이 실망하는 것도 보고싶다..종속되고 싶어하는거 넘 좋음
1년차 2학년고청은 얘는 왜 그런걸 알고싶어하지/왜 이건 안할까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따라주는데 2년차는 걍 다 알고 아 증말wwwwwwww/아씨 귀여워ㅋㅋㅋㅋ하고 있음 좋겠다 바카플
왕과나....사람이 단 한 사람으로 만족할 수도 있다는 걸 이제야 이해하겠어. 하고 타카오 손등에 입맞추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키스할 때 눈 뜨면 왜 안돼? www아니wwwww왜? 안된다고wwww누가 그래?www 그럼 안 감아도 되냐? 어음...내가 요래요래 가까이가는데 눈 (쪽 뜨고..... .......( mm) (후련
아오미네 오시리가 생각보다 작아서 당황하는 타카오가 보고싶다
타카오가 암말없이 4번유니폼 찍어보내면 아오미네가 ㅊㅋㅊㅋ 너한텐 긴장 좀 풀라고 해야하낰ㅋㅋㅋ 라고 답문하는거 보고싶다
오빠 얘기가 나와서...고ts청은 1인칭오빠가 아니고 2인칭누나 소리를 8.31~11.21 사이 언젠가 한 적이 있는데 다이카가 징그럽담서 입이 찢어질라 그래서 관둠 톳데오키'w')9+조금 심술 고청은 침대에서 오빠소리하면 좋겠다 할 때마다 다이키의 온몸을 바친 뜨거운 성원이 돌아옴. 앗 당연히 1인칭만 생각했는데 오빠라고 부르는것도 좋다 근데 고청 둘 다 코스플에는 별로 흥미없을거 같음...에엣...난 짱 좋아하는데.....
고청쨩 주세요 버둥버둥
대체 어쩌다 내가 좋아졌어? ...아직도 나한테 흥미가 있냐? 어.....글쎄...? 이젠 흥미보다는 좋아하니까 더 알고싶은 그런거...? 그럼 조금만 더 이따가.
가만 얼굴을 들여다보다 그의 불안을 공유함 그건 타카오가 모르는 아오미네의 마지막 비밀임. 완벽한 해답을 얻었을 때, 더 이상 그에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면...자신이 이 흥미본위의 관계를 과연 지속할텐지 타카오 스스로도 알수없었음. 아오미네와 마찬가지로 그 역시도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원치않음
..그래, 다음에...
커퀴에게는 삽질을!<< 그리고 아직도 흥미가 있냐?는 말에 미네가 그걸 의식하고 그래서 그렇게....가만 들여다봐야 속내가 비쳤던거구나 의식해서 숨기고 있던 거구나 조금이라도 더 오래 들여다보게 유도했던거구나 알아차리고 기분 이상해졌음 좋겠다. 자기한테 잘 보이려는 아오미네의 노력에 이런 저런 방향으로 큥하고 충격같은걸 받는 타카오라는 시츄를 존나 좋아한다는 자각은 있습니다 이미 한 5번쯤 써먹은듯 근데 안질려! 늘 새로워! 짜릿해! 고청이 최고야!
첫경험이란 거에 거의 의의를 둔 적이 없는 타카오가 아오미네랑 사귀면서 그게 뭔지 왜 설레는지 처음이란게 왜 그렇게 의미가 있는지 알아나가는게 보고싶다
2학년때 모브녀한테 고백받은 타카오가 아wwwww이렇게 귀여운 여자애한테wwww wwww www고백받았는데.....어 저기 미안 나도 좋아하는 사람 있어 아니 딴학교 응 음~그건 아닌거 같은데...말은..응 안했지...하고 코 꿰인걸 자각하는 거 보고싶다 아오미네는 아오미네대로 폭군시절에 자기 좋다는 애랑 사귄적 있는데 얼굴도 이쁘고 가슴도크고 갈 데까지 갔는데도 도저히 걔가 좋아지질 않았더라면 좋다. 그러니까 입장이 반대인 이번에 자기가 그런 상황에 처할지도 모른다고 알고 있음. 주체할수 없는 애정이 보상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근데 예선시작할 때쯤엔 정신 팔려서 점점 티가 나...면 좋겠는데 예선시작과 동시에 연락 끊길듯한 고청...
타카오가 미네를 보면서 귀여워죽는건 70%정도가 콩깍지인데 자각이 없었으면 좋겠다 아오미네를 보면 대개의 경우 아씨 귀여웤ㅋㅋㅋㅋㅋ로 종결되는 타카오를 좋아하지만 아오미네는 사실 거의 귀엽지않은 그런게 좋다 그러니까..뭐냐면...귀엽다의 용법이 나랑 비슷한 타카오... 저 등치에 저 얼굴에 그 성격으로 으이구wwwwwww 이런?
고->청 벡터는 wwww카www와www 고<-청 벡터는 토니카쿠스키!!왜지 씨발 몰라 좋아!!!! 가 좋다 멋있어 귀여워 대단해 를 걍 뚫고 다이렉트로 좋아!!!!가 반응이라 어떻게 표현도못하고 걍 개처럼 굴었음 좋겠다 철썩 들러붙어서 어디라도닿아있음 처음 타카오한테 육성으로 좋아하는~ 수식어 붙은 말을 들은 미네가 시간차두고 좋아서 몸부림치면 좋겠다 카즈도 은근슬쩍 껴넣은거라 당시엔 걍 슥 넘어가놓고 헤어지고 집에가다가 아씨발 좋아한대;;;으아아아아;;;;이러고 누워서도 몸부림치고 학교서도 안졸고.
기상창 고청창 아오미네도 타카오도 기본적으로 아침에 잘 일어날거같다 몸이 가벼운 남고딩이니까...카즈는 폰알람4개 다이쨩은 알람시계에 사츠키가 맞춰둔 폰알람 앞뒤로 두개 그리고 알람계 궁극기 소꿉친구(존나) 같이살면 둘이 같이 일어날 것 같음
으으음 아오미네집에 처음 놀러가서 쉴새 없이 두리번거리면서도 처음 안내받은 자리에 딱 앉아있는 타카오 보고싶다 부모님 없단 소리에 아 뭐야 그렇구나~하면서 긴장 풀면 좋겠다...
미네가 라면 두개 끓이고 있으니까 자던 타카오도 눈비비고 나와서 허리안고 뒤에 매달려있음 좋겠다 가끔 미네가 발로 종아리긁고 냄비내려서 국물까지 싹싹 다 먹을때까지 말 한마디 없다가 둘이 나란히 허리끌어안고 다시 자러 들어감 난 배고프고 졸리다 으앙
세라복 타카오보고 웃겨죽는 아오미네 호시이
다리 얽은채로 잠드는 고청을 따스한 시선으로 관음하고싶다
타카오가 다 계산하고 말 고르는게 아니라 엎질러놓고 수습하는거라쳐도 아오미네는 본래부터 별 소심한데나 신경쓰지 타카오 말실수쯤은 걍 다 귀엽고 좋아보일테니 고청은 몬다이나이'ㅅ')-3 다만 결과가 안 바뀐다는거지 과정이..달라지겠다
난 본래 한쪽이 난...난 너랑 안어울려..더 좋은사람 만나..그럼 안녕...하고 끝내려하는 전개는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이었는데 고청은 그런 구질구질한거도 넘좋아..미네가 잘나게 웃기지마 내가 됐다는데 왜뭐왜가 아니고 매달려서 징징대기까지하면 금상첨화 애들 사이에 급이 이렇게 적나라하게 나눠진 작품을 파보는게 처음인것도 있는거같다 음 해봤자 트포..? 타카오가 내다본 모든 안좋은일이 전부 일어난걸 알아도 그런데도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해주고싶은 미네라던가 좋지않나...그 받는데 익숙한 새끼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다 깨우치고서도 그래도 네가 좋다고 단언하는거...좋지아니한가.... 타카오도 엄청 지 좋을대로 사는 놈인데 걔가 알아서 물러설 정도로 좋지않은 미래라면 좋겠다. 후회하지?심술맞게 물어보면 늘 코웃음 한번으로 치우는 키세키쨩 호시잉다
아까 처녀가 뭔가요ㅇ▼ㅇ??(은왕비 짤이었던듯)저거 고청으로 보고싶다 타카오 한 5~8살 깎아서 소년 앞에 청을 붙일까말까 한 상태로..몸과 몸을..아기를...사랑을...(mm )하고 눈피하는 미네랑 아! 그거라면 걱정마세요 구멍이란 구멍은 전부(ry 익숙하게 멘트치는 타카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ㅇㅅㅇ` 늘 욕망의 대상이던 약자가 늘 욕망의 주체이던 최강자에게 고이고이 연심을 품다가 욕망에까지 연결되는 그런게.. 좋다 최애캐플이라면 니미스벌환장하게 조음ㅜㅠㅠㅠㅠ자기 보잘것없는 맘이 근본적으론 그것들과 다를 바 없다는 충격적인 실상에 아연실색하고 겁먹고 죄책감에 파묻히는 소년카즈 쬲 사실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인데 여태 자라온 환경 때문에 성욕을 터부시하는거~아오미네는...뭐 그냥 아오미네고...굳이 꼽자면 여태 자길 강제하려는 것들은 전부(흑도금제외) 쳤는데 카즈가 다 숨기지못하고 조각조각 흘리는 소유욕이라거나 독점욕은 귀엽기는 해도 여인의 앙탈이나 질투심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고 수컷 특유의 정복욕과 분명 닮았는데도 그게 마냥 기꺼움. 어여쁨. 조금만 더 크게 말하면 냉큼 들어줄 것만 같음. 처음 느끼는 피지배욕. 아 이거...더 크게 말해봐, 응? 잘 안들려. 한번만. 한번만 크게 말해봐. 이러고 살짝 상기된 얼굴로 카즈 채근하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나만 봐주세요, 가 아니고 널 갖겠다. 라고..... 존나 아오미네의 말이군(뿌듯(흐뭇
이거지 이거 rt 갠적으로 미네의 그 히로인스러움...? 말 존나 이상한테 암든 그건 그 수동성에서 온다고 봄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씨발 하고 그냥 기다리기만 한 거. 고전 히로인데쇼. 그리고 주변엔 용자파티가 가득한데 하필이면 초면의 용사 시종과 맺어지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고청이 요즘 모에 흑이랑 같은 맥락으로 죽었다깨도 용사도 왕자도 무리, 해봐야 기사님, 그것도 공주님이 내려준 지위지만 애정만이라면 세계를 15번도 더 구할 고청.
기사님과 공주님 구도의 고청얘기 말인데 그러면 카즈의 별 것 아닌 작위조차도 공주님에게서 온 거라면 좋다. 전부가 다이쨩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기사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주님 소유. 적수공권 무일푼의 평민이 공주의맘을 사로잡아서 팔자 고쳤다고 수근대면 카즈는 그냥 웃지요 무슨wwww다이쨩이wwwww전리품인것처럼wwwwwww 사실은 정반대로, 용자나 왕자를 멍하니 기다리던 공주님이 그를 자기 옆에 두려고 처음으로 진심으로 노력한 결과면 좋다 구출될 운명이던 다이쨩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차지하는 딱 한 명. 다른말로는 접점이 없다고도 하지 뭐 어디까지나 관념적인 비유......였지만 카즈 어깨에 검 내리면서 작위수여하는 다이쨩 존나 보고싶다 여체화여도 좋을듯 그리고 나이트가운 그래 나이트가운이 문제였다
연상연하고청 보고싶다 카즈상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성인카즈한테 그럼 카즈상이 날 어른으로 만들어줘. 하고 소맷부리 꽉 잡는 중미네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중1봄이 아닌 이상 대개 미네가 타카오보다 더 클거란게 개웃김ㅋㅋㅋㅋㅋ왜일케 커 중1 175ㅋㅋㅋㅋㅋㅋ
미네는 본래 연상, 책임자, 권력자한테 떠넘기기 좋아하는 성향이 있어서 졸라.....앗 연상연하 보고싶다.....헐 타카오 다이키 될 듯
최강은?/아오미네./최고는?/너잖아?
금추는 꽃이랑 달리 규칙은 잘 지키는 편. 어기지 않아도 강자이고 기득권이라고 자부해서. 나름 잘나가는 축인 금추지만 아카시보면 걍 타카오 뿜듯이 뿜는다 뭐야 쟤 이상해wwww잠깐 그런 이유로 법 개정시켜버리는거 야메떼wwwww금추한테도 아카시는 말로만 듣던 귀하신분(현실감 파업)
아예 붕떠있는(시발)소와 달리 추는 금의해설을 위한 부품적인 인상이 너무 강하다 그리고 좀 옛날1차벨공 타입이랄지 그런느낌이라 금추는 짤없이 여우같은 이마요시와 곰같은 스사랄지 왠지 금길이가 더 정신력약하면 좋겠달지 칭얼대는거 가혹하게 까버리면서도
남의 감정에는 그리도 무감각한놈이 금길이한테만 너그러운걸 본인은 자각없는데 눈치빠른 금은 혼자 다 아는 그런게 좋다
맨뒷자리 앉아서 수업때는 안경끼는 스사 보고싶다 건조한 봄에 안약넣고 깜빡이는데 조금 충혈된 눈과 흘러넘치는 액체 대수롭잖게 셔츠 소매로 차분하게 찍어내는 동작때문인가 우는것처럼은 보이지 않았는데
윈터컵 때 진짜 울 때도 그런식이란걸 아는 금길이
너랑 제일 오래 같이있는 건 난데 네 생각은 하나도 모르겠어. 불공평하지 않냐.
그른게 다 궁금했나, 니 생각을 제일 마이하제.
지일인데 ????쟤 나 바보취급해?? 하는 추랑 남일인데 wwwwww아니 맘에들어하는거 아냐? 라고 설명해주는 금이 참을 수 없었다
토오는 지금의 스타일로 정착하기까지 수년간 여러가지로 시험해봤음<-by.1차때의 금길 물론 디펜스형도 있었겠고 심심한 밸런스형도 있었겠지 스사는 좀 빨리 스타멘 되서 고정멤버였으면 좋겠다 어떤 스타일에도 적당히 맞출 수 있는 올라운더ㅇㅇ
거 뭐시냐 꺼쥬러가 독안룡 가신이 맞나? 스사라는 성씨가 중세전국시대의 뭐시기라는 가문의 譜代の旧臣으로 그집안망하고 어디로 옮겨서 본래 있던 다른집안이랑 싸우다 흡수합병 비슷한걸 해서 메이지쯤에 지금 글자로 통일했다는듯. 이거 금 성우네타까지 해서 써먹을 법도 한데 금추에선 본적없긔....집안문장연구회 같은데서 스사씨 족보같은 느낌의 책도 낸거 보면 영 허황된 소리는 아닌거 같다 http://www.geocities.jp/rockfish384/zakki/zakki20.htm#21 …奥会津에는 이렇게 두군데가 많다고 하는데 후쿠....시마..... pic.twitter.com/z2ywAun5gD
토오기숙사 세면장 공용이면 좋겠다 스사치약 빌려쓰는 이마요시 보고싶다 학년별로 층 다를까 일인실 뉘앙스던데 그럼 학년별일듯
스사/왜/와서 내방 불 좀 꺼준나/.....
그리고 와서 꺼주고 감
무슨 문제집 몇번 풀이 자세히 라고 문자보내면 옆베란다에서 해설메모가 지우개를 싸고 날아오는 금길매직 둘 다 이과려나 이마요시는 겁나 문과같기도 한데....풀이 던져달라고 문자했더니 너무김 답문와서 방에가서 들으면 좋겠다 의자등받이에 팔걸치고 듣다가 이마요시 목덜미에 뽀뽀하니까 눈접어 웃음서 머 이래 불순~한 학생이 여 있노 하고 샤프 든 손등으로 턱 미는척하면 고분고분 손등에 입맞추고
저녁에 출출해서 매점가다 미네한테 탈탈 털리는 스사 주세요 이마요시는 무사히 피해서 야식장만해서 돌아가고 한입에 요비스테 한번하면 좋겠다
보통 더한거 걸지않나?키스라거나/거야 마 딱히 조건 읎어도 해주지않나 니/ 아 그렇군
금추는 립소랑 반대로 걍 설렁설렁 입 대고 부둥켜안고 몸 섞고 일사천리로 진도나갔을거같음
토오인지라 우정이라기보단 비지니스 파트너쉽......학업도 수준이 맞다보니 편의를 위해 같이하게됐음 그리고 같이 노트편 시간의 1/3은 에이스 숙제를 하겠지 금길은 반듯한 스사는 어른스런 글씨면 좋겠다 앵정은 동그란편 약 청 남고생 글씨
[스사 다했어?]
[스사]
[야]
[너 자냐?!]
어 미안 두어문제 남았는데...
뭐가 헤깔리나?
xx에서 달이 의미하는 바가 이상 주군 또 뭐였지 부모님?
거는 연인이제. 니 글씨 제대로 흘리썼나?
아 몰라 필체문제는 이제 쇼이치 네가 선생님한테 잘 비벼서 어떻게 해봐
니 이럴때만 이름으로www노리는기 늠 티나지않나
졸려.....내일 비와서 로드워크로 깨지도 못하잖아 그만 자고싶다고
옹야 고마 코자고 내 노트 가지러 왔다 문 열으라
스트레칭하면서 미네 얘기하면 좋겠다 스사가 앞으로 눌러줄때마다 조금 숨이막힌 목소리로 실력이야 확실한기고 고놈을 우째 다뤄야할라나 쬐까 고민이라카이/별로 고민스러워보이지가 않는데/마 니가 언제 내 속 읽었나 연습을 안하시겠대니 별수없제
그랬능데 아뿔싸 이놈의 에이스가 숙제를.......
....미네 줄 그라비아 사온거 혹시 스사 아냐???금길이라면 절대 잘못 구해오지 않았을거 같은데!!나중에 미네가 버리고 간거 팔락팔락 넘겨보면서 니같잖게 이른기를 다 틀리고ㅋㅋㅋ와 들킬까 가슴빼기가 뱅맹이질을 치드나 하고 놀리면 좋겠다
이마요시가 딴짓하느라 밥을 안처먹어서 인상 쓴 스사가 떠먹여주면 좋겠다 누가보면 이건 무슨 벌칙게임인가 싶을듯 첫술은 예상을 못해서 시야에서 흔들었더니 어 떠멕여줄라꼬? 니밖에 읎데이 스사 이러고 담부턴 타이밍 맞춰서 입 잘 벌려먹을듯 반쯤 퍼먹이니까 스사도 거부감이 덜 해져서 얼굴폄 급히 읽어야하는 잡지나 논문이라 눈 안떼고 국그릇 집어 입대고 먹음좋다
베란다 나와봐 별 많이 보인다 일케 이마요시가 문자 보냈더니 열있나 걱정함서 방문 노크하는 스사 보고싶다 로맨스가 주것씁니다 장미꽃다발 사서 이마요시 줬다가 몰래카메라취급 당하는 스사 보고싶다
전체적으로 비지니스에 가까운 우정관계에 편의상의 문제로 스킨쉽을 끼얹은 그런 사이였는데 이마요시랑 얘기하다 너 소개팅 안하냐/니 있으니 내는 됐다 소리 듣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졌음 좋겠다 마치 대체품이 아니라 이거 자체가 목적이라는 투
신사의 품격처럼 건축설계사랑 변호사랑 동거해라 스사를 가리켜 집사람 드립하는 이마요시 보고싶다ㅋㅋㅋ요리할 때 앞치마는 안하겠지만 거실에 앉아서 밥하는 스사 뒷모습 보고있어라 간 좀 봐봐/ 쪼매 짠디/그냥 먹어/ㅋㅋㅋㅋㅋ?!
금추의 새로운 가능성에 눈뜨다rt(ㅊㄱ이 투닥대는 연성 알티였던걸로 기억함 이때까진 배틀호모가 아니었다)
토오 에이스 자리 두고 안보이는 경쟁벌였다던가!! 성적 쫙 나붙으면 꼭 그 앞에서 진 사람 힐끔보고 씩 웃는다던가 합동체육이라도 하면 아주 잡아먹을 기세로 공차고 아침에 세면장에서봐도 인사도 안하고 멀리 떨어져서 이닦고 세수하는 이마스사. 그래봐야 청소년이라 1학년 겨울엔 ..잘하지/....잘하제 정도로는 서로 인정할 거 같다 같이 빡세게 구름서 몽실몽실 피어나는 전우애 이마요시가 출출하다고 우유라도 사먹을라치면 아무렇지도 않게 더 크진 않을걸 툭 흘리고 지나가는 스사. 주먹다짐...은 보고싶은데 안했을 거 같고 벤치에서 그거 마크도 못하냐고 으르렁 댔음 좋겠다 이마요시는 주장한테 줄섰을 거 같은데 스사는 그런거없고 스탠드어론 아오미네만치는 아니어도 둘 다 거만떨었음 좋겠다 토오가 투자 시작한게 딱 작년이라 평범한 수준인 3학년 선배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음 좋ㅋㅋㅋ닼ㅋㅋ토오의 인성이 주거씁니다 야실야실 웃음서 이기믄 되는거 아입니까, 이기믄. 어, 스사./ㅇㅇ 요따위로 굴었음 좋겠다 팀워크 사라 빨리 사라 3년치 사라
상대편 러프플레이에 빌빌대고 있으면 성질 벅벅벅 긁으면서 개인플레이 위기 앞에 뭉치고 그런거 없는 거에요 근데 존나 엉뚱하게 이마요시가 미팅에 스사 끌여들이고 스사는 스사대로 당연히 껒ㅗ할 줄 알았는데 수락해서 자리채워주러 나왔음 좋겠다. 바카이조처럼 미팅자리에서 농구얘기로 타오르지는 않을것이야 이마요시가 답잖게 지갑 깜빡하고 와서 으어씨빠;;하는데 그날 저녁 다 먹고 나서 주장한테서 연락오면 좋다 니지갑 스사가 갖다줬으니까 받으러오라고.왜 주장경유냐면 폰번호도 방도몰라서..빚진 기분에 이마요시가 방바닥을 구릅니다 으..어...어..다른놈아도 아이고 해필이면 갸헌티 으 아 아 집에가서 용돈 타 쓸 수 없는 오사카출신 기숙사생한테 지갑 챙겨준건 레알 큰 은혜라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방앞에 캔커피나 놔줘라 금추 주제에 풋풋하니 좋군 부실에 바퀴벌레 나와서 다들 덩치의식해서 소리는 못지르지만 자...잡아야...잡....하고 있는데 들어온 이마요시가 음머 놀래라 바선생이 나왔으면 잡어야지 뭣들하임까 하고 남의 락커에서 꺼낸 월농으로 때려잡아라.
2학년 되면서 선수층이 받쳐주고 슬슬 실력이 나오니까 중딩휴가처럼 팀에 발목잡(힌다고 생각하는)일도 줄고 욕구불만으로 까칠하던 것도 둘 다 가라앉아서 갑자기 충돌이 싹 줄면 좋겠다 그러고보니 쟤네 사이 좋아졌나 쑥덕쑥덕 하는데 그런거아니고 걍 농구에 전념할 수 있게 돼서 서로 싸우는데 쓸 잉여 에너지가 없는거 충돌이 주니까 좀 더 솔직하게 서로를 평가할 수 있게 되고ㅋㅋㅋ와카마츠 돌려까면서 금추도 조금씩 농담도 하는 사이로 진전하면서 시합때문에 기숙사 남을테니까 방도 옆방. 그리고 예정된 아오미네 쇼크...! 그 녀석 우리학교 올지도 모른다고 이마요시가 먼저 불러내서 따로 말했음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오미네 다이키란 말이지...하고 생각에 잠기는 스사의 얼굴은 평소와 그닥 다를바가 없었다 무슨 셈을하고 있는지 어쩐지 알거 같았고, 이번은 딱 잘라 네가 틀렸다고 말할 수 있을 것도 같다 아니, 스사. 상대가 안돼. 그건 기적이거든. 이마요시의 생각대로 스사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마요시의 생각대로 스사에게는 기회가 주어졌다. 벤치에 처박혀 아오미네의 활약을 손가락 빨며 지켜보기보다야 코트에서 이를 갈며 아오미네의 활약을 지켜보는 편이 자존심에 덜 해가 갈테고 전력 상으로도 나은 선택이었으나 스사가 거부한다면 다 소용없는 이야기였다. 그가 어떻게 나올지를 이마요시는 짐작할 수가 없었다. 책상에 앉아 간간히 옆방에서 들리는 문소리, 발걸음소리,의자끌리는 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다 결국 얇은 벽을 똑똑 노크해본다 대답을 잠시 기다리다 조금 더 힘을 실어 횟수도 늘려 다시 두드려본다 굳이 글자로 옮기자면 똑똑똑똑똑똑똑.
또 의자 끌리는 소리. 베란다 쪽에 두 번, 똑.똑. 나가보니 그제야 얼굴을 볼 수 있다.
뭐.
미안허데이,감독이랑 갸랑 둘 다 할까말까 정도 하고있는걸 흔들어삐가 델꾸와부릿다.
잘했네.
잘했제.
그리고 너 어짜피 나 신경 안쓰잖아.
어, 아까까지만 혀도 그랬는디.
네 변덕에 하나하나 장단맞춰줄 생각없다.
실시간으로 호출되어 나왔음서www
..그건 그렇지만(쑻)
허긴 이정도로 꿍시렁댈 머스마 아인거야 진작부터 아렀는디, 내가 잠시 어뜨케 되얐납다
SF로 컨버트할거야.
...어. 그래.
그거 물어보려던거 아니냐고wwwww
그랬는갑다wwwwww
그날 밤 꿈자리가 아주 사나웠다.
크리스마스 이브, 도서관에서.
니 아오미네랑 1on1 함 안 해볼래?
... ... ... ... ... ... ...됐어. 지금은 붙어볼 것도 없이 질 거 아니까.
.........니도 갸랑 참 안맞게 생겨먹었네..
사사건건 경쟁하는 배틀호모였던 금추도 좋음 성적경쟁 레귤러 경쟁 스타멘경쟁 팽팽하던 평형상태는 기적의 등장으로 급 소강ㅇㅇ 하지만 여전히 짜잘한걸로는 경쟁하는 이마스사
1학년 땐 설명은 들었지만 설마 이정도로 빌빌댈줄은 몰랐어서 욕구불만 폭발하는 금추 주세요 나름 중학교에선 잘나가던 애들이라 스카웃받아왔더니 주변 선배들이 다 고만고만함 시합..시합을 하고싶다 왜 이기질모테 선배들 존나구려 하고 건방진 1학년들 심리적으로는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인데 진짜로 못하는 사람한테 님좆밥이네요 하면 안되니까 상대적으로 만만하고 같은 1학년인 서로한테 무한경쟁 그것도 못해서야 어디쓰겠냐 발목잡지마라 눈이 발바닥에 달렸냐 눈이나 뜨고 말하시지 못생긴게 까불지마 하고 유치한 매도까지 하다보니 이젠 농구부 밖에서도 체육하면 저새끼는 이긴다는 맘으로 공차고 수행평가 하나하나 점수 경쟁하는 금추 근데 동고동락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 겨울쯤엔 정들고 2학년 올라가선 와카마츠도 있고 해서 입싸움만하고 악감정은 줄어들었음 좋다
스사는 자신에 대한 이마요시의 평가에 전혀 납득하지 못함. 특별히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평균치가 높지만) 리액션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당하면 배로 갚아주지만) 사고방식도 특이할 것 없는 평범 그자체의 무미건조한 인간인 자기의 어떤점이 그의 흥미를 끄는지, 자기의 어떤점이 특별한지. 지켜보면 재미있다,는데 어떤점이? 라고 물으면 바로 그런걸 묻는점이, 라는 회피기가 날아와 간단히 포기함. 뭔가 피해가 있는 것도 아니고(자주 귀찮지만) 악의가 있는 것도 아니니(있다고하면 스사는 결코 알아채지 못할테지만) 그대로 방치. 아, 머라케야하나 넘이 내생각대로 움직이는기도 재미지지만, 음청나게 고민혀가 결정내리는 구경도 좋제. 예상외변수가 있으면 젤 좋고~/그러니까 그 중 대체 어느 부분에 내가 속하는 거냐고/니는 그냥 그거제 보고만 있어도 좋다~ 카는./............................./ 납득혔다고 그래 분해혀지마라wwwwwwwwwwwwwww
최근 내안의 이마요시:
서글서글 붙임성좋게 다가와 쉴새없이 조잘대며 지금 당장의 쓸모가 없어도 뭔가는 밑밥을 깔아놓음. 눈치가 빨라 세상일이 돌아가는 이치를 웬만한 성인보다 잘 알고 쿠로코처럼 자기 주제파악도 잘하지만 쓸데없는 노력은 안함=안될거니까 나쁜쪽으로 굴러갈 거 빤히 다 보이면서 손놓고 있음 경마에 돈을 걸지 않듯 코트 밖에서의 모험은 안하는 주의 그런 자기 단점도 알고있음 알지만 손대지 않는다 아오미네 일처럼. 사실 자기 일이라 그런 경향이 더심함 차분하게 아,이건 좀 그런가 하고 있으면 기면기고 아니면아닌거인 스사의 임계점을 넘어서 이쪽이 먼저 행동함. 의도한 일이 아닐때에는 이 머스마야!!하고 딸려감. 의도한 일일 때에는 속으로 축배를 듬 물론 그 이전에 이마요시 생각대로 움직이기가 싫은 스사와 한참 기싸움. 스사가 금길이 속내를 알아차리는 건는 85% 정도가 금길이가 의도한 시기인데 그렇지 않은 15%의 경우 중 스사가 그걸 깨닫는 경우가 또 3% 나머지 12%은 금길이 혼자 알고 신기해하고 끝남 스사는 자기 생각보다 훨씬 이마요시를 잘 안다. 스사는 자기가 못하는 부분을 들켰을 때 제일 존심상하고 이마요시는 자기가 제일 잘하는걸 실패했을때 존심에 타격이 감 스사가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을 경우가 제일 우울해짐.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헛똑똑이 스사와 처세술이 부장님수준인 이마요시의 순탄한 밀당연애가 보고싶다 금->추로 시작하면 자 어떻게 손을 써볼까 금<-추로 시작하면 저거저거 혹시 아;;;;;
스사는 한번 승복하면 그후로는 충견일거같은 점이 좋으다
무자각약Mx금한정도S 보고싶다 태연한표정으로 너 엿먹이고싶다는 스사랑 쟤가 대체 뭘 생각하는지 전전긍긍하는 이마요시
스사, 내 뭐 잘못했나?/갑자기 왜?/다 고의라꼬 인자 확신혔다/좀 걸렸네.별일없는데/그라믄 와?
모르는 척인지 정말 몰라 묻는건지는 구분못해도,전전긍긍하며 대답을 기다리는 금은 그리 흔히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생각하는척 빤히쳐다봄. 생각는척 고마하고.
성향이랑은 상관없이 스사 속을 추리해내질 못하는 이마요시가 좋다 다른놈이라면 금방 낚아낼 상황인데 스사 상대로는 확률낮은 경우의 수를 그래도 혹시나 이거라면?하고 미적미적 배재를 못하는거
금추는 너도 원하고 나도 원하고 그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네가 안다는것까지도 알지만 그건 비효율적이니까....하고 한마디 정말로 딱 한마디에 터져버릴 댐을 강철같은 이성으로 막은채 거리를 유지하는 그런게 좋다 좌뇌의 노예
자기희생으로 사태를 적당히 해결하려는 성녀병 이마요시랑 그걸 자기가 구할수 있다고 믿는 성자병 스사가 병신짓하는게 좋다 사실 사태해결은 스사가 죽을동살동하니까 저게미쳤나 시발 하고 발벗고 나선 이마요시가 다 한다는게 포인트 그리고 원작요시는 와카마츠를 희생으로 삼았지 자기희생이라고는 요만치도 안내비쳤는데 왜 자꾸 성녀기믹을 주고싶은지 모르겠다 그냥 즐겨요 이순간
원작요시는 자기 능력으로 우위를 점하는 인간이라는 뉘앙스였지만..사회생활하면서 많이 보이는 자기가 미리 손써두는게 훨씬 결과가 좋다는걸 체득했음 좋겠다 그게 그 딱 할수 있는데까지만 하는 성향하고 겹쳐져서 자기를 안그런척 갈아넣는 걸 본 남한테 간섭 안하는 스사가 이새끼가 미쳤나하고 말려들고 그거본 이마요시도 이새끼가 미칫나 하고 안되면되게하라의 기세로 해결하는거 그러니까 이마요시를 움직이게 만드는건 언제나 스사.
금추는 스사가 광의의 자해공갈하거나 이마요시가 지를 안돌보는 등의 신경줄 깎아먹는 치킨레이스를 계속하다 극적타결을 이루어내는..정확히는 먼저 무너진 쪽이 씨발아 나너좋아해 내가 대체 뭘해주면 그 미친 짓을 멈출래?! 하는게 취향인거 같다 그런썰 존나개마늠
금은 남의심리를 잘파악하니까 어떤곳에서 그게 노출되는지 알고 자기것도 잘 숨김 물론 머리로안다고 몸으로 실행이 되는건 아니지만 3학년들 울었습니다 때 사쿠라이 반응보면 역시 능구렁이 이미지로 자길 포장했을거 같음 진심을 죄 드러내서 유리할거 없단 인식. 추는 성격이 좀 엄격하고 금욕적이라 느낀바를 날것 그대로 표현하는걸 미숙한 행동이라 터부시하면 좋다 그래서 남 속을 책읽듯이 아는 금을 불편해하고 경계함. 이런 새끼들을 붙여놨기 때문에 금추의 고백은 더는 돌이킬수 없는 시점에서의 최후통첩 같다 어느쪽이 말하든 너에게 성애를 느낀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것 외에도 네게굴복한다 네가이겼다 이런의미가 가득 담겼을거 같음 그래서 더 기를 쓰고 말 안하려하고.
난 분명 상사상애 호모게이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정복전쟁과 그 후처리 같은 느낌이지
자기가 스사한테 무른게 너무 원통하고 속상해서 데굴데굴 구르는 이마요시 보고싶다 자기는 당하면 7배로 갚아주는 인간인데 그게 안되니까 화가남 이상은 구두바닥을 핥아야 용서해줄까 말까인데 현실은 장어덮밥도시락 하나에 넘어가버림 아이고데이고
조용히 눈물만 뚝뚝 흘리는 스사한테 미친씨발년아 뭘잘했다고 울어 울기는 아 씨발 니가 이딴짓을 저질러도 사랑하니까 그만울어 개년아 이렇게 존나 모공까지 분노에 차서도 달래주는 이마요시 보고싶다 수의 개짓에 공이 분노폭발 증오만땅이지만 개짓에 화나는거보다 자기가 이딴 일을 당하고도 수를 원하거나 내치지 못하거나 좋아할거란 사실이 더 화나는게 좋다 정말 너무 좋다 게다가 스사는 목이나 얌처럼 제3자를 향한 선의가 아니라 악의를 가지고 진상을 부릴꺼 같아서 존나...3년 주기로 그래 죽자 니캉내캉 둘이서 칵 뒈지자!!! 이러고 히스테리 폭발하는 이마요시랑 히죽거리면서 붙잡아 달래는 스사 보고싶다 근데 스사말 들어보면 지가 가죽벗겨 염장해 마땅한 죽일놈이 맞음 쇼이치는 희생이 된것이다
엑스트라캐를 파면서 자캐화야 뭐 이미 익숙해져있다만 금추의 스사는 존나 스사 요시노리의 이름으로 자캐 돌려막기하는 기분이다 썰들 처음부터 쭉 보는데 무슨;;;성자병과 개새끼라니 내안에 요시노리가 한 다섯명쯤 있나보다 쇼이치는 두명
다이키한테 쇼이치가 가끔 얀얀한 소리하고 농담으로 웃어넘기는데 그거 다 요시노리한테 자기가 들은 말이면 좋겠다
횡단보도 흰색부분만을 한칸걸러 한칸씩 건너뛰어 겅중겅중 뛰어가는 금추 보고싶다
스사 야동취향이 빡쎈 ㄱ뱅물인걸 알고 곤혹스러워하는 이마요시 보고싶다 금은 억압과 폭력에 거부감 느끼다못해 어째 레즈물로 빠지는 놈이면 좋겠다
클리셰지만 성인이 되어 재회해서 여 친구! 좋은친구! ㄴㄴ님 안좋은친구 얌맠ㅋㅋㅋ이러고 코가 비뚤어지게 마시고 딱 깨어나니까 둘 다 알몸으로 한침대에 나뒹굴고 확인사살하듯이 콘도ㅁ껍질이 바닥을 굴러서 사색이되는 금추 보고싶다 어느쪽도 계획하지않은 사고
열아홉살 최후의 날과 스무살 최초의 날을 함께하는 금추 보고싶다 공부하다 깨닫고 한숨만 쉬는 수험생들 대학가면 크리스마스도 새해첫날도 여친이랑 보낼거라고 다짐하는데 내년도 내후년도....
성인식날 키스해라 이마스사아
이 기억력을 공부하는데 쓸수있으면 좋을텐데 말이다 암튼 내 금추관이 받아줌x까칠 이 된건 음 사실 그전부터 사포급으로 까칠하고 지 잘난맛에 살다 다이키때문에 와장창깨진 좀 꼬인놈으로 밀었던것같지만 하여간 도서관 데이트의 난다요 헨나이이카타슨나요 소리에 하하 스만노 깊은 의미는 읎었다 이런 식으로 웃으면서 사과하고 낙서 끄적이면서 설명해주는게 너무 인상깊었던 것이다 이마요시 잘받아주는 이미지는 난 청봉이 관련으론 ㅈ도 모르겠고 1차때 이즈키한테였나 살갑게 말붙이던거랑 이거 때문에 생김 아니 근데 저 부분 진짜 손아래사촌이랑 놀아주는 그런 말투에 태도 아니냐고...둘 다 귀여워...말돌리지 말고 빨랑 답 알려줘!/ 그려그려 아라따~ 이런거 같다고...
곧 발렌타인인가 자기 사물함에 들어있는 쪼꼬렛을 의리 본명 구분도 없이 전부 스사한테 줘버리는 금길이라던가 보고싶다 의리는 공부할때 까먹으려고 챙기고 본명은 일단 하나까서 금 입에 꽂아놓고 러브레터 하나하나 읽어보는 추 올해도 자기보다 금길이를 잘 건사할거 같은 사람이 없었기때문에 계속 사귐 스사는 자기가 받은거 보여주지도 않음 다만 면대면으로 건네받은건 일단 거절 중 근데 금이 더 직접받는게 많을거같쟝 스만노 와시 지쯔와 스키나코가 오루와~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거절
smart is new sexy! 금추 가운입고 합체하는거 보고싶다(금추:ㅋㅋ??
동대합격 의대금 법대추 검시관과 검사 일에 찌들어가다가 정줄놓은 스사가 맞담배피우다 먼저 멍하게 뽀뽀했다가 일년후엔 멍하게 합체하는 사이돼서 화들짝 놀라는 금추 주세요 첫 해부실습때는 라텍스장갑끼고 조심스럽게 메스날 까서 끼웠는데 2년후엔 동기랑 점심 뭐먹을까 얘기하면서 안보고도 까서 딱 끼우는 쇼이치...능숙하게 피부벗겨내는 쇼이치....방부제냄새랑 사취가 배고 갈색 얼룩도 소매끝에 붙은 실습가운 얼굴에 덮고 양지바른 벤치에 뻗어있는 금길이 머리맡에 자기 마시려고 사가던 핫씩쓰 한캔 공양하고 갈길가는 추좌
는 그리 지나갈일이 없어서 훼일 스사로 근육학 공부하면 좋겠다
는 지몸으로도 하겠군 등배어깨근육이랑 윗팔뒤쪽의 근육 정도만 부탁해라 외전 함 해봐라 아..일케 젖히라꼬 응 그라믄 여기 이래 삼각형의 공간이 나오는디 이거이 바로(꾹)/악!!!!!/앜ㅋ픜ㅋㅋ젴ㅋㅋ/......./잘몬해따
멍때리고 금입만 쳐다보다 금이 와 곧 쓰러질꺼같은 낯짝이가? 하고 물으면 또 그냥 고개 두어번젓고 멍때리던 추가 37번째 한숨과 함께 담배꽁초를 버리고 새 개피를 꺼내다 존나 많이 피웠단걸 깨달은 금이 멈칫하는 순간 정말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뽀뽀함 애완동물 쓰다듬으면서 심신을 달래는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스킨쉽하는거 일단 지금 당장 떠오르는 제일 친한 닝겐이고...이마요시도 그거 시시콜콜 동기 이유 심층의식 향후전개 따져볼 정신이 없어서 멍뎅하게 니 뭐하노? 물었더니 버퍼링걸린 표정이라 걍 넘어감
근데 달달한 금추는 아무래도 상상이 안간다 이마요시 금연시킨다고 입 심심하달때마다 뽀뽀해주는 그런거밖에....
라텍스장갑 내측면으로 x치믄 느낌이 우얄라나
실험해보고 알려줘
ㅇㅇ
근데 누구 x을 친다는 말은 안했음
금추는 스사가 페도인게 좋을거 같다 금길이 어려지면 아예 에이스랑 감독 빼고 온 토오가 금길이 시다바리할거 같아서...주장 팔에 안겨서 떨어질라 조마조마하게 어께 쥐고있음 좋겠다 미네는 뭐야 이마요시상 애있었음?첫째지? 이래라
그....어릴때부터 덩치컸던 애들이 쬐깐해져서 둥기둥기당하면 되게 낯설고 부끄러워할거 같아서 좋음 그리고 토오놈들 은근히 애 잘 봐줄거같아 에이스까지도 다리짧아 귀찮다고 대충 들고 다니다가도 모모이가 뭐 해먹이려들면 막아줄거 같음. 와카마츠....가.....나름 정중할거 같고 의외로 세세한 부분 소매접어주거나 우유 뜯어주거나 그런거 신경써주는데 정작 스사가 와카마츠 시끄러워; ....페도여도 차가운 토오의 스포...또르르...와카는 카이조에 가야했다.. 이마요시는 미네 대하듯이 우쭈쭈하는척함서 중요국면에선 휘두르고 걍 과시하듯이 안고다닐거같음 그래서 탈출해갖고 미네 누워자는 옆에 가만 앉아있다가 추워져서 살짝 붙으니까 걍 교복 마이 안에 집어넣는 미네 주세요..스사상 공 빌려줘? 하면 도리도리하는데 그게 쫌....귀엽다기보단 애새끼가 거리 졸라두네;싶을듯 왜냐면 미네가 생각하는 애새끼란 농구!!농구!!! 가재잡아땅 히히 농구!!!라서...스사는 넌 이 나이 때부터 했냐 농구 싶겠지.. 했습니다 농구 그게 미네의 짱나고 대단한점이져 여튼 미네는 당연하게 애새끼 취급을 할텐데 문제는 그게 선배취급보다 나을것이다ㅋㅋㅋㅋ기숙사까지 바래다줄듯 공용세면실에 의자를 끌고와서 세수를 해야겠는데 이놈의 토오는 의자도 바퀴달린 좋은거라서 이마요시가 들어줬다 걍 대신 씻겨주면 좋다 딱히 코 흥하나?/.....흥 이 보고싶은건 아니고. 그나저나 체력없어서 공부 몬하겠네 이마요시랑 구두로 정리나 할까 왔다가 베개 안고 쓰러져 자면 좋겠다.
이마요시가 스킨쉽을 한다면 어디까지나 얼마나 어린애인가를 보는것이고 그런 분석하는 눈길이 스사의 존심을 상할것이다 내몸 내가 챙길...내려놓아라!!이런 느낌. 장난친답시고 어디 털은 났나?했다가 고사리 주먹에 맞을듯 토오새끼들 옆집하는거 좀 보고 배워라...그나마 여동생 있는 사쿠라이가 조심조심 챙겨줄거 같다 어린이용 치약이라거나wwwwww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는거 머리 토닥토닥해주면 지켜보던 부원들은 혼돈의 카오스.. 그러다 연습 중에 튕겨나온 공 맞고 애가 훽 넘어니까 그제야 스사가 작아짐x 어려짐o 해서 포풍당황하는 토오주세요 스사 지도 당연히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당황..아픈거 못참고 울음 나와서 더 당황. 이마요시가 달려와서 아이고 마이 놀랬노 어디 안 다칬나? 여 아프나 어? 하고 둥기둥기 해줌
스사여체 보고싶다 문 열어뒀으니까 잠깐 와달라 문자받고 건너갔더니 웬 여학생이 뙇! 그이 저지에 운동복 반바지가 뙇! .....에또. 스사군과는 도유관계...? 고혼닌데고자이마스가 ......내일 수업 우짜노 글쎄.........안 믿어주겠지?
백칠십 초중반대에 미유원한다 저지로 앞섶감싸고 조금 움츠린채 올려다보면 이마요시도 골이 띵하겠지 허참 이걸 우야노 짐작가는 원인같은거 혹시 읎나 마주앉아서 같이 고민해주고 진정시키고 문 잘 잠그고있으라하고 가면 좋겠다.
너 여자애한텐 상냥한 캐릭터였냐
거랑 다르제, 가스나인 니니까 신경 써주는 기래이
.....
문단속 잘 하고, 저녁 뭐 물래. 도시락이라도 사다 주께.
그라비아쯤은 웃으면서 이쁘네하고 치우는 이마요시지만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반바지랑 팔꿈치께까지 걷었는데도 자꾸 흘러내리는 저지 소매같은게 존나 그랬으면 좋겠다 아니 그렇잖아 연습할때 늘 보는 차림인데 그게... 이게 진짜 스산가....싶다가도 젓가락질이나 그런 소소한 행동거지 보고서 아 스사구만 싶어지면 좋겠다 샤프심 채우면서 중지약지사이에 뒷꼭지지우개 끼고있는거나 도시락의 뾰족뾰족한 초록색그거 젓가락으로집어치우는 그런 진짜 사소한걸로ㅋㅋㅋ
생전 처음 남 보여줄 필기를 하면서 새삼 모모이의 노고를 다시금 깨닫는 이마요시.. 필기 보면서도 계속 움츠리고 있는게 눈에 밟혀라. 그런 적 한번도 없었는데, 미네한테 포지션 강탈당한때도 별거 아니란듯이 스포로 바꿨음 바꿨지 위축된적 없는데.
마이 신경쓰이는갑네.가슴.
어? 별로 그렇지는...
니 첨부터 쭈욱 어께 이래 움츠리고있다 아이가. 여 온나 내 주물러주께.
옵빠이 아니고 무네라고 하면 좋으다 이마요시가 두드리는대로 침대에 와앉은 스사 뼈대가 확 가늘어서 묘한 기분.. 응아앜ㅋㅋㅋ하고 무심코 몸을 빼는 스사를 다시 당기면서 진짜 뭔가 위험하다는 신호가 핑 오면 좋겠다 190센치 팀메이트지만 손에 잡혀있는건 자기보다 힘도 약하고 피부도 손에 착착 감기는 온나노코....알고만 있고 방치해둔 S심이 스물스물! 애써 평정 유지하면서 꾹꾹 주물러주다가 슬그머니 목을 감싸면 손가락에 맥이 팔딱거리고...그대로 엄지로 목근육 풀어줌서 부러 낄낄 웃으면 좋겠다 이야 이기바라 이기바라 내손이 마 이래 남네~ 그리곤 방에 돌아가서 현자타임에 빠지는 금길 호시이 그래 내도 남고생이었구나 근데 스사 상대로 그런 기분이라니 분하고 원통하다 제길~!
나 네 방에 있어도 되냐?
와
내방에만 있을래니까 미칠 거 같다...
...그래라. 책 보고서 제자리 꼭 꽂아놔래이
예 캡틴
이층침대 키스 보고싶다 위에 있던 스사가 몸 내밀었더니 거기에 뽀뽀 쪽 하는거 장난으로 넘어갈수있게 이마에.. 이때의 썸이 호모플래그로 넘어가면 좋은데 여기 복흑안경 남자한테 관심없을 느낌이야 으아ㅋㅋ암튼 그거...후천ts의 꽃....힘으로 눌려서 존나 겁먹는 그런 시츄 보고싶다 그 제갈길 가는 스사가 자기 밑에서 못 뿌리치고 깔려있으면 정복감 쩔듯
묘하게 도착적인 뉘앙스의 스킨쉽하면 좋겠다 무릎 쪽에서 반바지 안으로 손바닥써서 쓸어올리거나 하는...스사가 대놓고 질린다는 표정으로 니가 지금 만지는거 스사 요시노리다 / 그야 내도 아는디...더 만져봐도 되나? 함서 솔직하게 흥분한 기색 비치면 조금 망설이다간 흔쾌히 허락할거 같다 다음은 배를 손끝으로 더듬으면 좋겠다 검지 중지로 살살 쓸어올라가다가 배꼽 위에서 손가락 전체로 꾹 눌러보기도하고 비교적 뜨뜨한 손바닥이 배에 닿으니까 노곤하기도하고 뭔가 부끄럽기도하고. 배의 굴곡을 더듬거리다 새끼가 가슴에 살짝 스쳤는데 손가락 팍 움츠렸음 좋겠다 스사는 금길얼굴보고 금길은 스사 배꼽언저리에 시선고정 침묵의시간 뒤목 긁적인 스사가 먼저 말해라 만질래?/쪼매 맴의준비가 안즉... 살짝 밀어올리듯이 손등이 닿았다가 금방 떨어지면 좋겠다 이마요시 얼굴보니까 한쪽 눈 감고 있어서 스사가 웃음 참고있는데 가슴골로 손이 올라와서는 엄지끝이랑 새끼가 둔덕을 살짝 누름. 심장 뛰는거 잘 모르것네..한 이마요시가 몸을 굽히고는 약간 아래에서 입을 맞춰옴. 스사는 잠시 망설이다 티셔츠 위로 손을 겹침. 조금 빨리 뛰는걸 들키지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아 이마요시 손이 좀 남는 사이즈면 조케따 쪽쪽 빨듯이 키스하면서 슬슬 눌렀으면 좋겠다 수험에 찌든 젊은 육체에 불이 붙을랑말랑하는데 스사 신음소리에 둘 다 정신이 확 들어라 이마요시 목 뒤에 둘렀던 손을 뻘하게 거두는데 그...손이 떨어지는 때 눈감는 이마요시가 진짜 겁나 아쉬워하는 표정이면 좋겠다 가슴이 문제가 아니라 스사가 손을 떼는게ㅇㅇ 그리곤 스사 돌려보내기 전에 복도에 사람없는거 확인해주겠지 망할도쿄대연놈들 같으니라고… 좋아 그래도 스사가 남자로 돌아와도 어쩐지 키스하는 사이가 될듯한 분위기야 여자애 몸이 확실히 다르지 이러고 농담따먹다 뽀뽀나해라 그러다 별도 따고 다 그러는거 아니겠어(후비적
별로 au의 의미가 없지만 뱀중간악어중간으로 금추 보고싶다 요즘 내안의 금길이는 뱀같은데 직구에는 마주데레한 그런 이미지 사실 도S데레는 은혼때부터 맥을 이어온 유구한 전통의 취향으로.....됐고 독점욕쩌는뱀x사실은먼저반한악어 하지마루욧
이마요시는 이미 벌어진 일을 후회하기보다는 기꺼이 대응책을 마련하는 진취적인 청소년이다 청소년이라니 위화감이 드는 지칭이다만 고1은 틀림없는 청소년이다 또한 미성숙하고 충동적인 나이이기도 했다 게다가 이마요시는 본디부터 뱀목치고는 변덕스런 구석이 있다. 자신이 남자에게 흥미를 가졌다는 사실에는 그다지 거부감이 없다 게이믹스는 드물지않다 문제는 그 상대가 드물게도 게이믹스에 거부감을 가지는 반류란거였다 빌어먹을 전통과 교양! 점잖은 스사가문의 자제께서는 흔히들 있잖어? 호모커플.하는 가벼운말에 거북한 표정으로 이마요시의 팔꿈치쯤을 바라보며 그런가? 하고 영 마뜩찮은 대답을했다 요컨데 익숙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계속 모르고싶다는 태도다
어떻게하지?
중간종 부모를 둔 이마요시와 달리 스사는 중종의 씨와 중간종의 태에서 태어났다 스사 본인도 중종의 씨를 품을 확률이 높다 그정도 재력은 남아있는 집안이니까. 가만, 그러면 게이섹x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이잖아? 그렇다면야 영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다 딱히 그를 임신시키고싶은건 아니지만 다른연놈의 손을 타는건 더 싫다. 이마요시는 차분하게 당장 할수있는 일들을 차근히 해나갔다 스사의 사교성없는 성격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었다 다른놈이 채갈까봐 데이트도 집에서했다는 아버지를 웃어넘길수가 없게됐다는건 다음에 생각할 문제였다 1학년때 같은반이었던게 큰 도움이 됨 기숙사동료 같은동아리 같은반 같이 점심을 먹는게 당연한 사이. 말수적은 스사보다는 수다스럽고 서글서글한 이마요시를 대하는게 편함 얼마지나지않아 스사에대한 대개의 일이 이마요시를 거치게됨 숙제좀 보여줘 같은건 어쩔수 없었지만. 스사는 반은 의아해하고 반은 기꺼워하는 눈치였음 자기 일을 대신 답하는 이마요시에게 약간이지만 고마움마저 느끼는 모양으로, 내기에 이기지않아도 아이스크림을 쏘는 빈도가 증가했음 학년이 바뀌고 스타멘이 되면서 곤란하게도 약간 주목받은 모양임 키크고 성적좋고 농구부주전 수요가 있어도 이상할것 없음 자기 책상 서랍에 들어있는 쪽지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스사가 신발장에서 꺼내는 러브레터는 아무리 수줍고 어여쁘게 꾸몄어도 이마요시의 기분을 망침 그런 간단한 수단이 있어 참 좋겠네. 혼자 러브레터를 읽고 따로 부실에오는 스사가 누구와도 교제하지 않을거란 확신이 있는데도 짜증이났음 왜 다들 그렇게 스사에대해 관심이 많지?여지를 너무 남겨둔걸까?이 이상으로 싸고돌면 의심하지않을까?
스사 인기좋네~/정작 나는 누군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 뿐인데.../역시 귀찮고만 요 냉혈한!/사돈남말하네/내는 적어도 상냥하게 거절하제
잡담이라 생각했는지 뒷목을 손바닥으로 비빈 스사가 자기락커를 열고 마이를 벗음 이마요시도 그에게 등을 돌린채 방금 생각났다는투로 물었음
여자친구 있는걸로 해두면 해결 안되나?/...어떻게?/행님이 힘 좀 써보지 머/언제 한번 점심 쏜다/그랴 콜
스사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루머는 그 어떤 증거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마요시의 입에서 나왔다는것만으로 기정사실이 됨 스사분야에서의 제발언의 공신력에 놀라워하며 잠시 뒷담은 어느정도나 먹힐런지 궁금해졌지만 지금은 때가 아님 더 더 더 가까워진 후여도 늦지 않는다 유전이란 굉장하다 이마요시는 자기가 이다지도 성실하게 누군가를 살필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곰중간종인 모친이 알면 지 애비를 꼭 닮았다고 혀를 찰거임 하지만 이마요시는 무슨짓을 해서라도 저 남자를 홀로 독차지하고 싶었음 그 세계에 자기만을 남기고싶음 딱 하나 단 하나
성적우수,농구부주전,같은기숙사. 세트취급에 본인들을 포함한 온 토오가 익숙해지고나니 이제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도서관에서 여학생에게 책 꺼내주는것까지 막으려면 아예 그의 사고방식부터를 뜯어고쳐야 하는데 아직은 무리임
아는줄 알았는데 모르는거 같아서 말하는건데, 이마요시./먼데./나도 너 좋아해.
당황하지마라, 공명의 함정이다!
젓가락 사이에서 계란말이가 두동강이 남 스사는 된장국을 젓가락으로 두어번 저어 쭉 마시고는 덧붙였음
그러니까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말라고./어어. 어? 니 우예 아랏노./반한놈이 뭐 좋아하는지 정도는 나도 알아.
당황하지...
말라니 무리임 이마요시는 자기의,어,고립프로젝트를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거라고 확신했었음 그런데 스사 본인이 알고있었다고? 그리고 또 하나는,
니 호모 관심읎는줄 아랏는디../없었어. 그리고 운명의 상대니 뭐니 하는것도 안믿었고.
아직도 얼떨떨한 표정의 이마요시와 눈을 마주친 스사가 살짝 눈썹을 찌푸림
네 목소리를 듣기도전에 첫눈에 반했다고. 믿어지냐?/아니.../역시 그렇지? ..밥 먹어.
아 그럼 호모얘길 꺼냈을때의 마뜩찮은 반응은 그게 자기일이 되어서 더 방어적으로 굴었던건가 싶음. 여태 약간 의아하게 여겼던 소소한 점들이 아귀가 맞아떨어짐 짝지을때 당연하게 자길 찾는게 예상한것보다 약간 빨랐다거나.
아니 니 우예 아랏는데? 남헌티 관심도 읎는 아가/관심있으니까 보이더라, 나도 놀랐어./진짜가../ㅇㅇ진짜. 그렇지않고서야 내가 네 속을 어찌 알겠냐. 가르쳐줄 놈 없는건 네가 더 잘 알거고.
잘 알지 자기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하지만 너무 짠듯이 완벽한 타이밍에 일이 술술풀리니 믿기어려운것도 사실이었음 저녁이 뭔맛인지 모르고 꾸역꾸역 입에 넣는 이마요시를 보고 스사가 쓰게 웃음 영 못믿는구만 다 정말이야, 어떻게하면 믿어줄래? 뭐긴 뭐야 떡이지. 목덜미며 어깨를 죄 얼룩덜룩하게 만들어놓고도 그 스사가 불평 한 마디 없다는게 안믿겨서
니 내 좋다칸거 진짜가?빠져나갈라꼬 선빵치는거 아이고?/넌 한번 대주고 빠져나가는게 나을 짓을 하려고한거냐 나한테!
결국 베개로 한대 맞고서야 실감이남 그렇다고 전부 이해한건 아니지만 파충류특유의 노란 눈으로 자길 올려다보는 스사에게 빠져나갈 맘이 없다는건 겨우 믿을수 있었음
애초에 말이다/응/넌 왜 날 좋아하게 됐는데/...로드워크하다 비맞은날 니 져지로 내부터 덮어가?/거봐/진짜네../그거말고도 너한테만 친절했잖아, 난 당연히 알 줄 알았지/그라네...그래 티를 폴폴 냈는디 와 몰랐을꼬/공작질에만 정신이 팔려서 그래
스사는 자기말대로 호모에도 운명에도 관심이 없었음 어딘가엔 존재할지도 모르지만 자기 인생에는 영원히 끼어들 일 없을거라고 생각했음 씨를 사는것과 호모섹슈얼은 전혀 별개의 문제임 스사취향은 순종적이고 가정적이고 조금 수줍어하는..그래요 카사마츠 앞의 유타카같은 여자애가 취향임 가부장적이지:p 그러나 입학식날 스사 요시노리는 이마요시 쇼이치를 보고만것이다 약간 긴 교복을 입고 자기반을 찾는 반류인지 원인인지조차 아직 모르는 동갑내기 남자에게 첫눈에 반했음 그땐 맙소사라거나 말도 안된다거나 하는 잡념은 끼어들 겨를도 없이, 마음이 시키는대로.
몇반 찾아?/응? 아 D반 어디 줄서는질 모르겠어가...
반색하며 돌아서는 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 난 너를 위해 태어난걸 드디어 알았어
....니 그 대목만 가면 음청......그래 행복해보이네 잘 됐다마는.../그러는 너는 자기가 시켜놓고는 이 대목만 오먄 오그라들잖아/행복이란 불에 지져지는 오징어가 지금의 내다
제일 중요한건 이런 폭발해마땅할 리얼충이 되고나서도 이마요시는 고립플젝을 계속하고 스사는 그걸 다 알면서도 오히려 기분좋게 지켜본다는거 하나가되는건 기분좋은 일이란다 본래대로라면 이마요시가 꾸미는일은 당하고 나서야 아 씨발놈아 야!!하는 눈치의 스사지만 여기서는 인생 최우선순위가 그이라 이마요시가 얼마나 차분하고 계획적으로 자기 인간관계를 조금씩 정리하고 다시 붙지말라고 교묘하게 지지는지가 전부 보임 눈웃음한번 허투루버리는일 없이 계산된 이마요시의 제초작업은 처음 해보는 짓이라는데도 달인의 움직임처럼 보는이를 즐겁게하는 깔끔함같은게 있음 그게 오로지 자길 향한 마음에서 비롯된거라 생각하면 뿌듯하게 만족감이 밀려옴 가끔 이마요시가 스사한테 선택권을 줄때가 있음 네 평판을 더럽히는 쪽과 내 명예를 실추하는 쪽 둘 중에 하나 골라보라는 말에 스사는 늘 어짜피 너만 보고 살건데 평판쯤이야 하고 전자를 택함 손발이 척척맞지
뱀목답게 기만과 술수가 쩌는 이마요시지만 스사만은 속아넘어가질 않아서 내심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도야가오로 왜긴 왜겠냐 너만보고 있는놈이 그 정도도 모를까 하는 스사 호시이
붙은 동대를 안보낼수도없고 과가 다르니 붙어있지도 못해서 스트레스 쩔게받는 이마요시도 보고싶다 남들보기엔 존나 의처증초기세요;;;싶은데 지들은 나름 행복함 금추행쇼
갱생미네
2학년 되고나서 아오미네 대우는 플마제로다 도쿄대 노리는 주장이랑 같이 공부하는 스사선배 빠져서 숙제 대행퀄은 떨어지지만 보쌈해서 다닐때 수레도 준비하고 사진집도 제대로 마이짱으로 준비함 안그래도 나 뭣같이 아는새끼 수틀리면 발광할까 무서움 근데 아오미네는 사쿠라이같은 타입한테는 마찬가지로 스무스하게 넘어간다 걘 그냥 와카마츠가 만만하고 시끄럽고 귀찮음 제대로 마이짱으로 넣어주는건 기특하다
WC이후 미네가 연습에 참가한 토오의 풍경
야 완전 상대가 안되잖아 근성 있는 놈들 더 없냐 료!
죄송합니다 다른사람들은 자율연습중이라 죄송합니다
다이쨩 억지부리지마!
연습나오라고 잔소리할땐 언제고...존 없이도 동시에 세명제치고 싶다고!
엣 목표가 제대로 있군요...
.....그렇게되면 멋지겠네, 그럼 내가 주장한테
아 그래 와카마츠한테 말하면 되는구나 어이 와카마츠상 나 연습하는데 좀 거들어 와카마츠상 듣고있잖아 어이
전략회의하는거 안보이냐 짜식아 죽을래!!
이마요시상 흉내내지말고 그런건 사츠키한테 맡기라고 댁 머리에 무슨...
와 와카마츠선배 참으세요 악의는 없어요 아마도 죄송합니다
연습해주겠다는데 또 뭐가 불만이야
4명이나 너한테 잡혀있잖냐 이 자식아!!
4명이면 뭐해 이것들 너무 약하잖아! 차라리 댁하고 스사선배 둘이 더 나을거라고 아 좀 잘 뽑아봐
이자식아 너 하나 좋자고 남 연습 방해
와카마츠선배애..x2
나 하나가 연습하는게 훨씬 강해질거라고! 아-알았어 알았어 내 말 들으면 다음 시합 때 90점 넣어줄테니까!콜?
감독님 저 주장 그만 두겠습니다
와카마츠군
앞으로 1년 이렇게 들볶이다간 저 죽어요 벌써 꿈에도 나왔다구요 감독님 제발!
와카마츠군....(측은
폭군이 성실하게 연습하니 부원사기저하+주장업무&부원연습방해+매니저100%슈팅가드70%에이스편=총체적 난국 이마요시선배 돌아오라고 눈물로 베갯잎을 적시는 토오 차기 주장이었던 것이다 헌데 정작 이마스사 놀러오면 같잖게 OB 내외하는 청봉+카가미영향으로 선배소리함+아오미네가연습을한다꼬?하이고 우리 에이스 사람 다돴네~
와카마츠 수난기
토오미네가 팀플을 언급했다 :
아오미네 너 카가미 실력을 올려줘서 어쩌잔거야 작작해!
뭐어때 어짜피 카가미놈 슛 고자인건 마찬가진데...내가 막고 나머지가 넣으면 되잖아 설마 세이린 떨거지도 못이기는건 아니겠지?
이..!
아, 근데 이마요시상 없으니까 테츠 마크를 못하겠구만...별 수 없지 적당히 패스 줄테니까 알아서 넣어
네? 죄송합니다! 패 패스해주신다구요 죄송합니다!!
........
.....긍정적인 변화이긴 합니다만....
......
.....와카마츠군, 위장약 사면 영수증 제출해도 좋습니다.
........
모모이랑 같이 연필구걸하러 슈토쿠까지 찾아온 와카마츠 보고싶다 와카마츠는 상위 몇%라고 말할 정도로 잘할거 같지는 않음 가까스로 평균치 정도? 아오미네도 도쿄대즈 없으니까+카가미보다 못하면 쪽팔리니까 연필굴려서 찍는 정도는 하면 좋겠다 절찬 사춘기때는 이름만쓰고 한줄로 찍고 잤을듯ㅋㅋㅋ그리고 그걸보며 이마요시가 오냐오냐 해줘서 그렇게까지....그랬었구나 싶은 사쿠라이가 와카마츠한테 도시락 싸줘서 약앵ang?설 대두 하지만 난 꼽자면 앵약취향 자기네는 시험끝난 금추가 쪽집게 과외 시도해도 좋겠다 이럴줄 알았으면 2학년 필기노트 안 버리고 두는거였는데.../와카마츠는 필기없어?/..../....../자, 집중허제이! ..스사 고만 웃고./ㅇㅇ...ㅋ...ㅋㅋㅋ....
화청도 소꿉친구트리오 보고싶다 쿠로코 미안 세이린에서 행복할수 있을거야...!미네 탈선은......여전할것도 같지만....기적 사이에 처박아두면 가미도 개화 빨리하려나 암튼 수업땡땡이친거 다이쨩!/다이키!!!하고 잡으러와라
학교 끝나면 농구코트선점하려고 야 빨리!!이러고 튀어나감서 어제 한 드래곤볼 만화영화 얘기 막 하고ㅋㅋㅋ청도는 유치원때부터알고 카가미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에 왔다거나
유~초딩:헐 쟤좀 봐라 모모이랑 있엌ㅋㅋㅋㅋㅋㅋ얼레리 꼴레맄ㅋㅋㅋㅋ아오미네랑~ 모모이랑~ 연애한대요~ 연애한대요~
중딩막판~현쟤 : 헐 쟤 좀 봐 모모이랑 같이 있어....
이랬겠지 미취학시절에 애들이 놀리니까 모모이한테 따라오지마! 이러고 씅질냈음 좋겠다 막 버리고 가고. 다이쨩 깜둥이!!가재 잡다 물에 빠져라!! 빽빽 마주 성질내고 시무룩해져서 집에 왔더니 이사 중이라 혼자 담벼락에 붙어서서 농구공 안고있는 카가미랑 만남. 그대로 친해져서 담날 의기양양하게 다이쨩 다이쨩보다 농구 잘하는 애가 이사왔어 메롱!/헐 와 진짜???/엩해서 3자대면 왠지 카가미가 제일 잘 사는 집 애일 거 같다 수줍음도 살짝 있고 초코바 같은 거 말없이 슥 내밀고 그런 페도면 좋겠다 하아앙 페도타이가 마지텐시
이 카가미는 존나 쿠로코 맘에 안들듯
사츠키 진짜 이해 안가 그런 놈 어디가...
그래?테츠 좋은놈인데.
농구도 약하잖아!!
넌 농구 잘하는 여자랑 사귈거냐?
가슴큰여자가 이상형인거보단 낫지!!
뭐 임마 마이짱한테 사과해!!!
~잠시왕오왕타임~
애초에 왜 그렇게 사츠키 연애사에 관심이 많아 너 걔 좋아하냐?
아니거든?! 친구일인데 걱정되는게 당연하잖아 나쁜 놈한테 잘못걸리기라도하면...
내가 말하는것도 그렇지만 테츠랑 너랑 세워두면 백퍼 네가 악당이니까
뭐임마
미네랑 모모이는 지가 첫째노릇한다 생각할거 같다 카가미는 걍 칭구칭구. 그리고 안정의 키세가 또다시 가련무쌍하군 쿠로코 패스를 니가받네 내가받네 옥신각신하는중딩화청 주세요
모모이 뒤에 숨어서 부들부들 떠는 화신이랑 야 니 등치가....쉿쉿,저리가.....쭈쭈쭈 착하지/쫓아내 바보다이키!/귀엽잖아 타이가보바
둘이 치즈버거 데리야끼버거 우적우적 하면서 감튀 쟁반에 쏟아놓고 모모이 앞에 케찹 짜줬음 좋겠다 화신이 미국 안갔으면 위가 지금 반절정도에서 끝나지 않았을까.....
더..더 크겠지..?그쵸 더 크겠죠...? 해서 크다마난 교복 입고 입학식 간 거 보고싶다 왠지 미네가 먼저 까불대면서 오 시설봐 체육관 짱짱! 세개나 있어 와!/다이쨩 학교에서 길 잃어버릴라!/냅둬 저 덩치를 잊어먹겠어 했는데 진짜 없어짐 사츠키 다이키가 없어!! 어어어 어떡하지 미아를 찾습니다 해야돼? 방송? 방송실 가면 되나?/타이가 진정해!!일단 찾아보자 타이가라면 어디가 제일 가보고 싶어?/아까 체육관 해서 달려가니 니지무라랑 왕오왕 하고 있다거나. 화도 달려와서 다이키!!!!다이쨩!!!! 하면서 쌍스매시를 등짝에 박는 거 보고 부원들 뿜었음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야 등짝 뽀개져 뭔짓이야 이것들아!!! 아, 저 눈썹 이상한 놈이 타이..카가미 타이가. 나보단 약하지만 꽤함요ㅇㅇ 해서 본의아니게 세트로 눈도장 콱 찍힌 카가미 원한다 체격은 초~중딩 동안 카가미가 쪼끔씩 더 컸다가 중학교 때 아오미네가 개화하면서 확 크고 근육도 짝 붙고 어질도 쫙 찍고 그거 따라잡을라니까 점프력이 상승하고 그거 다 모모이 예측내라던가
교과서 받아가는 날 카가미가 모모이 책 반절 들고서 아오미네 닥달했음 좋겠다 야 좀 들어줘 거 시끄럽네 니가 반 들었으니까 사츠키가 반 들고가면 되잖아 ....다이쨩 다이쨩 책은....? 아? 책상 서랍에 너놨는데
요즘 네타짤 보면 초딩때부터 컸을거 같진 않던데 페페도 시절엔 모모이가 더 클때도 있었음 좋겠다 저학년때까지도 같이 농구했는데 중학교가서 자긴 매니저 화청은 선수로 갈린데다 사춘기와서 타이가는 좋겠다 다이쨩이랑 같이 뛸 수있으니까 하고 화풀이했음 좋겠다 내가 더 오래 알았는데ㅜㅠ타이가 치사해 나빠ㅜㅠ 근데 카가미가 쩔쩔매면서 사과해서 더 우울해짐 카가미 잘못도 아니고 자기가 엉뚱한곳에 화풀이하는것도 알아서..
도가 닥달을 해서 미네가 아슬아슬하게 시간대서 카가밍 생일선물 준비했음 좋겠다 개구리 패트병에 우글우글 잡아주려다 도한테 까이고 문방구에서 농구화그려진 노트랑 불량식품 두어개 사서 삐뚤삐뚤 리본으로 묶어주먄 좋겠다 그리고 내심 청 비밀기지에 가보고 싶었던 카가밍이 묘하게 시무룩해서 고고마워하고 받는데 카가미 부부올때까지 카가밍 봐주곤하던 모모이부인이 타이가 다이키 비밀기지가 그렇게 궁금하니?하고 운띄워줘서 야 너만 보여주는거야!하고 데려가라
여기 나만 와본거냐?사츠키는?/걘 여자애잖아! 저쪽 구멍으로 나가면 바로 농구장으로 갈수있어 짱이지!/우와!그럼 너 숙제안하고 도망갔을때도 여기 숨어있는거야?/그래!..야 사츠키한테 말하면 죽어! 이러고 투닥거리다 무릎이며 엉덩이에 풀물이 잔뜩들어서 모모이부인한테 궁디팡팡당하고 꼬까옷 갈아입음
청봉이네도 화신이네도 파워맞벌이라 모모이부인이 아마추어 탁아소면 좋겠다 다이키는 모르는 놈이라도 재밌게 놀수있으면 오케이 타이가는 아는 친구랑 같이 있고싶은 타입 양가 부모님 퇴근해서 세식구 사이좋게 외식나가 해피버쓰데이투유타이가 하는 화청도... 근데 몇년지나면 8월16에 두마리 몰아서 6호케잌하나 사가지고 축하하면 좋겠다 서로 생일선물은 안챙겨도 모모이 선물은 꼭챙기는 카가밍 때문에 자기도 뭔가 제대로 된거사서 준비하는 다이키.. 마지텐시 때문에 모모이대접이 훨씬 좋아질거 같군 중딩때는 용돈 좀 모아서 농구공 알바해서 농구화 이런거 주고받았겠지 화청 둘 다 모모이한테 야 걔 발 지금 얼마야 에어조단 사주면 좋아할까 그거 너무 시커멓지 않을까 하고 상담했으면..야 타이가 생일축하한다 오늘 점심은 형이쏨/형은 무슨 내가 한달 빨리 태어났잖아 그보다 무리하지마 니 용돈사정 내가 다 아는데.../됐어 임마 어제 용돈 받았으니까 점심 한번 쏜다/다이쨩 무리하지 않는게.....
그리고 지 생일때까지 카가미한테 빌붙어사는 아호미네^0^
키세는 아오미네가 지지않길 바랐는데, 아오미네의 바람하고는 대치되는 일이었음 왼쪽이 인생이 오른쪽이 중심으로 돌아가야한다는건 아니지만 아오미네군을 이길 사람을 결국 자기가 직접 데려온 쿠로코가 같은 작품에 있어서...( mm)
키세에게 아오미네가 특별하다는건 부정의 여지가 없는데 아오미네에게 있어서 키세는...이미 변화의 여지가 없이 딱 멈춰버린것 같음 그래서 황청때도 간만에 즐길수는 있겠군->너따위가?같은 태도였던거고...음 하필 카피였던 문제도 있고.. 아오미네의 시야가 농구에 한정되어 있는 학생시절의 황청은 키세가 보답을 받지를 못할거 같음 그마저도 인터하이 전에는 키세의 애정벡터도 꽼ㅋㅋ자기중심적이랄지 해서.. 미네머리가 좀 자라고 키세도 좀 유해진 후에야 서로를 제대로 인간으로 보고 제대로 관계할수 있을거 같음 아무리 농구하는 애들이라지만 지금의 황청은 니미시발 바스케필터 통해서 밖에 서로를 못 볼거 같음
너무 미네중심 시각이라 키세한테 미안할지경이지만 그래도 멘붕미네에게 키세와의 1on1이 뭔가 의미가 있었다고 믿고싶다 그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키세는 걍 동경인데 미네가 키세도 지 좋아하는줄 알고 고백하면 좋겠다 지 존잘님의 장절한 착각을 깰수가 없어서 그런척 했는데 도저히 그쪽은 아니어서 손이라도 잡은날엔 집에와서 진짜 새빨개질정도로 문질러 씻고 그런거... 밸런스 맞을줄 알았더니 걍 키세 이지메;;;
역시 거절하는 편이 낫겠다 미네는 쪽팔려죽고 키세도 되게 소름끼치고 그랬는데 존잘이 어디가는거 아니고 졸라 사이가 서먹하고 그러다 미네가 무심코 어께동무하려는데 키세가 거부했음 좋겠다 응 이게 좋겠어 아오미네 너도 맘고생 좀 해봐라
키세는 ㅎㅂ위를 정말로 싫어한다 계속 목표로 삼아온 등을 더럽히는 기분이라. 아오미네는 키세 얼굴 보면서 하기를 싫어함. 착각할 거 같아서, 더 좋아하게 될 거 같아서, 그런건 지는 거 같아서.
키세의 통증을 공유하는 미네랑 미네의 감정을 공유하는 키세 같은거 보고싶다......근데 황->청을 못벗어날거 같아서 관둠 반대로 키세 감정을 공요하늠 미네도 보고싶다 어느쪽이든 미네가 흑화한테 정화당한 순간이 클라이막스.. 카가미한테만 집중하고 싶은데 지면 안돼 지면 안돼 그녀석에게 지지마 하는 노이즈 때문에 울컥하는 아오미네라거나 미내 개화후 마냥 반짝이던 세계가 늪으로 돌변해버린거에 아연실색하는 중키세 키세는 그게 미네 감정이란거 금방 눈치챌듯
뭔가 황청.....황청이 보고싶은데
우울한거 말고 좀 건실하고 건전하고 건강하고 그런거........
카가미랑하듯이 키세랑 원온원하려한 미네랑 즐거운거보단 이기고싶은 키세라거나 오 괜찮은데
동경, 나이에 걸맞는 싱그런 설렘, 이겨보고싶은 동시에 지지않기를, 에이스로서 오롯이 서있기를 바라는 마음. 아오미네의 개화속도는 빨랐다. 더 민첩하고 더 정확하고 더 능란해져가며 에이스는 미지의 영역을 내달리는것에 신이 나있었다. 파트너와 숙제에 대해 얘기하던 아오미네가 들고있던 공을 등 뒤로 던졌다. 부원 여럿 그리고 그의 까게가 당황해 포물선을 눈으로 쫓음 미네는 쿠로코의 시선이 더이상 내려오지 않자 냉큼 물었음
들어갔지?/네 대단해요 아오미네군 어 내 생각에도 나 요즘 좀 쩌는거 같아 뭔가 갑자기 포풍렙업한 느낌ㅡ??뭐라해야하지...뭐든지 할 수 있을지도!/아오미넷치 그럼 저랑 왕오/ 테츠랑 숙제할거야 내일까지임ㅡㅡ /히돗ㅜㅠ
기쁘고도 설레었음 지금도 충분히 강한데 본인이 저렇게 말할 정도라면 대체 어떻게 되는걸까, 어떤 슛을하고 어떤 크로스오버로 날 제칠까. 도무지 이길 수가 없었음. 굉장해서 웃음이 나지. 그래도 역시 분해! 미네야 미네대로 봐줄 여유 같은거 없이 쫓아오는 키세니까 그렇게 왕오왕 상대해줬던거겠지만 그때 태도보면 흑청 이혼 전인거 같으니 미네는 그보다도 쭉쭉 강해졌고 키세 성장속도는 그보다는 뒤지지않았을까.. 그리고 미네가 점점 샐쭉해짐 하지만 테츠가 육교에서 한 말이 있으니까 전력으로 뭉갠다 키세
(테이코편하기 전에 상상한 거라 좀 다름)
전중 후로 아오미네는 연습 거의 안나갔을듯 쿠로코가 깽판치고 나가진 않았을테니 개학하고서야흑자퇴부한거 알고 키세는 충격. 미네는 자기가 계속 빠져도 연락 한번 없는거 보고 막연하게 테츠 심사 뒤틀렸군 싶었지만 될대로 되라식 방치. 이때 미네가 연락시도 몇번했으면 아예 연을 끊지는않고 보다 부드러운 대적관계가 되지않았을까...여튼 9월1일 개학날 미넷치 어제 생일 축하해요 뭐 갖고싶은거 있어요 했다가 농구 잘하는 사람 소리듣고 짜져서 우울하게 부활갔다 흑자탈퇴 소식에 반 멘붕하는 키세보고싶다. 3학년전중이후 미네는 경기날 외에는 얼굴보기 힘들었을듯 2학년때야 미도리마가 밀착마크해서 목덜미 틀어쥐고 끌고왔지만 이젠 반도 뿔뿔히 흩어졌으니 답이 없다 가끔 나와도 무라 근처에서 어슬렁대다 월간농구보거나 락카룸에서 처자거나...연습은 아카시가 감 둔해지지말라고 슛횟수 정해준거 설렁설렁 채우고 땡. 단숨에 무료해진 인생이지만 키세랑 왕오왕하는 빈도는 오히려 늘어남 그나마 할만하니까...라는게 미네의 이유였지만 눈치빠른 키세는 그가 자신에게 거는 기대를 알아챔. 아오미네는 쿠로코의 말대로 아직도 기다리고 있었음 비록 본인조차 자기가 포기했다고 생각할지라도..그렇게나 누구한테 생일선물을 주고싶어진건 처음이었음 키세는 아마 앞으로도 없을거라 생각했음.
赤司の痛_が_り_た_い http://youtu.be/wpw4Rtsoyaw 보고 적청
모성앸ㅋㅋㅋㅋㅋㅋㅋ랄까 소꿉놀이하면서 인형을 쓰담쓰담하는 거 같은 그런 흉내낸 동갑내기 간의 내리사랑이다가 판을 짜게 된 후로는 나의 킹, 하는 식으로 가장 아끼는 패라면 좋다. 반질반질한 감촉이 좋아 습관적으로 만지작거리는 말과 같이 소유물에 대한 애착. 하지만 별개로 살아움직이는 인간이라는 것도 제대로 알고 있으니까 흑자랑 키세랑 시끌시끌 뛰어놀고 있으면 뿌듯한 맘으로 고개 돌리고. 아 육성겜에 이입한다고 하는 편이 좀 더 자연스럽겠다 흑청이 싸우면 중재도 하고 7연발로 차인 황이 시무룩하게 삐지면 다독이고 청한테 사과도 시키고. 의젓하고 사스가하더라고 고작 중학생이라 감정이입도 꽤 하고. 승리는 당연히 전제된 것이지만 아오미네가 신나게 날뛸 수 있는 판을 짜주는 것도 꽤나 즐거웠고. 제가 미도리마와 나누는 우정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으나 흑청황의 생기가 과해 미쳐날뛰는 천방지축 기운이 넘쳐 때려부수고 다니는 청춘도 좋았다. 만족스럽다. 곱게 박제하고 두고두고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불가능하단 것쯤은 알 정도로 어른스러움
그의 일이라면 성가시다 느낀적이 없다. 쿠로코도 모모이도 키세도. 가재도 매미 허물도 여름방학 숙제도. 어울리지 않게도, 사랑스럽다는 말이 가장 어울린다. 정말로 어울리지 않지만 아카시는 그랬다. 애교스럽게 얼굴을 비비는 고양이보다. 저를 대하기가 어려워 미적거리는 동급생이. 왁자지껄한 학창시절의 한켠에 살풋이 내려앉은 안온한 빛무리였다, 아오미네 다이키가. 그거면 충분하다고 지켜보며 아카시는 늘상 생각했다.
점수차가 점점 늘었다. 실력의 격차가 명백해진다.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아오미네를 본다. 착지한 채 아래를 향한 그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가 알기도전에 이쪽으로 돌아선다. 쿠로코와 주먹을 가볍게 부딪친 아오미네와 시선이 엇갈린다.갑작스레 성장이 시작했을 뿐인, 아카시가 아는 아오미네였다. 찰나의 불안이 흩어진다. 모든 것이 순조롭다. 아카시는 그를 잘 이끌어줄 자신이 있었다. 개화를 시작한 천재의 운용은 자신에게 있어서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아카시는 아오미네의 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존나 미도리마만큼도 아니기 때문에 아오미네가 언스토파브르 스코어러 기적의 에이스로 등극하고마는 그 시합에 이르러서야 파국을 알아챔 자기가 여태 놓치고 있던 것과 앞으로 일어날 일 전부가 보임 갑작스런 상황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공격성을 드러냅니다. 는 아카시린네1:44표정으로 뽝 굳어서 흑청 등만 보고 있으면 좋겠다.미도리마가 아카시, 하고 주의를 환기시킬때까지 수초, 명석한 두뇌는 순식간에 모든 것을 이해함. 아오미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기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과, 쿠로코의 설득에 맞장구치지 않게 된 저 애는 무언가 아주 크고 강렬한 충격이 있지 않는 이상 본 궤도로 돌려놓을 수 없다는 것까지. 왜 놓치고 있던걸까,쭉 봐왔는데. 충격이 너무 심해서 그렇게 현실도피하면서 시합했음 좋겠다. 좋아한다는 자각이 있고, 키다리아저씨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자각도 있어서 더. 으아니 내가 애가 저 지경이 될 때까지 몰랐다니? 그야 너는 아오미네메이커나 하고있었응게 그렇지
중학생이라서 저 시꺼먼 새끼 마음이 유리처럼 섬세한줄까지는 미처 몰랐으면 좋겠다 아오미네는 늘 강자였고, 친절하진 않아도 약자에겐 맘을 썼고, 금방 즐거워했고, 공 하나와 링이 있다면 온종일을 혼자, 다른 사람이 가던길을 멈추고 구경할 정도로 즐겁게 놀 수 있는 녀석이었음 그러니까 만에 하나 앞을 가로 막는 상대가 나타나도 즐겁게 몇번이나 왁자하게 떠들며 도전할 거라고만 생각했지 이런 형태로 벽에 부딪치게 될 거라고는 미처 상상도 못했음 아카시는 제광의 밖도 고려했어야했음
흑청사이에 얇은 막이 차근차근 세를 불림. 황청이 해가 다진 시간까지 미친듯이 1on1하고 있는 것을 발견해 몸을 상할 셈이냐고 주의를 줌. 아오미네는 아 예 하고 흘려들었고, 키세는 완전히 안 듣고 있었음. 그 머리 속은 청의 움직임으로 꽉 차있음 아카시는 그 눈에서 징조를 읽어냄 아오미네의 변화는 쿠로코에 이어 키세에게 역시 영향을 끼쳤음 키세는 온갖 움직임을 죄다 카피해가며 아오미네에게 덤볐지만 도통 이기지를 못함. 이기고싶다는 마음을 들끓는 시선을 모른채 아오미네는 제 재능에 저항하면서 착실하게 강해졌음 완전히 조절이 불가능한 듯이 고장난 기계장치처럼 덜컥덜컥. 게을리 마크를 따돌리고 적당히 할당량만 아슬아슬하게 채웠다가도 누가 어떻게 좀 해보라는 듯이 혼자 내달렸음. 따라붙는 사람은 언제나 없음. 쿠로코는 포기하지 않고 그 곁을 지켰음.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었음. 아카시는 자기가 때때로 쿠로코를 놓친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으려 애썼음 아오미네에게 필요한 건 명백했음 그답게 아주 단순한 단 한가지였다 그 단순한 바람 하나를 아카시는 이루어줄 수가 없었음 우스운 일이지 기적의 세대 캡틴이 그런 사소한 일 하나로 초조해지다니 심지어 그 소원이 이루어지든 그렇지 않든 아오미네는 스코어러로서의 책무를 다했음 아카시가 신경쓸 필요는 없었음 지켜보면서 답답해할 필요도 가슴아파할 필요도. 남일이니까. 읽던 책이 끝나면 책장을 덮으면 되는일인데 아카시는 아직도 마지막장을 넘기지 못하고 있었음 지켜볼 이유가 사라졌다면 제안에서 아오미네의 위치를 단순한 팀메이트로 하향조정하면 끝나는 일이지만 아카시는 그러지 못했음 그러기엔 너무 깊이 파고들었음 웃기는 노릇임 아카시는 아오미네에게 주장일 뿐인데. 그 사실에 처음으로 불만을 느끼던 차에 아오미네가 감독 몰래 찾아오면 좋겠다 왕오왕하자고 전력으로 상대해달라고 너 아니고 다른놈 누구여도 좋으니까
야라세떼쿠레,바스케.
부탁에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으로 아카시는 아오미네를 올려다봄 대등한 상대에게하는 말이 아니라 웃사람에게 하는 하소연이면 좋다 변변히 해준것도 없는데 청에게 적은 동갑인데도 자기 윗사람인거 나보다 잘나고 똑똑해서 자기로선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이 좌절을 어떻게든 해결해 줄 수 있을거라고, 수가 없어 손 놓고있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데 하지않는것 뿐이라고 부탁하면 들어줄거라고 생각했음 좋겠다. 그리고 적은 처음으로 무력감 느껴라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건 이런 기분이구나 자기가 쿠로코랑 같은 기분이라니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꼭안아줬음 좋겠다 첫사랑이구나 네 첫사랑은 농구구나 너는 이뤄졌으면 좋겠네 덤덤하게 생각하면서. 그 후로 우쮸쮸하면서 놀아줬음 좋겠다 아 이타이 키미니아이타이
가망없는 짝사랑을 하면서도 패배감은 없어서 스스로도 이상하게 여겼음 좋겠다 이건 승패라는 개념이 적용될수없는 분야라는 게 반나절 꼬박 생각해내린 결론ㅋㅋㅋ아카시 되게 할일 없어보인다..반한 쪽이 지는거란 말은 있지만 적은 그게 지는거라생각안함. 적의 우쮸쭈에 청은 조금 안정된거 같았음 그래서 흑의 퇴부서에 적은 분노까지 느낌 어떻게 네가! 다시 생각해보라는 말에 눈을 똑바로 맞춘 흑이 말함 저는 이 농구부에서 농구하고싶지도 저런 청군의 그림자로 있고싶지도 않다고 여기서 제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만 나는 분명 뭔가를 해줄수 있을거라고.당신들과달리 나는 그림자니까. 꾸벅 인사하며 아오미네군을 부탁드립니다.하는통에 어이없이 그냥 웃어버리면 좋다 알고있었구나 아마 무라사키바라군도요 하긴 신타로는 눈치가 없지
개학하고 흑이 사라진 청은 딱히 그를 찾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브레이크가 망가져버렸음 다른말로하면 사춘기 풀전개ㅇㅇ 진짜 생리하는 애처럼 기분이 널을 뛰었음 좋겠다 아오썅 누가 좀 말려줘 놀아달라고 이런 초자아를 읽어내진 못한 미도리마가 때려가며 잡아뒀음 좋겠다 그덕에 적은 당근만 흔들면 됐다던가. 그리고 우습게도 그 늦여름부터 아카시도 짝사랑앓기 시작했음 좋겠다 의욕없이 적당히 스트레칭하다 키세 등이나 무릎으로 꾹꾹 찍어누르는거 보면서 졸라 그냥 밑도끝도 없이 가슴이 아팠음 좋겠다 차라리 원인이 있으면 사스가하게 싹싹 해결해서 결판을 냈을텐데 걍 스네미네가 슬픈거라 답이 없음 존나 얼척이 없어서 니가 내 심장을 헤집었어 소리지르고 싶기도 하고 하다못해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 괴롭다는거정도는 전하고싶고 아카시도 티는 안나도 덩달아 기분이 널뛰면 좋겠다 진태마저도 지금 팀은 어딘가 이상하다고 생각할만큼ㅋㅋㅋ
근데 청새끼가 어슬렁어슬렁와서 너 요즘 기분 별로다? 너까지 뭔일있냐, 물어봤음 좋겠다 그말에 내재된 얘한테 무슨일이 있을리가 라는 전제에 그냥 웃었음 좋겠다 청한테 적이 의연한게 당연한거라면 그거라도 지켜줘야 하지않겠나 농구가 재미없고 테츠야가 떠난 다이키를 위해서.
내가 하면 왤케 캐붕같냐 암튼 윈터컵 지고서 적이 청만 불러냈음 좋겠다 기다리다 농구장서 혼자 노는 거 가만 기다리다 파카 벗은 청이 벤치에 던지러 왔다 발견해서 짜증내라 왔으면 말하라고 이새끼야/방해하기 미안할만큼 즐거워보여서/이놈이고 저놈이고 누굴 농구기계로 아나 방해한다고 안때려죽이거든/그건 다행이네.그래,재밌니?/..카가미놈이랑은 할만하지/료타랑도 꽤 할만할거야.신타로도.아츠시도.물론 나도./아 그러시겠../그러니 내년엔 이기도록해/..야,너 설마/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뻥치시네/..아는데...아,그렇네 반쯤은 널 위한거라고 생각해도 좋아.무관의오장 세명이 같은 곳에 진학한 전적이 있으니 우리들이라고 안될건 없었지.특히 키세가.
그럼 나는 정점에서 기다릴테니니 즐겁게 서둘러 올라오도록 해, 다이키.
적청 까리한 할리퀸보고싶다 고딩적중미네 아카시가 한살만 연상이어도 미네데레가 폭발할거라는 편견이 있는것이다 하얀 레이스 코르셋 입혀놓고 발로 등 밀면서 끈 조여주면 좋겠다!!?
적청은 언제 한 번 각잡고 파보고 싶은데 아카시가 너무 어렵다 미궁의 아카시님... 아카시도 모르겠고 아오미네에게 있어서의 아카시는 딱 토오잡어 수준의 친밀도일 거 같음. 차라리 모르는 사이면 A부터 숟가락으로 땅을 파는데 어정쩡하게 아니까 어렵다.. 녹청이 강철x유리라면 적청은 뭔가 사금파리x유리 이런 느낌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아오미네로 호모질을 하면서 바라는 최종목표 같은거랑은 아예 처음부터 등을 돌린채로 시작하잖아....응 그래서구나.... 아카시와 아오미네의 차이는 사람을 부릴수 있고 없고, 지를 안좋아하는 사람을 설득해 움직이는가 아닌가. 아오미네는 자기 정당성보다는 자길 향한 호의호감이 타인을 움직이는 원동력같음. 흑도라거나..키세도 그럴거 같고..근데 아카시에 대한 근거가 없다 걍 동인설정
토오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2년차 약청 1년차도 안됨 2년차.
금길이 시대 : 최강이니까 연습 안나와도 된다 가서 놀아라
약송이 시대 : 연습 나오면 최강이 아니어도 괜찮아 씹새야
면 좋겠다
강제왕위계승 당한 와카마츠 간구로 망할놈 연습도 안나오고 망할놈 쌓인 건 미도리마 슛 최고점에 닿을 높이지만 그래도 에이스고 그래도 최강은 아오미네임 이마요시한테 세뇌를 하도 당해서ㅇㅅㅇ 그렇다면 패인은 무엇인가 안돌아가는 머리를 쌔빠지게 굴려봄
윈터컵 후 첫 연습날 모모이에게 귀를 붙들려 끌려온 아오미네는 스트레칭 적당히 하고 패스연습 하라 윽박지르는 와카마츠에게 뭐래 시발 내가 왜? 하고 뻗댐. 와카마츠 폭↑발 하나 결과는 또 한 번의 니킥ㅇㅅㅇ 금길이 시대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부원들이 달려와서 떼어놓자 청봉이는 도망가버렸다!
다음 연습땐 다이쨩 잠깐...하고 허리굽히도록 낚시에 실패한 모모이가 농구부원을 동원해 마이쨩 사진집을 토스해가며 체육관으로 꼬셔옴 스미마셍 스미마셍하며 사쿠라이가 퀵릴리즈한 사진집을 벤치장식이 낚아채 체육관 문안으로 달려가는 걸 이마에 각세우고 쫓아들어온 아오미네 뒤를 와카마츠가 막아섬
아오미네에에 오늘은 못간다!!!!!!!!!!!!!
청봉이는 의외로 순순히 포기하고 옷갈아입고 나왔음 모모이가 다이쨩 옷 여기! 하고 건네주는 걸 피눈물 흘리며 바라보는 신입들 있음 조금 구석탱이에 혼자 앉아서 전굴하는 아오미네와 뒷등에 올라타는 모모이를 찜찜한 눈으로 쳐다보던 와카마츠가 별 생각 없이 말을 걸었음
농구화 새로 샀냐? / 네 캡틴, 윈터컵 지고난 바로 다음/야 사츠키!!!!
어께에 거유미소녀 소꿉친구를 태운채 벌떡 일어나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꽥꽥 싸우는 에이스와 지지않고 데이터파일로 에이스 머리를 퍽퍽 내려치며 꺅꺅 소리치는 매니저를 서글픈 눈으로 바라보는 신입들 있음.
저번 연습때 캡틴말은 깔끔히 씹어먹고 저 혼자 운동장 돌고 슛연습 슉슉하고 매니저 내버리고 혼자 슝 집에 간 아오미네가 이번엔 제 발로 걸어들어왔음. 이번엔 벤치 장식이 말해봄 아오미네군, 패스 연습을/내가 왜요/너가 연습할게 그거 밖에 더있냐!!!!!!!!!!!!/더 말할 것도 없네, 나 간다.
와카마츠 야 아오미네!!!!!!!!!하고 붙잡음 세번째 니킥~ 그리고 첫번째 죽빵!
세번이나 선배 배때지에 니킥 꽂은 청봉이는 발 뻗고 잘 자는데 와카마츠는 지 패는 에이스 얼굴에 손 한 번 올렸다고 죄책감 쩔음ㅇㅅㅇ 와카마츠 호구스케
수심 그득한 얼굴로 나온 모모이가 다이쨩 아침부터 창문으로 탈출해서 끌고올 수가 없었다고 시무룩해함 벤치장식 머리꼼 와카마츠 모모이 폰 빌려서 아오미네한테 전화함 뭐야 사/아오미/(끊음)
잠시 휴식할 때마다 부글부글 끓는 얼굴로 매니저의 분홍빛 핸드폰을 들고 전화거는 주장을 토오 농구부 대부분이 안절부절하며 지켜봄 아오미네는 연습이 다 끝나고서야 전화를 받았음 예, 아오미넵니다. 밥먹는 중이니까 끊는다/잠깐만 너 어디야!/나? 아......카가미네 집.
그날 밤 모모이가 살짝 문자하기로는 아침부터 카가미 불러내 왕오왕하고 밥까지 얻어먹고 왔다는 것 같았음. 외부갱생의 여파...그 때 그 고통...
아오미네는 말끔해진 얼굴로 연습시합에 태연히 얼굴을 내밀었음 뭐 원래 시꺼매서 맞은티가 덜나긴 했음 게다가 지각도 여전함.....니킥 뿌셔당한 와카마츠도 쌩쌩해진지 오래였기 때문에 버럭버럭 화를 내다 모모이 레몬꿀절임을 강제급여당함 아오미네는 95점의 점수를 따냈고 패스를 하지 않았음 그리고는 보란듯이 사쿠라이 옆자리에 앉아 학교로 돌아옴. 와카마츠는 이를 부득부득갈다 며칠전 모모이와의 대화를 떠올리며 이너피스를 향해 무한한 노력을 경주했음
저기, 와카마츠상.../어. 왜?/다이쨩한테 그렇게 소리지르고 명령하는 건 오히려 더 역효과에요. 그러지 않아도 연습하려는 맘이 생겼으니까, 조금만 참아주세요^^
웃는 얼굴을 내려보고 있자니 싯떼마스요~ 하는 환청이 들림ㅇㅅaㅇ
개학 후 벚꽃이 한창 피고 1학년 지원해오고 아오미네 동경해서 들어온 놈도 몇놈씩 있는데 정작 그 기적의 에이스가 없음ㅇㅅㅇ에이스 전시 목적은 아니고 그놈의 에이스 연습 농땡이치는 꼴은 못보겠어서 자기소개랑 연습 시켜놓고 옥상으로 달려간 와카마츠에겐 다행스럽게도 신예폭군 에이스는 빈 도시락통을 베고 침흘리며 자고 있었음 와카마츠는 보드카의 기운을 모아 끌어올려 야!!!!!!!
라고 소리치려다 모모이 생각에 꿀꺽 삼키고 농구화 끝으로 살살 흔들어깨워봄 그리고 아오미네가 짜증스레 휘두른 손에 맞은 정강이를 문지르며 야!!!!!일어나서 연습하러 와!!!!!!!함
뭔가 커다란게 자길 자꾸 건들길래 대강 손을 휘둘러 쳐내려다 정강이에 부딪쳐 잠이 깬 아오미네가 짜증스레 손으로 눈가를 가림. 아 뭐야, 와카마츠상....? 왜 여기있어..../너 찾으러왔지! 첫날 정도는 나와라!!!/아씹 귀아프게! 내가 패스 연습해서 뭐하는데!/그럼 뭐 다른 연습은 할거냐!!!/거 어디냐, 슈토쿠 알지 슈토쿠. 거기 미도리마 신타로라는 쭉정이가 있는데/ 알아 임마 기적의 세대 No.1 슈터!!!!!!!!!!!!!누굴 바보로 아냐! 귀막지마!!!!/귀막아도 다들리쟝..걔가 슛연습은 하루도 거르는거 아니랬으니까 패스연습 안할거야/뭐 임마!
멱살을 틀어 쥐었더니 양귀를 막은 채인 아오미네가 발로 와카마츠의 배를 밀어냄. 또 맞을줄 알고 피하려다 비틀 밀려난 주장이 놀라기도 전에 에이스가 빈 도시락통을 앵겼음 패스 연습따위 했다 내 슛 안들어가면 그게 손해라고, 안해안해./둘 다 하라고!!!!!!!!
오늘도 니킥. 네번째. 기적의 세대 에이스를 동경해 토오 농구부에 들어온 보송보송한 신입생들은 아무리봐도 출장금지 당할 쌈박질을 한 몰골로 나타난 에이스가 마찬가지로 너저분해진 주장에게 근처 굴러다니던 농구공을 패스해주더니 곧바로 스틸해 골대로 집어던지는 걸 보고 지림ㅇㅅaㅇ
저, 아오미네상. 오늘은 가재로 데코를 해봤는데요...../ ...!!!!!!!/힉 스미마셍 저 같은게 가재를 표현하려 하다니 스미마셍!!/뭐 귀엽기만 하구만. 하여간 손재주 한 번 좋다. 잘먹겠습니다~/앗, 스미마셍 잘먹겠습니다.... 저 아오미네상.../ㅇㅇ/패스연습.../ㄴㄴ/스미마셍 스미마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모이한테 연습복이랑 스포츠타올 빨라고 등짝을 자진모리 장단으로 두들겨맞은 아오미네가 이마에 각도기를 새기고 부실에 왔을 때 사교성 좋은 신입생이 냉큼 인사를 하고 나섰음 선배 안녕하십니까! xx중 출신 뫄뫄라고 합니다 포지션은 PF!/..어? 어./그, 잘 부탁드립니다!/뭐?/그러니까 그..../후배 겁주지 마라 이자식아!!!!!!!!!!!!!!/아 귀청 터지겠네 나 아무것도 안했거든?/후배가 너 좋다는데 잘 지내라고!!!!!!!!!!!!/아 댁은 목청 좀....야 와카마츠상 소리 지를 때 귀막아도 돼 뭐라고 하면 나한테 말해라
하고 후배 까까머릴 한 번 쓰다듬은 아오미네는 빨래감을 주섬주섬 챙기더니 양귀를 막고 나가다가 굴러온 농구공을 한 번 골대를 등진채 던져놓고는 슛연습 끝~ 하고 언스토퍼블하게 도망갔음
폰으로 모모이의 원격조종을 받아 매점 뒤편에 숨어 자고있는 아오미네를 찾아낸 와카마츠는 저번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에이스의 운동화 바닥을 툭 치려고 발을 움직이려다가 아오미네랑 눈이 마주침 깨,깨깨깨있었냐!!!!/댁이 씩씩거림서 시끄럽게 돌아다녀서 깬거지....
하고 졸린 목소리로 받아친 아오미네가 책상다리를 하고 앉더니 뒤통수를 벅벅 긁었음. 근데 와카마츠상, 댁은 나한테 뭘 시키고 싶은건데?/연습이다 망할놈아!!!!!!!!!!!/아, 쓸데도 없는 패스연습? 패스 돌리는 거보다 내가 뚫고 넣는게 효율적이잖아/뭐 거창한 팀플레이를 하라는게 아니라고!!그딴거 너한테 바랄까보냐, 가능한 플레이 가짓수를 늘리자는거다!!! 캡, 이마요시 선배도 스사선배도 없으니/그냥 넌 졌다고 말하지 그래?/뭐?
야키소바빵에 걸고 맹세컨데 와카마츠는 그렇게 연결지어 본적이 없었음. 그리고 아오미네의 얼굴을 본 와카마츠는 에이스는 줄곧 그렇게 생각했던 것을 알았음. 자기가 카가미에게 졌고, 그래서 토오가 세이린에 졌기 때문에 와카마츠가 줄기차게 자길 연습에 끌고나가려 하는거라고. 물론 이마요시는 아오미네가 지지 않았기 때문에 연습에 얼굴도 내밀지 않아도 그래그래 이기기만 해라슴v슴 하던게 맞지만....와카마츠는 그렇지않았지.
아무리 생각해도 와카마츠가 거기까지 헤아리고 새꺄 난 이마요시 선배처럼 능력만능주의가 아니드아아아아 하고 청봉이 멘탈에 백드롭을 먹여줄 수는 없을 거 같으니까......걍 아니 이 새끼가 뭐라는거야 진게 아주 자랑이네 정도로 넘어감 사실 청봉이놈 지고도 존나 콧대높게 날 이길 수 있는건 나뿐임ㅇㅇ 하고 뻔뻔하게 굴 줄 알았는데 아닌거에 놀라느라 뭐 다른 거 할 정신이 없음. 와카마츠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아오미네가 마른 세수를 함. 살짝 초조해보였음 그런 에이스는 처음 봄. 와카마츠가 아는 토오의 에이스는 뻔뻔하고 몰상실하고 자길 아주 우습게 알고 늘 자신만만한, 늘 의욕이 없는........................
최강은 너다, 그리고 그건 연습에 나오느냐 마느나와는 아무 상관 없어. 네놈 스카웃 조건이 연습 안하는 거였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연습은 나오는 거라고. 패스 연습이 하기 싫으면 1학년들 슛폼이라도 봐줘.
연습은 나와라, 아오미네. 아오미네가 잘 모르는 차분한 목소리가 떨어져내림 3년 전의 가을에 주어졌어야 하는 말이었음 너무 늦었음. 그렇다고 그 말이 더는 그를 안심시키지 못하는가 하면, 그것과는 아주 다른 문제였음. 아오미네가 말했음.
알았어.
그리고 아오미네는 정말로 연습에 얼굴을 비쳤음! 사실 아 시발 날 이길 수 있는건 나뿐이랬는데 카가미한테 졌으니 카가미 나임? 아 미치겠네;;;;;농구부 인간들 얼굴 어떻게 봐 으아아 씨빨 존나 쪽팔려 아 씨발 농구하고 싶다!!!카가미 새끼는 학교 연습이나 하고 나쁜 새끼 나도 학교 있는.....데 으아아아아 농구화도 새로 샀는데 으아아앙아아아 연습을.... 하면서 도망가던 거라 와카마츠가 지랄말고 연습나와ㅗ 하니까 나올 구실이 된거ㅇㅅㅇ 와카마츠는 모모이의 감사도시락 받고 실려나감ㅇㅅㅠ
연습에 느지막이 얼굴을 내민 에이스는 혼자 슬슬 스트레칭을 마치고는 공가지러 가다 전굴하는 후배들 무릎으로 꾹 꾹 꾹 눌러대다 위험한 장난 치지말라고 매니저에게 혼난 후 니예니예 하면서 카트를 끌어내더니 3점슛 연습을 함ㅇㅅaㅇ 제법 각 잡힌 포즈로 몇번 하더니 아 시발 못해먹겠다 하고는 대충 던지는데 이쪽이 더 성공률 높아서 저놈이 왜 안하던 짓을 하나 주시하던 레귤러들 경악함. 섬세한 멘탈이 지난 겨울의 패배로 예민해져있는 아오미네로서는 뭘봐 구경났어?! 하고 깽판치고 싶었지만 그냥 참음. 열중해서 몸을 움직이다 보니 진 게 쪽팔린것보다 하고싶은 것들이 마음을 지배함. 3점슛 등 뒤로 던져 넣을 수 있으면 미도리마 놈도 꽤 놀랄걸. 퍼펙트 카피라면 그것도 해내겠지? 무라사키바라랑 붙으면 어떻게 점수를 딸까 아카시는, 테츠는 카가미는. 놀랍게도,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처럼 순식간에, 농구가 너무너무 하고 싶었음. 그날 아오미네는 반팔 티셔츠를 흠뻑 적시고서야 아, 배고프다. 하고 슝 집으로 돌아감.
와카마츠는............저 새끼가 대체 뭘 잘못 먹었나ㅎㄷㄷ 하고 언제 니킥이 날아와도 가드할 수 있게 대비한 채 지켜보고 있었음ㅇㅅㅇ...
그 무렵의 흑화
어, 아오미네다 쿤_툰/ㅍ_ㅍ...?? 두분 메일주소 교환은 언제 하신 겁니까?/키세가 알려줬는데, 등록했더니 아오미네가 먼저 한 판 붙자고 메일이 와서 아 맞다 걔 어디서 맞아가지고 이쪽볼 부어서 왔던데;;/ 아오미네 군이요? .............모모이상한테서 별 말 없었으니까, 아마 맞을 짓을 했을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ㅍ.ㅍ/아 그래....쿤 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