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청1
고청....을........
아니야 이건 사약인거 같은데
다이쨩 뽀뽀!/ 하? 진짜 어쩔수 없는 놈이구만/아,지금 아무도 안봐(능력낭비)/음.(쪽)/wwwww다이쨩 남자다워wwww/그래그래 야 카즈 밥먹자/마지바갈까?/으아고기먹고싶다/저기행사하더라
리어카도 끄는데 갱생미네 수발쯤이야 거뜬할듯 미네도 재잘거리는게 싫지않아서 기분내키면 머리 슬슬 쓰다듬곸ㅋㅋㅋ씨발 키세키사마노 오세노마마니ㅋㅋㅋㅋㅋㅋ고:다이쨩 칵코에로wwwwww 청:카즈 오맛..에로카와야메로요 이러고 잘 살거같다
너 테츠랑 사이나쁘냐
아니 왜? 아 처음 시합때 텐션 올라서 동족혐오네 뭐네하는 소리해버렸지만 난 안 싫어해
그럼 됐고
흠 다이쨩 나랑 쿠로코가 동시에 부르면 누구한테 갈꺼야
테츠 그리고 너한테 사과하고
그런목소리로 말하면 삐지지도 못해
고청네 아오미네 졸라 멋있어보인다 막 다 받아주는 농구존잘 미남자같쟝 타카오가 오레노키세키쨩!>3< 함서 매달리면 공주님안기로 받아들어서 뽀뽀해줄거 같은 그런 벤츠냄새
진지하게 들어가면 타카오는 아오미네의 탈선 이유에는 관심없고 알고싶지도 않을거같음 가진 천재놈의 배부른 투정^^? 이런 느낌 이런 얼굴로 그렇게 외로움타는 외곯이셨어...정도가 가장 우호적인 감상. 애인용 HSK.
집에 오면서 길바닥에서 뽀뽀하는 커퀴벌레를 봤다 시발 타카오 어께에 팔 두른 아오미네가 목 꺾어서 뽀뽀해주는 거나 보고싶다 3D꺼우져ㅗㅗㅗㅗ바텀주제에 냥이 주인님처럼 구는 아오미네 주쎄여
얘네 노래방 집어넣고싶다 진짜 잘 놀거야.... 첨엔 걍 다이쨩 멋있어ㅋㅋㅋ이렇게 사귀기 시작했는데 놀러다니다 코트 있으면 혼자서라도 꼭 몇골 넣고 노는 미네 보면서 아 시발 노력하는 천재가 내 옆에 있긴한데www좋아죽는 천재www
하다 옛날처럼 다이키바스케다이스키!!온몸에 쓰고다니지는 않아도 가만 보고있으면 좋아한다는게 진짜 훤히 보여서 폴링럽했음 좋겠다 벡터는 여전히 다이쨩칵코이 긴한데 청봉이라는 인간 자체에 매료되는거
고청이 밤벚꽃보면서 산책했으면 좋겠다. 나도 참 호기심쩔엌ㅋㅋ아니 신쨩의 진인사 멋지긴 하지만 이상하잖앜ㅋㅋ/ㅇㅇ존나 괴인이지 걔 중학교때부터 레알....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야 너니까 하는 말인데 솔직히 첨엔 또라인지 알았엌ㅋㅋ졸라 혼자 3p연습만 하니까 나 말도 안걸었다곸ㅋㅋㅋ/헐 진짜? 다이쨩 친화력 개쩔어줄 줄 알았는데/친화력은 무슨 개똥나발같은 친화력? 테츠들이 뭐라고 말하는지 몰라도 그때부터 난 내가 신나게 농구할 수 있으면 다른 건 아무래도 좋았어
HSK는 여기서 쿠로코 1군발탁사건을 들먹이며 호감도를 깎는 짓은 하지 않는다 그런 건 전까게한테나 허락된 일이니까요. 흠.쿠로코가 그렇게 그리워하는 중학생 때의 다이쨩이 어땠는지 나야 모르지만 다이쨩 지금도 무지 멋있으니까 된거 아냐? 되긴 뭐가 돼.로 얘기는 끝났음. 아오미네는 중학교 때의 자신이 어땠는가에 대해 언급하기 싫어하는 것 같았고 그래서 타카오는 그 화제를 다시는 꺼내지 않음. 사실 타카오가 생각기에도 연락두절됐던 절친이 넌 옛날이 좋았어 같은 소릴 한다면 듣는 입장에선 지금의 자기가 아무리 젖은 쓰레기 같은 인생이어도 기분이 좋을리 없는 것이다. 하지만 궁금한거랑은 별개임 모노즈키 타카오는 가볍게 미도리마한테 물어봤음. 예상대로 장단점과 어떠어떠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해 친하지 않았다는 답변이 돌아왔고 타카오는 답잖게도 그 선에서 멈출 수 있었음 궁금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만일 알아서 그를 대하는게 어색해진다고하면 그냥 궁금해만 하는 편이 나았음 타카오는 지금의 아오미네로 충분했음. 물론 선배 때린 줄은 모름..
근데 물어봤다는게 녹 황 흑 루트 타고 아오미네 귀까지 들어오면 좋겠다.
카즈 너, 중학교 때 얘기 좀 해봐.
응?
아무거나 괜찮으니까.
갑자기 그런 요구를 하니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별 거 없었어? 먹고 자고 놀고 연습하고.
나도.
응?
먹고 자고 수업 땡땡이 치고 연습하고. 아 난 안 졌지만.
다이쨩 방금 졸라 재수없었어 주먹이 운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도 그랬어, 카즈.
그 때 같이 놀았으면 그것도 재밌었겠다.
그래.
콜라 리필 해올게.
턱을 괸 아오미네는 고개도 틀지않고 눈으로만 타카오를 쫓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천재님들 생각은 범인인 저로서는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마는, 다만 한 가지. '나도' 가 이렇게나 가슴떨리는 말인 줄을 처음으로 알았다.
금청과 마찬가지로 고청 또한 어지간한 대의명분이 없는 이상 같이 농구는 안할 거 같다. 애니의 그...뭔지 모르겠는데 셋씩 팀짜는 그런 거는 하지만, 둘이 함께 즐기는 컨텐츠에 농구는 포함되지 않음. 타카오는 의식하고, 아오미네는 무의식
타카오가 꽃잎붙었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데 손 빼기 귀찮으니까 떼달라고 몸 기울이면 좋겠다..
타카오가 텐션높은 분만큼 아오미네는 늘어진 느낌 그....꽃잎 붙인 채로 타카오 만나러왔어도 좋겠다 버스나 지하철 타고...상상해보니 웃음이 나는데 ㅋㅋㅋㅋ나wwwww가 아니라 실실 얼굴이 마냥 풀려버리는 그런 사랑에 빠진 표정이라 아오미네가 보고 웃어버림
타카오가 날 이길 수 있는 건 나뿐이야 듣고 웃음보 터져서 레알 힉힉대면서 뒹구는 거 보고싶다 죽어 다이쨩 나 죽어 진짜 죽ㅋㅋㅋㅋ어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기 파일럿 타카오랑 경찰미네 보고싶다 근데 현대 지구면 접점이 없어도 너무 없으니까 적당히 마프나 건담이나 코기 같은걸로. 코기는 란슬롯 때문에 봤습니다 란슬롯 완전 잘 빠졌어...왕자님같애....
토오고청 호시인다 락커룸에서 아무렇지않게 스킨쉽하는 토오고청 다이쨩 연습안해? 아..그럼 나도 땡땡이나 칠까....하고 옆에 눕는 토오고청
아오미네더러 장난스레 오레노 키세키쨩! 하는 타카오 주세요 미도리마는 자기 옆에 실재하는 슈토쿠 에이스지만 청봉이랑 같이 놀게 된건 진짜 근본없고 경이로운 일이라는...뭐 그런.... 서로 우쮸쮸해주는 고청 좋지아니한가
임신공은 맨프렉x박힌적없음으로 혼돈이 폭발하는게 좋다. 더구나 고청은 애정으로 맺어졌지만 신뢰..? 랄지 얜 나랑만 잔다는 믿음이 비교적 약한 느낌이라 둘 다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가면 좋겠다.. 물론 타카오는 사고가 유연한 편이긴 한데 박은 놈이 임신한다는 발상까지는 못했으면 좋겠다 결백은한데 추궁당하다가 그런가 나 모르는 사이에 언제 따인적있는건가...? 하고 멘붕하는 타카오'ㅅ'!!
날이 따수니 데이트하던 고청이 가쿠란 블레이저 벗어들고 셔츠차림인거 보고싶다. 미네는 목에 걸고만 있던 넥타이 괜히 더 풀어헤치고..
미네가 의외로 넥타이 맬줄 알면좋겠다 제광중 넥타이는 지퍼식이 아닐것이야.
그 아오미네 다이키가 자길 원하다는 사실을 아는게 아니라 느끼는 순간 엄청나게 우월감 느끼는 타카오 보고싶다 고청뿐만 아니라 모든 적청녹(황)과 아이보스와핑 조합에 가능한 얘기지만 메가데레 카즈 안에 그런부분도 있다는게 특히 좋다고 해야하나..
누나 숨넘어간다 고청사겨라 인생을 즐기는 승리자가 되려는 마음가짐의 타카오가 미네한테 팩 짜증내거나 신입이 에이스님 럭키템 비웃은거 뒷담까고 궁시렁댈 정도로 맘을 허락했음 좋겠다. 친하기때문에 그런 부분도 보여주는거....
그니까 일단 사겨
au할때 미네는 텅빈머리로도 살아갈수있는 스펙과 상냥한 세계와 주변인을 주고 타카오는 사회적 약자 부조리의 한복판 이런 설정을 주는게 아무래도 둘의 계급적 격차를 최대한 크게 벌여놓고서 그 모든 우위를 포기하고 타카오에게 져주거나 숙이고 들어가거나 혹은 자기보다 한없이 작고 어리고 약하고 갸냘프고 힘없는 상대에게 구원받는 그런 구도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사랑이 세계를 구하고 굳은 의지는 반드시 보답받는 그런 게 좋다. 용감하고 보잘것없는 범인의 위업..모든 인간에게 주어지는 최저한의 조건을 가지고 그것만을 활용해서 나머지는 그저 마음을 힘으로 삼아서 아오미네 다이키에게 도달하는 단 한 사람.
모브고는...그런거죠...안그래도 바닥에붙은 타카오의 환경치에 더 큰 수렁을 우겨넣기위한...그냥 시련을 주려는 장치라고나 할까....별로 멘붕하는게 보고싶다거나...비처녀공 모에라거나...그런게...아니니까.. ㄱ간당해도 꿩강할거 같은 타카오가 나쁘다
타카오에게 몰빵된 갈등 시련 고난을 히카리답게 분쇄옥쇄대갈채하는 미네도 좋다 그건 타카오가 그 어떤 영향도 주지못하는 미네의 가장 정순한 본질이고, 그러니 그저 사랑할 밖에. 이런 느낌으로..
용자의 동료와 전직용자 마왕 뭐 그런거.
소년소녀에게 제 스스로 복종하는 이형의 힘이란건 언제나 로망이라서...주종심복부터 로리쇼타와 거대수까지 넓게 걸쳐져있는 그런 개념. 멘탈이 괴수인 카즈와 힘인 다이쨩
고청은 진통제x생명유지장치 가 아닐까 둘 다 정작 장본인 의견 무시
접때 알티 돈 세계와 너와 지킨다 풍으로 말하면 널 괴롭게 하는 건 (무조건) 없애줄게vs너를 지킨다(무조건)
구하고싶지만 구원을 바라지는 않는 타카오랑 그 남자를 구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주인공의 길을 걷는 아오미네의 rpg외전
ffx2에 가까운 느낌이려나
용사 말고 굳이 용자라고 쓰는 이유는 왠지 고전물적인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용자의 운명을 타고나 세계를 구하고 마왕을 무찌르도록 레일이 깔려있는 느낌. 그 운명이 뒤틀려버릴 정도의 절망에 져 버리는 것도 좋고 그걸 구해 본래 있을 자리로 건져올리는 것도 좋고. 요즘 용사는 막 알바도 하고..은퇴해서 애도 기르고..그런 느낌이라 말이지..고전물은 용자로서 살아가는 외에는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꽉 막힌 느낌이 좋음 용자로 태어나 교육받은 탓에 마왕이 된 자기자신에게 그 누구보다도 극심한 혐오를 느끼고있다던가 하면 쫂
그래서 자길 쓰러트리고 세계를 구할 용자를 누구보다도 기다리고 있는데(물론 일부러 져줄 맘 그딴 거 없다 나이나) 테쯔가 골라온 뉴빛도 아니고 자기랑 상극인 안경놈도 아니고 그 옆에서 ...에....wwww하고 눈만 빼고 웃던 듣보동료랑 눈맞음
뭐랄까 이런거 할 때 쿠로코는 아오미네의 악행에 아이보필터가 두텁게끼어서 흉악범죄 아니면 어느 정도 아련하게 볼 거 같은데 타카오는 이건 이거 그건 그거로 딱 자를 것도 좋음 미네가 마왕탈출 용자컴백해도 그 동안의 행보에 대해 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냉정할 시각을 견지할거 같아서 졸라 흥분됨 근데 cv.탓층인 주제에 졸라 건설적이고 전향적이고 진취적이고 건강한 사고방식까지 가지고 있어서 응 잘못했지 그러니까 평생 속죄해야지 뭐부터 할래? 이러고..같이 있어줄거 같음. 자기 목치기 좋으라고 고개 푹숙이고있던 미네가 ㅇ_ㅇ??????이런 얼굴로 보면 쓴웃음 지으면서 별 수 없잖아 더는 혼자 두기 싫은걸 이딴 대사를 칠것만 같다는 것이다...hsk...지를 깎아 먹어가며 응석 받아주는 남자....
요령이 좋을 뿐인데 요령이 너무 좋아서 뭔가 있어보이는 타카오 이거 ㅇㅁ님이 말씀하신건데 진짜 너무좋다..으흐흫 능력치는 고만고만한데 육체스펙은 요령으로 커버치고 정신스펙은 악으로 어떻게든 버티는 타카오...너덜너덜해진 정신으로도 태연하게 굴거 같아서 궁지로 몰아서 터트리고 싶은 것이다 펑펑 울면서 소리지르는 타카오 넘 좋다 미네가 처맞고 못 일어나서 바닥 기어다니는 거랑 비슷한 정도로 기분째짐
잘 웃는 애는 울리고 싶고 잘 참는 애는 비명이 듣고 싶고 언제죽어도 괜찮다는 놈은 제일 마지막에 죽여주고 약자의 성장 강자의 굴복이 보고싶은게 오타쿠 아니겠는가 아 타카오가 존나 울면서 매달리는거 보고싶다 이러려고 있는 여동생이지(아님
에이 형님 왜이러세요 일단 진정 좀 하시고 무슨일인지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예? 하고 실실 웃으면서 비위 맞추다가 무릎꿇고 싹싹 빌면서 잘못했다고 차라리 절 조지시라고 쟨 한번만 봐달라고 매달리면 좋겠는데
아니 그러니까 이 친피라양아치이미지 대체 어디서 온겨
미네가 수덕이었으면 고랑은..라기보단 고는 키라이니나라나이요나 가 아니고 아놔 죽일놈의 재능 카즈나리가 부릅니다 1톤트럭면허 이렇게 학을 뗄거같음. 고는 신쨩에게 안지겠다는 엄청나게 진취적이고 전향적인 각오와 함께 고교입성을했는데 그 신쨩이 팀메에 미친 진인사를 보여주니까 어..사쿠라바랑은 반대로 노력이 그 재능을 약간 정당화를 해줘서 친근함의 물꼬가 트인거지 아니었음 ㄱㄴ에서 가끔보이는 이지메물이 실제로 일어났을것만같은 키모치..다른 아이보라인도 크게 안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고가 까게노릇할수있는 자교기적은 신쨩 딱 하나다. 탈탈털린 동세대니까 분위기메이커 특유의 친화력에도 불구하고 고 스스로의 벽이 조올라 높음. 근데 나 이런스위칭계 썰풀면 수덕목빼곤 씨발 원작이 체고시다ㅇ0ㅇ하는듯...아무튼 수덕청이라면 글써 마보가 고를 기용했을지 어땠을지...올코트렌지-고릴덩크(존나아님 로 안밖 밸런스를 딱 맞춘 밸런스형으로 보여서. 음음 호크아이는 돌파력보다는 패스특화기술이니까 존나 지가 뺏어달리는 청이랑은 크게 상성이 좋지 않은 것도 같고..
호모하려고 폼잡아놓고 왜 또 딴길로새죠? 암튼 고는 1학년레귤러로서 앵이 시도하는 만큼은 청을 부활 데려오려고함. 글고 앵과 달리 청을 겁내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성공하는 편. 하지만 조온나 겉돌거 같군 토오는 다 서먹해서 그나마 나은데 수덕은 끈끈하니까 말입니다..
뭔 소리 하려다 이렇게까지 옆길로 샌 거지..
고청 첫키스는 왠지 미네방일거 같음
고청은 그거. 좋아하니까 이러는거다, 좋아하니까 다해주고 싶다, 하는 식으로 애정이 동기인걸 명확하게 자각한 상태여서 아 왜 이렇게 좋은거지 정말..! 이런 고민이나 하는 게 좋다. 진짜 정말 좋다 그 타카오나 그 아오미네가 저런 고민하는거...
타카오한테 크기별 아오미네 다 안겨주고 싶다! 입 찢어지면 좋겠군 무릎에 페도미네 앉혀서 농구잡지 한자 읽어주다가 부엌에서 형 나 이거 먹어도 돼~? 소리나면 응 먹어먹어 다 먹어 아 배고파? 라면이라도 끓여줘? 하고 페도 들고 부엌가고. 크으으 귀여워...다이쨩 귀여워...나만한 다이쨩 귀여워.....♡ 이러고 행복에 겨워있다가 집안 뒤지는 폭군미네한테 아~ 거기 학생도 먹을래 라면? 물어보는데 갱생미네(원본,성인)이 쟨 그런거 안먹어 이러고 인터셉트함 자기 보기도 쪼그만 것들은 귀여워서 점수 따기론 그만인데 저놈의 흑역사는 말도 섞게 두면 안될거 같음. 본능이 한마디 나눌 때마다 호감도 15%씩 깎일거라는 경고를 울리고 있음.
생략하고
폭군:날 이길수 있는건
갱생:그 내가 나다 허접스레기야 농구화들고 나와!
폭:.. ... ....!!!!
하는 대화를 180 미만들이랑 같이 아이스크림 퍼먹으면서 구경하는 타카오 : wwwww자공자수wwwww플래그 키타wwwwwww
애들한텐 농구 좋아해?/응! 소릴 마지막으로 하던 타카오가 폭군 슬쩍 올려다보면서 키미모 시아와세니 나레루요 했음 좋겠다. 타카오 입장에선 뭐라도 다이쨩인거.
그치만 폭군미네랑 농구 얘기하게 그냥 뒀으면 아오미네 생각대로 호감도가 폭사함 미도리마가 아오미네가 불만스럽듯이 타카오는 태만과 재능폭행만은 받아들일 수 없음 미네가 후장을 털어도 감내할 수 있는데 그건 안됨
중미네 폭군미네를 키미라고 부르는 타카오 주세요… 자기꺼=갱생 2인칭으로 부를땐 물론 걍 오마에
왤케 추워 시벌탱 미네가 발등 삭삭 문질러가며 건너와서 타카오 이불속으로 들어왔음 좋겠다 겨울에도 민소매로 연습하는 열많은 매씨는 아 오늘 좀 쌀쌀하지ㅎㅎ 이러고 데코츄해주고 마저 잠
왜 오늘도 추운겨....동거하는 고청쨩 한이불 속에 딱 들러붙어서 자라는 친절인가...미쿡이라면 대형견까지 이불속에 불러다가 셋이 나란히 웅크리고 자면 좋겠다 개 너무좋아
타카오 생일을 준비하는 아오미네가 보고싶다~ 준비인지 대비인지 모르게 엄청 기합넣고 무진장 긴장해서 이것저것 어설프게 건드려봤음 좋겠다.......
천리길을 나아가자 이 대목이 넘 좋으니까 동양기담풍 챠리 여행기 보고싶다 말이끄는 우마차ㅋㅋㅋ학자연한 술사 신쨩이랑 기담을 먹고사는 카즈나리의 기행문. 탐정과 조수 기믹도 좀 섞어서 신쨩이 옛 경험담도 해주고 둘이 사건해결도하고 그런 얘기...
고청 순정만화나 찍어라 사랑의 열병에 잠 못 이루는 풋내기들
자판기 앞, 그레이프후르츠맛 메츠, 덜컹. 동전 떨어지는 소리, 다시 들어가는 소리. 버튼 앞을 잠시 헤메인 손끝이 다시 호주머니에 들어갔다 나오고 또 한번 기계에 동전 들어가는 소리.
뭐 좋아해?
자판기에서 제일 비싼 음료의 가격과 같은 숫자가 있다.
必然じゃなくていい utislove
필연이 아니어도 좋다 우연조차 되지못하는 사고라도 상관없다 필요한 건 그저 기회, 딱 한번이면 충분하다 잡을 힘이 없더라도 매달려 얻을 것이다
고청은 가족한테 커밍아웃을 할까 안할까....왠지 둘 다 안 할 거 같다. 근데 왠지2222 모모이는 알고 미도리마는 말 안하면 모를 거 같음. 3학년 때 졸업하기 직전에 그러니까 아오미네가 미국가기 직전에 존나 아무렇지도 않게 아 그러고보니 신쨩한테 이거 말 안했던가. 하고 톡 말했음 좋겠다. 미도리마는 조금 놀라...는 거 같다가 그렇군. 하고 단정하게 식사를 계속함. 물끄러미 미도리마 도시락 반찬 구경하다가 주스팩 빨대를 다시 물면서 모오 코레모 오와리다나. 하는 타카오 보고싶다. 신쨩 반찬구경 하면서 점심 먹는 것도,
...다이쨩도.
라고 타카오가 우울하게 무게잡는 줄은 꿈에도 모르고 당연히 원거리 연애 합의된 상태라고 착각하면서 비자네 뭐네 자격요건 갖추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아오미네.
고청은 뭔가 한번 애정이 성립하면 결코 배재되지 않을거같음 그리고 그게 의사결정에 영향을 안줄거 같은 타카오…미네 반응이나 그때그때 다를라나
아오미네는 대개 동물에 뭘 비유하는데 타카오와의 사이에서 생기는 것들을 식물적으로 느꼈음 좋겠다 어느새, 모르는 새에, 이렇게 예쁘게. 가 기본으로 깔린 그런 거
타카오 여동생이랑 미네 이상하게 사이좋음 좋겠다 오 멋쟁이간구로!/여 미래의 미소녀/wwwwwww미친wwwww미쳐wwwwww니들 대체 뭔 결탁을 한거야wwwwwwwwww
엣 아오미넷치가 스트바스장에서 보자니 이거 100퍼 1on1플래그! 하고 나왔다가 여중생들에게 습격당하는 키세. 마치 임팔라에게 달려드는 사자떼와 같은 광경
.....대체 뭔 거래를 한거야?/니 팬티/엣 그럼 나 지금 내 팬티 한 장에 팔려온 키세 료(17세, 잘나가는 현역 모델, 기적의 세대 SF)를 보고 있는거?
나한테 말하지 그걸 왜 여동생이랑?! 소리는 안한다 직접 들었으면 넘 놀라서 아무 말 못했을 거 앎..
타카오는 에이스님을 한번 집에 모셔온뒤로 툭하면 가족들한테 더러운 얼빠새끼라고 놀림받았다
아오미네랑 사귀는걸 알린 후로는 쏙 들어가서 다신 안나오는 얼빠소리
농구 좋아하고 노력하는 애가 좋은 아오미네와 노력하는 애를 좋아하는 아오미네가 좋은 쿠로코로 고청. 수덕1차때와는 좀 다른 의미로 타카오의 말(동족혐오)을 이해하게 되는 데즈오바라던가 호시이나
고:에wwww니가 걔야wwww엣wwww
흑:니이가아?????
아까 rt한 마기짤로 고청보고싶다 그대는 내 비가 될거야! 소리에 엣 후도 아니고 비wwww? 했는데 자기 빼면 짝이 없음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없는 그런 유일무이한 지존의 비ㅇㅇ미네가 연하면 좋겠군 그가 아니면 내 옆에 눕는자 전부 목을 치겠다!!
카즈한테 반지주면서 나 진짜 여자애들처럼 이것저것 신경쓰면서 준비했어ㅋㅋㅋㅋ이거 다 너 때문이다?ㅋㅋㅋㅋㅋㅋ하고 웃겨죽는 아오미네 주세여 물론 여자애 기준은 사츠키쨩
진도 슬금슬금 순조롭게 나가다가 몸 만지기 시작할 때쯤에 미네가 턱 막고 밀어내서 타카오가 조금 당황하고 초조하고 짜증났음 좋겠다. 딴데도 아니고 여기서 빼??이 최고의 분위기에서? 나 싫어? 이런 생각하면서 왜..?하고 작게 속삭이니까 대답이 좀만 기다려 심장 터질 거 같으니까 만지지 말고 잠깐만 기다려...였으면 좋겠다. 좋아서 죽을거 같아요....상태
.....'v' 요러고 보고있다 씩 웃으면서 말 안 들어주는 가끔 짖궂은 카즈나리 호시잉....
고청쨩 처음 이챠이챠하는데 너무 흥분해서 코피나는 청봉이 보고싶다
고:괘괘괜찮아?
청:ㅇ..(죽고싶다시발)
고:(↑라는 표정보고 터짐)휴wwww지wwwww여기wwwww아냐아냐 젖히지wwwwwww마wwwwwwww우에wwwwww
청:(죽을까)
고:괜찮아.
청:카ㅈ
고:금후로일절입에올리지않을테니지금만웃을게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청:(슬슬 스팀올라서 죽을생각이 사라짐)
상탈 상태로 침대에서 얽혀있는 그림만 상상해도 맘이 따뜻해짐......
지 생각 밖에 못하던 아오미네가 이젠 자기 생각밖에 못하는거 보고 아, 그냥 바보구나..싶은 타카오라거나
고청은 호감이 가장 앞서나가서 다 덮어버리는 통에 바보가 되기도하고 실수도하고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행복해지는 유형
감정표현은 타카오가 훨씬 크고 둘 다 다양하지는 않은 그런 고청쨩....아오미네는 가오 잡고싶어서 필사적으로 '니미시벌탱 좋아서 죽을거같다'를 억누르고 있으면 좋다
고:바보 아냐? 다이쨩 바보야? 일부러 그러는거야??? 바보야???
고:바보지? 나 천하의 바보천치의 남친인 거지?
청:시꺼, 오늘 처음 안 것처럼 쫑알대지 말고 빨리 골라봐.
고청쨩 최종진화형.
신난 것만큼이나 뿔난 것도 전부 말함x좀 막 대한다고 없어지진 않을 거란 확신이 생김
간단히 하면 거리낄 것 없는 만큼 막 대하는 사이가 된 것뿐이지만....ㅇㅅㅇ`
貴方に愛されないまま死ぬのは嫌だった
이거 진짜좋다 죽는거 자체는 별로 상관없는데 아직 사랑받지 못했으니까 죽더라도 사랑받는 채로 죽고싶단 일념하에 아득바득 트라이하다 성공은 했는데 서로 정념 때문에 성불을 못하는..으음 생령소재라던가 좋을거같다
갑자기 졸졸 따라들어오는 간구로에 기절할뻔했다가 자기손이 통과하는 거 보고 아, 이거 내가 발버둥쳐봐야 아무것도 안 변하는 그런 류의 일이구나 하고 자기도 놀랄 정도로 차분해지는 타카오 같은거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아오미네의 눈 앞에서 조금 어색한 웃는 얼굴의 타카오가 오하요. 너스콜, 눌러줘? 하고 묻는 라스트씬으로 부탁합니다
기간은 한달 이내가 되어야 될거같다 우리애...농구해야 되는.....
好きの一言で終わらせないで(もっと愛を語ってよ)
으음 이것도 고청으로 보고싶다 늘 스키다요 한마디 말하는게 고작인 애들로만 생각했는데 더 바라는거..더 듣고싶어 네가 날 좋아한다는걸 네 목소리로 듣고싶어 얼마나 사랑하는지, 최대한의 말로 표현해줘
아 고청으로 그거보고싶다 타카오가 넷카마질하다가 아오미네한테 반지받고 코끼는거
호에에에 넷카마 카즈쨩 보고싶다 아오미네는 데이트 신청해도 좋고 등뒤에서 에엣;;하고 보고있어도 좋고
궁극 퓨전으로 데이트신청 엄청 거절당하다가 반지 보냈더니 저쪽에서 먼저 만나자고해서 꽃단장하고 나갔다가 몇 년 뒤 밥 먹으라고 부르러와서 카즈 아직도..순~순 하고 보고있으면 되겠네
총희가 죽여달라고 울면서 당신을 범하고 싶어요 하는데 찢어죽일 생각이 안들고 그냥 뭐든지 들어주고싶은 아오미네 전하 주세요.....포옹하면서 다시 말해봐라 더 말해보아라 해줬으면 좋겠다
타카오가 정색하니까 탓층 특유의 그..엄청 가라앉은 목소리라서 반사적으로 방어태세 들어가는 아오미네라던가 보고싶다
처음 타카오가 자기 앞에서 신경질 부렸을 때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했으면 좋다 다이쨩 정신 사나우니까 그냥 여기 앉아서 뒤에서 안아줘 할 때까지
고청이면 녹 앞에서 기를 못펴는 청이좋다 안그래도 껄끄러운데 아;;;하고 있지도 않은 시누이 의식하듯이 쭈글쭈구리 되는데 녹은 ??아니 어쩌다가? 하고 고 조금 심문해보고는 악의가 포함되어 생긴 결과가 아니란걸 확인하고는 신경끔 po방관wer
응석 받아주고 싶은계 HSKx핵간지 남친이 되고싶은 계 폭군 최고...
간지잡고 싶은데 조금만 침울해져도 타카오한테 앵기는게 몸에 익어버린 아오미네 주세여...반대로 타카오는 오 길들었어 길들었어wwww하면서 무진장 이뻐하면 좋다 근데 그게 미네가 이뻐죽는다기보다는 도전과제를 하나 클리어한 느낌으로.
고청이 워낙 그거라서 녹vs흑도 대전이 일어나면 좋겠다 타카오가 아오미네와 어울리다 성적이라도 떨어지면 책임질거냐/잠시만요 아오미네킁이 어디가 어떻다는겁니까/그보다 타카오킁 떨어질 성적은 있어?난 다이쨩이 이상한거 배워올까 걱정인데
전에 일본분이 감금상황에서 놀라울정도로 온순한 미네도 괜찮겠냐 너 그러다 죽어;;;정도로 날뛰는 미네도 좋다고 했는데 후자였다가 타카오라고 깨달은 순간 전자가 되는 미네 보고싶다
막 잡아올린 은갈치처럼 네깟놈에게 강제당하느니 머리깨고 죽겠다는듯이 벽에 머리박고 난리나서 식겁해서 달려온 타카오랑 몸싸움하다가 좀...!하고 실수로 샌 소리에 그대로 정지하는거....타카오가 귀도 막았어야 했나 하고 긴장해서 살펴봄 아 역시 충격받겠지 눈도 입도 다 막아놨는데 왜 귀를 빼먹었지 나새끼 바보천치....!하고 있는데 미네가 천천히 고개 한번 끄덕였음 좋겠다 머리 피나는거 응급처치할 때도 얌전함 읍 으음하면서 자꾸 뭐 말하려고 하길래 망설이다 재갈 풀어주니까 카즈지? 뭐 하는 거야? 하는데 이게 듣고 판단하겠다도 아니고 걍 궁금하니까 나도 알래 가르쳐줘 이거라서 반대로 타카오가 말문이 꽉 막힘. 심지어 재갈도 다시 물리겠거니 하고 있으면 좋겠다...
아씹 졸라 아퍼.....머리울려.....뇌진탕인가....
그니까 좀 얌전히 있지.
몰라 아퍼어...
(어..엄살핀다......
피나지?
응, 이제 슬슬 멎어간다
응.
....입은 왜? 깨물었어?
그거 물릴 거 아냐?
(원하시니 물려드림
음 타카오가 분위기 너무타서 모에모에큥도하고 이것저것 176cm남고딩이 소화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애교 떨었는데 미네가
.....?!(시발???
......!(어쭈...?)
.......(나도 내가 좀 돌은거 같긴한데 귀엽잖아)
이러고 자꾸 시켜봤음 좋겠다
타카오 카즈나리: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녹:.......?!?!
하 네코전문 타카오로 고청보고싶다 비처녀공 최고;;이럴 때 어떤 느낌 어떤 기분인지 어떻게 하고싶은지 상대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훤히 꿰고있는 카즈나리킁;; 정신 못차리게 끝내주게 서비스 해주는 것도 안해주고 살살빼다 울리는것도 좋아ㅇ0ㅇ 네코전문나노니 다이쨩한테만은 타치 고집하는 카즈나리 주세여....자기가 겪었던 것 중에 좋은 것만 다 경험 시켜주고 싶어서 아주 그냥 물고 빨다 애 잡을뻔하면 좋겠다
성적경험이 둘다 일천해서 겁나 버벅대는 고청 보고싶다 이거..이렇게..? 아니 그건 야동이고...아 헐 너무 많은가 다리...다리는 어떻게??손은 어떻게???키스해도 되나???손톱자국 같은 거 나면 안되잖아 어떡해???? 이러고 우왕좌왕 끝나니까 쌍방탈진
고청으로 거리감에 대한 착각으로 혼란에 빠지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유형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자기랑 같은 종은 맞는가 싶은 다이쨩을 wwwwwww하고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지켜보는 카즈나리킁. 왜냐면 그렇잖아...친하고 맘에 드는 사람한테 잘해주는 거잖아? 아무 생각 없는 상대한테 얼굴보면 웃고 때마다 뭐하냐고 말걸고 뭔 소리를 해도 하나하나 맞장구치고 그러지 않잖아??
근데 타카오는 그런 애였던거...걘 그냥 그렇게 생긴 애임. 처음 슈토쿠에서 미도리마를 만났을 때에도 깔깔거릴수 있던 애임 본래 사람이랑 얘기하길 좋아하고 이것저것 떠보길 좋아하는거지 아오미네한테 별달리 감정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데 미네 혼자 막 설레고 이랬음 좋겠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걔가 뭐 좋아하는지도 아직 모름
고청 보고싶다
티내지 않고 천천히 정보를 짜맞춰가는 타카오랑
의외로 좋아하는 티 팍팍내면서 이거저거 다 알고싶어하는 아오미네랑
그거 보면서 와~꽃뱀한테 홀랑 따이는 전형적인 운동선수쟝 이래서 전재산 꼴아박는거구나! 이러고 좀 걱정도 하고
당연히 고양이과라고 생각했는데 개과였습니다 다이쨩, 같은거. 비슷한 시기에 아오미네는 반대로 이렇게 잘해주는데 넌 왜 나한테 더 잘안해줘?! 싶은 불만이 좀 생기는데 카즈가 그 이상 잘해주면 남들 보기엔 얀데레가 대낮에 거리를 활보한다! 급이 아닐까
더 알고싶어vs과금컨텐츠입니다...는 농담wwww이제 남은 건 멋 없고 안좋은 면 밖에 없어wwwww그러니까 여기까지wwww
관계가 진전되길 원하는 아오미네랑 친해진다고 그 이상 좋은놈이 되는건 아닌 타카오랑
그리고 그거...그...큰형님기질이 있는 아오미네랑 아오미네가 섬세하기 때문에 좋아하게 된 타카오랑. 뭐 그치만 어느쪽도 다이쨩의 일부분이니 기껍지는 않아도 당하면 기쁘고 자기가 엄청나게 카즈한테 의지한다고 깨달아도 그게 더 이상 한심하지 않고 아 씨 나 걔 진짜 좋아해..정도로 수용하게 된 애정 넘치는 고청으로
그런 달달한 세계멸망end 라던가
그럼 카즈가 다이쨩이랑 농구를 해줘야하니 안되겠다
사실 어느쪽이어도 상관없지만 기왕이면 남들이 해주기 어려운걸 해주고 싶으니까, 라는 이유가 어울리는 고청
얀데레 소재도 좋다
타카오는 정말 끊임없이 경고를 할 거 같고
아오미네는 계기가 신쨩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머리가 나쁘고 애새끼가 질박하야 해봐야 감금이 다일 것이다 풀어달래면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스타일
타카오는 자해형 호시이요 원한다 나 자해타입
둘 다 벡터는 왜 내가 너한테 제일 중요하지 않은거야? 쪽이려나
신쨩이 남과 공유하지 않고 혼자 독차지하고 싶은..보다 자기자신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면 고청은 상대방에게 있어서의 자기 위치...? 같은
얀데레가 보고싶다......
근데 아오미네는 뭘 담아두기보단 일단 뿜어내는 타입이라 진짜 얀데레는 안될거 같음 걍 집착 폭력 그리고 서로 상반되는 감정을 솜씨좋게 조화시키는 섬세한작업은 못하기때문에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이런 비틀린쪽으로는 가지않음 걍 폭력적인 땡깡. 타카오는...솔직히 잘 모르겠음 말하기 조심스럽다 동인설정에 영향을 많이받아서. 그니까 보고싶은걸 말하겠습니다 행동하기 일보직전에서 자기 취급주의하라고 알아서 알기쉽게 경고하는 거. 나 요즘 좀 그렇거든 맛이갔다 그래야되나 위험하다 그래야 되나 응 암튼 그러니까 내가 최우선이 아닌티를 내면 안돼?아 카가미랑 농구하는건 예외, 그거 딱 하나만 인정 다른놈이랑 농구 안되고 카가미랑 다른거도 안돼 알았지? 약속?/네가 어떻게 위험한데?/..별로 그러고 싶진않지만, 어디가 제일 안 아프고 불편할까, 그런걸 생각하게돼.
의외로 아오미네가 타카오한테 반한 건 코트위에서 라거나
멋있다고 생각했다거나
그러면 타카오가 자기 잘난데가 아니고 못난 부분에 약한걸 더더욱 이해 못하고 못 받아들일 거 같다 애라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타카오가 처음으로 자기한테 여유없고 신경질적이고 유치한 모습을 보였을때 겨우 그걸 이해하면 좋다 근데 이거 어디서 들은 얘기인거 같애 음
아무튼 뭐 한번 납득한다고 습관화된 쎈 척이 바로 없어지는것도 아니라서 쪽팔려하는건 별로 안바뀜
앗 고청의 메리트 또 하나는 타카오가 퓨어미네를 모른다는 점 그런게 있었다는걸 알아도 흐응 그래? 정도로 끝. 지금의 아오미네로도 충분히 즐거우니까. 그러니까 비교당하는 기분이 들 일도 없고 과거의 자신과 경쟁할 일도 없지만 다이쨩쪽에서 알려주고싶다 카즈가 여기까지 포함해서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얘길 꺼내면 또 흥미진진하게 들어줄거 같은점이 좋다
그리고 그때의 반응이....스게...걱정돼....왜 그랬어요 3학년 키세키....
아이폰 잠금화면에 가두는거 있잖아 그 컨셉으로 투명상자에 담긴 고청 보고싶다 제 딴에는 카즈 감싸안고 가리는 청봉이랑 허리 아프니까 잠깐만 놔줬음 좋겠는 화성이랑
카즈가 간쓸개 다 빼줄거같이 굴다가 미네가 잘못하고 거기에 대해 죄의식도 없는거 보고 wwwww?엣 마지?www하고 딱 끊었음 좋겠다. 카즈는 자기가 쟤한테 실망했다는것도 좀 충격 내가 쟤한테 뭔가를 기대를 하고있었구나 미네는 미네대로 사츠키쨩이랑ㅋㅋㅋ테츠를 끼고살던 새끼라 ???뭐야 그럼 넌 그냥 그걸 받아들일만큼 날 좋아하지 않았단 뜻이야 이렇게보겠지 근데 일주일쯤 지나니까 울컥해라ㅇㅇ 지가 뭔데?
그러고도 호칭은 여전히 다이쨩/카즈인 고청
고청 아슈크림 사먹는데 지꺼 다먹은 청이 고꺼 한입 먹으려드는거 삭 손빼버리면 좋겠다 안남겨?/ㅇㅇ이걸 뭘남겨? 했더니 청표정이 존나 돼지새끼..이런얼굴
까지 썼는데 미네는 카즈를 쿨코에 겹쳐보지 않을뿐더러 챠리가 히까리까게칭호 얻은것조차모를것이다...나한테나 남의까게 모에에엣!! 이지 미네는 신쨩이나 좀 의식하지 쿨코는 의식안함 오히려 카즈가 신쨩 화제 조심하고 쿨코 의식함. 미네 생각에 흑은 적이고 카즈 생각에 흑청은 이제야말로 뭔가의 번데기. 정확히 정의할 수 없는... 그런 시기에 묘한관계로 빠지기 쉬운걸 안다. 자기네가 그랬다는 것도.
카즈같이 대인관계술 만렙찍은 애가 첫사랑은 다 커서 처음 겪으면 모에하고 좋을 거 같다 정확히는 '첫사랑'이란 거에 환상이 커서 사랑이라고 인정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 되는 그런거? 여태까지도 귀여워보이거나 예뻐해주고싶거나 장난치고싶거나 지켜주고 싶거나 웃었으면 좋겠거나 반대로 자길 지켜줬음 좋겠다던가 스킨쉽이 하고싶거나 결혼한 미래를 상상해보거나 한 사람은 있었지만 그 전부를 동시에 느끼는건 이번이 처음이고. 동정졸업도 일찌감치 해가지고선 이십대에 첫사랑이라면 모에. 그제야 자기가 여태 첫사랑도 안 겪어봤구나 이게 내 처음이구나 으와와와아 마지데///뭐야 이거 으아///하고 이상하게 부끄러워서 어쩔줄몰라하면 모에시누…고청이면 더 좋고 아니어도 별 상관은없고. 그리고 자각한 게 처음이다 뿐이지 그게 마지막 종착지면 더 좋다. 하고싶은 일 해주고싶은 일 바라는 일 해서는 안되는 일 하고싶어하는 일 다하고 싶고 당하고 싶고 전부 주고싶고 또 그 대신이나 보상으로가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따로, 전부 받고싶고 전부 갖고싶은 그런 어쩔 줄을 모르겠는 마음 같은거. 어떻게든 정리해보려 카즈가 무의미한 노력을하면 좋겠다.
아 좀 정리됐네 하고 입을 열면 뒤죽박죽 엉켜쏟아져나와서 다시 입닫음
사랑에 바보가 된 남자의 전형적인 실수를 하는 남고딩 귀여워 (*´艸`*)
왜 남고딩이지 참
아저씨가 그러고 있으면 으슥한데로 꼬셔야 될꺼 같음
카즈가 다이쨩 얼굴 움직이면 안돼!! 웃지도 말고 말하지도 마 주름져!! 하고 팩 붙여놓고 뭔가 진지하게 고백했음 좋겠다 말 잘듣는 다이쨩 얌전히 듣고있음
무슨 고백이 좋을까 했는데
역시 좋아해, 만한 게 없지
아무리 표정과 태도와 행동으로 오해의 여지 없이 드러내고 있다고 해도 고르고 고른말로 표현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이니까. 말 많은 애들이 정작 중요한 순간에 꾸미지 못한 절박한 진심을 부딪치는거 너무좋다. 팩하고ㅋㅋ얌전히 눈감고 누워있는 아오미네 배위에 올려놓은 손등 만지작거리면서 여느 때 같은 목소리로 다이쨩은...까맣지...말수도 안 많고...또 게으르고..꾸물거리고...농구 좋아하고. 생각은 보기보다 많은 거 같은데. 자기가 언제 멋있는지 다 알고. 써먹으려고도 들고. 그 부분은 신쨩보다 조금 깨어있을라나, 하하. 남이 자기 하기 싫은거 시키는거 정말 싫어하면서 뭘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는 때는 남이 시켜줬음 좋겠구. 많이 쪼끄만게 꼼질거리고 움직이는 거 언제 봐도 신기하고. 손톱 잘 못 깎고. 농구화는 해외 모델까지 빠삭하면서 지금 유행하는 드라마는 제목 밖에 모르지. 그리고 손에, 응 이 부분. 왼손보다 많이 굵어.
살짝 문질러내리는 손끝과 끊기지않고 계속되는 '아오미네 다이키의 대소사. 가치판단은 단 한가지도 없이 전부 네가 이렇다, 내가 그걸 안다. 하는 말들 끝에 잠깐 침묵했다가, 도저히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투로 한마디, 좋아해. 하고 말하는 타카오.
그래서도 아니고 그런데도도 아니고 그냥 그런 너를 좋아해, 라는 게 보고싶다 고청쨔응...
미네 미국에서 자살했음 좋겠다 카가미가 엄빠 만나러 일본간 사이에 약물중독 사망
그리고 신문기사와 뉴스와 자기 핸드폰 착신이력만 번갈아 들여다보는 타카오
있지 다이쨩, 왜 나한테 전화 안했어.
그리곤 여태 자기와 주고받은 대화를 편집증적으로 되새기면서 다른 자살자들처럼 미네도 도와달라는 표시를 했을거라고 내가 놓친거라고 자학으로 피폐해졌음 좋겠다. 신쨩이 와서는 하다는 케어가 인사를 다해서 대화록 만들고 발언 하나하나 기다 아니다 가능성있다 체크해주는 거일듯 자학하지 말란 소린 못함
호감도가 쌓이면서 카즈의 밝지않은 부분에 발을 들이게된 다이쨩은 본연의 자세 자기보다 약한 상대방을 보살피고 지켜주는 위치로 돌아갈텐데 카즈가 그걸 좀 부정적으로 받아들였음 좋겠다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고싶달지 퍼주고자 하는 욕구를 채울수가 없어서 시무룩
베타알파 고청
억제제 잔뜩먹고 기절한듯이 자는거 보면서 오메가였다면...생각하는거
쟤가 베타였다면 생각은 안드는 구석이 아오미네 다이키
오메가가 상대라면 말할것도 없고 알파가 상대여도 다이쨩이 질 리 없으니까 이건 나한테만 허락된 거라고 생각하려 애쓰는 타카오로 고청
자기 다음에도 베타를 좋아할 가능성은 염두에 안두려고 배는 노력함
누나는 노력하는 애가 좋아 아오미네한테 카즈 각인됐으면..
후.....베타 주제에 아오미네를 가리켜 내 알파라고 부르는 타카오....(마른 세수
알파오메가만의 특권인 각인의 존재를 자기는 아예 모른다는 듯이 끊임없이 자기꺼라고 어필함. 소원하라 실현되리라, 그런 법칙을 증명하려는 사람처럼.
다ㅡ이쨩 삐졌어?
어 완전 삐짐
wwwwwwwwww wwwwwwwwwwww wwwwwwwwwww wwwwwwwwww
중미네가 테츠를 요비스테하는데 걸린 시간보다 고딩미네가 카즈를 요비스테하는데 걸린 시간이 훨씬 길다
사양이란걸 배웠음
고청에서 타카오가 미네의 바스케에 눈을 뺏기지 않을수 있는 건 oh 신쨩 oh의 노력을 옆에서 지켜본 영향이면 좋다. 그것 말고도 볼거리가 있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거.
고청의 신쨩관은 굉장히 비슷할거 같다 타카오에게는 에이스님인거 빼고...
고청보고싶다 고가족네 식사시간은 브레인스토밍 하나싶게 온갖 정보가 휘몰아치는데 아들이 고딩된 후로 최고의 핫이슈는 신쨩. 챠리어카 탄생계기 발 크기가 삼십센치wwww오늘의 럭키아이템wwww슛 높아wwwwww나노다요wwwww등등 신쨩에 대해 아들이 아는 건 온 가족이 다 앎 근데 다이쨩에 대해서는 딴학교 새친구 덩치는 신쨩만큼 큰데 하는짓이 어수룩하다(아들:존귀씹귀) 정도 밖에 모름 아들이 말 안함ㅋㅋㅋ 암튼 그래서 고가족이 기대한 다이쨩은 아이실드 쿠리타 같은 귀여운 애였는데 친구 데려온날 간구로가 어슬렁거리고 옴
고는 대학 갈라나 알바 빡쎄게해서 비행기 표값만 벌고 다이쨩한테 날아갔는데 그새 좀 못봤다고 어떻게 대했더라 좀 긴장하면 좋겠다 그래도 척추반사 사교성이라 다이쨩 좀 더 탔어?`▽´ 말 걸면 짐 받아들면서 씩 웃은 청이 머리 막 흩어트리고.. 아메리카조한테 향수병 대폭로전도 당하고 깔깔대고 잘 놀다가 아 여기 진짜 좋아 리그 뛰는것도 좋고 공들고 나가면 아무하고나 왕오왕할 수 있는 것도 짱좋아 더 어릴때 왔었어도 좋겠지만 지금이라도 와서 다행이이야 하고 모든 게 채워진 표정인 미네를 보고 좀 기분이 이상하긴한데 잘됐네 좋겠네!하고 등 팡팡 두드려주는 고. 너는 앞으로 어떻게 할 거야? 소리에 어 대학 다니고 졸업하면 취직하고...하고 갑자기 현실로 끌려온 기분으로 대답하니까 흐응. 하더니 나한테 와라. 하고 프로포즈나 해라 부모님이랑 사츠키는 없어도 견디겠는데 넌 그거 안 된다고 응석부림서 하는 말에 으응`u´????하고 휩쓸려서 약혼반지 착용당할 때까지 으으응???하고 상황파악 안되는 타카오 보고싶다
페도고청의 방학 생활계획표 보고싶다 방학숙제 관찰일기로 콩이나 방울토마토 나팔꽃 키우는 것도..미네는 기상 양치세수 아침 농구 점심 농구 사츠키네 일손돕기 농구 이런 야심찬 계획을 세웠을거 같고 카즈는 적당히 성실하게 보이는 계획표를 그렸지 않을까
고청쨩 오야스미...마루에 대자로 서로 안 닿게 뻗어서 배에만 이불 덮고 잤음 좋겠다
타카오를 여름 아오미네네 시골에 보내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다 다이쨩 더 탄줄도 모를 정도로 신나게 놀았음 좋겠다. 첨벙거리면서 물고기잡고 막막
말복이니까 미네 외갓집에서 수박먹으면서 운동회날 산 병아리를 영계까지 키워 이집 마당에 풀어놨는데 삼계탕이 되어 식탁에 올라왔던 얘기하는 고청
사실 미네는 던지고놀다 다 주기고 엄빠가 하나 겨우 살렸을듯 아들내미의 수렵본능이 너무하다
덥다 고청 아침부터 떡쳤음 좋겠다 아침의 현타는 통상의 두배! 평소라면 딱 달라붙어서 진득하게 후희하는데 둘 다 츄리닝바지만 끌어올리면서 화장실로 뛰어감. 샤워기 먼저 차지한 놈이 승자의 자비로 냉수 한번 뿌려주고 지는 물온도 맞춰서 샤워하는동안 진놈은 세면대 행.
고청 헤어진거 보고싶다 영원히 남을 아름다운것들을 끌어안고 찔찔 울었음 좋겠다
아오미네는 존나 코도 갈고 이도 갈거 같다 웬만하면 같이 자려고 하는 타카오지만 전지훈련같은거 받고 피곤해서 곯아떨어진 남친 옆자리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고청쨔응 오야스미...
미네는 기본적으로 타카오한테 잘=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그런데 신쨩의 까게한테 농구로는 안 먹힐거 같아서(미도리마는 짜증나고 떽떽대고 귀찮은 놈이지만 멋있기는하다) 근데 카즈가 하도 텐션높고 웃음보 빵빵 터지고 뭐든지 흥미로워해서 얘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감이 안잡힘. 그러니까 알때까지 걍 입다물고 있자....상태. 보통 교제라는건 공통되거나 비슷한 부분을 찾아가면서 친해지는건데 미네가 좋아하는건 농구밖에 없어...공식취미는 그리 불타서 하는 눈치는 아닌 거 같고 특기가 특기인 이유는 소질과 적성의 차이점 같은 문제. 잘하지만 좋아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인 그런 거. 지도 자기 좋아하는 게 적다는걸 알아서 쟤한테 맞춰서 자기도 흥미로운거 있으면 같이.....이런 심산인데 타카오는 존나 인생이 다 즐거운거 같음 아오미네 혼란!!
이렇게 보니까 뭔가 둘이 반대다
타카오는 농구문제에 진지하고 미네한테 농구는 재밌어야 마땅한거. 그거 뺀 나머지는...무미건조한건 아닌데, 농구뽕이 넘 강해서 자극이 약하게 느껴질거 같음ㅋㅋㅋ그리고 그 채도 낮은 일상이 카즈가 있으면 덩달아 총천연색이면 좋겠다 반할수밖에 없지!
이종교배 보고싶다 타카오는 메타몽능력이 있어서 먼저 호의와 호기심을 갖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왔고 아오미네는 그런 타카오를 상대로 사랑에 빠졌는데 충분히 친밀해졌다고 판단한 타카오가 이밍아웃해서 멘붕함. 날 속였다고 화내고 타카오도 상정 이상의 분풀이를 당하니 감정상해서 가벼운 말다툼으로 번지고 생략해서 본 모습으로 돌아간 타카오의 머리로 생각되는 부분을 양손으로 잡은 아오미네가 씨발 대체 키스를 어디다 하라는거야!!!소리치고 타카오는 아시발 할말이 없습니다
아오미네가 입술박치기 할 것처럼 타카오 양 뺨잡고 눈 질끈 감더니 굼뱅이처럼 다가와서(타카오 세번 눈떠봄) 간신히 닿는 고청쨩 뽀뽀뽀가 보고싶다 순진 따위가 아니고 정말로 해도 되는지 이걸로 뭔가 나쁜방향으로 변하지는 않을지 번뇌가 한가득..남의 혀와 만나는 단계로 넘어가면 홀랑까먹고 틈만나면 쪽쪽 빨려고 들어라. 몸으로 하는거라고 이런것도 잘 배우는가 싶은 타카오. 본래 좋아하는건 금방 배우는거지..넘어간 후로는 키스할 때 타카오 안 잡으면 좋겠다 동작을 전혀 강제 혹은 방해하지 않도록. 그리고 타카오는 목에 팔감으면서 반대쪽손으로 아오미네 팔을 당겨서 자기 허리에 감게하면 좋겠다
새의 이미지
자기가 얠 가둬버릴까 걱정인 아오미네와 구속당하고 그만큼 구속하고 싶은 타카오
그래서 다이쨩의 사양에 가끔 열받음
지가 얠 가둬버릴까 두려운 아오미네<이건 결국 뭐냐면 지가 행동하면 타카오는 쉽게는 그걸 뿌리칠 수 없다는, 절대 못벗어남 정도는 아니어도 상당한 댓가를 치러야한다는 점이 미네한텐 기정사실임. 자기 우위의 당연시 이건 걍 아오미네의 천성이고...타카오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상상하지 못하는 것도 이유가 됨 뭔가 그...부재중 통화 한건에 환희하게 되는 그런 경험을 해 본적이 없으니까 모르는거. 근데 시발 나도 모르니까 구체적인 내용이없다
아 그래 우성??오메가의 의의를 오늘 깨달았다!! 씨 뿌리는 쪽이 받는 쪽보다 우월하다는 식으로 인식되는건 아무래도 실제 임신관계에서 정자제공보다 난자와 자궁과 양분 기타등등시발의 막대한 자원을 투자해야하는 암컷쪽이 리스크가 크다는 현실로부터 기인하지싶은데 먹고살기 힘들었던 과거에는 부의 증거로 여겨지던 살집이 이제는 오히려 빈민층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그런 변화랑 같은 흐름으로 임신해서 쇠약해져도 그 약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강하고 부유한 개체라고 자랑하듯이 알파를 덮치는...그런 느낌으로 박고 싶은가봐? 어디 신발바닥이라도 핥아봐 이렇게 구는 오메가미네가 보고싶다는 그런 뻔한 결론
베타카오한테 홀딱 반했는데 베타랑은 애가 선 증례가 단 한건도 보고된 적이 없어서 깊이 실망하는 것도 보고싶다..종속되고 싶어하는거 넘 좋음
고청쨩 굿모닝ㅇ0ㅇ 아침은 밥파?빵파? 미네는 본의아닌 씨리얼 파에 타카오는 토스트를 물고 챠리를 몬다던.....가
설레던 아침이 한방에 개그가 됐다 자전거리어카 쩔어
1년차 2학년고청은 얘는 왜 그런걸 알고싶어하지/왜 이건 안할까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따라주는데 2년차는 걍 다 알고 아 증말wwwwwwww/아씨 귀여워ㅋㅋㅋㅋ하고 있음 좋겠다 바카플
왕과나....사람이 단 한 사람으로 만족할 수도 있다는 걸 이제야 이해하겠어. 하고 타카오 손등에 입맞추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키스할 때 눈 뜨면 왜 안돼?
www아니wwwww왜? 안된다고wwww누가 그래?www
그럼 안 감아도 되냐?
어음...내가 요래요래 가까이가는데 눈
(쪽
뜨고..... .......( mm)
(후련
아오미네 오시리가 생각보다 작아서 당황하는 타카오가 보고싶다
타카오가 암말없이 4번유니폼 찍어보내면 아오미네가 ㅊㅋㅊㅋ 너한텐 긴장 좀 풀라고 해야하낰ㅋㅋㅋ 라고 답문하는거 보고싶다
오빠 얘기가 나와서...고ts청은 1인칭오빠가 아니고 2인칭누나 소리를 8.31~11.21 사이 언젠가 한 적이 있는데 다이카가 징그럽담서 입이 찢어질라 그래서 관둠 톳데오키'w')9+조금 심술
고청은 침대에서 오빠소리하면 좋겠다 할 때마다 다이키의 온몸을 바친 뜨거운 성원이 돌아옴. 앗 당연히 1인칭만 생각했는데 오빠라고 부르는것도 좋다 근데 고청 둘 다 코스플에는 별로 흥미없을거 같음...에엣...난 짱 좋아하는데.....
고청쨩 주세요 버둥버둥
대체 어쩌다 내가 좋아졌어?
...아직도 나한테 흥미가 있냐?
어.....글쎄...? 이젠 흥미보다는 좋아하니까 더 알고싶은 그런거...?
그럼 조금만 더 이따가.
가만 얼굴을 들여다보다 그의 불안을 공유함 그건 타카오가 모르는 아오미네의 마지막 비밀임. 완벽한 해답을 얻었을 때, 더 이상 그에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면...자신이 이 흥미본위의 관계를 과연 지속할텐지 타카오 스스로도 알수없었음. 아오미네와 마찬가지로 그 역시도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원치않음
..그래, 다음에...
커퀴에게는 삽질을!<< 그리고 아직도 흥미가 있냐?는 말에 미네가 그걸 의식하고 그래서 그렇게....가만 들여다봐야 속내가 비쳤던거구나 의식해서 숨기고 있던 거구나 조금이라도 더 오래 들여다보게 유도했던거구나 알아차리고 기분 이상해졌음 좋겠다. 자기한테 잘 보이려는 아오미네의 노력에 이런 저런 방향으로 큥하고 충격같은걸 받는 타카오라는 시츄를 존나 좋아한다는 자각은 있습니다 이미 한 5번쯤 써먹은듯 근데 안질려! 늘 새로워! 짜릿해! 고청이 최고야!
첫경험이란 거에 거의 의의를 둔 적이 없는 타카오가 아오미네랑 사귀면서 그게 뭔지 왜 설레는지 처음이란게 왜 그렇게 의미가 있는지 알아나가는게 보고싶다
2학년때 모브녀한테 고백받은 타카오가 아wwwww이렇게 귀여운 여자애한테wwww wwww www고백받았는데.....어 저기 미안 나도 좋아하는 사람 있어 아니 딴학교 응 음~그건 아닌거 같은데...말은..응 안했지...하고 코 꿰인걸 자각하는 거 보고싶다
아오미네는 아오미네대로 폭군시절에 자기 좋다는 애랑 사귄적 있는데 얼굴도 이쁘고 가슴도크고 갈 데까지 갔는데도 도저히 걔가 좋아지질 않았더라면 좋다. 그러니까 입장이 반대인 이번에 자기가 그런 상황에 처할지도 모른다고 알고 있음. 주체할수 없는 애정이 보상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근데 예선시작할 때쯤엔 정신 팔려서 점점 티가 나...면 좋겠는데 예선시작과 동시에 연락 끊길듯한 고청...
타카오가 미네를 보면서 귀여워죽는건 70%정도가 콩깍지인데 자각이 없었으면 좋겠다
아오미네를 보면 대개의 경우 아씨 귀여웤ㅋㅋㅋㅋㅋ로 종결되는 타카오를 좋아하지만 아오미네는 사실 거의 귀엽지않은 그런게 좋다 그러니까..뭐냐면...귀엽다의 용법이 나랑 비슷한 타카오...
저 등치에 저 얼굴에 그 성격으로 으이구wwwwwww 이런?
고->청 벡터는 wwww카www와www
고<-청 벡터는 토니카쿠스키!!왜지 씨발 몰라 좋아!!!!
가 좋다 멋있어 귀여워 대단해 를 걍 뚫고 다이렉트로 좋아!!!!가 반응이라 어떻게 표현도못하고 걍 개처럼 굴었음 좋겠다 철썩 들러붙어서 어디라도닿아있음
처음 타카오한테 육성으로 좋아하는~ 수식어 붙은 말을 들은 미네가 시간차두고 좋아서 몸부림치면 좋겠다 카즈도 은근슬쩍 껴넣은거라 당시엔 걍 슥 넘어가놓고 헤어지고 집에가다가 아씨발 좋아한대;;;으아아아아;;;;이러고 누워서도 몸부림치고 학교서도 안졸고.
기상창 고청창 아오미네도 타카오도 기본적으로 아침에 잘 일어날거같다 몸이 가벼운 남고딩이니까...카즈는 폰알람4개 다이쨩은 알람시계에 사츠키가 맞춰둔 폰알람 앞뒤로 두개 그리고 알람계 궁극기 소꿉친구(존나)
같이살면 둘이 같이 일어날 것 같음
으으음 아오미네집에 처음 놀러가서 쉴새 없이 두리번거리면서도 처음 안내받은 자리에 딱 앉아있는 타카오 보고싶다 부모님 없단 소리에 아 뭐야 그렇구나~하면서 긴장 풀면 좋겠다...
미네가 라면 두개 끓이고 있으니까 자던 타카오도 눈비비고 나와서 허리안고 뒤에 매달려있음 좋겠다 가끔 미네가 발로 종아리긁고 냄비내려서 국물까지 싹싹 다 먹을때까지 말 한마디 없다가 둘이 나란히 허리끌어안고 다시 자러 들어감 난 배고프고 졸리다 으앙
세라복 타카오보고 웃겨죽는 아오미네 호시이
다리 얽은채로 잠드는 고청을 따스한 시선으로 관음하고싶다
타카오가 다 계산하고 말 고르는게 아니라 엎질러놓고 수습하는거라쳐도 아오미네는 본래부터 별 소심한데나 신경쓰지 타카오 말실수쯤은 걍 다 귀엽고 좋아보일테니 고청은 몬다이나이'ㅅ')-3 다만 결과가 안 바뀐다는거지 과정이..달라지겠다
타카오 충장에 넣게 해주세요...오래는 안둘게 죽은눈으로 실성해서 웃기 시작하면 꺼낼테니까....
중간보스? 최종보스? 처럼 흑화해서 얼굴에 빨간줄 올라서는 실실 웃고있는 타카오 보고싶다......가끔은 아오미네도 히어로를 시켜줘야지ㅇㅅㅇ)9
그리고 린 포지션에 신쨩 웃카리야 마술사 토오사카의 당주 신타로 예아 5대속성
합숙간 타카오가 이런거 포풍카톡해라
다이쨩보고싶다/다이쨩/뭐해/나 십분이따 저녁먹는데/다이쨩/보고싶어/나 졸라 찐따같네/보고싶단마리야 빼애액/오타는 노린게롱/방금건 진짜실수/근데 보고싶단건 진짜
(사진
그래 바로 이거야!/아니야 보구싶어..(._. )
아오미네는 세번쯤 뒤에 사진보낼까 정하고 세수하고 티 안나게 수건으로 싹싹닦고 아씹 코에 여드름났어 이쪽에서 찍으면..좀 가려지네 티 덜나서 다행이다 그라비아를 치울까 그냥둘까 딴짓하다 심심해서 찍어보내는거같이 하고싶은데 이런거 고민하면서 얼짱각도 셀카
고청 노래방가서 아오미네는 흑화 샤우트 부르고 타카오는 슈토쿠송 부르면 되겠네
난 본래 한쪽이 난...난 너랑 안어울려..더 좋은사람 만나..그럼 안녕...하고 끝내려하는 전개는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이었는데 고청은 그런 구질구질한거도 넘좋아..미네가 잘나게 웃기지마 내가 됐다는데 왜뭐왜가 아니고 매달려서 징징대기까지하면 금상첨화
애들 사이에 급이 이렇게 적나라하게 나눠진 작품을 파보는게 처음인것도 있는거같다 음 해봤자 트포..? 타카오가 내다본 모든 안좋은일이 전부 일어난걸 알아도 그런데도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해주고싶은 미네라던가 좋지않나...그 받는데 익숙한 새끼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다 깨우치고서도 그래도 네가 좋다고 단언하는거...좋지아니한가....
타카오도 엄청 지 좋을대로 사는 놈인데 걔가 알아서 물러설 정도로 좋지않은 미래라면 좋겠다. 후회하지?심술맞게 물어보면 늘 코웃음 한번으로 치우는 키세키쨩 호시잉다
아까 처녀가 뭔가요ㅇ▼ㅇ??(은왕비 짤이었던듯)저거 고청으로 보고싶다 타카오 한 5~8살 깎아서 소년 앞에 청을 붙일까말까 한 상태로..몸과 몸을..아기를...사랑을...(mm )하고 눈피하는 미네랑 아! 그거라면 걱정마세요 구멍이란 구멍은 전부(ry 익숙하게 멘트치는 타카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ㅇㅅㅇ` 늘 욕망의 대상이던 약자가 늘 욕망의 주체이던 최강자에게 고이고이 연심을 품다가 욕망에까지 연결되는 그런게.. 좋다 최애캐플이라면 니미스벌환장하게 조음ㅜㅠㅠㅠㅠ자기 보잘것없는 맘이 근본적으론 그것들과 다를 바 없다는 충격적인 실상에 아연실색하고 겁먹고 죄책감에 파묻히는 소년카즈 쬲 사실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인데 여태 자라온 환경 때문에 성욕을 터부시하는거~아오미네는...뭐 그냥 아오미네고...굳이 꼽자면 여태 자길 강제하려는 것들은 전부(흑도금제외) 쳤는데 카즈가 다 숨기지못하고 조각조각 흘리는 소유욕이라거나 독점욕은 귀엽기는 해도 여인의 앙탈이나 질투심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고 수컷 특유의 정복욕과 분명 닮았는데도 그게 마냥 기꺼움. 어여쁨. 조금만 더 크게 말하면 냉큼 들어줄 것만 같음. 처음 느끼는 피지배욕.
아 이거...더 크게 말해봐, 응? 잘 안들려. 한번만. 한번만 크게 말해봐. 이러고 살짝 상기된 얼굴로 카즈 채근하는 아오미네 보고싶다....
나만 봐주세요, 가 아니고 널 갖겠다. 라고.....
존나 아오미네의 말이군(뿌듯(흐뭇
最近日本の方のフォローバ増えたから日本語でアピルしてみる高青ちゃんマジたまんない つか勉強したくないだけ。 根本的に高尾くんが真ちゃんと信頼し合えるのはエース様がすんげー努力家だからであって、ただの変人だったらあそこまで仲良くにはできなかった気がする。他のキセキじゃ駄目だったの。
他のもすげーつかやべーけどやはり家の子一番!的な?まあ秀徳さん全員,先輩も後輩もそう思っちゃうと信じるけど。とにかく青峰から好きになって近付きて欲しい。それもめっちゃ素直でぐいぐいと超分かりやすく押してくる。そりゃえええっ?!てなる訳ね、かずちゃん。真ちゃんに聞こうとしても お前いつアイツと知り合いになったのかと尋ねてくるしもうわけ分かんねーwwwwwなにこれ面白すぎwwwwwwとかなってて、青峰がいかにも真剣で真面目だからその理由が知りたくなっちゃって付き合ってだいちゃんを知ってしまってあ何コイツあんなかっこいいのにこんな弱々しいの?とか思うやつね
それのどこがいいかって、青cpは大体バスケ強えしかっこいい奴で青峰への認識が始まってそこから憧れとか敬意とか昔みたいに笑顔で...とかになるのにかずはそこに目を囚われずキセキのエースじゃなく片思いする高校生として青峰大輝を見てるってのがたまらない。
化けものだとばかり考えたのに実際会って話してみりゃどうだ、真ちゃんより普通な気までするんですけど...とかさ。青峰君の絶対的魅力ポイントなバスケよりもさそうじゃない弱くて普通で青峰自分は見っともねぇカッコ悪いあんま見せたくねばしょに目がいってしまう。
で、かずは大ちゃんの悩みとか知っても全然理解できないししたくもないしもうwwwこれだから天才って奴らはwwwwwwになるんであんまり大ちゃんの過去には触れようとしない。青峰はそれがどこか安心できるつーかあの頃の話は別に話たくないからこれまたよし。あ、これ1年wc以来の話ね..
かずは大ちゃんがどんな人間なのか知りたいし知った上192cmかんぐろ野郎をなんかこう守ってやりたいしどろっどろに甘やかしたいんだから青峰が一番強くて助けのては別にいらなくて自分にできることが滅多にないバスケにかんしては興味うすい。
けど青峰の方から話始めたら人事を尽くして聞く。
で、青峰はなんかこう....馴れ合ったらさ、かずがもっとデレデレになると思ったわけ。これまで会ってきた人々は大体ああだったから。つか青峰だけじゃなくて誰でもそう思うよね。でも残念!かずくんが何時誰相手でも全力でなれなれしいなわけww
だからそこ等へんではもう何にもない。それ以上にでれるとかないし、まだ見てない分といったら誰がうざかったとか疲れたとかそう言う聞いても良い事ないかずの明くない部分で当然かずはそんな所見せたくない。大ちゃんに対して頼るより頼られたいと思ってるから余計にね。男の子だしね。
そして青峰は「大ちゃんを支えてあげたい」A: は? で「大ちゃんにミットもねー所みせるのやだー」A : ふざけんな俺ばかりかっこわりーとこ燦々見せてオメーだけ逃げられるとでも思ってんのか!!ってなる。こっちも男の子で自分の方がかずより強いと信じてるからわりとこんな問題で揉める。
트위터 번역기능을 돌려본다. 재밌군. 현실도피는 이제 그만~
시험치고 오면 고청이 늘어있을 것이다
青峰って弱い奴には弱い気がしますね..弱いっつか若松が175cmだったら殴ってないと思っちまうよ..それでカズはどうなの一見ちっちゃいけどそりゃ真ちゃんの隣だからであってテツと比べりゃまあふつーでしょ。だからといって良みたいに弱気な子でもないしね。でも青峰自分より弱いのは確かだって言うのに「wwwもうwww大ちゃんったらwww」のような感じでさり気なく気使ってくるからちょっと調子狂う。青峰はテツとかさつきとかに気使う方だったからねこんな風に扱わらるの多分未就學以来初めてだわ..
高尾くんはまああれだね自由な場所あるからねDF不可能のスコアーラでも自分があれっなんかわがまま何でも聞いちゃいたいんだけど!て思ったんでそうしてるだけ。基本自分の気が済んだら相手の反応は大きくなくても別に構わないタイプだと思うので。高青ちゃん可愛い
普段はあの青峰にこんな面が...で進行するのに前者抜かしてキセキの世代エースとか云々以前にこいつなんかほっとけねーな... ではしまっちゃう高青ちゃん愛しい...好き過ぎて生きるの辛い..
そしてバスケで始めたら絶対噛み合わないと思う。和成努力しない天才様きらーいvs???だれだアイツ ..あ緑間どこのpgか くらいで終了かな。
真ちゃんの影ともう影なんていらない光ってんのもなんかいいね、高青ちゃん。そしてこれは外から見てる私の感傷であって本人は秀徳の光と影..?と初耳なのもまたいい。チャリに光影あだ名?付くの好きだけど高尾くんはwwwwちょwwひどっwww俺一人で戦えるしwwwwてあんまり喜ばなさそう。高尾君から見たら黒と青の相棒=光影関係はあまりにも一方的でなんかこう..真ちゃんと自身を彼らと比べるの嫌がるそうだよね。俺あんな無力じゃねーしとか。そんで青峰にとって相棒てってのはテツとのそれが基本になっててチャリもそんなんだと思ってるしその隙間に自分が割ってはいるように感じてる
そもそも秀徳の光と影っての誠凛中での用語だし高青ちゃんは聞くことこれからもないんじゃないかな。
それでも時々他人の影x影無き光とか言ってみるのはほら..スワッピング感半端ないっしょ。黒緑黒もくっ付いてたらなおさらね!まあ私は黒と緑の組み合わせはあまり押してないけど言ってみました
審神者しし座@井青推し@neo_sisiza
自分が悪役なのは承知で良くない振る舞いをしてヒーローの登場を待ってる青峰くん切羽詰まりすぎてぐらぐらで脆くて美しいな… 無意識でやってればなおよし。 あくまでも自分は魔王のつもりだけど青峰くんそれどうみてもヒロインだからね… 倒されるつもりでいたのに救われる青峰くん尊い…
이거지 이거 rt
갠적으로 미네의 그 히로인스러움...? 말 존나 이상한테 암든 그건 그 수동성에서 온다고 봄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씨발 하고 그냥 기다리기만 한 거. 고전 히로인데쇼. 그리고 주변엔 용자파티가 가득한데 하필이면 초면의 용사 시종과 맺어지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고청이 요즘 모에
흑이랑 같은 맥락으로 죽었다깨도 용사도 왕자도 무리, 해봐야 기사님, 그것도 공주님이 내려준 지위지만 애정만이라면 세계를 15번도 더 구할 고청.
기사님과 공주님 구도의 고청얘기 말인데 그러면 카즈의 별 것 아닌 작위조차도 공주님에게서 온 거라면 좋다. 전부가 다이쨩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기사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주님 소유. 적수공권 무일푼의 평민이 공주의맘을 사로잡아서 팔자 고쳤다고 수근대면 카즈는 그냥 웃지요 무슨wwww다이쨩이wwwww전리품인것처럼wwwwwww
사실은 정반대로, 용자나 왕자를 멍하니 기다리던 공주님이 그를 자기 옆에 두려고 처음으로 진심으로 노력한 결과면 좋다 구출될 운명이던 다이쨩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차지하는 딱 한 명.
다른말로는 접점이 없다고도 하지
뭐 어디까지나 관념적인 비유......였지만 카즈 어깨에 검 내리면서 작위수여하는 다이쨩 존나 보고싶다 여체화여도 좋을듯 그리고 나이트가운
그래 나이트가운이 문제였다
연상연하고청 보고싶다 카즈상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성인카즈한테 그럼 카즈상이 날 어른으로 만들어줘. 하고 소맷부리 꽉 잡는 중미네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중1봄이 아닌 이상 대개 미네가 타카오보다 더 클거란게 개웃김ㅋㅋㅋㅋㅋ왜일케 커 중1 175ㅋㅋㅋㅋㅋㅋ
미네는 본래 연상, 책임자, 권력자한테 떠넘기기 좋아하는 성향이 있어서 졸라.....앗 연상연하 보고싶다.....헐 타카오 다이키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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