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청
니지무라가 네타캐일 시절...
오 시바 이마요시도 아카시도 와카마츠도 그렇게 안부르면서 네타캐한테만 그 호칭 사용하면 좋겠다.......아오미네...(빌빌빌 막....왕오왕하고....퓨어미네 바보짓하면 졸라 쥐어박아주고....선배로서 막막...일케..잘...막막....그랬는데 개화전에 그렇게 되고....
그래 시발 아오미네 패줬으면 좋겠다고 굳이 립이를 끌고 올 필요가 없는게 제일 좋다 다이키한테도 패주는 선배 있다!!!!!!!!!!!!!!!!!!!!
개화할 걸 짐작했어도 못했어도 좋다........시기상으로 슬슬 알았을라나....미친 네타는 챙겨보지 그랬어..........폭군미네도 존나 퓨어처럼 다뤄서 모모이가 안절부절하는데 멱살까지만 잡고 패지는 못하는 미네주세요
퓨어미네가 네타캐 꽤 잘 따랐으면 좋겠다아아아아!!! 퓨어는 존나 나도 잘 따를거같지만 아무튼 꿩강하게 안녕하십니까!!앗,뫄뫄/아침부터 활기차구만/부활 있는날은 늘 이런걸요/니들 같이오냐?/옆집이다보니..
이러고 중딩중딩하게.....
갱생미네가 하이자키랑 주먹질한 후에 둘 다 후드리찹찹 떡이 됐음 좋겠다 이 새끼들은 정신머리가 있어없어
그 아오미네가 때리는대로 다 맞고있으면 좋겠다 앗 십알 그만때려 머리 나빠져/더 나빠질거나 있냐!
너 그동안 대체 무슨일이 있었냐 군대 체험이라도 한거야...?/눈"눈 미도리마는 나보다 커/걔도 인상더럽냐/여전히 예쁩니다../...넌 왜 그렇게 된거야.../사는게 힘들어서...
했다가 나중에 얘기 듣고 또 맞음 진짜 힘들게 만들어주마
니지무라가 아오미네 따먹으면서 어어엉 씨발 존나 아파 개존못이네 선배 동정이지 아이고 주장이 다이키 잡네 아아악 이러고 지랄발작하는거 보듬보듬 달랠 각오 마쳤는데 예상 외로 얌전해서 살펴보니 베개물고 끙끙대고 있어서 병신아 아프면 말을 해 하고 결국 한대 때림 맞은 아오미네가 쫄아가지고 아프다하면 그만할거잖아 하고선 눈치보기도 전에 니지무라가 씹쿨하게 내가 미쳤냐 여기서 빼게 해서 아오미네 아아악 씨발 존나 아파 똥꼬 찢어질꺼같애 복수할거야 선배새끼야 으허어엉 아파씨발 선배 엉엉아퍼 이러고 맘껏 앙탈함
니지무라도 존나 이게 레알이야 앙탈이야 당황했다가 머리도 안쥐어뜯고 물지도 않고 주먹질도 안하는거보니 앙탈이겠거니 하고 선배 믿지 드립쳐가면서 찰지게 떡방아질함
네타캐라면 저 아오미네 상대로 오빠믿지 드립도 칠 수 있을거 같다 근데 나 사실 준결승 끝나고 연재분 놔서 네타캐가 재 뫄뫄하는것만 앎
딱밤...딱바암.......
과거편 끝나기 전에 얼른 씨부려야지 키는 백팔십 중반 호시이 아오미네한테 어께동무할수 있고 더 작은쪽이 키차이가 난다는걸 매번 인식할수 있는 높이차로 졸라 막 땡글하던 솜털빠지고 젖살빠지고 키 한창 자라던거 까지만 봐서 존나 무슨일이 있어서 세륜이마뿔이 되었나 홍채축소라도 했나 옆트임이 망했나 온갖 상상을 하다가 그만좀 하라고 미네가 짜증내면 닥쳐시발 니가 얼마나 귀여웠는데/귀여워한적도 없잖아/맞을짓 해도 덜팼잖아/맨날 패놓곤/진짜 팬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줘/..아뇨
사실 하이자키만 팼을거 같아 다른애들한텐 그냥 스킨쉽이 과격하고 억세다는 정도..? 아으으으 딱밤 존좋 퓨어하게 낑낑거리는 미네 마빡에 딱밤 하아아아
토오에 소속감은 눈꼽만치도 없어서 미네가 거부감없이 뫄뫄라고 생각하는 유일한 선배면 좋음 그러니까 앙탈..엉어엉....
몸도 마음도 상남자인 네타캐에게 맘껏 지랄같은 앙탈을 부리다 도가 지나쳐서 매를 버는 청봉이 보고싶다에요
네타캐 농구 관뒀는데도 미네가 꼬박꼬박 선배취급해줘서 이뻐하려다가도 상판떼기가 그래가지고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면 좋겠다 생각나서 하이자키 조지러 왔더니 얘는 역변 수준이라 존나 아카시 무슨짓을;;;한거야;;;함서 다한증걸리는 네타캐
약한놈이랑 왕오왕을 지가 졸라서 하는 청봉이 보고싶다 네타캐 집안사정 그닥 안좋을거 같은데 그래도 아오미네 씹을거리는 꼭 사줬으면 좋겠다 껌 한통이라도. 이거 구리다고 툴툴대다 딱밤맞아라 집에 갈때까지 질겅질겅 씹고 있으면 행인들다피할듯
아카시 끼얹어서 적네타청 구도도 보고싶다 아랫사람 아오미네랑 경쟁하자니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하는거 같은 키모치인 아카시랑 그냥 다 입맛이 쓴 네타캐랑 혼자 으아아 내가 호...그거라니 흐아아아 하는 빠가사리 약 한마리
네타캐는 솔직히 좀 서먹해할줄 알았는데 청봉이가 살갑게 굴어서 놀라면 좋겠다 애새끼라서 지가 제일 뇌청순하게 즐거웠던 시절에 좋아했던거 아직도 좋아하고 꺼리던거 여전히 꺼림 농구쇼크 버티느라 여력이 없어서 다른 부분은 거의 안 변해서..
중딩때처럼 대책없이 깨발랄하진 않아도 멍석깔아주면 재주넘고 뭐해 하면서 슬쩍 치대고 했을듯 외동이라 중딩때부터 형 비스무리하게 생각했음 좋겠다.....
네타라고 씽나게 네타캐한테 왕오왕으로 덤비는 퓨어미네랑 1학년때는 한참 상대해주다 저도 모르게 너무 몰입해서 플레이 거칠어지는 네타캐x청 보고싶다
왕오왕 한 열번정도 깨지고 젠장 왜 그렇게 빨라 이럼서 공 챙겨들고 3체육관 가는 미네...
패배자x폭군 기믹도 좋다 앵그리떡
로드워크하고 체육관 돌아와서 수분보충하는데 아오미네가 아카시눈치보면서 살금살금 와가지고 눈 감고 손내밀어보라함 새끼 귀여운 짓거리하네 하면서 눈감았다 떴는데 존나 큰 굼벵이 허물있어서 으아아씨빨!!!하고 아오미네 후려치는 네타캐 보고싶다
적청네타캐나 재청네타캐 삼각관계 보고 싶다 아니면 아예 사각을...네타캐든 아카시든 존나 힘내라에요 네타캐의 혈압을 위해서라도 재청에는 적이 필수로 붙어야할 거 같다에요 근데 패드립하는 적재를 와 저런 쌍놈들;;하고 보는 미네도 보고싶다
적vs재가 진검승부하는 동안 네타캐가 청이랑 놀아주면 좋겠다 먹이사슬 최하위가 재일 거 같군 청이 농땡이치거나 그라비아 들키면 화살 존나 다 재한테 돌아갈 거 같앜ㅋㅋㅋ적이 멘탈학대 홍이 피지컬학대 그 반동으로 재<청 호감도 오를듯 불쌍
씨빨 네타 콤비한테 잔뜩 우쭈쭈받는 보송한 에이스 청봉이 보고싶다에요....연재분 못본걸로 하고싶다 엉엉엉 홍 못이겨서 뺙뺙대는 퓨어보고 싶다 퓨어 땡깡에 못이기는 척 져주는 중딩적 주세요
그렇게 키워놨더니 등가죽 찢고 트롤 같은게 튀어나와가지고 재능깡패질 하면서 선배패고 동창패고 면도칼씹고 돌아다녀서 충격받는데 그래도 지들한텐 고분고분해서 .....뭐 괜찮나? 하고 넘어가버리는 적홍
카가미가 적홍금한테 고깃집에서 애새낄 어떻게 키웠냐고 화내면서 아오미네 앞접시에 고기 잘라주는 거 보고싶다.
적 : 너도 만만치 않은걸^^;
금:내는 걍 내비뒀는디ㅁvㅁ
홍:댁은 이따 나랑 얘기 좀 합시다 고모 여기 고기 2인분추가요
아니 왜 이쪽으로 샜지....홍선배 고딩때는 농구 안하면 좋겠다 그래야 고딩 홍청이 존나 씁쓰레할테니까! 폭군미네마저도 입맛이 쓴 얼굴로 자릴 뜨게 만들 정도로 아오미네에게 있어서 크게 영향을 준 인물이었음 좋겠다 홍선배
'같이' 농구를 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존나 지혼자 물도 햇빛도 없이 대나무마냥 쑥쑥 자라기 전의 아오미네가 보고 있던건 홍선배네 등이면 좋겠다....자연스럽게 이쪽의 일부로 받아들이는거.한번도 생각 안 나다가도 눈앞에 나타나면 반가운거.
아무 걱정 근심없이 농구가 즐겁던 시절에 반드시 있던 선배. 그러니까 마냥 반갑고 그립고. 농구가 싫어져서 그만둔게 아니라면 계속해줬으면.
아오미네의 애정은 왜 이렇게 자기중심적이고 애새끼 같을까.... 그게 좋지만
이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는데 쿠로코가 드라마 등장인물이라면 홍선배는 촬영짘ㅋㅋㅋ같은 거라 딱히 바라는 것도 없어서 굉장히 평온하게 흘러가...려다가 쌍놈짓 하는 거 보고 재처럼 두들겨맞는 것도 보고싶다 재라고 쫄려서 맞기만한건 아닐테니
아 씨발 잠깐 캡틴 잠깐 존나 아퍼 타임! 스톱! 레프리타임! 이딴 소리하면서도 패는 대로 맞으면 좋겠다 학습의 힘은 위대하다ㅇㅇ..홍이라고 운동하는 새끼 진짜로 팰 맘은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씩씩거리면서 뒤통수 콱 후려치니까 굼질굼질 머리 드는거 훼이크다 새끼야 하고 두더지잡기 하듯이 한대 더 빡 때려라
다 큰 새끼가 패야 말을 들어, 니가 짐승이야?/연습 안 나가도 된다는게 스/..뭐?/(찔끔/...아카시가 그걸 그냥 뒀어?/..핫,아무도 뭐라고 안했어.
홍은 그만 이마를 짚음 청은 당연히 누군가 뭐라 하는게 맞는데 아무도 그러지 않았다는 투로 말했음 꾸짖거나 말리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처럼. 홍은 그를 말렸을 사람을 즉석에서 적어도 세 명은 떠올릴수 있었는데 아카시는 아무 말도 없었다고 하고,
그럼 쿠로코 녀석이나 모모이는/테츠는 3학년 중간에 사라져버렸고 사츠키는...연습해봐야 강해진다고 했더니 입다물었어/그래도 연습은 해라/싫은데~더 잘해봐야 할 것도 없고~/그래도 해/왜죠/...본래 그런거야.
빤히 내려다보는 눈에서 감정을 잃어낼 수가 없음 홍은 약간 긴장한채 마주보다가 청이 푹 제 어께에 눈가를 묻자 한숨을 쉬었음
...역시, 보고 싶었어/왜/그때 그렇게 말해주지/아깝게 됐군 그래 이쪽도 사정이 있었어/그러셨겠지
미네 1학년땐 홍선배가 확실히 체격도 더좋고 힘도 있을거 같아서 좋음 그랬던게 2학년 시작하면서 쑥 커서 비등비등하다 미네가 개화낌새를 보이는..
퓨어라면 넘어서버렸어도 홍선배랑 잘 지냈을텐데 그놈의 개화땜시 미네가 자기밖에 안보여서..
과거의 중학최강PF랑 현재진행형으로 최강의 스코어러....성장과 추월과 추억과 기타등등 좋은데.....ㅜㅠ
나 전생에 딱밤 맞고 승천했냐 왤케 딱밤에 맥아리를 못춰....근데 딴놈은 존나 패면서 누구는 딱밤이라는거 존나 모에 터지지않냐고.....
그리고 그때 부에 뭔 메리트가 있어 오히려 곤란하지 하는 대사는 미네팬으로서 순수하게 기쁨
ㅋㅋㅋㅋㅋ2학년 전중때 홍SF 청PF로 뛴 시합 있으면 좋겠다 1학년때랑은 정반대 강하지만 전혀 웃음기가 없는....^^...
고등학생때는 아오미네가 반뼘정도 더 큰데 홍선배가 아오 하고 손 들면 반사적으로 움찔했음 좋겠다 엉엉 선배 토오 진학하쎄여
미네 윈터컵때 털리고서 소울리스한 얼굴로 털레털레 나가다가 홍선배랑 마주쳤음 좋겠다. 캡틴 나 졌어요/ 축하한다/ 좀 다르지 않나?/아직 진게 실감이 안 나냐?/안나지,당연히./네 말이 맞았어,아오미네./하?뭐가./언젠가 쿠로코가 '우리들'을 구해줄 거라며/아/기억도 못하냐, 하여간 짐승의 감 같은 것만 발달해가지곤. 하고 웃음서 홍이 미네 딱밤 때림. 나도 그녀석한테 고맙다고 한마디 해야할라나.소리에 댁이 대체 왜? 이런 얼굴로 쳐다보면 좋겠다
도시락 열어보니 또 사츠키표 다크매터라서 미네가 소울리스한 얼굴로 편의점가는 거 홍선배가 불러세워서 고기반찬 한점 물려주면 좋겠다 그거라도 먹으면서 갔다오라고
그리고 도시락이랑 바나나우유 사온거 보고 시합있는데 단거 먹지말라고 압수함
으아아아아아아 퓨어미네 정좌시켜놓고 30분동안 설교하다가 다리저려서 낑낑대니까 별수 없지 하면서 꾹꾹 밟아주는 홍선배 보고싶다!!! 선배 하이자키랑 아오미네 양손에 개새끼 하세요!!!
홍한테 반한 건지 제광미네가 내 맘에 다시 산불을 싸지른 건지 모르겠다 으아아아아 홍청 에키벤했음 좋겠다 선배 이상하게 체격 좋아 보인다 에키벤...에키벤...
황청전때 카사마츠 가리켜서 키세한테 과연 의지할 수 있는 선배시구만 하면서 중2st 시비거는 미네
홍<청<황보고싶다 당신이 뭔데 아오미넷치 눈길 붙잡고 안놔주는검까 이젠 캡틴도 뭣도 아닌 주제에!!vs닥쳐 기적의 세대님 그 자식한테 질 수 밖에 없는 나한테 시비 걸 시간에 가서 뛰어! 이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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